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서쓸때 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수능성적표 나오고 담임선생한테 찾아가서 작년 서성한 간애들 성적좀 보여달라고함 (교육청에 신청해서 학교에선 내성적 모름)

 

담임이 작년 정시 전교1등이 중앙대갔는데 니주제에 무슨 서성한이냐고 좆무시 -> 빡쳐서 걍 나옴

 

집 앞 동생이 다니는 학원가서 입시상담 받는데 선생이 어차피 경희대경영 안정빵이니깐 상향지원하는데 서강대 경영 걍 지르고 잊어먹고 있으라함

 

-> 어머니가 안전하게 쓰자고해서 서강경 포기 왜냐면 출석점수 개망 좆망 씹망이라 우선선발 안들면 광탈삘

 

내가 자꾸 상향지원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지르자니깐 아버지가 고경 질러보자고함 (아버지도 고대고 내 꿈도 고대가는거였음) -> 나도 ok함 ( 고경은 어케 학교상장 받은거 있어서 비교과 점수 안까임)

 

-> 엄마가 그래도 너무 상향하는거 아니냐면서 고대는 아닌거같다고 함

 

죄수학원 담임선생하고 청솔학원 컨설팅 받으면서 상향이긴 상향인데 될만한 상향이 한파경정도라고함 왜냐면 나군 한양대는 수능100%라 출석,내신 영향x

지금 생각하면 찢어버리고싶다

 

 

결과 : 가군 경희경 나군 한파경 다군 홍익경

 

한파경 폭발 -> 씹광탈

고경,서강경 핵빵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