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여자들 - 2부
눈을 붙이고 일어나 간단하게 밥을 먹고있다가 내가 자취를 시작한지도 일주일 가까이 되가고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벼룩시장을 보며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어떤 일을 해볼까 하다가 술집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유흥관련 쪽을 보다가 역삼쪽에 있는 룸싸롱에 전화를 걸었더니 면접을 보러오라고해서 깔끔하게 씻고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나가 룸싸롱으로 향했다. 근데 너무 일찍 갔는지 가게는 닫혀있었다. 앞에서 담배를 두개피 정도 피고나니 30대 초반에 남성이 오더니 면접보러오셨냐고 하면서 가게를 열고 들어오라고 얘기를 한다. 난 그 사람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다 룸 하나에 불을 키면서 잠깐 앉아있으라고 하여 잠시 그곳에 앉아서 있는데 그 사람이 다시 들어와 맞은편에 앉으면서 일은 해봤는지? 할 수 있겠냐? 이런 저런 말들을 하다가 내가 한 번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을 했더니 그럼 모레부터 이 시간에 출근하고 검정색 바지만 하나 사가지고 오고 셔츠는 대기실에 있으니깐. 오면 그걸 입으라고 알려주고는 인사를 하고 난 다시 나와 슬기에게 전화를 해 신천에서 보자고 하였고, 슬기는 친구랑 있는데 같이 가도 되냐고 하길래 나오라고 하고 택시를 타고 신천으로 향했고, 슬기도 집이 신천이라서 이미 친구랑 신천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난 도착해서 슬기야 서방님 왔다라는 전화를 하였고 슬기는 친구와 내가 있는 곳으로 왔고, 슬기 친구는 나에게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 슬기 친구 지연이에요. 얘기 들었어여ㅎㅎㅎ.." 라며 인사를 한다..뭐 얘기를 들은건지ㅋㅋ 우린 그렇게 셋이 술집으로 향했다. (지연이는 슬기보다 키가 커서 그런지 몸이 글래머 인지는 나중에 알았습니다.) (둘다 고딩이라는 걸 믿을 수가 없더군요..나중에 슬기가 교복 입고 제 방에 오고나서야 진짜 믿었죠) 난 슬기에게 다음주 월요일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고 하며, 룸싸롱에서 일을 하는거라고 솔직하게 말을 해줬다. 슬기는 그런 곳에서 일하면 술집여자랑 만나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며 걱정을 했지만 슬기에게 안심을 시켜주려고 "가게에서 그렇게 두지 않고 나도 술집여자는 별로야. 이렇게 이쁘고 빵빵한 슬기가 있는데 딴데 눈 돌리겠어"라면 말을 해주었다.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어제 슬기와 내가 만나게 된 과정들을 이야기하고 요즘 고딩들에 대한 얘기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지연이가 "오빠 몸이 좋네요ㅎㅎㅎ"라고 하며 눈을 살짝 흘긴다. 난 그러면서 지연이가 입은 흰색티셔츠에 비치는 파란색 브래지어가 눈에 들어왔고 그렇게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시 슬기가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자리를 비웠고, 잠시 후 지연이는 "오빠 아까 슬기한테 얘기 들었어여ㅋㅋ" "뭔 얘기를?" "에이..어제 새벽에 있던 일이요"라고 하며 웃는게 아닌가.. 어린 것들이 뭔 그런 얘기를 주고 받는지 솔직히 좀 어이없고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다.. 그러다가 슬기가 들어왔고..슬기는 둘이 뭐가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길래 지연이가 어제 너랑 오빠랑 있었던일 얘기 했다고 하니 슬기도 쪽팔린지 지연이에게 뭐라고 한다..그렇게 셋이 슬기랑 지연이가 취해가고 있을때 토요일이라 술집에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어서 그만 일어나자고 하고 계산을 하고 나와 담배를 한대 피는데 지연이랑 슬기가 팔짱을 끼더니 내방에서 술을 더 마시자고 하길래.. 편의점에서 소주 몇병과 이런저런 안주를 사가지고 방으로 갔다. 슬기랑만 있으면 편하게 옷을 갈아입을텐데 지연이 때문에 욕실에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슬기와 지연이는 술과 안주를 세팅해놓고 기다리고 있었고, 슬기와 지연이도 옷을 갈아입고 싶어했지만 바지는 커서 입을 수가 없고 티셔츠 외에는 갈아입을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쉬운대로 티셔츠라도 갈아입었다. 그렇게 셋이서 티비를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에 취해가고 있을때쯤 지연이가 먼저 자겠다고 하길래. 침대에 올라가서 자라고 일러주었다. 그렇게 지연이가 잠이 들고 난 후에 슬기와 나는 누가 먼저라고도 할 것 없이 키스를 하고 서로에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연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그만 자자고 하고 침대로 올라갔다. 난 혼자라도 침대를 큰걸 써야해서 침대에는 세명이서 누우면 나름 잘만했다. 지연이가 구석에 슬기 바깥쪽에는 내가 누웠다. 그렇게 누워있는데 자꾸 슬기를 만지고 싶어 치마는 그대로 두고 팬티를 벗겨 손으로 보지를 계속해 만지는데 슬기가 고개를 돌리더니 "오빠 그냥 해요"라고 하길래 주저없이 박아버렸다. 이미 슬기 보지에서도 자지를 먹고싶어 환장해서 물을 뿜어대고 있었다. 난 그렇게 뒤돌아서 박다가 지연이를 더 이상 신경 안쓰기로 하고 정상위로도 하고 슬기가 내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돌리고 이런 저런 체위를 하다가 슬기가 업드려 놓고 뒤에서 박고 있는데 지연이를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연의 허벅지를 만지는데 그순간 몸이 떨리면서 놀라는 것 같다라는 걸 알고 이미 일어나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슬기 보지에 박아대면서 지연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위로 지연이에 보지를 만지는데 이미 습해있던 곳이라 그런지 금방 젖어가고 있다라는 걸 알게되어 그대로 지연에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지연이에 보지털을 만지다가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으니깐. 지연이는 뒤척이는 척을 하지만 내가 손을 빼지않고 오히려 손가락으로 쑤셔버리니깐. 지연이는 슬기 눈치를 보더니 나와 눈을 마주친다. 난 그렇게 점점 절정으로 달렸고, 슬기는 지연이는 아랑곳않고 신음을 내뱉아 버리더니 결국 우리는 절정에 올라왔고 슬기는 내 좆물을 엉덩이에 싸달라고 하면서 문질러다고 얘기한다. 그러고 나서 욕실에서 씻고 나오니깐. 슬기는 간단하게 휴지로 좆물을 닦고 잠이 들어버렸고 난 자연스럽게 슬기를 침대 바깥쪽으로 밀고 가운데로 들어가서 지연에 허리를 감싸안았다. 지연이는 몸을 돌리더니 내 입술을 찾기 시작했고 난 지연이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더듬었는데 생각보다 크다는걸 알고 지연이에 옷을 올려 지연이에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댔고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면서 애액이 잔뜩 묻은 손을 가지고 항문까지 비비니깐 지연이는 "오빠 미칠 것 같아"라고 작은소리도 얘기하는데 난 그 모습이 너무 흥분되어서 다시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한 좆을 잡고 지연이를 돌려세우고 지연이 엉덩이에 비비다가 다시 번들거리는 보지에 또 문지르기를 반복하다가 미끄럽게 지연이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미 슬기랑 한번 했기 때문에 오래 할 것 같은 생각에 최대한 빨리 끝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내 자지에 온신경을 집중해서 최대한 흥분이 빨리오게 하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연이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겠다 싶었다. 지연이 보지는 말로만 듣던 그런 명기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자지를 너무 물어버렸다. 뜨겁고 꽉꽉 쪽이면서 나를 아주 희롱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지연이를 뒤에서 안아 박으면서 지연이 귀에 작은소리로 "지연아! 네 보지 정말 맛있어. 너도 니 보지가 이런걸 아니?" 라고 지연이는 "오빠 나도 너무 좋아."라며 대답을 하였고 생각보다 빠르게 오는 절정에 난 지연이에게 니 보지속에다 싼다고 하니깐. 지연이는 "싸줘"라는 짧은 대답을 하고 난 대답을 듣는 동시에 안에다가 사정을 하였고, 그렇게 숨을 내쉬면서 몸과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우리는 그렇게 잠이 들어버렸다. 슬기와 지연이를 만나 후에 고등학생이라고 단순히 학생으로만 보는게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슬기랑 지연이가 예능계열 학생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자유로워서 낮에도 보고 밤에 출근해야해서 못 보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처음이라 쓰면서 제대로 쓰는건지 모르고 올리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잘 써보도록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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