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굴못병.ssul
굴못병이란? 굴러들어와도 못먹는 병1신
내 친구(19세) 둘이 역에서 만나서 친구 한놈이 늦게와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친구 A,B가 있는데 A가 굴못병에 개독에 혼전순결 지키는 넘임
둘이 앉아서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중2~3으로 추정) 둘이 캔커피 두캔을 주고 가는거임
근데 A가 마치 아는 사이인듯이 손을 흔들며 안녕!(잘가!)라고함 ㅋㅋ
영문을 모르는 B가 "뭐야? 아는 애들이야? 교회 동생들?" 이라고 묻자 A가 상황을 설명해줌 ㅋㅋㅋㅋ
A: "ㄴㄴ 아까 너 오기전에 노숙자가 걔네 옆에 누워서 술주정하고 있길래 내가 쫓아냈지 고마워서 커피 주고 갔나봐" 이럼 ㅋㅋㅋㅋㅋ
B는 ㅈㄴ 황당했음 ㅋㅋㅋㅋ 첨보는 사인데 이 추운날 커피까지 사서 주고 간걸 보면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단 소린데 A새1끼는 번호조차 안따고 그냥 보냈음 ㅋㅋㅋㅋㅋ
커피 줄때 걔네는 시선도 잘 못마주쳤다던데 ㅋㅋㅋㅋㅋ
3줄요약
1. A가 술취한 노숙자를 쫓아내준 착한 마음씨에 감동받은 여자사람 2명이 캔커피를 선물함
2. A는 눈치없이 번호교환도 안하고 손을 흔들며 보내줌
3. A는 굴못병이 됨..
내 친구(19세) 둘이 역에서 만나서 친구 한놈이 늦게와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친구 A,B가 있는데 A가 굴못병에 개독에 혼전순결 지키는 넘임
둘이 앉아서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중2~3으로 추정) 둘이 캔커피 두캔을 주고 가는거임
근데 A가 마치 아는 사이인듯이 손을 흔들며 안녕!(잘가!)라고함 ㅋㅋ
영문을 모르는 B가 "뭐야? 아는 애들이야? 교회 동생들?" 이라고 묻자 A가 상황을 설명해줌 ㅋㅋㅋㅋ
A: "ㄴㄴ 아까 너 오기전에 노숙자가 걔네 옆에 누워서 술주정하고 있길래 내가 쫓아냈지 고마워서 커피 주고 갔나봐" 이럼 ㅋㅋㅋㅋㅋ
B는 ㅈㄴ 황당했음 ㅋㅋㅋㅋ 첨보는 사인데 이 추운날 커피까지 사서 주고 간걸 보면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단 소린데 A새1끼는 번호조차 안따고 그냥 보냈음 ㅋㅋㅋㅋㅋ
커피 줄때 걔네는 시선도 잘 못마주쳤다던데 ㅋㅋㅋㅋㅋ
3줄요약
1. A가 술취한 노숙자를 쫓아내준 착한 마음씨에 감동받은 여자사람 2명이 캔커피를 선물함
2. A는 눈치없이 번호교환도 안하고 손을 흔들며 보내줌
3. A는 굴못병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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