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 탈출기 - 단편
권태 탈출기 " 아..뭐 재밌는일 없나... " 나 25살의 대학생 권태석. 소위 말하는 복학생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정말 우연찬게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그녀를 꼬시게 되었다. "서연수" 도도해 보이면서 접근하기 힘들어 보였던 그녀는 평범한 직장인이였다. 나이는 30. 나보다 5살위의 그녀는 연상의 여자였다. 처음 봤을때 그녀는 내 나이가 자기 보다 어리다는 것 때문에 나에게 그다지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것처럼 보였다. 난 도도해보이는 그녀에게 왠지모르게 끌렸고 그녀를 정복하고만 싶어서 정말 있는 말빨 없는 말빨 총 동원해서 그녀를 조금씩 무너 트리기 시작했다. 물론 내 외모가 받쳐주긴 했지만 말이다. 훗.... 좀 힘들었지만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데 성공했다는것만 알아주었으면 한다. 근데 문제는 말이다.... 그녀가...알고보니 상당히 밝힌다는거다. 처음 봤을때도 그다지 정숙해 보이는건 아니였지만 이정도 일꺼라곤 생각도 못했다고나 할까.. 그녀와 사귀기 시작하고 부터 정말 우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섹스를 했다. 그렇게 한 5~6개월 지났을까.. 점점 그녀와의 섹스에 흥미를 잃어갔고 그건 그녀 역시 마찬가지 인것처럼 보였다. 우린 정말 심각하게 이 문제를 타계할 방법을 모색해야만 했다. 다른 여자나 남자를 사귈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적어도 섹스만을 바라보고 사귄 커플은 아니였다는것만 알아주었으면 한다. " 우리 예전같은 느낌이 나지 않는거 같지 않아? " " 응 그런거 같긴 해.. " 역시 그녀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 조금 색다른 방법이 필요할꺼 같아... " " 후후 왜 ? 스와핑이라도 할까? " " 스와핑이라....그거 하면 기분이 좋을까...? " " 글쎄.... " " 그게 너와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걸까?? 차라리 딴 여자를 사귀는게 낳지 그게 뭐야... " " 그런가... 그럼 무슨 뾰족한 수라도 있어?? " " 글쎄.......... " 정말 뾰족한 수는 없었다. 말은 내 뱉었지만 말이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방법 하나..... " 좋은 생각이 났어!!! " " 뭔데??? " " 너.....내일 나랑 어디좀 가자. " " 내가 너 같은지 아니. 나 회사 가야돼. " " 자기 내일 하루 휴가 내면 되잖아, 만족할꺼야 나만 믿어주라 응!? " " 흐음...? 그래? " 그녀의 눈이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했다. " 근데 무슨 생각이 났다는 거야? " " 뭐 별건 아니야, 대충 말하자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거지" " 에~~? 뭐라고!? 제정신이야? " " 아냐! 아냐! 정말 안전한 방법이야 이건.. 해보자 정말 나 한번만 믿어줘. 정말루. " " 흐으으으으으음...그으래? 대신 안전한 방법아니면 나 거부할꺼야. " " 응! 정말 안전해 믿어줘! " 흐흐흐흐 반은 성공했다. 어떻게 이런생각이 낳는지 나도 모르겠다 나에게 변태끼가 있는건가... " 내일 아침에 만나! 9시 30분쯤!? " " 에? 그렇게 빨리!? " " 응! 그 시간대여야만 해." 흐흐흐 정말 기대된다 기대돼... 다음날 아침 9시 30분.. " 자!? 이제 날 어디로 데려 갈려는 건데? " " 잔말 말고 따라만 와.. " 난 평소 봐두었던 곳으로 그녀를 데려 갔다. 장소는 바로 유치원 이였다. 건물을 한채를 통으로 쓰는 유치원은 위험하다. 건물을 새들어서 2층쯤이나 3층쯤에 위치한 유치원이 딱이다. 그곳은 진입이 쉬우니깐 말이다. 난 그녀를 유치원이 있는 화장실로 인도 했다. " 미쳤어! 미쳤어! 여긴 화장실이잖아!!? " " 잔말말고 내가 하자는 대로 해! " 이제 곧있으면 애들의 쉬는 시간이 다가온다. 난 그때를 노린것이였다.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것이다. 단지 화장실에서 섹스를 한다고만 알았겠지만, 내가 바라는건 그게 아니였다. " 아으응...자기야... 꼭 여기서 해야 되는거야.. " 난 남자 화장실 구석의 칸으로 그녀를 끓여들인다음 문을 닫고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 시키는 대로 해 " " 아응...자기야... " 색다른 장소에서 한다는 느낌때문이였을까? 그녀는 쉽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 아.....자기야 좋아... 아... " 흐흐흐.. 이것아 내가 생각한건 이게 아니라 이거야. 더 뿅가게 해주겠어. " 아...자기야..자기야.. 아~~~ ... 아~~ " " 좋아? 응? 좋아? " " 응...아.... 빨리 박아줘...헉....헉...아... 자갸~ 아응.." 난 뒤로 돌려 그녀를 벽으로 밀어 붙인다음 팬티를 내리고 내 자지를 쑤셔 넣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고 있었다. " 아~! 아~! 아~! 아~! " 타이밍이 좋았는지 화장실에 사람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역시.. 내 생각은 적중했다. 이 시간대에는 유치원에서 볼일 보러온 꼬마 애들뿐이 없다는 것이다. 꼬마들의 소리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 아~ 자기야 어떻해. 애들이 들어왔나봐 " " 괜찮아! 괜찮아! 난 이걸 노린거라고 자기의 섹시한 신음소리를 애들에게 들려줘 어서! " " 아~! 아~! 자기 이제 봤더니 변태잖아~ 아응~! 아응~! 아응~! 아~! 아~! 아~! " 흐흐흐 난 다 알고 있다고 너도 좋은거잖아! 애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 어!!? 여기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 가테~~ " " 어!? 정말?? " " 에헤헤헤헤~ 이 소리 우리 집 안방에서 들리는 소리랑 똑 같다 헤헤헤~ " " 거기 누구 이쪄요~ ? " 애들이 우리의 소리를 듣고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노크 소리가 들린다. " 아~ 자기야~ 애들이 듣나봐~ 어떻해 나 몰라 흥분돼~ 아~! 아~! 자기야 더 쎄게 박어줘. 아응~! 아~! 아~! "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라니까! 흐흐흐흐 난 닫혀 있던 문을 활짝 열어 버렸다. 그리고 벽면에 있던 그녀를 문쪽으로 돌려 그녀의 얼굴이 꼬마들을 바라보게 만들어 버렸다. 흐흐흐 " 와아~~~~~~~~~~ " 짧은 꼬마들의 함성 소리가 들리고 난 안보였지만 그녀의 놀란 표정도 어렴풋이 짐작할수 있었다. 난 계속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향해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 헉! 헉! 헉!! " " 아~! 아~! 자갸~! 이거였구나~! 아~! 아~! 아~! 더 쎄게 더 !!! 더~!! 더 쎄게~!! 아~! 아~! " 우리의 모습은 꼬마들 녀석들에게 완전 노출 되고 있었다. 화장실에 있던 꼬마들은 몰려들어 우리의 행위를 호기심있는 얼굴로 쳐다 보고 있었다. " 누나 아프나봐~~~!! " " 아저씨 그만해요!! " " 아냐! 이 누나 아픈거 같지 않아. " " 누...누나 헉헉헉~ 아응~ 아~! 아~ 아...아프지 않아~ 아응~ 아응~ " " 꺄~ 나 이거 알어 우리 엄마 아빠하는거 봤어! " " 응~ 헉헉~ 맞어~~ 우리도 너희 엄마 아빠가 하는거 하는거야~ 아응~ 아응~ 아 자기야 더 쎄게 더!! 더~! 더~ 아응~! 아~! 아~! 아흐흐흐흐흐흑~~~ " 그녀는 흥분을 했는지 나에게 뒤를 박히는 포즈를 취하면서 꼬마중에 한놈을 붙잡고 키스를 퍼붙기 시작했다. " 아응~! 아응~! 아응~ 헉~ 헉~ " " 웁.. 아줌마 왜 이러세요. 우웁 우웁~ " " 으아아앙~ 왜 이러세요~ 으아아아앙~ " 아이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 헉헉! 자기야 나 쌀거 같아! 헉헉! " " 아~! 자기야 더해줘 더!! 아응! 아응~! 아으으응!! " " 헉헉..안돼 한계야!! 허어어어어어억!!! " " 아으으으응~~~~~~~~~~!!! " 빨리 이 자리를 피해야 한다. 유치원 선생이 올것만 같았다. " 빨리 이 자리를 뜨자고! " " 아흐~~ 응. 알았어! " 그녀야 난 옷을 후다닥 추려 입으면서 그 건물을 빠져 나왔다. " 하하 어때? 좋았어? " " 자기 변태야! *^^* " " 치..좋았으면서 뭘.. " " 응.. 좋았어 ^^ " " 영계의 입술을 빼았은 기분은 어때? ^^ 그녀석 첫키스를 빼았은거 아냐? 하하하하 " " 모..몰라! " 정말 오랫만에 뜨거워진 느낌.. 왠지 점점 이런 색다른 상황에 빠져들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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