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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여자들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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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여자들 - 중편 

 

“우리 언니 정말이지 불쌍한 여자야. 

사실 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형부하고 결혼을 하였지. 

지금이야 먹고 살기에 급급하여 다니지 않지만 처녀시절에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어. 

그게 정아 언니 정숙이를 낳게 만들었지. 

고등학교를 졸업을 얼마 앞두고 정아 아빠와 풋사랑이라고 하룻밤을 잤었는데 그만 덜컥 정숙이가 들어서고 만 것이야. 

부모님들은 언니에게 유산을 시키라고 야단법석을 떨기도 하였고 구슬리보기도 하였지만 언니는 종교적 신념이라면서 막무가내로 낳겠다고 하였고 당시 대학 3학년에 다녔던 형부는 자기 아이 자기가 책임진다며 학업을 포기하고 공장에 다니면서 언니와 살림을 살았지. 

물론 첫째 정숙이를 낳고도 결혼식도 올리지 못 하고 말이야. 

 

 

결혼식은 둘째 정아 출산을 하고 돌때 돌잔치 겸하여 결혼식을 하였지 거기 손만 뻗히면 되겠네, 물 머금었다가 나 먹여 줘“정아 이모는 이야기를 하다말고 손을 뻗혀 미니 냉장고 문을 열고 물병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응 입 열고 있어”하고는 손을 뻗혀 물병을 꺼내들고 입에 물을 머금었다. 

“꿀컥 꿀컥”내 입안을 통하여 물이 흘러내리자 정아 이모는 윙크를 하면서 나의 입을 통하여 자기 입으로 흘러내리는 물을 게걸스럽게 삼켰다. 

물을 전부 삼키고도 정아 이모는 나의 혀를 해방시켜주지 않고 게걸스럽게 빨다가는 자신의 혀를 내 입으로 밀어 넣는 통에 나 역시 정이 이모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아야 하였다. 

가만있다가도 키스가 시작이 되면 난 자동적으로 펌프질이 시작이 되었고 그러면 정이 이모의 엉덩이도 자동적으로 들썩였다. 

“힘들어?”긴 키스 끝에 정아 이모가 입을 때고 물었다. 

“아니 이 정도를 힘들다고 한다면 자기하고 자기 언니 그리고 정아 이렇게 셋을 어떻게 감당하겠어?”정아 이모 보지구멍에 박혀있는 좆에 힘을 실어주며 대답을 하였다. 

“호호호 고마워라”정아 이모가 내 볼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그런데 정아 아빠는 어떻게 돌아가셨어?”내가 물었다. 

“응 결혼을 한 이듬해에 언니는 정아를 낳았고 두 해 후에 태호를 낳았지, 그때까지만 하여도 언니네 집을 행복하였지. 

그런데 문제는 형부가 공장에서 현장 일만 하고 있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인데 다니던 공장의 사장이 남보다 성실하게 일 하던 형부가 3년 동안 대학물을 먹은 것이 아깝다며 사무직으로 돌린 거야. 휴~~~“이야기 끝에 정아 이모가 한숨을 쉬었다. 

“아니 현장에서 일하다가 사무직으로 오르면 편하잖아요?”의아스런 생각이 들어 물었다. 

“그래 일이야 편하였겠지, 하지만 문제는 말이 좋아 사무직이지 물건 인수하고 외상값 갚지 않는 그런 가게를 찾아가서 수금을 하는 그런 일이었지. 그러니 외근을 필수였고 광주 목포 부산 등의 타지로 나갈 경우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이 집에 오는 날보다도 많았었지. 공휴일? 공휴일 같은 소리하네, 공휴일이 어디 있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하고 끼니도 거르면서 외상값 독촉을 하고 다녔데. 휴~~~~~”다시 한숨을 쉬었다. 

그러자 난 정아 이모가 시키지도 않았음에도 내 스스로 물을 머금었다가 정아 이모 입으로 흘러내려주었고 정아 이모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물만 삼키는 것이 아니라 나로 하여금 침샘에서 침을 나오게 만들어 그 침까지 삼켰고 나 역시 정아 이모 침샘을 자극하여 정아 이모의 침을 게걸스럽게 빨고서야 해방을 시켜주었다. 

펌프질과 정아 이모의 엉덩이 들씩임도 자동적으로 하면서 말이다. 

“그날은 경주로 외상값을 받으러 갔었대.”긴 키스를 끝을 내고 다시 정아 이모는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요?”다시 정아 이모의 보지구멍에 박힌 좆에 힘을 주고 물었다 

“어머머 아직 안 죽었네. 정말 대단해 우리 똘똘이”엉덩이를 들썩여 보며 웃었다. 

“후후후 지기 이차전 기대하고 못 빼게 한 것 아니야?”다시 한 번 더 힘을 주며 말하였다. 

“어머머 눈치하나는 나 마음에 들었다 하면 진을 빼어먹어야 놓아주지 안 놓아주거든, 후후후 앞으로 조심 해”다시 엉덩이를 들썩여 보며 웃었다. 

“그래 진을 빼 먹든 말든 알아서 하고 이야기나 마저 해”깊이 찌르며 말하였다 

“외상값 수금도 못 하고 돌아오는데 고속도로비가 아까웠던 모양이었던지 국도로 올라 온 게 실수라면 실수였지. 휴~”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한숨을 쉬었다. 

“왜?”하고 물을 수밖에 없었다. 

“과적 단속을 피하려고 심야에 운행하던 대형 화물차와 정면 추돌사고가 난 거야”정아 이모가 눈가를 흐리며 말하였다. 

“그래서 혹시?”놀라움에 토끼눈을 하고 내려다보며 말하자 

“그래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지,.............”정이 이모 눈에서는 눈물이 눈 꼬리를 타고 주르르 흘러내렸다. 

“.............”나는 무슨 말로 위로를 할 수도 없었다. 

“형부가 운전하던 차도 무보험이었고 사고를 유발한 과적한 대형 화물차도 약관 위반이라며 냉담하지 결국 언니가 받은 위자료는 썩은 개 값 정도였지. 시가집이 잘 살거나 친정이라도 잘 살았다면 그래도 언니는 조금은 허리를 폈겠지. 하지만 양가 다 어려운 처지라 언니가 독으로 고생길에 접어들어야 했지. 그도 어린애들 셋이나 데리고 말이야. 고등학고 나온 주제에 아이가 셋이나 딸린 여자가 할 일이 뭐겠어? 어린애들 둘은 집에 문을 걸고 나가지 못 하게 하고 아들 태호만 들쳐 업고 식당 주인 내외 눈치를 살피며 설거지나 하다가 틈만 나면 집으로 달려와 애들 안위를 보고하며 먹여 살려야 하였지. 휴~~”다시 깊은 한숨을 쉬었다. 

난 자동적으로 몰을 머금었고 정아 이모 역시 반사적으로 나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삼켰고 또 깊은 키스로 이어졌다. 

슬픔을 가눌 수 있게 난 더 힘을 주어 펌프질을 하였고 정아 이모도 나의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더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였다. 

“따르릉 따르릉”모텔 방의 전화벨이 갑자기 울렸다. 

“예”하고 받자 

“2시간 초과인데요?”수화기에서 걸걸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초과 요금 나가면서 지불하면 되잖아요. 뚝”말을 하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끊어버렸다. 

“호호호 벌써 두 시간이나 됐나?”정아 이모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지루해?”내려다보며 물었다. 

“호호호 열 시간 달아서 해봐 지루하다고 하는가. 호호호 내가 너무 밝히나?”정아 이모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언니가 그렇게 사는 동안 난 태호가 두 살이 되던 해에 결혼을 하였지”다시 정아 이모가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그래서요?”신경을 집중시키며 물었다. 

“성실하고 좋게 보았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말이 아니지 뭐야. 무능력의 교과서 같은 인간이었어. 어쩌겠어? 내가 발 벗고 나섰지. 시가집에 장사 밑천을 할 돈을 주지 않으면 이혼을 해 버리겠다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었지. 그리고 그 돈으로 사장 구석에 리어카를 놓고 족발을 받아서 팔았지, 그대부터 언니는 내 도움을 나는 언니의 도움을 받기 시작하였지. 

그 덕에 이문이 적은 받아 파는 것을 중단하고 직접 삶아 팔기 시작하였지. 그러면서 언니와 그이는 눈이 맞았고 나도 낌새는 느꼈지만 애들 때문에 수절을 하고 있는 언니가 불쌍하여 눈을 감아주었지. 그러다가 태호가 중학교에 입학을 하던 해에 마지막으로 있었던 가든 식당에 주방장으로 취직을 한 것이야“웃음보를 참으며 이야기를 하였다. 

“우리처럼 늙은 사장이 근친상간을 하던 그 가게?”하고 묻자 

“호호호 언니가 이야기 했어?”다시 엉덩이를 들썩이며 물었다. 

“그럼요 딸하고 며느리하고 하는 것도 만족하지 못 하고 손녀하고도 하더라고 하든데요?”펌프질을 하며 말하자 

“응 그래 언니가 그걸 봤다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나에게 상의를 하더라고”엉덩이를 들썩이며 말하였다. 

“그래서?”나도 계속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흐흐흐 증거를 수집하고 혹시 다른 식구들도 포함이 되었는지 은밀하게 지켜보고 포함이 되었다면 증거가 될 만한 것을 수집하라고 시켰지”엉덩이를 더욱더 빠르게 흔들며 대답을 하였다. 

“흐흐흐 그 모든 게 이모 계략이었군.”나 역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며느리하고 두 딸과 하였던 것을 발뺌을 하지 못 할 증거를 수집하고도 몇 칠 더 기다린 끝에 결정적으로 나이어린 손녀하고 한 증거까지 수집을 하였다고 하더군.”간혹 신음소리를 내어가면서도 이야기를 계속 하였다. 

“그래서?”정아 이모의 신음소리는 나을 더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만들었고 그 흥분을 더 뻐른 펌프질을 이끌어 내었다. 

“소문내겠다고 협박하고 이 억 요구하라고 시켰지”신음소리가 잦아진 것으로 미루어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였음을 감지하였다. 

“억 받았다며?”하고 말하면서 나도 종착역이 가까워 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게 말이야 마음 약한 언니가 차마 이억을 부르지 못 한 거야. 대신 손녀와는 하지 말라는 조건을 건 것이지”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었고 거기에 지지 않고 나도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그건 정아 엄마가 잘 한 거고 자긴 언제 이혼했어?”종착역이 더욱더 가까이 왔다. 

“결혼하고 이년이 지나도 싹수가 안 보여 ?아 내어버렸고 ?아내자마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이혼서류 가지고 와 도장 찍어달라고 하기에 바로 찍어 줘버렸지 악! 자기야 나 최고조로 올랐어. 어서 싸버려”모텔 방이 떠나가도록 고함을 질렀다. 

“그래 좋아 파바박!!!!!!!!!!!!!!!!!!!!!!!!!!!!!!!!!!!!!!!!!!!!!!!!!!!!!!!!!!!!!!!!!!!!으~~~~~~~어때 타이밍이?”빠른 펌프질 끝에 정아 이모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묻고 물었다. 

“내가 상대한 남자 중에 자기 같은 남자 하나도 없었어. 짱이야 짱”정아 이모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었다. 

“상대가 많았던 모양이지”은근한 어조로 물었다. 

“족발 삶아 팔면 술은 기본이고 술에는 여자를 찾는데 단골일 경우 은근히 꼬드기면 대어주어야지 별수 있겠어?”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대답하기에 

“나 하고 하면서도 그럴 거야?”하고 묻자 

“이런 기분 내 줄 남자라면 몰라도 이제 자기만 믿어”하고 말하더니 다시 입술을 포갰다. 

그렇게 끝을 내고 추가 요금을 지불하려고 정아 이모가 카운터로 가자 카운터를 지키고 있던 남자는 나와 정아 이모를 신가하다는 듯이 번갈아 봤다. 

그리고 정아 이모는 오촌당숙의 빌딩이자 내가 관리하는 빌딩의 안경점 자리로 이사를 와서 족발 집을 운영하면서 정아 엄마와 함께 내가 요구만 하면 영업을 마치기 무섭게 전화를 하여 나를 가게로 불러들여 빠구리를 즐겼다. 

“태수 총각 정아 언니 못 봤지? 인사나 해 주말이면 우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거든”정아 이모가 이사를 오고 영업을 하기 시작한 첫 토요일 난 정아 이모의 전화를 받고 가게로 내려갔더니 정아 이모가 정아 언니를 소개시켰다. 

“성 태수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깍듯하게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였다. 

“호호호 댁이 우리 정이를 못 살게 군다는 태수 씨?”정아에 비하여 키도 볼품이 없고 얼굴을 더 못한 정아 언니가 나의 악수를 받으며 물었다. 

“예! 정아 제 여자로 만드는데 일조 부탁드립니다.”하고 말하며 잡은 손을 흔들자 

“호호호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는 것이 원칙 아닌가요?”정아 언니가 자기 이모가 카운터로 가서 앉자 소곤대듯이 은밀한 어조로 말하였다. 

“그게 무슨 말씀?”의아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며 묻자 

“저 당구 배우고 싶어요, 물론 무료로 대신 정아 밀어주는 조건으로 어때요?”정아 언니 정숙이가 물었다. 

“큐 대는 잡아 봤어요?”나도 음성을 낮추어 물었다. 

“잡아 봤으며 가르쳐 달라고 하겠어요?”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좋아요 언제든지 오세요.”하고 말하고는 정아 이모가 정숙이를 부르자 나도 가게에서 나와 버렸다. 

“안녕 좋은 아침”월요일 아침 정아 언니 정숙아가 손을 흔들며 당구장으로 들어서며 손을 흔들었다. 

“아침부터 웬일로?”손을 흔들어 답례를 하며 묻자 

“오늘 오전 강의가 없어 당구 가르쳐 주기로 했잖아”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하하하 정숙 씨 같은 사람을 쇠뿔도 단 김에 빼는 사람이라고 하는가 보군요?”박장대소를 하며 말하자 

“호호호 동생 정아하고는 영 딴판이죠, 정아는 소심파인 반면 전 화끈한 것을 좋아해요”하고 정숙이가 대답하였다 

“큐 대 잡아 봤어요?”내 전용 큐 대를 꺼내며 다시 물었다. 

“없대도 그래요?”눈을 흘기며 말하기에 

“가르쳐 준다는 남자 친구도 없었고요?”다시 묻자 

“개새끼들 먹을 때면 건성으로 가르쳐 주는 척 하다가 말대요”당구장 암을 두리번거리더니 너무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하나도 없는 것을 알고 말하였다. 

“뭘?”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물었다. 

“호호호 재미있으셔 아직 정아 못 먹었죠?”입을 가리고 까르르 웃으며 말하였다. 

“............”되레 내가 얼굴을 붉히며 말을 하지 못 하였다. 

“호호호 숫총각?”이미 텐트를 친 바지 중앙을 가리키며 낄낄 대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호호호 첫 손님 보통 몇 시에 와요”손목시계를 들여다보며 물었다. 

“열 시다 되어야 오죠, 왜요?”하고 묻자 

“호호호 아직 한 시간 반 정도 시간이 있네, 어디 조용한 곳 없어요? 물론 내가 동생 남자 가로채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즐기려는 것이니 걱정은 놓고”지금 생각하여도 정아 언니는 대범한 여자였다. 

두 번째 만남에서 노골적으로 하자고 덤벼든 것이다. 

“좋아요 제가 먼저 하자고 한 것인 아닙니다.”하고 말하며 아랫도리를 봤다. 

앞에서 말 한 것처럼 키도 볼품이 없고 얼굴을 더 못한 정아 언니였지만 다리 하나만은 미끈하게 잘 빠진 것을 알았다. 

“물론 우리 말 놓자”대듬 만발을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그래 좋아 따라 와”앞장을 서며 말하였다. 

당구장 암에는 예전에 당구장을 하던 사람이 벽돌로 쌓아 만든 골방이 있었다. 

물론 그 골방 때문에 그 당구장을 운영하던 사람이 오촌당숙에게 쫓겨나고 직접 운영을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 그런 골방이었다. 

요즘도 내가 알기로 일부 당구장에서 은밀하게 하우스를(비밀 도박장의 은어임)운영하여 고리를 뜯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도박을 병처럼 싫어하고 또 프로 당구선수가 되지 못 한 것을 한으로 여기며 프로 당구선수를 육성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당시에 오촌당숙의 눈에 그 하우스가 발각이 된 것이었다. 

오촌당숙은 그날로 그 당구장 주인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고 그리고 집에서 빈둥빈둥 널고만 있던 나를 불러 당구장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맡아서 해 보라고 권유를 하면서 그 하우스로 사용되건 곳을 허물어버리라고 하였다. 

하지만 난 허무는 것에 다하여 반기를 들었다. 

 

 

이유인 즉은 앞으로 당구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야밤에도 당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르바이트 인력을 써야 할 것인데 30여개에 이르는 당구대를 가진 당구장에서 한 사람의 아르바이트로는 관리가 힘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여러 명을 써야 할 것인데 쉴 곳이 마땅하지 않아 볼품없이 당구장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게 하면 그게 적당한 그림이냐고 묻자 오촌당숙은 내 말에 수긍을 하면서 헐지 않는 당구 게임 말고는 어떠한 내기 도박을 하지 못 하게 하는 조건으로 헐지 않아 지금은 아르바이트하는 애들이 쉬기도 하고 옷을 갈아입는 탈의장으로도 사용하는 골방으로 데리고 들어간 것이었다. 

“호호호 앞으로 잔치 벌리기 아주 적당하네. 그렇지?”정아 언니 정숙이는 부끄러움도 전혀 없었다. 

“흐흐흐 그래”골방으로 들어오더니 문을 닫자마자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스타킹과 앙증맞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더니 정강이에 걸치고 엎드렸다. 

“히히히 내 보지 예쁘지는 않지? 색깔도 그렇고”뒤돌아보며 물었다. 

사실 그랬다. 

내가 마음에 두고 있던 정아와 두 살 차이 밖에 나지 않은 정숙이었지만 얼마나 많은 남자의 좆을 받아들었던지 보지둔덕을 보기 싫을 정도로 너덜너덜하였고 자기 엄마나 이모도 약간 거무튀튀하지만 자세히 보면 살색 빛이 감도는 부분도 있었지만 정아 언니 정숙이 보지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다. 

“아니 예쁜데”다시 거짓말을 해야 했다. 

“오빠 좆 굵기는 별로지만 길이는 긴데, 그 긴 좆으로 내 보지 죽이는 것 아니야?”내 좆을 보고 말하며 웃었다. 

“후후후 그런 이야기 좀 들었지. 에잇”난 정아 안니 정숙이 엉덩을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으로 좆을 쥐고 보지구멍 입구에 조준을 하자마자 그 손으로도 엉덩이를 잡고 힘주어 당기며 말았다. 

“아~뿌듯해 이런 느낌 최근에 처음이야”정숙이가 도리질을 치며 말하였다. 

내 좆이 박힌 정숙이 보지구멍은 정아 엄마나 이모 보지보다는 헐렁하였지만 정숙이 보지를 점령하였던 좆들이 얼마나 말 그대로 좆같았던지 난 헐렁하다고 느꼈지만 정작 보지 주인인 정숙이는 빠듯하다고 느끼고 있었던 것이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을 때는 이미 정숙이 보지는 한강이 되어 잇엇다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만... 더...!!!”겨우 동생 정아보다 두 살이 많고 나보다 한 살이 적은 정숙이었지만 이미 좆 맛은 능숙하게 알고 있었다. 

“퍽. 퍽…질퍽... 퍽.. 질. .. 질퍽. ..”내가 관리하는 당구장에 드나드는 여자 대학생 중에 몇 몇과 관계를 하였지만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하자고 스스로 덤빈 여자는 정숙이가 처음이었다. 

그도 내가 자기 동생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뒤돌아보면서도 엉덩이를 한시도 그냥 두지 못 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정숙이의 그런 동작은 의도적인지 아님 경험에서 우러난 행동이었던지 모르지만 헐렁하게만 느꺼지던 보지에서 약간의 빡빡함을 느끼게 만들었고 그런 느낌은 나로 하여금 빠른 펌프질을 하도록 만들었다. 

“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 자기도 앞에 보다 빡빡해진 느낌이 들지?”뒤돌아보고 같을 동작은 연달아 하며 물었다 

“응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퍽!!!!!!!!!!!”난 그때서야 의도적인 행동임을 알았다. 

“후...훅.....헉.......아....헉.......룸살롱에서 알바 뛰는 애에게 배웠어”신음을 하며 묻지도 않는 말을 하였다. 

“너도 그런데 알바 뚜지 않니? 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속도를 늦추며 물었다. 

“아...조금만......더....더...아..아......아.! 후후 이런 얼굴 그런데서 받아주기나 한데?”정숙이는 스스로 미모가 처진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다시 빨리 하였다 

“아....아.....헉....흐...아........너...정말...멋져요......아~~ 좀더 그렇게 음. . . .동생 주기 아까워”정숙이는 마치 내가 자기 소유물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 

“헉! 헉! 어때 좋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너무 이른 아침부터라 힘이 조금은 들었다. 

“아~응 이런 기분 처음이야.”마구 엉덩이를 돌려대며 말하였다. 

“후! 후! 내가 좋아 지금 만나는 친구가 좋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넌지시 물으며 빠른 펌프질로 유도심문을 하였다 

“호! 호! 그래 조금더. . . 강하게 . .자기가 더 잘 해”정숙이는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음을 부정하지 않았다. 

“헉! 헉~~~ 헉~~~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마무리 펌프질과 함께 난 정숙이 엉덩이에 하체를 최대한으로 밀착을 하고 정숙이 보지구멍 안으로 좆 물을 뿜었다. 

“아니 자기야 위험 기간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말도 안 하고 안에 싸면 어떻게 해”좆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뒤돌아보고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그날 이후로 아침 일찍 강의가 없는 날이고 또 당구장에 손님이 없으면 정숙이는 나의 좆 길을 한 번도 거부하지 않고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선수라고 하자 않을지 자기 보지구멍에서 싸고 나온 좆을 빨고 흔들어 좆 물을 삼키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후장섹스까지도 마다하지 아니하였다.

정숙이의 그런 과감한 행동은 나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자기 엄마와 자기 이모에게도 사용하도록 만들었고 그 두 여자들은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를 하였지만 한 번 맛을 들인 후로는 스스로 하자고 덤벼들었다. 

그러는 동안 난 정아와 가까워지려고 한 발짝 다가서면 되레 정아는 한 발짝 물러나기를 반복 하였다. 

그렇기에 나와 수시로 관계를 가지고 있던 정아 엄마와 이모 그리고 동생이 정 싫다고 하면 자기하고 살면 어떠냐고 수시로 운을 때우면서고 대답 없는 나의 행동에 실망을 하면서도 자기 동생하고 엮어주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숙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와 정아 사이는 좀처럼 가까워지지 아니하였다. 

“깍! 오빠 사람 살려!”자정을 넘은 시간에 비상구 계단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분명하게 정아 안니 정숙이 목소리였다. 

“어떤 새끼야!”반사적으로 난 큐 대를 잡고 비상구 문을 열었다. 

“오빠 이 남자가 날 겁탈하려고 했어”정숙이가 울먹이며 까까머리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버티고 있었고 

“악 아파요 그만 패고 그만 용서 해 주세요.”내가 큐 대를 잡도 달려 내려가자 도망을 치려고 안간힘을 놈은 쓰고 있었지만 이미 나에게 큐 대로 맞고 넘어진 상태였다. 

“넌 이 야밤에 승강기 타고 올라오지 비상구가 웬 말이냐?”눈을 흘기며 정숙이에게 물었다. 

“그게.....그게.....”하고 말을 흐렸다. 

난 놈을 끌고 당구장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자인서를 쓰게 하였다. 

“언니 이 새끼야?”정아가 처음으로 당구장에 나타난 것이었다. 

그리고 자인서를 쓰고 있던 놈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물었다. 

“응 오빠 아니었으면 이 새끼에게 꼼짝없이 당했을 거야”하고 말하며 정숙이는 놈의 정강이를 찼다. 

“윽”앞으로 꺼꾸러졌지만 놈은 아무 반항도 하지 못 하였다. 

“결정은 정숙이 네가 해 넘길까? 말까?”정숙이를 보고 물었다. 

“오빠 넘겨버려”정숙이가 차갑게 말하였다. 

“너 몇 살이야?”정아가 놈에게 물었다. 

“고등학교 삼 학년입니다 제발 넘기지만 말아주세요 흑흑흑”놈이 당구장 바닥으로 내러 꿇어앉으며 두 손을 비비며 애원하였다. 

“오빠 녀석 소행은 고약하지만 넘기지는 말이요. 넘기면 얘 인생 종치거든요”정아가 나에게 말하였다. 

“얜 네가 뭔데 간 놓아라. 배 노아라니?”정숙이가 말을 하였다. 

“언니는 얘가 우리 태호라고 생각해 봐”하고 말하였다. 

“우리 태호는 그런 짓 하려는 내가 아니잖아?”정숙이도 지지 않았다. 

“언니처럼 야한 치마 입고 있는데 그런 생각 안 할 애들 어디 있겠어?”정아도 지지 않고 대들었다. 

“가만 가만 이제 결정은 내가 한다.”손가락으로 턱을 괴고 내가 나섰다. 

그 사이 가게 문을 닫은 정아 엄마와 카운터를 잠시 종업원에게 맡기고 온 정아 이모의 모습도 보였다. 

“앞으로 다시 그런 짓 안 하기로 약속 하겠니?”녀석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예 다시는 그런 짓 하지 않겠습니다, 죽어도요”손을 싹싹 비비며 말하였다. 

“좋아 그만 가 봐”하고 난 녀석을 돌려보냈다. 

정숙이 입에서는 금방이라도 욕이 나올 그런 모습인 반면 정아는 나와 눈만 마주치면 생긋생긋 웃음을 던졌다. 

정숙이를 겁탈하려던 놈 덕에 정아와 조금 가까워진 것이었다. 

“흥 제주는 곰이 하고 돈은 때 놈이 가지는 것 보기 좋던데?”그 다음 날 아침 정숙이가 당구장으로 들어오면서 비아냥거렸다. 

“아침부터 웬 시비야? 어제 방에는 무슨 일로 왔었어?”웃으며 물었다. 

“흥 생각나면 언제라도 오라든 말 내가 했었나?”여전히 비아냥거리는 어조였다. 

“그런 오늘 새벽 댓바람부터 씹 생각이 났었나?”정숙이 옆으로 다가가 치마 안으로 손을 넣으며 묻자 

“징그러워 치워”정숙이가 손을 뿌리쳤다. 

“답지 않게 질투는 무슨 질투지?”다시 손을 치마 밑으로 넣으며 물었다. 

“치우래도”한 발짝 물러서며 말하였다. 

“이게 싫단 말인가?”난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발기가 된 좆을 끄집어내어 흔들어 보이며 물었다. 

“씨바! 씨바!”정숙이가 욕을 하면서도 내 좆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거 봐 생각 있잖아?”정숙이 팔을 잡고 당겨 손에 쥐어주며 묻자 

“씨바 얼마 안 가면 정아 보지에 들어갈 좆 아냐”정숙이가 손가락으로 좆을 튕기며 말하였다. 

“그래도 너랑 계속 해 주면 되잖아?”하고 말하자 

“그걸 말로 믿으란 말이야?”튕김을 멈추고 주물럭거리며 물었다. 

“각서라도 쓰란 말이니?”되물었다. 

“그래 써”정숙이는 정말로 화끈한 여자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좋아 불러 줘 받아쓸게”카운터 의자에 앉아 A4 용지 한 장을 끄집어내고 볼펜을 들었다. 

“나 성 태수는 정아와 결혼을 하고도 언니인 정숙이와 정숙이가 원하는 한은 관계를 가질 것을 약속하며 약속을 어길 경우 정숙이가 동생 정이에게 이 모든 사실을 이르고 그 이름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나 성 태수가 전적으로 책임을 질 것을 서약합니다. 서약 자 성 태수 괄호 열고 주민등록 번호 적고 그 옆에 지장 찍어”하고 말하자 

“이제 됐어?”그대로 받아쓰고 이름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적고 지장을 찍은 후 정숙이에게 주었다. 

“좋아 이럼 다음 약속도 함께 해야지.”하며 골방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서약 빠구리를 하자는 뜻이었다. 

카운터 책상을 대충 정리하고 골방으로 갔을 때는 이미 정숙이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정강이에 걸치고 마치 목리 길어 슬픈 동물이라는 사슴이라도 된 것처럼 목을 빼고 나를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나의 좆을 기다리고 있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새벽 댓바람부터 꼴리기는 매 일반이었다. 

“아!, 뜨거워, 자기야, 아 좋아 어서 깊이 넣어줘”내 좆이 보지구멍에 박히자 하체를 밀착시키며 부르르 떨었다.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허벅지를 빠짝 조인 탓에 여느 때보다 빡빡한 느낌이 들었다. 

사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정숙이 주변에 아르바이트로 룸살롱에 나가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 애들의 입을 통하여 정숙이는 섹스 기술을 넣ㅂ혀갔다. 

그런 기술을 쓸 때 마다 난 깜짝깜짝 놀랐고 그리고 정아보다 먼저 정숙이를 봤었더라면 정숙이를 나의 결혼 대상으로 삼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였고 또 정숙이의 거무튀튀하게 변색이 된 보지만 아니었더라면 당장이라도 정이에게 향한 마음을 돌리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생기도록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아~악!, 악, 아ㅡ악,윽,악윽, 윽!---윽!---윽, 아아앙, 어서 아악”정숙이가 악을 쓸 때 나타나는 보지의 조임은 나를 깜짝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그렇게 하고 나면 몇 시간 동안은 오줌을 눌 때마다 요도의 따끔함 까지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조였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난 정숙이의 그런 기술만은 정숙이 엄마나 이모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정숙이 엄마나 이모까지 그 기술을 전수받아 나에게 쓴다면 나는 내 몸이 백 개라도 버텨나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이었다. 

“아학, 하흑,학하,학학학 압! 압!”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도 정숙이는 수시로 악을 써서 내 마음을 잡아 두려고 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마음이야 동생인 정아에게 가 있었지만 난 정숙이에게 성과 열을 다하여 펌프질을 하였다. 

“으악,학, 오빠 더 세게 ,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 압! 압!”정숙이고 내 마을을 아는지 부쩍 더 조비구멍에 힘을 주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서서히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사실 기술면으로 보면 정숙이는 엄마나 이모를 한참 능가하였다 

정숙이 이모나 엄마의 경우 나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시간 조절이 가능하였지만 정숙이만은 그렇지 못 하고 되레 내가 정숙이의 동작 여하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졌다. 

“학!, 으학 학하 압! 압! 압!”나에게 결혼을 하고도 계속 해 줘야 한다는 각서를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더 악을 썼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정숙이의 악은 나로하여금 뻐른 펌프질을 하도록 유도하였다. 

“아학, 좋아, 살살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오빠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정숙이의 말은 가까이 왔던 종착역을 멀리 밀어 보냈다 

“퍽! 퍽! 퍽! 퍽! 퍽~억 퍽 퍽퍽! 퍽억퍽퍽! 퍽억퍽 퍽억퍽”동시에 펌프질의 속도도 느려졌다. 

“악!, 아 윽, 아윽,아윽,아윽,악악악,아윽, 아 너무 좋아, 악, 죽을 것만 같아,악악악 ,더깊이 압!압!”다시 악을 쓰기 시작하였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 죽인다 죽여 퍽퍼퍽, 퍽퍽퍼거, 퍽퍽퍽!!!!!!!!!!!!!!!!!!!!!!!!!!!!!!!!!!!!!!!”다시 펌프질을 빨라졌고 그리고 종착역도 가까이 보였다. 

“오빠,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읍! 읍! 읍!”난 정숙이에게 끌려 다니고 있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무언의 지시에 따라 펌프질은 자동적으로 빨라졌다. 

“아학, 아 오빠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 천천히! 천천히!”다시 명령이 떨어졌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말도 말이지만 악을 쓰지 않는 것이 나를 따르게 만들었다. 

“아-----------아----윽-----------악!, 오빠 나-----죽-----엇!”난 정숙이가 오르가즘의 극에 다다른 것을 알았다. 

“퍽-----윽! 억,퍽 퍽 퍽!!!!!!!!!!!!!!!!!!!!!!!!!!!!!!!!!!”정숙이와 타이밍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미치도록 엉덩이를 흔들어대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마음이 몸보다 더 급하였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오빠야....아흐윽....좋아!”언젠가 타이밍을 맞추지 못 하여 핀잔을 들은 적도 있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마음과 같이 되지를 않아 안달이 났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올랐어! 싸”정숙이의 마지막 명령이 하달이 되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다행이 정숙이와 타이밍이 맞아 떨어졌다. 

그렇게 난 정아 언니 정숙이와 서약 빠구리를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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