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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발 막막하고 새벽이고 해서 감성적으로 변한다. 아무리생각해도 내인생 ㅈ같다.ssul

씨발
새벽감성에 젖어서 내 인생사좀 써본다.
이제 고3되고 얼마 살지도 않았는데 너무 ㅈ같아서 써본다.
자라면서 형한테 이유도없이 미친듯이 쳐맞으면서 자라왔고
엄마아빠는 그런형을 좋아해서 나는 신경도 안써주심 ㅇ
맞아도 걍 맞아라 이런식이었고
 
학교에서는
예전에 형한테 그렇게 머리를 맞아서 정신이 빠가가됬는지
ㅄ짓만하고 나대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아싸,왕따트리 타고
팔에는 친구가 때린거든 형이 때린거든 멍이 사라질날이 없었다.
(+중2때인가 내가 형 키 추월하고나서부터는 안맞은거같다.이때부터는 걍 친구들한테만 맞았다.)
지금도 등이나 속이나 씹창나서 툭하면 아프다.
(등뼈는 맞아도 복구가 안되나 몇년전에 맞은데가 아직도 아퍼)
게다가
이런 외적인 시련도 있었지만
내적으로도 너무 고통받았다.
그렇게 쳐맞아도 내편인 사람 하나도 없고
조금 있는 친구라곤 어떻게든 내 돈 뜯어먹으려는 새끼들이고
죄다 상하관계두고 나 깔본다.

또 내가 남중남고 나와서 
여자랑 친근하게 대화해본적도 없고 
이 나이 될때까지 사랑이란 감정하나 느껴본적 없고
또 이 ㅈ같은 사이트는 맨날 김치녀나 까내리고 그런글이나 올리니까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여자들 피하게되고 가끔씩 내가 게이인가 의심하게 되더라
진짜 아닌데
야동도 여자나오는거로 보는데.....
 
 
 
이제 인생으로치면 1/4도 안온거같은데
지금까지 너무 말아먹었다.
롤이나 그런 게임에서도 초반에 말아먹으면 잘 크지도 못하는데 내인생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씨발 ㅠ

이렇게 괴롭힘 당해도 어울릴 수 있어서 조금은 기쁜데
존나 힘들다
감기걸리고 ㅠㅠ
근데
이렇게 당하고도 가장 원망스러운건 어렸을때 날 패던 형이다.
진짜 동생있으면 때리지 말고 잘좀 해줘
지금도 형새끼 죽여버리고싶다.
 
이런인생 언제쯤 끝나고 좋은날올지 모르겠다.
형들도 희망품고 살자 
나도 그날이 올거라 기대하고 밝게 살고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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