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관계가 쓰레기 된.ssul
내 나이 22살때 29살인 연상의 여자를 만나게 됐다.
11월달쯤 소주로 1차를 달리고 2차에선 막걸리를 마시고 3차에선 사케를 쳐먹고
존나게 취해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도중 왠 여자가 다급하게 오더니 버스안에 왠 미친놈이 자리도 많은데
자기 옆에 앉아서 은근슬쩍 허벅지 만지더니 나중엔 대놓고 만지는거 꾹 참고 내릴곳 와서 내렸는데 그 미친놈까지 내렸다고 하는거
술에 취하고 옆에 여자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청했으니 일게이 답지 않게 정의의 용사 빙의되어 그새끼있는곳 물어봐서 존나 뛰어갔는데 아무도 없음ㅋ 은 개뿔 정류장뒤 가로수에 왠놈 존나 도망감;; 솔직히 도망가줘서 고마웠음ㅋ
여튼 그래서 무서우실텐데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해서 댈다줌
근데 여자가 고맙다고 다음에 식사한끼대접하겠다고 해서 냉큼 번호 받아옴ㅋ
몇일뒤 주말에 진짜 연락옴
도미회먹음
맥주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말 틈
가끔 연락함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카페가서 책도 읽고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고
이게 씨발 사랑이구나 씨발
고백함
누나 내가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눈뜨면 누나 생각나고 저녁에 잠들때 누나생각하고 그냥 요즘 생각 많이난다.
옆에 두고 뭐 하는지 지켜만 봐도 좋고 하물며 내 옆에서 숨쉬는 것만 봐도 웃음이 베시시 흘러나온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가 누나를 여자로 보는거 같다. 일곱살이나 어린놈이 과연 누나 눈에는 남자로 느껴지고 매력이 느껴지나 싶은데 그것까진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그래서 속 시원하게 차이는게 나았으면 나았지 혼자 앓이는 그만 하고 싶다.
이렇게 하고 씨발!!
돌아오는 말은
자기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자기를 여자로 안봐줄까봐 무서웠는데 고맙다고함
그렇게 사귐
군대도 기다려주고 씨발
존나 행복하게 사귐
근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 지방출장이 너무 잦았기에 외도. 그녀가 외도를 했다. 이거임.
바람폈다고 씨발새끼들아.
첫번째 바람은 군대에 있을때 폈음.
용서해줌. 이해 갔으니까
두번째 바람은 그년 친구중에서 우리둘이 만나는걸 존나 아니꼽게 보는 씨발년이 있는데
자꾸 소개팅하라고 씨발 수민이 씨발년아 보고있냐? 그년이 우리 둘 사귀는거 알면서
소개팅하라고 하라고 나이트도 댈꼬가고 씨발 그러다 삼성다니는 과장새끼랑 바람
용서해줌. 아..나란새끼 씨발 병신 호구 바보 새끼
세번째 바람은 뭐 ㅂ비슷해 씨발새깨ㅣ들아 ㅜㅜ
다 용서해줌
네번재부턴 용서가 안됨.
그날이 나 지방으로 출장가는 날이었음
헤어짐.
난 존나 좋아했는데 가슴속에 있던 둑.
여태까지 외도라는 폭풍과 홍수를 잘 막아내줬던 둑이 더이상은 못버티고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헤어지고 난 지방출장을 향함
버스안에서 존나게 울면서
그리고 지금 나는 세명의 여자와 연인관계로 발전했었지만
여자=옛날 여자친구라는 공식이 아직 안지워짐.
다 성에 안참. 다 병신같음 씨발 몰라
안사귐. 존나 상처만 받음.
다른년들 사귈때도 내가 이러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여자 사귀는게 무섭다. 또 상처받을까봐 무서운거다.
했는데 자긴 다르다고함
다르긴 씨발년들아
그 뒤로 여자=욕정해소 공식이 성립됨.
그래서 20살짜리 여자애랑 떡치고 오빠 우리 이제 사귀는거야? 하는 대답에 사귀긴 그냥 하루밤 같이 논거지라고 말했다가
학교에서 따귀맞고 아씨발 너랑 나랑 사귀냐? 그냥 한번 몸섞은거 갖고서 뭔 착각은 혼자 다 하네 라고 했다가 또 맞고
그렇게 난 쓰레기 새끼가 된거임.
사랑은 씨발이야.
11월달쯤 소주로 1차를 달리고 2차에선 막걸리를 마시고 3차에선 사케를 쳐먹고
존나게 취해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도중 왠 여자가 다급하게 오더니 버스안에 왠 미친놈이 자리도 많은데
자기 옆에 앉아서 은근슬쩍 허벅지 만지더니 나중엔 대놓고 만지는거 꾹 참고 내릴곳 와서 내렸는데 그 미친놈까지 내렸다고 하는거
술에 취하고 옆에 여자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청했으니 일게이 답지 않게 정의의 용사 빙의되어 그새끼있는곳 물어봐서 존나 뛰어갔는데 아무도 없음ㅋ 은 개뿔 정류장뒤 가로수에 왠놈 존나 도망감;; 솔직히 도망가줘서 고마웠음ㅋ
여튼 그래서 무서우실텐데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해서 댈다줌
근데 여자가 고맙다고 다음에 식사한끼대접하겠다고 해서 냉큼 번호 받아옴ㅋ
몇일뒤 주말에 진짜 연락옴
도미회먹음
맥주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말 틈
가끔 연락함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카페가서 책도 읽고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고
이게 씨발 사랑이구나 씨발
고백함
누나 내가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눈뜨면 누나 생각나고 저녁에 잠들때 누나생각하고 그냥 요즘 생각 많이난다.
옆에 두고 뭐 하는지 지켜만 봐도 좋고 하물며 내 옆에서 숨쉬는 것만 봐도 웃음이 베시시 흘러나온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가 누나를 여자로 보는거 같다. 일곱살이나 어린놈이 과연 누나 눈에는 남자로 느껴지고 매력이 느껴지나 싶은데 그것까진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그래서 속 시원하게 차이는게 나았으면 나았지 혼자 앓이는 그만 하고 싶다.
이렇게 하고 씨발!!
돌아오는 말은
자기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자기를 여자로 안봐줄까봐 무서웠는데 고맙다고함
그렇게 사귐
군대도 기다려주고 씨발
존나 행복하게 사귐
근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 지방출장이 너무 잦았기에 외도. 그녀가 외도를 했다. 이거임.
바람폈다고 씨발새끼들아.
첫번째 바람은 군대에 있을때 폈음.
용서해줌. 이해 갔으니까
두번째 바람은 그년 친구중에서 우리둘이 만나는걸 존나 아니꼽게 보는 씨발년이 있는데
자꾸 소개팅하라고 씨발 수민이 씨발년아 보고있냐? 그년이 우리 둘 사귀는거 알면서
소개팅하라고 하라고 나이트도 댈꼬가고 씨발 그러다 삼성다니는 과장새끼랑 바람
용서해줌. 아..나란새끼 씨발 병신 호구 바보 새끼
세번째 바람은 뭐 ㅂ비슷해 씨발새깨ㅣ들아 ㅜㅜ
다 용서해줌
네번재부턴 용서가 안됨.
그날이 나 지방으로 출장가는 날이었음
헤어짐.
난 존나 좋아했는데 가슴속에 있던 둑.
여태까지 외도라는 폭풍과 홍수를 잘 막아내줬던 둑이 더이상은 못버티고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헤어지고 난 지방출장을 향함
버스안에서 존나게 울면서
그리고 지금 나는 세명의 여자와 연인관계로 발전했었지만
여자=옛날 여자친구라는 공식이 아직 안지워짐.
다 성에 안참. 다 병신같음 씨발 몰라
안사귐. 존나 상처만 받음.
다른년들 사귈때도 내가 이러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여자 사귀는게 무섭다. 또 상처받을까봐 무서운거다.
했는데 자긴 다르다고함
다르긴 씨발년들아
그 뒤로 여자=욕정해소 공식이 성립됨.
그래서 20살짜리 여자애랑 떡치고 오빠 우리 이제 사귀는거야? 하는 대답에 사귀긴 그냥 하루밤 같이 논거지라고 말했다가
학교에서 따귀맞고 아씨발 너랑 나랑 사귀냐? 그냥 한번 몸섞은거 갖고서 뭔 착각은 혼자 다 하네 라고 했다가 또 맞고
그렇게 난 쓰레기 새끼가 된거임.
사랑은 씨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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