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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번째는 남자 둘에 여자가 한명이었습니다. 

상상이 가시겠으나 한 남자가 후배위를 하면 다른 한 남자의 성기를 여자가 오럴해주는 

조금은 구식(?)의 체위였는데, 잠시후 더 강하게 나오더군요. 

남자가 눕고 여자가 위에 올라가는 여성상위가 되더니 

다른 한명의 남자가 여자의 뒷쪽에서 애널섹스를 하더군요. 

여자로서는 항문과 질에 동시에 삽입되는 느낌을 받는 그런 쇼킹한 장면이었죠. 

그때 여친이 "우리 저거 한번 해보면 어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여친의 항문에 삽입을 시도 해 보았는데... 

잘 안되더군여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우리는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윤활제를 약국에서 판다는 사실은 알았으나 구입하기가 조금 쑥스러워 버터를 이용했습니다. 

영화 "빠리에서 마지막탱고"에 나오는 대로 말이죠. 

그런데, 여친은 편의점에서 제법 큰 프랑크 쏘세지를 사왔습니다. 

우린 처음에 아주 평범한 애무와 정상위를 한번 마치고 난 후 

그녀가 사온 맥주와 안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친의 요구로 다시 애널을 시도했습니다. 

버터를 많이 발랐습니다. 

제 성기에는 여친이 발라주고 여친의 항문에는 제가 손으로 발랐습니다. 

그리고 여친의 풍만한 엉덩이를 부여 잡고 항문에 성기를 밀어넣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쑤욱 들어가더군요. 

아프냐고 물었더니 여친은 새로운 느낌이라고 안 아프다는 말을 대신했습니다. 

그렇지만 질이 아니다보니 피스톤 운동은 격렬할수가 없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사온 소시지가 눈에 띄는 겁니다. 

그래서 그 소시지에 콘돔을 씌우고 여친의 질속에 천천히 깊숙하게 넣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여친의 항문과 질에 동시에 삽입되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거죠. 

신기하게도 제 귀두쪽에도 여친의 질 안에서 움직이는 그것이 느껴졌습니다. 

여친은 소리를 많이 질렀죠. 하지만 끝난후 물어보니 아프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처음으로 꿈같은 포르노를 경험해 봤습니다. 

그후에도 종종 그런 섹스를 즐겼습니다. 약 2년간 말이죠. 

결국 여친의 주체할 수 없는 바람 때문에 헤어지긴 했지만 

간혹 그때의 기분이 떠오르고 그 느낌이 참 그립습니다. 

섹스는 정말 개척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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