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아내 -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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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아내 - 2화
「음 좋아 착하지」
형은 하나 하나의 구슬이 들어갈 때마다 그 감촉을 즐기듯이 바이브레이터를 멈추어 흔들거나 하고 있다.
「아! 싫어 ‥‥」
형수의 소리에 점점 달콤함이 베어 나온다.
마침내 바이브레이터가 근원까지 들어갔다. 야누스의 내부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고 스윗치가 있는 부분이 미묘하게 흔들리고 있다.
형수의 숨이 거칠어진다.
「그런데 이것은 어떨까?」
이번은 천천히 바이브레이터가 뽑아진다. 야누스의 속살이 솟아오르자 다음의 순간 구슬이 얼굴을 내민다.
「아 응!」
그 격렬히 허덕이는 소리가 계기가 되어 요시오는 폭발해 버렸다.
「너무 대단하다∼」
요시오는 무심코 외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비디오는 끝나지 않았다.
형은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넣고 빼기를 반복 하고 있다.
「아 아니. 헉 윽‥‥헉 윽‥‥」
형수의 소리가 점점 높아만 간다.
당분간 같은 장면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형은 야누스에 박힌 바이브레이터를 그대로 둔채 이번은 「자위」의 비디오에서도 등장한 바이브레이터를 형수에게 전한다.
「당신. 이것을 스스로 집어 넣어 봐」
이렇게 말하고 스윗치를 넣는다.
「아 당신‥‥이제‥‥ 봐줘 더 이상은‥‥」
형수가 간절히 부탁 한다.
「조금 전 좋다고 말했으니 당신이 말하는 것은 들어 줄 수 없어 자」
또 형의 어조가 엄격해지며 동시에 뒤의 구멍에 박혀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꺄! 아‥‥응‥‥미안해요‥‥시키는 대로 할테니‥‥아!」
부끄러워서일 것이다. 주저 하면서 유백색의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는 형수. 그리고 근원까지 들어가 버린다.
앞과 뒤로 자위용 장난감을 넣은 영상은 에로틱이라고 하는 것보다 퇴폐적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굉장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
아직 여자의 경험이 없는 요시오에게 있어 자극이 너무 강해 사정한 바로 직후인데 또 자신의 좃을 만지기 시작했다.
화면 안에서는 형이 바이브레이터를 교대로 작동시키고 있다.
「아 아‥‥아 당신‥‥그렇게 하면‥‥안돼 아! 느껴 버려 아‥‥」
이미 형수의 소리는 비명에 가깝다.
형수의 소리가 의미가 없는 소리가 되었을 무렵 형은 뒤로 꽂히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주르륵 뽑아 냈다.
「아」
달고 이상한 목소리가 울린다.
화면이 크게 흔들려 다시 안정되었을 때에는 팽창 한 형의 페니스가 형수의 야누스에 삽입되어 지고 있었다. 앞에 박힌 바이브레이터는 그대로다.
즉 즉 즉
형이 힘을 써 페니스가 삽입되어 흔들리면서 여러 번 화면이 흔들린다.
「아! 아~응!」
한층 높은 비명이 오른다.
「아 당신‥‥용서해 줘‥‥ 이제‥‥안돼‥‥아~!」
마침내 형수는 큰 파도에 휩쓸려 절규했다. 앵글이 바뀌어 시트를 잡고 있는 젖은 손이 비추어진다. 몸전체가 부들부들 경련하고 있다.
요시오는 깜박임을 잊어 버린듯이 크게 눈을 뜨고 화면을 응시한 채로 사정하고 있었다.
밤꽃을 닮은 그 냄새가 방안에 가득하다.
형도 사정하고 몸을 떼어 놓은 것 같았고 엎드린 채 경련하는 형수의 전신이 비추어지며 비디오가 끝났다.
요시오는 어깨로 숨을 쉰 채로 움직일 수 없었다. 마치 자위를 2~30번 계속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