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우울증 - 중편
직접 쓰는것 보다 수정하는 것이 더 어렵네요. 사무실에서 눈치보며 쓰자니 영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빨리 올려지지도 않고... 즐감하시고 월령님이 다시돌아오시기를 소라님들과 같이 기원해봅니다. 아내의 우울증2 내가 잠시 어찌할지 모르고 있는사이 선우는 아내의 조그만 두손을 등뒤로 돌려 한손에 움켜잡고 약간꺽으면서 위로 들어올린다. “아~악...” 아내는 작은비명을 흘리며 팔의 고통에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앞으로 굽히려 하지만 선우의 나머지 한손이 아내의 상체가 굽혀지지 않게 가슴을 잡으며 말한다. “아직은 엎드리면 안되지. 조금 있으면 충분히 엎드리게 해줄테니까...” 선우는 가슴에있던 손을 내려 서서히 아내의 상의단추에 손을 대고 겁에질린 아내는 곧 울음이 터질것 같은 눈을 하고 나를 쳐다보지만 나는 솟아오르는 흥분과 아내에 대한 분노. 그리고 친구들에게의 창피함에 무서운 얼굴로 아내에게 다가가 입을 막으며 말을 한다. “얌전히 있어. 난 씨끄러운거 딱 질색이거든...” 나는 눈을 마주치며 아내에게 나의 의지를 전달하고 아내는 흥분인지 체념인지 모를 약감 멍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어느덧 선우의 손에 풀어진 상의는 아내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뒤로돌려진 팔 끝에 걸려있고 선우의 손은 아내의 풍만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라자를 위로 걷어올린다. 아내의 몸은 소름이 끼치는지 흥분이 느껴지는지 가볍게 떨리고 아내의 유두를 엄지와 중지로 자극하던 선우는 아내의 손을 벗겨진 상의로 강하게 묶는다. 나는 어느덧 아내의 스커트지퍼를 내리며 용희에게 쓴 웃음을 짓고 있다. 아내는 어쩔줄 몰라하며 스커트가 내려가는 것을 막아보려 다리를 벌리지만 용희가 다가와 아내의 작고 음란한 망사팬티에 손을 걸자 다리가 오무려진다. 용희의 손에 의해 간신히 허벅지에 걸려있던 아내의 스커트는 팬티가 내려지자 같이 몸에서 떨어지고 아내의 벗겨진 몸을 바라보는 나는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에 조그만 전율이 흐른다. 아내는 절망스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구두만 남은 자신의 나신이 벽에 걸려진 거울에 비치자 약기운때문인지 강제노출된 쾌감인지 보지에 맑은 이슬이 맺힌다. “찬혁이 형. 여기좀봐. 벌써 한강이네. 이런......” “야. 오랜만에 씹물좀 먹어보자” 사실이었다. 여자들은 강간을 당할 때 소설처럼 애액이 나오지 않으며 두려움과 공포로 질구가 좁아져서 삽입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어느 박사의 말이 떠오른다. 그런데, 아내의 질입구와 허벅지는 무언가에 의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내는 아주많이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평소에도 아내와 관계를 의무방어전을 치루려면 애액이 부족하여 아내가 항시 오랄로 충분히 적셔주어야만 삽입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용희가 살짝 손가락끝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애액이 솟는 듯 하다. 아내는 테이블에 눕혀지며 선우에게는 가슴을 내주고 용희에게는 다리가 벌려진채 음수를 흐리고 있었다. 용희가 아내의 털을 부드럽게 쓸어올리고 엄지와 검지로 아내의 클리토리스가 드러나게 벌리며 혀를 가져간다. 순간 아내가 움찔하는 것이 느껴지며 곳이어 아내의 머리가 좌우로 조금씩 아니 점점더 빠르게 도리질 치고있다. “어... 으.... 헉...” 용희가 혀에 뾰족하게 힘을 주고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건드리다가 아내의 질입구와 크리토리스를 한꺼번에 빨아댄다. “후륵~ 쩝...... 쩝......” 용희가 나를 보며 얘기한다. “야. 시큼하고 진한게 좇나게 맛있다.” “찬혁아. 너도 이리와라. 이년 아주 좋아 죽는다.” 나는 아내의 얼굴쪽으로 다가가 아내의 입에 나의 자지를 갔다대며 속삭인다. “그냥 즐겨. 어차피 이렇게 된거 우리 그냥즐기자.” 나는 아내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입안에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내는 이빨을 오므리고 열지 않다가 갑자기 입을 벌린다. 아내의 혀를 마주하며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선우가 아내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고있다. 아내는 유두의 자극에 무척 민감한 편이었다. 연애시절에도 유두를 자극하면 카페에서나 차안에서나 어떤 장소에서도 애액을 쏟으며 내가 원하는 어떠한 요구에도 쉽게 응해주곤 했다. 물론 연애시절에만 이지만 말이다. 아내에게서 입을떼자 아내는 흥분을 참을수 없는지 눈을 감고 신음을 흘려낸다. “흥......헉... 자기야.........” 친구들은 아내를 빨고 만지느라 정신이 없느지 나와 아내의 대화를 듣지 못하는 듯하다. 아니 듣고있더라도 의미를 생각할 여유가 없으리라. “자기야. 어떡해? 헉......” 어느새 옷을 벗어버리고 선우의 물건이 모습을 드러낸다. ‘헉. 장난이 아니다. 내 물건도 작다고는 결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선우의 물건에 비하면,성인과 학생이랄까! 아무튼 족히 20㎝는 넘어보인다. “형. 내가 급해서 먼저 할게” “원래는 형 먼저 하라고 할랬는데 이년이 나를 참지 못하게 하네...... 묘하게 섹시하네.....” 선우는 자신의 귀두를 아내의 질입구에 맞추며 서서히 애액을 바르자 아내는 참지 못하는지 신음소리가 커진다. “헉...... 어떻게... 어...떻게좀 해줘......... 미치겠어...” 아내는 나에게 얘기하는지 아니면 밑에 있는 낯선 사내에게 얘기하는지 모를...... 흥분에 겨워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제...발...... 어떻...게 좀 해...주세...요” 아내는 어느새 존대말을 쓰며 약에 취했는지 흥분에 취했는지 정신없이 흐느낀다. “흑...흑............. 억....... 응...” 드디어 선우의 물건이 아내의 질입구를 가르며 전진하는 모습이 보인다. 선우는 조금씩 물건을 넣다 뺐다 하며 아내를 감질나게하다가 어느순간 힘껏 아내의 보지를 가르며 그커다란게 모습을 감춘다, 아내는 번쩍 눈을 뜨고 흰자위를 드러내고는 고통인지 흥분인지모를 소리를 질러댄다. “악....... 엄...마 ..... 억...억..........억....... 엉...엉” “철퍽...... 철퍽...... 철퍽...... 턱... 턱... 턱...” 선우는 리듬을 타며 아내의 보지를 쳐올리고 용희는 아내의 입에 자신의 혀를 밀어넣는다. 나는 아내의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만지며 아내의 흥분을 도와주며 바지를 벗고 알몸이 된다. “찬혁아... 너도 쓸만한데? 그래도 선우 끝나면 네가먼저해라.” 용희가 옷을 벗고 물건을 드러내자 이유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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