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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체 탐험기 -상



내가 서울이란 낯선도시에 올라온지도 어느덧 육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나의 직업이랄수도 없지만 난 가리봉동 오거리에 있는 한 디스코텍의 웨이타로 근무중이다. 아마도 내가 살아오면서 최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웨이터를 할때에는 고참들에게 수도없는 구타를 당하기도 했지만 한 6개월정도 지나자 나두 어였한 고참.. 그때부터는 모든게 내세상만 같았다. 오늘은 토요일 토요일이면 유달리 여자들이 많은 디스코텍이었다. 내가 그날 만난 송진아 나는 아직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다. 플로어에 늘씬한 몸매와 착 달라붙은 나팔 청바지는 모든사람들의 이목을 마비시킬듯 집중을 받으며 춤을추고 있었다. 요염하게 움직이는 허리와 엉덩이를 바라보자 난 입이 바싹바싹 마르는것을 느끼며.... 가슴은 두근거리고 답답한 마음이드는것이 아마도 한눈에 반했다는 표현이 이럴때 적절한것인가..? 나는 플로어로가서 어깨를 살며시 치며 따라오라는 손짓을하자 커다란 두눈에 호기심을 가득담으며 따라오는것이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난 그녀를 바라보며 콜라를 한잔건네주며... "야 너 몇살이냐..? "오빠!! 나 열아홉인데 왜..? "너 거짓말하는거 아냐..?여긴 미성년자 출입금지인데... "아이....오...빠는...내가 미성년자로 보여? "흠...내가 보기엔 아직 학생인거 같은데 아냐..?한 열여섯 그정도 보인다. 난 혹시나 다른놈들에게 꼬여서 넘어갈것을 염두에두고 조금만 놀다가 집에 가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작은 입을 나의 귀에 바싹 갇다대더니... "오..빠..난 송 진아라고 해.사실은 열 여섯이야...헤헤.. "응..난..강 영철이야.. "오빠는 몇살이야..? "난 스물하나야... 그렇게 알게된 그녀 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자 바쁜마음에 플로어에 가서 놀고있으라고 하였다. 그렇게 가끔은 그녀와 이야기도 하며.. 어느덧 영업을 마칠 시간이 되었다. 난 혹시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업소앞에 있는 심야다방에서 기달려달라고 하자.. "응...오빠! 정리되는대로 빨리와야해... "그래...알았어..조금만 기달리면 바로갈게... 4시에 엽업을 마치고 대강정리하고나니 5시가 다되어 갓다. 난 혹시가 가버렸을까봐 급한마음으로 다방안에 들어서자 다방에는 담배연기와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뮤직박스 안에는 DJ가 연신 고개를 흔들며 음악을 틀어놓고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빠..여기야...이리로와.. "난...이런곳 별론데....진아야...집으로 가자.. "음...호...혹시...오빠가 나 덮치려고 그러는거야..? "아냐...사실은 사람들한테 시달리고 나도 피곤하잖아... "글타구 너혼자 두고 가려니 마음도 아프고 혹시 다른놈한테 채여갈지도 모르잖아.. "호호홋...키키킥...사..사실은 나도...오빠가 마음에 들었어.. "오빠가 책임질테니...같이가자..나 혼자서 자취하거든.. "오빠 집이 어딘데..? "응! 독산동 쪽이야..조금만 걸어가면은 돼.. "히잉....그래두 그렇치...어떻게 남자 혼자사는집에... 그런 진아가 무척귀역고 이쁘게 보였다. 나의 설득으로 진아랑 나는 다정한 연인 처럼 자취방으로 도착했다. 여자의 심리가 이러한가..? 집 앞에 도착하자 진아는 조금은 부끄러운듯 머뭇거리며 방안으로 들어오기를 꺼리는것이 나의 마음을 답답하게했다. "진아야 계속 밖에 잇을거야...추운데 언넝 들어와라.. 진아는 무언가 결심한듯 얼굴을 붉히며.. "사...사실은.....나...남자랑..같이있는거 첨이야... "으잉...그...그럼 너 아다야...? "오...오빤.!...으...내가 속은거 아냐...남자는다 늑대라든데.. 진아는 그런말을 하면서 방안으로 들어왓다. 그런 진아를 바라보며 싱긋이 웃자. "오빠...우리 그냥 안고 잠만자는거다....알았지. "그래 알았어..진아가 원하지 안으면 나도 안따먹는다.. 진아와 나는 조금은 진한 농담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사는곳은 독산동에 위치한 작은 월세방이엇다. 그때만해도 구로공단이라는 거대한 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던시절 가난한 근로자들을 위해서 마련된듯... 가리봉 오거리를 비롯하여 주위에는 거의가 그런 형태의 방들이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5만원정도면 구할수 있었다. 진아는 방으로 들어서자 코를 찡긋거리며... "에혀...홀아비냄새난다....휘유...냄새.. "얌마....이래뵈도 아직 총각이야... 진아는 학교를 일년 일찍들어가 지금 고1이며 이번에 문래동 근처로 이사왔다고 말하였다. 조금은 우울한듯 진아의 친아빠는 5학년때 돌아가시고 엄마는 얼마전에 새아빠랑 재혼을 하였는데... 진아는 그게 못마땅한듯 집에서 가출했다고 벌써 3일째 집에 안들어 가고 친구집에있었는데... 주말이라 친구가 부모님들과 여행을 떠나서 갈대가 없어서 친구들과 몇번 놀러온적있는 디스코텍으로 왔다는것이었다. "나..사실은...오빠 세번째 보는거야.. "잉...난 오늘이 첨인데 언제 봣는데..? "전에 친구들하고 놀러와서 오빠가 너무 잘생긴거 보구 마음에 있었는데... "사실 나도 말이야..오늘 진아를 처음본 순간 가슴이 두근거려서 혼났어.. "키키킥..진아야..오빠가 너 따먹으면 어쩔래..? 내가 진아를 바라보며 짖굿게 물어보자 조금은 긴장한듯 움추리며 부끄러운듯 말하는것이 나의마음을 일렁이게 하였다. "오...오빠...나..나..남자..처..처음인데...정말...아 픈거야...? "친구들 말로는 무척아프다든데...정말그런거야...? "왜..?진아도 경험하고 싶어..? "사실은 오빠랑 같이 오면서 오빠정도면은 나 첫순결을 바쳐도 좋을거 같아.. "저...정말이야..!!그거 참말이지..? "그런데..오빠집에 조금살아도 되는거지..방학 동안만이라도..? "응..그건 괜잖아..근대 조금 심심할건데.. "오후에 나 일가야 하니까 그때는 혼자 있어야 할거야.. 진아는 당분간 내 집에서 머물기로 하며 좋아라 햇다. 그런 진아를 바라보며 너무 귀엽고 이뻐서 살며시 당겨서 키스를하자. "오..오빠..으읍...웁....우우웁...으읍... 진아는 갑자기 키스를 하자 당황한듯 도리질을 하며 나의가슴을 두드리더니 이내 포기한듯 순순히 응해왔다. 난 한손으로 진아의 머리를 당겨서 키스를하며 다른 한손으론 진아의 유방을 살며시 누르듯 쓰다듬자. "으읍...하아...하아아....읍...으읍....하아.. "오...오빠..자...잠...으읍...우웁..시만...아읍..웁.. . 진아는 긴장한듯 몸을 더욱 움츠리며 나의 품을 파고들면서 내 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더욱 가슴을 밀착시키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이미 나의 페이스에 넘어온 진아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곤 장난스런 목소리로.. "진아야...오빠..부탁이 있는데.. 그런 나의말에 진아의 얼굴은 호기심으로 두눈을 더욱크게 빛내며 나를 바라보는것이었다. "오빠는 진아를 갖기전에 진아의 모든걸 보고싶어서 그래.. "내가 벗길수도 있지만 처음이니 진아 스스로 벗어서 오빠가 구경할수있는 영광을 주면 어때? 그런 나의말에 진아는 조금부끄럽고 난감한 표정으로 한참을 망설이며 머뭇거리더니... 결심한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살며시 입을 열었다. "나..나..무척..긴장된다...아직..아무한테도.. 나 벗은모습 보인적 없는데.. "진아야..나도 알고있어 진아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또 오빠는 진아를 많이 사랑할거 같아서그런거야.. 진아는 나에말을 듣고는 살며시 돌아서서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진아가 돌아서서 부끄러운듯 벗는 모습을 바라보다 나는 더욱 짖굿은 생각이들며.. 진아 스스로에게서 신체사이즈를 듣고싶어서 물어보았다. "진아야...오빠가 하나 물어봐도돼..? "응...자꾸 말시키지마 나 부끄럽단 말이야.. "알았어 이거만 물어보고 말 안시킬게... "진아 몸매가 너무 이뻐서 물어보는건데...사이즈가 어떻게돼.? "우씨...오빤..왜그리 짖굿어 지금도 부끄러워 죽겟는데.. "예전에 재어봤을땐 가슴이 33이든가4든가허리는 지금 22야 그리고 히프는 34야 나몸매 괜잖아..?이뻐보여? "참 키는 얼만데? "키는 뭐 보통보다 조금크잖아 68이야 168 "으흠...조금만 더컷음 모델이나 탈랜트로 나가도 됬을건데.. "오빤 누가 나같은여자를 모델시키고 탈랜트 시켜..? "아냐..이제것 오빠가 본 여자들중에 진아가 최고로 이뻐.. 진아는 내가 궁금한것을 말해주곤 자기 할일을 다 햇다는듯 힌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살며시 벗더니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한순간 매끈한 등과 가느허리 풍만한 엉덩이가 눈에 확들어오더니 이내 사라지며... "오빠..저..정말 안아프게 할거지..? "그럼..진아 처음이라는데..살살할께... 나는 진아의 벗은 몸을 살며시 감싸 안으며 또다시 진아의 입을 탐하며 한손으론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으음....으읍...하아음....읍...우웁..하악..하아악.. "오...오빠...으읍...학...학...으읍.. 나는 살며시 유방을 만지던 손을 매끄러운 아랫배를 지나 팬티쪽으로 움직이자 처녀의 본능인듯 진아의 손이 제지를 하는것이었다. 그런 진아의 손을 무시하곤 살며시 팬티안으로 밀어넣자 갑자기 진아의 몸이 큰요동을 치듯 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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