덫에 걸린 소녀 - 단편
(창작) 덫에 걸린소녀 여고 2학년의 한참 꿈이 많아야 할때 ,후회스럽기 짝이 없는 지금의 내모습을 돌아보면 그냥 죽고만 싶을 뿐이다. 물론 불쌍한 울엄마는 내가 이렇게 나쁜 아이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며 오늘도 식당에 나가서 서빙을 하며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 공부 열심히 하여 내년에는 명문대학교에 들어가기를 바라실 것이다. 지금 내가 단속에 걸릴까봐 무서워하며 나쁜 사람의 덫에 걸린채 빠저나오지 못하고 원조교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어떻게 나오실까,또한 학교에서 알게되면 당장퇴학이라도 당할까봐 겁이 나 죽겠다. 그렇지만 불쌍하기만 한 울엄마 맨날 식당 서빙에 얼마나 힘들면 날씬하고 예뻣던 다리가 통통부어 퇴근만 하면 늘상 다리를 주무르는 엄마이다. 그렇게 고생하며 딸하나 만을 바라보고 사는 엄마가,혹시 단속이라도 걸려 내가 창녀처럼 돈p푼 받고 아무 남자에게나 다리를 벌려 주었다는 것을 알면 필경 밤새 나를 붙잡고 흐느껴 울면서 같이 죽어버리자고 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엄마는 아빠하고 이혼한후 마음이 더 여려 지셨던데... 아빠라는 인간은 의처증이 심하여 동네에서 제일 미인이었던 엄마를 툭하면 바람을 피운다고 트집잡으며 술을 먹고 밤새 때리고 욕을 하고 머리채를 잡고 동네를 돌기를 밥먹듯이 하였다. 그리하여 예쁜 엄마는 온몸에 늘상 피멍이 들어 있다 싶이 하고 무엇보다 동네에서 창피하여,보다 못한 외삼촌이 두사람을 합의 이혼하게 하였다. 그인간은 엄마와 이혼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돈많은 과부여자하고 동거하여 나를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하기야 그인간이 엄마에게 폭행을 하면서 은희년이 누구 씨인지 밝히라고 생떼쓰기 일수였었다. 그런데 지금의 내신세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 같기만한 정사장이란 인간이,교묘하게 쳐놓은 덫에 걸린채 이제는 빠저나가고 싶어도 어떻게 빠져나갈 수도 없는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영숙이의 꾀임에 빠져 당초 부터 정사장을 만나지만 안하였어도 이렇게 되지는 안했을 텐데 후회하여야 무엇한다는 말인가!부질없는 짖일 뿐이다. 띠룩띠룩 살이쪄 처음본 정사장은 후덕하고 인심좋게 생겼더만 그인간의 교묘한 말투에 넘어가 그냥 한번만 레스토랑에서 대학생 오빠같은 남자를 만나 말상대를 하여주면 용돈을 주겠다는 말에 순진하였던 나는 그인간의 말만 믿고.... 정사장의 요청에 2만원을 받고 태평양 레스토랑에서 진짜로 캐주얼복장이 멋지게 보이는 대학생 오빠를 만나 돈까스도 같이 먹고 음료수를 마시며 오빠가 말해주는 캠퍼스얘기를 재미있게 들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그 대학생오빠가 객지에서 의지할 상대로 나를 그저 S여동생을 사귀려고 하는 줄로만 알았고 순진한 나도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었는데 오빠 같은 멋진 대학생 S오빠가 생기게 되었다며 속으로 은근히 좋아 하였었다. 그러나 후식으로 마셨던 음료수에 약을 탓는지 언제부터인가 하픔이 나오다가 졸음이 와서 비몽사몽하는 나를 흡사 보호자나 되는 것처럼 행세하며 위에 층 계단으로 부축하여 올라가며 조금만 쉬었다 가라며 자상하게 속삭이던 오빠의 목소리까지는 기억하였다. 사타구니가 찢어질 것처럼 아파 비명을 지르며 눈을 뜨니까 멋지게 생겼던 오빠는 이글거리는 탐욕스러운 야수 같은 눈빛을 한채 내몸위에 올라가 한번도 경험이 없었던 보지에 뭉특한 것을 집어 넣고 있었다. 그날 나는 생전 처음 무지막지하게 당하는 강간으로,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오고 그렇게 죽는 줄 알았다. 더구나 겨우 의식을 차리니까 정사장까지 나타나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이년아!네년 잘걸렸다 우선 보지개통식 기념 CD를 제작할 것이다,주연은 네년인 개보지가 되어야겠지!." 보지개통식을 한다며 바로전의 강간에 ,아직도 아픔이 가시지 않은 내여린 보지를 또다시 무참하게 짓밟은 것으로도 양이 안차는지 패고 위협하며 강제로 온갖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게 하고 카메라에 담더니 나에게 선언하였다. "이년아!앞으로는 네년을 부를 때는 개보지로 부를 테니 전화할때마다 1시간 내로 나와 씨발년아 알았어?" 나는 엉엉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면서 보내달라고 하였지만 정사장은 야차같은 얼굴을 풀지않은채 무자비하게 말하였다. "울음 안그칠네 개보지야!맞아야 말들을꺼야!." 하면서 나를 둘이서 개패듯 뚜드려 패길래 겁에 질려 울음을 그치자,정사장은 휴대폰을 주면서 악마와 같이 말하였다. "전화해서 안나오면 네년 학교에 사진도 보내고 CD도 청계천에 팔아 먹을 테니까 알아서해!그리고 오늘 네년이 나한테 2만원 받고 원조교제를 하였다는 것도 잊지 말고, 대신 한번 나올때마다 네년한테 2만원씩 줄테니 안나오면 네년만 손해야 알았냐?" 그리고 학교시간 끝나고 휴대폰을 임의로 대기하지 않고 전원을 꺼놓거나 전화를 안받아도 그냥두지 않겠다고 협박하였다. 나는 정사장이 준 휴대폰과 17년을 곱게 지켜왔던 순결을 2만원을 받고 어이없이 강탈 당한채 흐느껴 울며 사타구니가 아파 다리를 절며 집에 돌아왔다. 그렇게 강간을 당한 것이 악몽이길 바라며 시름에 잠겨 지낸지 1주일도 안되어 하교길에 휴대폰의 벨이 울려 얼마나 놀랬던지 그후로는 진동으로 하고 자켓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있었다. 그날 하교길 버스안에서 친구들과 같이 집에 오는 중인데 요란한 휴대폰벨이 여러번 울리도록 노래진 얼굴로 휴대폰을 꺼내어 내가 어쩔줄을 모르자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은 황당한 얘기들 만을 하기만 하였다. "은희야!너언제 폰샀냐?." "그러게 계집애!핸드폰 샀으면 번호좀 알려주고 한턱 내야지." "그런데 왜 그렇게 놀래? 넋빠진 사람처럼 계집애 얼굴도 하얘져서!,그리고 전화 안 받을 거야?." 비로소 정신을 차린 내가 휴대폰의 플립을 열었지만 이미 전화가 끊기어 있었다. 그러나 일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벨이울렸다. 나는 얼른 폰을 열고 귀에 가져가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정사장의 욕설이 들리기 시작하였다. "개보지 전화대기 안할거야? 씨발년 7시까지 먼저 갔던 식당에 도착하여 전화대기해 알았어 씨발년아? 알았냐고?." 그렇게 시작된 원조교제는 벌써 해를 넘기고 이제 한달에 거의 10번도 넘게 손님들을 만나고 있다. ----------------------------------------- 어떤날은 남자를 바꾸어 하루에 두탕씩 다리를 벌려 주어야 할때도 있고 어느날은 세사람의 남자를 한꺼번에 받은 적도 있었다. 그날 보지는 물론이고 똥구멍하고 입에 세사나이의 자지에 무자비하게 점령되어 신음도 못지르고 그렇게 사내들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적도 있었다. 오늘은 정사장이 수업시간에 메세지를 보내었는지 수업을 마치며 폰을 확인하자 전화를 하여달라며 서너번이나 문자메세지가 들어와 있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 전화를 거니 몇번의 발신음이 가고 이윽고 정사장이 전화를 받았다. "예! 정동물산 정 상복입니다." 정사장은 원래 직업소개소를 운영하여 공사현장에 인부를 소개하기도 하고 다방이나 술집등에 아가씨들을 공급하여 주기도 하였다. "저~사장님!은희인데요." "개보지?." "~예!." "이런 씨발년! 이제 전화하면 어떡해!택시타고 00 로타리에 있는000다방에 15분내로 얼른 가봐!." "저 복장은요?." 어느 때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뛸까봐 그러는지 나에게 사복을 입고 나오도록 요구하는 남자도 있어 나의 가방엔 항상 미니 청스커트 하고 상의인 티를 한벌씩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시간도 없는데 그냥 가! 손님이 네년한테 정란이라고 할거다 자기는 당숙이라고 할테고 그러는 남자가 있으면,바로 그사람이 손님이니까 네년이 그때부터는 알아서해." 나는 어쩔수 없이 정사장이 지시한대로 서둘러 학교를 나와 00로타리에 위치한 000다방으로 가기 위하여 택시를 잡았다. 다방에 들어서자 화장으로 덕지덕지한 나이먹은 아줌마가 여고생이 이런 곳을 왜들어 왔냐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나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머리가 훌렁까지고 음흉한 표정의 사내가 테이블에 앉아 있다 일어서며 아는 체를 하였다. "정란이 아니냐?" "예! 제가 정란인데요!그러면 아저씨가 당숙이세요?." "정란이 많이 컸다 네가 유치원 다닐때 보고 처음이니까 얼굴을 모르겠지?아줌마 나는 커피 한잔주시고 너는 뭐마실래?." 그렇게 연극아닌 연극을 하며 음흉스러운 인상이 께름칙한 혐오스러운 사내와 음료수를 마시고 사내가 이끄는 대로 일어서며 밖에 나오자 사내는 나에게 긴밤이라고 하였다. 아마 긴밤이라면 적어도 정사장이 지정한 계좌로 20만원쯤 미리 입금 시켰을 테고 나는 정사장이 그중에서 3만원을 나중에 정산하여 줄 것이다. 사내는 밖에 나오더니 나에게 잠시 이곳에서 기다리라며 여관을 잡기위한듯 사라졌다. 나는 정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긴밤인지를 확인하고,이어서 긴밤 손님을 받으면 항상 그래 왔듯이 엄마가 근무하는 식당에도 전화를 하여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내일 직접 학교에 나가겠다고 말하여 엄마를 안심 시켰다. 그렇게 전화를 마치자 방을 구하였는지 사내가 다시 나타나, 중국집에서 어색하게 저봉?같이 먹고 다시 사내를 따라 일어서 밖으로 나오자 길건너로 보이는 여관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너 저기 여관보이지?." "예! 금수장모텔이요?." "그래! 저여관 301호니까 널랑 10분쯤 있다가 눈에 안띄게 후문으로 들어와라." 그렇게 말하고는 먼저 여관으로 들어가고 나는 할일 없이 근처를 배회하다 조심스레 후문으로 하여 301호실에 찾아 들어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제일 참기 힘든 것은 가학적인 변태자를 만나는 것인데 사내가 방에 들어서자 마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몽둥이 들고 험악한 표정으로 나에게 지시하였다. 사내가 신문지에 길다란 것을 싸서 가지고 다니길래 대충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변태중에 변태를 만난 것이다. "내가 보는데서 차례대로 옷을 벗어!." 나는 자켓부터 천천히 사내가 자세히 볼수있도록 신경을 쓰며 차례대로 조끼와 블라우스 그리고 스커트도 내리고 속런닝과 팬티스타킹을 벗었다. "그만! 내가 네년 부라자하고 거들하고 팬티는 벗겨줄께." 그렇게 브레지어와 거들차림이 되자 사내가 짖접 벗겨 주겠다며 다가와 유방을 브레지어위로 만지며 말하였다. "네년을 부를때 개보지라고 하며 부르라던데 얼마나 하였으면 씨발년 젖탱이가 이렇게 벌써 늘어졌냐?." 하면서 브레지어의 후크를 따고 걷어내고 거들과 팬티를 벗겨 나를 벌거숭이로 만들어 놓고 씻고 나오겠다고 하였지만 침대위에 올라가게 하더니 준비하였던 노끈으로 굴욕스럽게 Y자로 묶어 놓는 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굴욕스럽게 능욕을 당하는 것이 싫어 거부를 하였지만 이윽고 꼼짝못하게 묶어놓고 갖은 욕설을 하기 시작하였다. "씨발년아!아닌게 아니라 네년보지가 걸레처럼 너덜너덜 하게 늘어져 있는거 보니까 진짜로 개보지는 개보지 같다 ." 사실 얼마전 까지 비록 순결은 잃었지만 깨끗하기만 하였던 음순이 사내들이 빨아대고 손가락을 넣어 지분거려서인지 점차 검붉어지더니 닭벼슬처럼 늘어지고 지저분하여졌다. 그래서 소변볼때마다 너덜거리는 음순에 오줌이 묻어 한쪽발을 굴러 오줌을 털어내고 화장지로 뒷처리를 하여야 하였다. "어디 보지만 개보지면 그래도 말을 안해, 그나마 젖탱이도 커서 옷 입었을때는 봐줄만 하던데 벗겨놓니까 사내새끼들이 얼마나 주물러 대었으면 젖탱이도 늘어지고 젖꼭지가 벌써 그렇게 건포도처럼 거무죽죽하냐?." 그리고 자신의 바지를 벗고는 아직 꼬들거리는 그러나 귀두에는 다마를 박았는지 울퉁불퉁한 자지를 내밀며 입으로 빨아달라고 하였다. 꽁꽁 묶인 자세에서도 좆대는 물론 불알과 항문까지 골고루 빨아주고 ?아주자 꺼떡거리는 자지를 보지에 집어 넣으며 나에게 계속하여 모욕을 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었다. 그렇게 치욕을 주면서 늦게 나온것이 손님받느라 늦지안하였냐고 트집잡으며 지금 자기가 오늘 몇번째 손님이냐는 둥 학교는 다니긴 다니냐는둥 가짜 여고생이 아닌게 아니냐는 둥 온갖 방법으로 나를 괴롭히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아직도 내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은채 몽둥이로 나를 패기 시작하였다. "암캐 같은년 벌써부터 보지가 이렇게 걸레처럼 너덜거리도록 밝히니 개보지 아니냐? 개보지는 맞아야해!." 나는 묶인채 엎어져서 사내에게 몽둥이로 엉덩이에 매를 맞을 때마다 보지가 깜짝 놀라 움찔거리며 사내의 자지를 물어주는지 사내는 흥분하며 더욱 날뛰기 시작하였다. 오늘 나는 필경 섹스의 쾌감도 못느끼고 오직 사내의 성기를 만족시켜 주는 도구로 전락하여 긴밤내내 능욕을 당하여야 할 처지를 새삼 깨달으며 가슴속에서 솟아오르는 비명을 길게 질렀다. "아아아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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