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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클레오퍽트라



내가 그녀를 만난 것은 한 장난기 많은 친구 덕이었다. 그 친구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친구로 주로 복부인을 상대로 놀았다. 그 친구는 장난기도 많았지만 그 장난기로 인하여 그런지 아니면 장난을 치면서 말을 하는 재담이 좋아서 그런지 주변에는 여자가 말 그대로 지천으로 널려있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마음대로 여자를 불러내어 즐기는 그런 친구인데 하루는 저녁에 소주나 한잔 하자며 부르기에 갔더니 평소와는 달리 (그 친구는 술을 마시자고 하여 가면 항상 남자 숫자에 맞추어 여자를 대기시킴)혼자 술집에서 기다리다가 내가 들어가자 아주 반갑게 맞이하더니 다짜고짜 맥주 그라스에 소주를 가득 부어 마시라고 하였다. “야! 이게 맥주냐? 소주지”하며 투정을 부리자 “야! 조금 기다리면 클레오퍽트라가 오는데 맨 정신으론 못 봐 취해야 보지”하며 웃지 뭔가. “클레오파트라면 클레오파트라이지 클레오퍽트라가 뭐냐?”하고 묻자 “흐흐흐 오면 알게 돼 흐흐흐”친구 녀석은 실없이 웃었다. 녀석의 말대로 난 주는 대로 받아마셨다. 그런데 평소에 그 친구는 싼 돼지불고기나 간단한 안주로 술을 마시곤 하였는데 그 날을 어디 크게 한 방 터트렸는지는 몰라도 소불고기를 시켰는데 일인분 가격을 보고 그만 나는 놀라고 말았다. 난 신문사가 밀집을 해 있는 곳에서 작은 24시 편의점을 운영을 하는데 할인점과는 달리 정가대로 받는데도 소불고기 일인분 가격이면 우유 몇 통을 팔아야 하고 컵라면 몇 개를 팔아야 소고기 일인분을 먹을 수 있는가를 계산을 할 정도로 불고기 값은 비쌌으나 친구 녀석이 불러내었으니 나에게 계산을 하라고 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솔직하게 주 메뉴인 소불고기에는 손이 안 가고 밑반찬만 집어먹어야 하였다. 금방 소주 두병이 작살이 났다. “흐흐흐 저기 온다 와”하며 턱으로 입구를 가리키기에 몸을 돌려 입구를 봤다. 두 명의 여자가 이야기를 하며 들어오다가 친구 녀석을 발견을 하고는 손을 번쩍 든 것을 가녀린 몸매의 여자였고 그 옆에는 거구의 여인이 목례를 하며 우리 옆으로 왔고 그리고 친구 옆으로는 당연하다는 듯이 가녀린 몸매의 여자가 앉았고 내 옆에는 거구의 여인이 나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방석에 앉더니 다시 벌떡 일어나 옆 테이블의 밑에 있던 방석 3장을 더 당겨 4장으로 넓게 깔더니 앉았는데도 얼핏 보기에도 방석 4장의 모서리 부분만 겨우 남을 정도로 엉덩이는 펑퍼짐하여 무서울 정도로 커 웃음이 나왔으나 초면에 결례란 생각을 하며 억지로 참아야 하였다. “여긴 나와 간혹 만나는 박 여사고 저기는 박 여사 친구이신 클레오퍽트라 여사지”친구 녀석이 웃으며 소개를 하자 “아이 자긴 그렇게 내 친구를 소개하면 어떻게 해”친구 녀석 옆에 앉은 가녀린 몸매의 여자가 눈을 흘기며 말을 하자 “박 사장 언제 박 사장이 나 살찌는데 밥을 한 그릇 사 준 적이 있소? 아니면 그 흔하디흔한 남자친구 하나 소개라도 시켜준 적이 있소? 괜히 내 죄 없는 살을 가지고 놀려, 좋아요 전 클레오퍽트라 라고 해요”하며 친구 녀석에 눈을 흘기더니 나를 보고는 반대로 눈웃음을 지으며 손을 내밀기에 “하하하 저는 윤이라 합니다”하며 그녀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였으나 악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에게 잡힌 내 손은 마치 고사리 손같이 그녀의 손바닥에 감춰져서 엄지손가락 끝만 겨우 보일 정도였다. 정말이지 친구 녀석이 별명 하나는 잘 지었다고 생각하며 속으로만 웃었다. 머리 스타일은 정말이지 클레오파트라의 머리 스타일이었지만 등치가 퍽 하고 퍼져있어 클레오퍽트라란 별명이 너무나 어울리는 별명 같았다. “클레오퍽트라 다이어트 좀 하지 그래”친구 녀석이 실없이 웃으며 말하자 “박 사장 내가 살이 쪘다고 박 사장에게 세금 더 내라고 고지서 날라 옵디까? 호호호”그녀도 지지 않고 친구의 말에 대답을 하였다. “하하하 클레오퍽트라에게 이기려고 한 내가 잘 못이지 참 남자친구 원한다고 했지? 이 친구 어때?”친구 녀석이 나를 가리키며 묻자 “어머머 박 사장이제 철이 드려나 봐 호호호”웃으며 말을 하자 “윤 사장 부담 없이 만나 술이나 마시면 좋은 친구가 될 거야”하고 친구 녀석이 웃으며 말하였다. “고맙네 친구”하고 대답은 하였지만 속으로는 부아가 치밀었다. 자기는 날씬하다 못해 가녀린 여자를 데리고 다니면서 나에게는 적게 봐도 120Kg은 족히 되 보이는 여자를 소개시켜주며 친구로 하라고 하니 부아가 안 날 인간을 이 세상에는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좋아 박 사장 오늘 내가 전부 쏜다, 어때?”하자 “어머머 웬일이니?”하며 친구 녀석과 나란히 앉은 여자가 박수를 치자 “얜 언젠 네가 계산을 한 적이 있니> 모두 내가 했지”하고 눈을 흘기자 “그건 그렇지만......”하고 말을 흐렸다. 그리고 우리 넷은 이야기꽃을 피우며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된장국에 식사 주문을 받자 나와 친구 그리고 친구 옆에 앉은 여자는 공깃밥 하나씩을 시켰는데 그 문제의 클레오퍽트라는 공깃밥을 무려 3개를 시켰고 그 많은 공깃밥을 큰 그릇을 달라고 하더니 된장국에 몽땅 비비더니 개 눈 감추듯이 밥알 한 올 안 남기고 거뜬하게 비웠는데 클레오퍽트라가 종업원에게 계산서를 가져오라고 하였고 가져와 식탁위에 놓고 지갑을 열기에 슬며시 계산서를 봤더니 소불고기가 무려 18인분을 먹은 것으로 나왔으나 나나 내 친구 그리고 친구 옆에 앉은 여자는 아무리 많이 먹었어도 2인분씩 먹었다 치더라도 그 클레오퍽트라가 먹은 고기 양은 12인분이나 된다는 계산이 나오자 나는 놀라 다시 한 번 그녀를 더 보게 만들었다. 생각을 해 보라 혼자서 소불고기 12인분에 공깃밥 3그릇을 비운 여자이니 당신 같으면 다시 한 번 더 안 보려고 하겠는가. “몇 개월 할부로 해 드릴까요?”클레오퍽트라가 카드를 종업원에게 주자 종업원이 물었다. “일시불로 해요 까짓 이거 얼마나 된다고 할부는 할부야”하며 웃었다. 배짱 역시 등치답게 큰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 불고기집을 나와 간 곳은 나이트클럽이었다. “저기 앉자”친구인 박 사장과 나란히 팔짱을 낀 여자가 스테이지 근처의 테이블을 가리키며 앉으려하자 “이년아 넌 거기에 앉을 수가 있을지 몰라도 난 어떻게 앉나? 야! 룸 줘”클레오퍽트라가 웨이터에게 말을 하였다. 클레오퍽트라는 기는 세고 말도 억세게 하였지만 전혀 악의는 없어보였고 어떤 때는 여장부 기질을 가진 것 같았고 또 어떤 때는 해맑은 미소를 가진 것이 마치 갓난아기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가진 것이 그리 싫지 않았다. 룸으로 안내를 받은 클레오퍽트라는 웨이터에게 최고급양주에 안주도 최고급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얼마나 돈이 많은지는 몰라도 마치 물 쓰듯이 쓰는 부분은 못 마땅하였는데 “윤 사장님 소개 턱 이걸로 끝이야 박 사장 알겠지?”클레오퍽트라가 수줍은 얼굴을 하며 나와 친구 녀석을 번갈아보며 말하자 “좋아 내가 증인이다”클레오퍽트라의 친구가 박수를 치며 말하자 “호~윤 사장이 제법 마음에 드는 모양이지 클레오퍽트라 내 말 맞아?”하고 친구 녀석이 묻자 “더 깊이 사귀고 말하지 너희들처럼 금방 뜨거웠다 금방 식을 연애 난 노야 노, 안 그래요 윤 사장님?”나에게 동의를 구하기에 “하하하 전적으로 동감입니다”하고 웃자 “클레오퍽트라 그런 의미로 나와 한 번 춤을 어때?”친구 녀석이 일어나더니 클레오퍽트라에게 손을 내밀자 “호~웬일이래? 내 손을 잡아 준다고 하고”클레오퍽트라가 친구 녀석의 손을 잡으며 말하자 “클레오퍽트라 애인 생긴 기념이라고 했잖아”하며 그녀를 데리고 룸 밖으로 나가자 “윤 사장님 우리도”클레오퍽트라의 친구가 눈웃음을 지으며 말하기에 “저는 잘 못 춥니다. 사모님이 리드 잘 해 주세요”하며 손을 잡고 나도 그녀를 데리고 룸에서 나와 스테이지로 향하였다. 그런데 클레오퍽트라 품에 안겨 춤을 추는 친구의 모습은 말 그대로 가관이었다. 클레오퍽트라가 등을 보이면 친구 녀석의 몸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클레오퍽트라의 등짝과 친구 녀석의 얼굴만 보일 뿐이라 마치 고목에 매미가 앉은 꼴이었고 의자에 앉아 구경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키며 배를 잡고 웃었다. 난 클레오퍽트라 친구를 끌어안고 춤을 추기 시작을 하였다. “호호호 윤 사장님 제가 저이 한 번 골려줄게요 보세요”클레오퍽트라의 친구가 내 품에 안겨서 춤을 추며 말을 하기에 “어떻게?”웃으며 묻자 “이렇게 에~잇!”그녀는 클레오퍽트라와 춤을 추던 친구 녀석의 머리를 손으로 집고 눌렀다. “하하하!!!!!!!!”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이나 앉아서 구경을 하는 사람들이 일시에 웃음보를 터트리고 말았다. 엉겁결에 클레오퍽트라의 친구가 친구 녀석인 박 사장의 머리를 누르자 박 사장의 머리는 애드벌룬처럼 큰 클레오퍽트라의 젖가슴에 얼굴 자체가 묻혀 버린 꼴이 되어버리자 나 역시 웃지 않고는 못 배기겠기에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으나 클레오퍽트라는 태연하게 살포시 나를 보고 웃으며 그대로 춤을 계속 추었다. 브루스가 끝나고 빠른 곡이 나오자 우리 넷은 둘러서서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었다. 클레오퍽트라는 등치답지 않게 쉬지도 않고 계속 흔들었다. 친구 녀석과 클레오퍽트라의 친구가 먼저 룸으로 향하였으나 클레오퍽트라를 혼자 두고 스테이지를 떠날 수가 없기에 나도 그녀 앞에서 계속 흔들었다. “윤 사장님 목 추기고 추시죠”하며 나의 손을 잡았다. “네 그래요”하고 룸으로 들어갔다. “아니 저것들이 씹 못 해서 환장했냐?”룸으로 들어서자마자 클레오퍽트라가 웃으며 소리쳤다. “..............”참 어이가 없었다. 친구 녀석을 의자에 앉아 있었고 클레오퍽트라의 친구인 가녀린 여자는 친구 녀석 무릎위에 앉아서 정면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허리를 친구 녀석을 두 손으로 잡고 올렸다 내렸다 반복을 하며 웃었다. “이년아 집에 있는 영감에게 그렇게 해 봐라 날마다 안아 줄 거다 애~이 더러운 년 윤 사장님 우린 술이나 마셔요” 클레오퍽트라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앉더니 술병을 들고 권하자 난 술잔을 들기는 하였지만 친구 녀석과 클레오퍽트라의 행동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힐끔힐끔 보면서 나도 클레오퍽트라의 잔을 채워줘야 하였으나 친구 녀석과 클레오퍽트라의 친구는 신음을 하며 계속 방아를 찍고 있었다. “아~이 자기야 안에 싸면 어떻게 해”친구 녀석 무릎 위에 올라가 분탕질을 치던 여자가 친구 녀석 볼을 잡고 흔들며 눈을 흘겼다. “이년아 씹은 뭐 하러하냐 좆 물 받으려고 한 것 아니냐? 확 임신이나 해 버려라”클레오퍽트라가 뒤돌아보며 말을 하였다. “얘 그럼 넌 왜 이이에게 날마다 남자 소개 시켜달라고 했니?”클레오퍽트라의 친구가 눈을 흘기며 묻자 “이년아 남자하고 꼭 씹을 해야 하니? 몰라 사귀다가 정분이 생기면 몰라도 안 그래요? 윤 사장님?”하며 동의를 구하며 웃기에 “물론이죠. 하하하”하고 웃자 “더 더러운 꼴 보지 말고 춤이나 춰요”하며 일어나기에 나는 클레오퍽트라를 따라 일어나 스테이지로 가서 춤을 췄다. 그렇게 놀다가 전화번호만 주고받고 헤어졌다. 그리고 몇 칠 후 클레오퍽트라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만나자는 것이었다. “윤 사장님 박 사장이 00에 땅이 좋은 것 있다고 하는데 윤 사장님이 보시고 말씀을 좀 해 주세요”만나자 마자 땅 이야기를 하지 뭔가. “하하하 클레오 아니 이 여사 땅이라고는 한 뼘도 안 가진 저에게 그런 문제를 이야기 하면 어쩌겠다는 겁니까?” 하마터면 난 클레오퍽트라라고 부를 뻔하였으나 정정하여 말을 하며 겸연쩍어 하며 뒤통수를 긁자 “알아요 하지만 이번 일은 이상하게 윤 사장님 조언을 들었으면 하는 예감이 들어서 그래요”하며 말하기에 “박 사장이 그 분야에 전문간데 박 사장은 뭐라고 해요?”하고 묻자 “박 사장 그 사람이야 팔고 복비만 챙기려하지 발전성이나 개발 따윈 신경 안 쓰잖아요?”하기에 “허~참”뒤통수를 계속 긁으며 있자 “어서 가 봐요”하며 일어나기에 나는 어쩔 도리가 없이 그녀를 따라 일어나 그녀가 가는 대로 따라갔다. 주차장에 파킹이 된 그녀의 차는 고물인 나의 차를 팔아도 그녀 차의 범퍼 값도 안 될 정도인 지프 형 외제 고급 차였다. “따라 가죠”하며 내 차로 향하자 “제 차로 가요”하며 올라오라고 하기에 난 그녀 옆에 앉았다. 한 시간 이상을 달리더니 논과 밭 가운데서 차를 세웠다. “이 주변 13,000평인데 어떻겠어요? 이게 지적도이고 여기에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란 소문이 들리고............” 그녀는 지적도를 펴 놓고 나에게 땅의 이곳저곳을 가리키며 심각한 어조로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다. “글쎄요 전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요. 어쩌죠?”난색을 표하자 “오늘 생각을 해 보시고 내일 아침에 전화 주세요”하고는 다시 차를 몰고 만났던 장소로 오더니 차를 파킹을 시키고 고기와 술을 사 주었다. 그런데 일이란 것이 묘한 일도 있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잠시 하였지만 난 신문사가 몇 곳 있는 곳에서 편의점을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다음 날 아침 아르바이트 애가 일을 잘 하고 있는지 볼 겸하여 편의점에 들렀더니 평소 난이 익은 기자 둘이서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대화 속에서 문제의 클레오퍽트라가 말한 지역 이야기가 나오지 뭔가. 기자 하나가 그곳에 땅을 조금 사 두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그러자 다른 기자 말로는 그곳은 분명히 꽝이란 것이었다. 밤에 올린 매상을 확인하고 밤에 근무한 아르바이트 애가 퇴근을 하자 주간 담당 애가 나올 때까지 계산대를 지키다가 애가 출근을 하자 가게에서 나서며 클레오퍽트라에게 절대 그 땅에 투자를 하면 실패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니까 하지 말라고 하였더니 클레오퍽트라는 그렇게 하겠다면 다름 물건을 알아본다고 하며 끊었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만나서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자기 친구인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인 박 여사는 거기에 투자를 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나의 말을 믿고 그 건을 포기하고 경매에 나온 건에 손을 쓰고 있다고 하였다. “윤 사장님 당장 나와요 당장”클레오퍽트라에게서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은 것은 그 땅에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한지 한 달이 조금 지난 뒤였다. “호호호 윤 사장님 덕에 난 2억 벌었어요. 이 억”불고기집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던 클레오퍽트라 앞에 앉으려 하자 호탕하게 웃으며 말을 하지 뭔가. “정말?”놀라며 묻자 “호호호 그년은 2억 날렸다고 울고불고 야단났어요, 호호호”그녀는 대문짝만한 입을 크게 벌리고 호탕하게 웃었다. “하하하 다행이네”하고 나도 따라 웃는데 “여기 이 여사라고 계십니까?”불고기집 종업원이 물었다. “응 나야 퀵 서비스 왔지? 들여 보네 호호호”클레오퍽트라가 호탕하게 웃으며 지시하였다. “00상사에서 보내서 왔는데 여기”퀵 서비스 멘이 봉투 두 개를 클레오퍽트라에게 주자 “돈 받아 오라고 하지? 얼마래?”하며 봉투 안을 확인하자 “150이라 하던데요”하자 “뭐? 150! 이게 날 뭐로 보는 거야 기다려”하며 전화기를 꺼내더니 버튼을 눌렀다. “남 사장 뭐 150 말이 돼? 140이잖아 그런데 뭐? 많이 살 경우는 그렇고 적게는 그렇게 줘야 한다고? 야! 남 사장 장사 한두 번 해? 확 거래처 바꾸고 다른 애들도 옮기라고 해볼까? 이거 특별한 곳에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더 싸게 주지는 못 할망정 더 달라고 뭐? 좋아 그럼 그렇게 보내지 고마워 다음에 또 봐”하고 나로서는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는 대화를 하고는 전화기를 끊더니 “자! 130이야 갖다 주면 돼”클레오퍽트라는 가방에서 수표 몇 장을 주며 말하자 “알겠습니다. 사모님”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나가자 “윤 사장 이거 다른 생각 없어 양복이나 사 입어”하며 그 봉투를 나에게 주지 뭔가 “이게 뭔데?”하고 봉투를 열어보고는 “아니 이거 백화점 상품권 아니오?”놀라며 묻자 “그건 당장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이고 몇 칠 기다려요 호호호”하고 웃지 뭔가 “아니 그런데 100짜리 상품권 두 장에 어찌 130이요?”하고 묻자 “호호호 우린 상품권 절대 백화점에서 직접 안사요, 호호호”클레오퍽트라는 웃으며 말을 하더니 그 내막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다. 카드 대출 한도는 넘었고 당장에 돈을 필요하고 그러면 백화점에 가서 상품권을 구입을 하면 그 상품권을 전문적으로 깡을 해 주는 곳이 있는데 그런 곳에서 상품권을 사면 때에 따라서는 60%에 조금 웃돈만 붙여주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70%를 주고 구입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자기는 명절에 선물을 할 경우 거기서 백화점 상품권을 구입하여 돌린다고 하며 환하게 웃었다. 난 뜻하지 않은 백화점 상품권을 마누라에게 주었더니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좋아하였지만 여자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 어떤 손님이 급하다며 장에 50만 달라고 하여 100에 샀다고 하였더니 비싼 백화점 이용을 할 형편이냐며 금세 태도가 돌변하기에 백화점 지하에 있는 할인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자 다시 표정이 밝아졌다. 그러면서도 나와 클레오퍽트라는 말 그대로 친구이지 그 이상의 선은 넘지 않고 편하게 만나서 편하게 술이나 마시며 지냈다. “아휴 미치겠어 천을 준다고 해도 집을 안 비우고 고집을 피우네.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하지?” 그 일이 있고 보름이 지나 만났더니(그 동안에도 평균2~3일 간격으로 만나 술을 마심) 술을 마시며 또 고민을 털어 놨다. “이번에는 무슨 일인데?”자주 만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와 클레오퍽트라는 말을 놓는 사이가 되었다. “경매 건 있잖아 낙찰을 받았는데 살던 사림이 집을 안 비워 이사 비로 천을 준대도”곤혹스러워하는 표정으로 말을 하였다. “허! 그래 어느 아파트인데?”하고 묻자 “00아파트인데 남자는 포기하고 가자고 하는데 여편네가 틀지 뭐야”하며 술을 마셨고 그리고 아무런 답도 못 주고(능력이 없으니)헤어졌다. 그런데 사람의 운이란 것은 이상하였다. 그녀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 다음 날은 어디서 그렇게 신통방통하게 답이 만들어지든지..... “아침부터 그 여자는 뭐 때문에 신문사 앞에 서있지?”기자 두 명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글쎄 정치부 나 00기자 애인이잖아?”컵라면에 끓는 물을 부으며 말하자 “그야 우리 기자들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 없지 그런데?”다른 기자가 웃으며 묻자 “허~참 언제 차 사달라고 했나? 남기자가 또 양복 사달라고 했나? 실컷 사주고는 이제 와서 자기 집이 경매에 넘어 갔다고 책임을 지라고 야단이래. 야단 웃기지?”컵라면 안을 젓가락으로 저으며 말하자 “아~그래서 남 기자가 파리 특파원으로 자원을 했나보군”하자 “뭐? 정말이야?”놀라며 말하자 “응 아마 내일쯤 출국 한다지”하자 “안 간다고 버티더니 그 여자 때문에 기어이 가는 군”하며 컵라면을 먹기 시작을 하였다. 난 마침 낮에 근무를 할 아르바이트 애가 오기에 맡기고 신문사 앞으로 갔다. 눈 꼬리가 치켜 올라간 여자가 발을 동동 구르며 서 있었고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그녀를 힐끔힐끔 봤다. 30분을 지켜봤는데 어디론가 전화를 계속 하며 불안한 표정으로 끊었다가 다시 버튼 하나만 누르는 것으로 봐 재다이얼을 누르는 것이 틀림이 없었고 상대가 받지 않거나 아니면 전화를 꺼 놓은 상태인 것이 분명하였다. 클레오퍽트라가 낙찰을 받은 아파트의 여자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을 한 나는 차를 몰고 와 신문사 앞에 주차를 해 두고 계속 지켜봤다. 10시가 조금 지나자 그 여자는 고개를 떨어뜨리고 힘없이 터벅터벅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였다. 그녀가 버스를 타자 난 천천히 버스 뒤를 따르며 그녀가 내리는지 안 내리는지를 확인하며 갔다. 한 규모가 제법 큰 아파트 단지 앞에서 그녀가 내렸다. 이게 웬 떡인가? 클레오퍽트라가 낙찰을 받았다는 00아파트였다. 이제 그녀가 클레오퍽트라가 말한 그 아파트 주인여자인 것만 확인하면 일은 아주 쉽게 풀 수가 있었다. 클레오퍽트라에게 전화를 하여 낙찰을 받았다는 집의 전화번호와 주인 이름을 물었더니 알려주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으나 잠시 후 다시 연락을 한다고 하면 끊었다. 혹시 발신자 전화번호가 뜨게 만든 전화기를 사용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두리번거리며 공중전화를 찾았더니 마침 아파트 단지 입구에 공중전화 부스가 있었다. “00택배인데 000씨 댁이죠?”난 택배를 이용하여 그년의 집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네 맞는데요”하기에 “아~그래요 싫은 어려운 부탁이 있는데 오늘 택배를 할 물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아파트 입구로 나와 계시면 안 되나요?”하자 “무거워요?”하기에 “아뇨 라면 3개 크기인데요”하자 “그럼 언제 와요?” “3분 안으로 도착을 합니다, 부탁해요”하자 “네 그럼 지금 내려가서 기다리겠어요”하기에 전화를 끊고 부리나케 그년 아파트 입구에 주차를 해 둔 차에 올라타고 기다렸다. 내 예감이 적중을 하였다. 신문사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초조한 기색으로 있던 그년이었다. 그년이 한참을 기다려도 택배차가 안 오자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다시 아파트 안으로 사라지기에 난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와 다시 공중전화 부스로 갔다. “여보세요”그년이 받았다. “흐흐흐 내 말 잘 들어 00신문사 남00기자에게 아파트 저당 잡고 차 사주고 옷 사주고 술과 밥 사주고 즐기다가 아파트 경매 들어갔다고?”하자 “누......누구세요?”놀란 어조였다. “후후후 그건 알 것 없고 일주일 뒤 아파트 단지 안에 멋진 대자보 보면 알 거야. 후후후”하자 “왜 그러세요? 왜?”당황한 어조였다. “후후후 그럼 일주일 후에 보지”하고 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응 나야”집을 향하여 한참을 달리는데 클레오퍽트라에게서 전화가 와 받자 “자기 그 여자에게 무슨 짓 했어?”클레오퍽트라가 물었다. “왜?”능청을 떨었더니 “그 아파트에 사는 여자가 날 보제”하기에 “흐흐흐 지금 가지 말고 한 번 더 전화가 오면 가고 가면 천 준다고 나가달라고 했다지?”하자 “응 임자 나타났어, 나간다고만 하면 한 두 장 더 주려고”하기에 “그러지 말고 800에 나가면 나가고 말면 말라고 해”하자 “자기 미쳤어?”하기에 “하여간 그렇게 해 봐”하자 “응 알았어 해 볼게”하고 끊었다. 오후 5시 경에 클레오퍽트라에게서 만나자는 전화가 와 만났다 “어찌 된 거야?”클레오퍽트라가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후후후 이사 간다지? 얼마 줬어?”하고 묻자 “자기 말대로 800에 나가면 나가고 말면 말라고 했더니 울면서 천을 채워달라고 하며 내일까지 비운다고 하지 뭐야, 자기 꿍꿍이였지?”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흐흐흐 줬어?”하고 묻자 “불쌍해서 천 채워줬어 호호호 자긴 내 고민 해결사야 해결사 선생님”하고 환하게 웃었다. 그렇게 그 문제를 해결을 하고 별 일 없이 자주 만나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만 하였는데 문제는 아주 엉뚱한데서 불거지고 말았다. 하루는 클레오퍽트라의 지프를 타고 친구 녀석과 그리고 클레오퍽트라의 친구이자 내 친구와 내연의 관계인 여자 이렇게 넷이서 회를 먹으러 바닷가로 나갔는데 처음에는 분위기 좋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술을 마셨다. 그런데 친구 녀석이 하필이면 휴대폰을 식탁 위에 놓고 화장실에 갔었고 그 사이에 벨리 울리자 친구와 내연의 관계인 여자가 계속 벨이 울리자 받더니 바로 끊고는 식탁에 엎드려 대성통곡을 하지 뭔가. “야 왜 그래 누구 전환데 그래”클레오퍽트라가 놀라며 묻자 “흑흑흑 왠 여자가 자기야 나야 라고 하잖아 이 인간 나 말고 다른 년 만나는 게 확실해 흑흑흑”통곡에 가까운 울음이었다. 당황 한 나는 화장실로 달려가 친구 녀석에게 사실을 말하자 친구 녀석을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어쩔 줄을 몰라 하였다. 담배를 한 대 피우고는 나에게 클레오퍽트라를 불러 달라고 하였다. 난 다시 여자들이 있는 곳으로 갔고 클레오퍽트라에게 턱으로 친구에게 가 보라고 하였다. 눈치 빠른 클레오퍽트라는 화장실에 가는 척 하며 나갔다. 다시 클레오퍽트라가 모습을 나타낸 것은 그로부터 20분 후였으나 친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클레오퍽트라는 가자고 하였고 나는 친구 녀석의 행방을 묻자 클레오퍽트라는 나에게 윙크를 하면서 급한 일이 있어서 먼저 갔다고 하였다. 난 단방에 친구 녀석과 클레오퍽트라가 무슨 계략을 꾸민 것을 알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친구의 애인은 휴대폰을 나에게 주며 다신 안 만난다고 전해 달라고 하였다.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을 하고 우리 셋은 차를 타고 천천히 달렸다. “그래 알았어”운전을 하던 클레오퍽트라의 휴대폰이 울렸고 간단하게 말을 하고는 끊었다. “자기야 우리 쉬었다 가자 응?”클레오퍽트라가 나에게 윙크를 하며 말을 하였다. “흑흑흑 쉬웠다 와 나 먼저 갈레 아무 곳에서나 내려 줘”친구의 애인은 계속 엎드려 울면서 말을 하였다. “이년아 길이 어딘데? 너도 방 잡아 줄게 기다려”클레오퍽트라는 거의 명령에 가깝게 말을 하였고 친구의 애인은 아무 대꾸도 못 하였다. 횟집에서 지척인 거리에 있던 모테 주차장으로 차를 넣었다. 그리고는 나에게 달래라는 표시를 하며 먼저 모텔 안으로 들어가기에 위로를 하며 데리고 들어갔다. “이년아 넌 307호에서 기다려 알았어?”클레오퍽트라가 친구의 애인에게 키를 주며 말하자 “..........”그녀는 고개만 끄떡였다. “우린 차에서 기다려”클레오퍽트라는 그녀를 307호에 먼저 밀어 넣고 말을 하였다. “저 방에 박 사장 있어?”하고 묻자 “응”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을 붉히기에 “그럼 우리도 쉬었다 가지”하자 “............”대답도 안 하고 키를 나에게 슬며시 내밀었다. 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입구에서 머뭇거리기에 팔을 당기자 의외로 쉽게 들어왔다. 그러자 난 살포시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그러자 클레오퍽트라는 등치답지 않게 눈을 감고 얼굴을 붉히며 반항은 안 하였다. 신발을 벗고 방안으로 이글자 그녀도 신발을 벗었고 끌려 들어왔다. 침대 위에 눕히자 외면을 하면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보통모텔이나 여관의 침대는 가정집 침대에 비하여 규모가 크다고 들었는데 클레오퍽트라를 눕히자 나 정도의 체구라면 한 쪽 모서리에 쭈그려 누울 수 있을 정도의 곤간 뿐이 안 남았다. “커튼 치고 불 꺼”속으로 대단한 등치라고 생각을 하며 윗도리를 벗기자 별다른 반항이 없더니 치마를 벗기려 하자 떨리는 손으로 내 팔을 잡으며 부탁을 하였다. 난 커튼을 조금만 열어 클레오퍽트라의 몸이 보일 정도로 만들고 불도 껐다. 그리고 치마를 벗기고 팬티까지 벗겼다. 이제 일어나서 내 옷을 벗을 차례였다. “!”난 놀라고 말았다. 클레오퍽트라가 평소에 치마만 입기에 바지도 입으라고 권유를 하면 얼굴을 붉히며 거절을 한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보통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비키니나 수영복을 입은 여자들을 보면 보지 둔덕 부분이 조금 올라와 섹시하게 보이는 것이 보통인데 알몸의 클레오퍽트라 보지 둔덕은 마치 야구공 하나 크기로 불룩하게 튀어 오른 보지 둔덕을 가지고 있었고 음핵 역시 성인 엄지손톱 굵기의 것이 볼록하게 튀어 나온 것이 정말이지 희한한 모양이었다. 어지간한 남자 좆과 불알 이상 튀어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 나이쯤이면 보통 가랑이를 벌리고 누우면 금이 벌어지게 마련이지만 클레오퍽트라의 보지는 살 때문인지 금 옆의 두둑도 두툼하게 생겼었다. 또 젖가슴은 젖가슴이 아니라 수박 한 덩이씩 붙여 놓은 것 같았다. 실망은 하였지만 여자를 알몸으로 눕혀놓고 그만 둘 수가 없기에 다음을 다잡아먹고 클레오퍽트라 몸 위에 올라탔다. 물침대가 따로 필요가 없었다. 보통 정상적인 여자라면 남자가 올라가면 무게에 의하여 흑 하고 한숨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고 들었는데 클레오퍽트라는 그런 소리는커녕 숨소리도 변하지 않았고 외면을 한 체 매 몸을 그 억센 팔로 감고 끌어안았다. 난 조심스럽게 좆으로 두툼한 보지 둔덕을 비비며 천천히 진입을 시도 하였다. “아~흑”좆이 입구에 조금 박히자 겨우 신음을 내었다. 젖가슴을 집고 상체를 들고 밑을 봤다. 두툼한 보지 둔덕이 따스하게 나의 좆을 물고 있었다. 또 예상 밖으로 빡빡하였다. “자주 안 해?”하고 천천히 움직이며 물었다.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클레오퍽트라의 남편은 무의도식하면서 클레오퍽트라가 매달 100만원씩 주는 돈으로 어디서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지만 일 년 가면 한두 번 올라올까 말까 한다고 하였다. 난 그 이야기를 듣고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란 생각을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클레오퍽트라와 나의 전쟁은 시작이 되었다. “하…….하…….흠………흠…………하……….하……….하………………흠”클레오퍽트라는 맛을 아는 여자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날씬하다 못해 가냘픈 마누라와 섹스를 하다보면 펌프질을 하면서 마누라의 뼈와 나의 뼈가 부딪쳐 아픔을 간혹 느끼기도 하였는데 클레오퍽트라의 두툼한 보지 둔덕은 그 완충 역할을 톡톡히 해 주어 아프기는커녕 푹신푹신하고 물컹물컹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클레오퍽트라가 요동을 치자 내 몸도 자연스럽게 요동을 쳤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클레오퍽트라는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도 대단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클레오퍽트라는 억센 팔로내 목을 감았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박히는 소리가 아주 좋게 들렸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등치답게 숨을 헐떡이는 소리도 대단하였고 숨을 들이킬 때는 내 몸도 자동으로 올라갔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펌프질을 하기에는 아주 용이한 보지였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자기야…그만….그만…악.”자지러지는 소리를 내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몸부림을 치며 고함을 질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계속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아….아…..하…………….하…하…하…하…하………후~~~~~~우”숨이 차는지 목을 손으로 누르며 신음을 하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난 내가 죽나 클레오퍽트라 먼저 죽나 내기라도 하듯이 계속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푹쟉…음..푹쟉….음음…하..푹….….푹……질퍽 질퍽 퍽퍽퍽!!!!!!!!!!!!!”클레오퍽트라 보지에서도 질퍽이는 소리가 났다. “학…학…….하…음…음…..음..”연방 가쁘게 숨을 쉬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아주 빠른 펌프질을 꾸준히 하였다.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클레오퍽트라가 목을 끌어안고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말을 하였다. “안에 싸?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펌프질을 멈추고 묻고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바로 다시 펌프질을 하였다. “응 싸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끝을 아는지 목을 감았던 팔이 풀리더니 엉덩이를 억센 손으로 당겼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으~~~~~”마무리 펌프질 끝에 나의 분신을 클레오퍽트라 보지 안에 뿌렸다. 처음 시도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 번 열린 문을 아주 쉽게 열렸다. 뿐만 아니라 클레오퍽트라는 야한 동영상을 보고 알았다고 하면서 자기의 수박 덩이를 올려놓은 것 같은 풍만하다 못해 무섭기 까지 한 젖가슴에 크림을 바르고는 그 사이에 좆을 끼우게 하고 젖가슴을 감싸더니 펌프질을 하라고 하더니 펌프질을 하여 좆 물이 얼굴과 입으로 튀자 화를 내기는커녕 입으로 들어온 좆 물을 날름날름 삼키며 웃었다. 이제 클레오퍽트라의 정확한 치수와 신상을 공개하고 끝을 내겠다. 이름 :이 00(비밀) 나이 :52세 키 :172Cm 몸무게:132Kg 가족사항: 1남2녀의 어머니이자 백수건달인 남편을 두고 있음. 직업 :복부인(약 20억의 동산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수입은 년 3억 정도고 지출은 1 억 정도라고 함.) 기타 특이 사항: 돈을 잘 버는 탓에 고물차인 내 차가 고급 중형차로 변신. 내가 돈을 쓰기라도 하려면 잡아먹으려 함.(모든 경비는 클레오퍽트 목) 새벽 2시라도 나오라고 하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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