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썸녀랑잇던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얼마전에 고2를 아는동생한테 소개를받았어 난 20살이구 휴학하고 알바다닌다

생긴건ㅍㅌㅊ인거같다근데 얘랑 카톡하루 하고 다음날 얘를 만나서 집에까지 대려다주면서 재밋게

이야기하면서 대려다주고

토요일저녘때 집에 가는길에 카톡하는데 얘가 나한테 호감이 잇었던지 막 보고싶다고 그러구 장난식으론지뭔지 모르겟는데

실수라고하면서 자꾸 하트 이모티콘날리고 그랬다 그래서 나도 받아주는척하면서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이러면서

사귀자고는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고 대충 그렇게 사귀게 된거같다..

다음날 아침이 되서 설레는마음으로 카톡을 확인했는데 안와잇더라 그때가 한 10시쯤이엿나 그랬어

뭐 그럴수도 있으니까 난 바로 카톡을보냇지 근데 답장이 바로 안오더라고 그러다가 한 40~50분 쯤 됫을때 카톡이오더라

지 방금 일어낫다고 ㅋㅋ그래서 사귄지하루 됫으니까 내가 밀당 그런거 잘모른다 여자를 별로 안사겨봐서 그래서 일요일인데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죙일 집에만 잇을꺼같다고해서 내가 놀자고했지 그래서 그날 2시에 만나서 당구장갓다가 겜방가서 놀고

한 7시쯤? 헤어졌다 그렇게 대충 하루가 또 지나고 그다음날 걔가 학교끝나고 나 알바하는곳으로 놀러왓는데 얘 소개시켜준애랑

같은학교인데 같이 놀러왔더라 그래서 소개시켜준 애한테 장난치는식으로 내 여자친구 막 이쁘다고 하고 어제 밤에도 보고싶었다고하고

막 들이댔던거같다. 그래서그런지 다음날 저녁에 전화해서 내가 소원말할 기회가 있엇는데 1+1은귀요미 이거보여달라고 연습하라고했던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하니까 갑자기 좀 정색하는 목소리로 오빠 나 사실 아직 오빠에대해 잘 모르는거같아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ㅅㅂ 아 얘가 날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생각했지 막 나 알바하는데 놀러왔을때도 잠깐보고 지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한 10분 있다

가고 그러더라 .............. 그래서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서 전화끝내구

집에 올라가서 카톡을햇지 우리가 아무도 사귀자고 말도 안하고 얼굴본지 하루만에 사귀는거같고.. 아직 서로에 대해 잘모르는거같으니까

사귀는거 보류좀 하자고 했지 그랬더니 지도 알겟다고해서 우울모드로 잤어 ㅎㅎㅎㅎㅎㅎㅎㅎ


반응좋으면 2탄올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