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정은 - 4부
무너지는 정은 무너지는 정은집으로 돌아온 정은은 현관문을 닫고 나서야 마음이 조금 진정되는 것을 느꼈다. 서둘러 욕실로 들어간 정은은 옷을 벗고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따뜻한 물줄기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 천천히 씻던 정은은 문득 아래쪽에서 무엇인가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손을 내려 사타구니를 만져보았다. 손 가득히 느껴지는 미끈미끈함.... 한부장의 정액이었다. 정은은 지난번과는 전혀 다른 기분이 들었다. 한부장의 정액.... 자신의 몸 속에 한부장의 정액이 이렇게 가득 뿌려졌다는 생각이 들자 아직도 남아있던 흥분과 쾌감의 잔재가 다시 온 몸을 지배하는 것을 느꼈다. 눈을 감으니 한부장의 모습이 떠올랐다.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잘생긴 중년.....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소리도..근사해...’ 정은은 한부장을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좋아하는 걸까? 그 사람을....한부장님......’ 다음 날 한부장이 아침 일찍부터 연락이 왔다. 정은은 반갑게 전화를 받고 서둘러 외출에 나섰다. 아파트 지하 주창으로 내려오자 이젠 조금 낯익은 차가 서 있었고 아름답게 차려 입은 정은이 빨려 들듯이 차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와..” 차안으로 들어간 정은은 반갑게 자신을 보면서 웃는 한부장의 미소에 가슴이 설랬다. 그리고 몸을 기울여 자신의 안전벨트를 매 주려는 한부장의 얼굴에 살짝 뽀뽀를 해주었다. “아..” 한부장은 그런 정은의 행동에 기분이 좋아졌다. 사실 정은을 생각하면 나이에 맞지 않게 아래가 묵직해지는 것은 오랜만 이었다. 비록 좋지 않은 생각으로 정은을 만나긴 했지만 정은의 그런 순수한 모습은 한부장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을수가 없었다. 한부장은 다시 몸을 기울여 정은의 입술을 덥었고 그런 한부장의 키스를 정은은 자연스럽게 받아 한부장의 혀를 감아왔다. “휴...진정해야지...진정..” 한부장은 정은의 매력에 흔들리는 자신에게 경고하듯이 말하면서 차를 몰고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차를 운전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한부장의 손이 정은의 매끄러운 다리위에 얹어졌고 그런 한부장의 행동을 정은은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면서 받아들였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엄격한 교육을 받아왔던 정은은 성에 대해 거의 무지했고 그런 무지는 오히려 지금에 와서는 모든 일에 대해 스스름 없이 받아들일수 있는 것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한부장의 행위에 대해 정은은 본능적인 부끄러움과 수줍음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수용하는 모습이 되어버렸다. 한부장은 정은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미끌미끌한 스타킹의 감촉을 손으로 느꼈다. 역시 섹시한 느낌이 들었다. 시원하게 빠진 정은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그것의 느낌을 느끼던 한부장은 천천히 손을 밀어 정은의 스커트 안으로 올렸다. 그러자 허벅지 중간에서 그 스타킹은 끝이 났고 그 안쪽 너무나 부드러운 정은의 살결의 느낌이 고스란히 한부장의 손에 느껴졌다. “아...부장님..운전하셔야지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빨갛게 붉히면서 살짝 한부장의 손을 잡는 정은의 모습은 싱그러웠다. 비록 한부장의 손을 잡기는 했지만 한부장의 손을 치우려는 모습은 아니었기에 한부장은 천천히 정은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허벅지의 느낌을 음미했다. 그러다가 성욕이 치민 한부장은 손을 깊숙이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넣었다. “아...부장님....” 정은은 거침없는 한부장의 손길에 짜릿함을 느꼈고 순진하고 솔직한 정은은 그 느낌에 솔직히 표현했다. 본능적인 부끄러움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했으나 한부장의 손은 그것을 제지했고 그런 한부장의 의도를 안 정은은 부끄러우면서도 살짝 다리를 벌려 주었다. 한부장은 탱탱한 허벅지의 느낌과는 다른 안쪽의 보드라운 살을 만지다가 얇은 팬티 안쪽에서 느껴지는 무성한 정은의 보지털이 살짝 손에 느껴졌다. 그러자 손가락 하나를 천 안쪽으로 슬며시 밀어 넣었다. 정은의 보지털이 손가락을 감았고 더 안쪽으로 넣자 너무나 보드라운 정은의 보지가 만져졌다. 손가락 하나를 세워 정은의 보지를 살짝 벌리니 이미 축축해진 정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한부장의 손가락을 감아왔다. “이거...벗어줄래.?.” 한부장은 순간 음심이 치밀어 정은에게 말을 했다. “아...부장님...어떻게....” “제대로 만지고 싶은데..어쩌지?” 한부장의 목소리가 조금 갈라졌다. 많이 흥분한 한부장의 말에 정은은 잠시 망설였지만 곧 결심을 한 듯 두 손을 스커트 안쪽으로 넣었다. 한부장은 그런 정은의 행동에 속으로 혀를 내둘렀다. 정은은 천천히 팬티를 끌어 내렸다. “다...요?” “응....” 허벅지 중간에서 멈추었던 팬티가 정은의 하얀 다리를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곧 발을 벗어나 버렸다. 그런 정은의 모습은 한부장에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원래부터 섹스를 알던 여자거나 직업여성이라면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할것이었겠지만 한부장은 정은이 자신을 만나기전 얼마나 순진하고 순수했는지를 알고 있었기에 정은의 그런 행동은 한부장에게 전혀 천해 보이지 않았고 오직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 대한 최선의 노력으로만 비추어졌다. “이리..줘.” 한부장은 정은의 팬티를 받아 손에 쥐었다. 말아쥐면 한웅큼도 되지 않을 작은 천조A... 한부장은 천천히 그것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어머.....부장님....” 정은의 얼굴이 빨개졌다. 한부장은 다시 손을 천천히 정은의 스커트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이젠 전혀 장애물이 없는 정은의 하체를 마음껏 더듬었다. 그러나 잠시 후 한부장의 차는 식당에 도착했고 내려야했기에 한부장은 정은의 보지에서 손을 거둬 들여야 했다. “부장님....제..꺼..주세요..” “싫은데?” 한부장은 웃으면서 먼저 밖으로 나가 정은의 차문을 열어 정은의 손을 잡아 밖으로 끌어냈다. 정은은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 했지만 그런 정은의 모습이 귀여운 듯 한부장은 정은의 손을 잡고 식당안으로 들어갔다. “부장님..이상해요..저...” 아래쪽이 훵한 느낌에 정은은 한부장에게 애원하는 눈길로 이야기 했다.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거야...너의 그런 모습을 생각하면 흥분이 되..” 한부장은 한술 더 떠서 정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불룩한 아래를 만지게 했다. 무방비의 정은은 무심결에 한부장의 그곳을 만지고는 화들짝 놀라 손을 뗐다. “부장님!! 미워...” 말과는 달리 얼굴을 붉히면서 먼저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정은 또한 흥분이 되어 있었다. 웨이터의 안내를 받아 호수가의 조용한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한쌍의 연인 같았다. 정은은 아래쪽이 허전해 이상하긴 했지만 한부장이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팬티를 달라고 하지 않았다. 한부장이 좋아하고 흥분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한부장도 정은이 밝은 모습으로 주문을 하고 자신과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노팬티의 정은.... 한부장은 자신의 앞에서 작은 목소리로 종알거리는 정은의 모습에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흠...나에게도 이런 감정이...남아있었나.....’ 정은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정말 여자였다. 남자를 기분 좋게 하고 기쁘게 할줄 아는 여자였다.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 그런것이 아닌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그 모든 것이 남자를 기분좋게 하고 가볍게 흥분마져 일어나게 만더는 그런 여자였다. 한부장은 점점 그런 정은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다만 지금 앞에 있는 정은이 참 예쁘고 아름답다는 생각에 그런 정은을 갖게 된 자신에 대해 만족감과 기쁨을 느낄 뿐이었다. “괜찮아?” “뭐가요?” 한부장은 문득 정은의 아래가 궁금해졌다. “아래...말이야..” “몰라욧....치...자기가 그렇게 만들어 놓구....” “허전하지 않아?” “당연히 허 전 하 지 요...부장님!!!” “그런데..왜 포기했지?” “흠...” 정은의 표정이 진지해졌따. “부장님이..좋아하는 것 같아서.....” 말끝을 부끄러움 때문에 흐리는 정은의 모습에 한부장은 기분이 좋았다. “날 위해....그랬단 말이지?”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가?” “좋아하는 사람이 원한다는데....” 한부장은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좋아하는 사람이..원한다라......’ “그럼 정은인 내가 원하면..뭐든지 할 수 있나?” 한부장은 갑자기 올라 오는 흥분에 목소리가 떨려오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기로 한거 아닌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지?” “우리.....사귀기로 한거......맞잖아요....” “응..그렇지...” “그럼...난...부장님이 원하는건 뭐든지 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부장님이 진정 날 사랑하고 그런 부장님을 내가 받아들이기로 한건.....그런 의미라...생각해요.....” 정은의 말은 순수했다. 말 그대로였다. 정은의 마음은 이미 완전히 한부장에게 열어 놓았던 것이었다. “만약..내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해도?” “글쎄요...무리한 요구라....어떤게 무리한 요구인데요?” “글세.....평소에 정은이가 할 수 없었던 그런일들?” “흠....모르겠어요..잘은....무리한 요구라는거....그렇다면 오늘도 사실 많은 무리한 요구가 있었던것 같은데요? “어떤?” “차 안에서도....그리고 지금도..” 한부장은 그제서야 정은의 말의 의미를 깨달았다. 차 안에서 한부장은 자신의 감정과 흥분에 정은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었고 보지를 만졌다. 그리고 편하게 만지기 위해서 팬티를 벗게 했고 노팬티의 정은을 보고 싶어 팬티를 빼앗았던 것이었다. 사실 평소의 정은이라면 이런 모든 것들은 무리한 요구였으리라... 그리고 지금 노팬티의 경우 역시 정은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런 일들이라는 것을 깨달은 부장은 자신도 모르게 심히 감동이 되는 것을 느꼈다. “나......부장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정은이 수줍은 듯 말했다. 그런 정은의 모습은 한부장에게 너무나 아름답게 비추어졌다. “부장님이 날 진정 사랑한다면 무리하다고 생각되는 일은 시킬리 없을테고, 그런 부장님이 나에게 원하는게 있다면 난 당연히 노력해야되는거라...생각되는데.......아닌가요?” 한부장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면서 이야기 하는 정은을 마주 보기가 부끄러워졌다. ‘휴...도대체..이 아이는....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던거야...’ 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하고 맹목적인 정은을 보면서 한부장은 일생일대의 최고의 상대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그 적은 너무나 자신을 짜릿하게 만드는 그런 여자였다. “안고 싶어...” “흥...그런게 바로 무리한 요구라구요..” 정은은 한부장의 말에 콧움음을 쳤다. 한부장은 그런 정은의 태도에 의아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그런 말과는 다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한부장에게 다가와 한부장의 허벅지에 앉아 자신에게 안겨오는 정은의 모습에 한부장은 아랫도리가 불끈 서는 것을 느꼈다. “휴...자리로 돌아가실래요? 아가씨?” 그런 한부장에게 미소를 남겨둔 채 자리로 돌아간 정은이 테이블에 손을 올려 턱을 괴고 한부장을 바라보았다.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깜찍한 모습이었다. “사실 부장님이 하는 행동이 나에게 정말 무리한 일이었다면 저도 잘 모르겠지만 부장님이 원한다 생각하니 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는 동안 솔직히 저도 기분이 묘했어요..” “그래?” “지금도..사실 기분이 이상해요..아까부터...쭈욱...” “어떻게?” “흠..뭐랄까..조금 흥분되기도 하고....창피하기도 하고....그래요....그런데....” “그런데?” “절대 나쁜 기분은 아니예요....” 정은은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였다. 한부장은 그런 정은의 말에 가슴이 진탕되는 듯한 묘한 기분을 느꼈다. “그럼 내가 지금 우리 정은이 가슴을 보여달라구 하면?” “지금요?” “응..지금..” “여기서?” “응..여기서..” “으응.....어떻게...여기서...잉..” 정은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웨이터가 가끔씩 돌아다녔다. “정말 보고 싶어요?” “응...정말..” “잉....나빠.....이렇게 어려운 일을 시키고..” 정은이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서서히 손을 가슴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위쪽에서부터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씩 풀었다. 그런 정은의 모습을 본 한부장은 깜짝 놀랐다. 정은이 진짜 그렇게 할 줄을 몰랐기 때문이었다. “아..아냐...獰?..충분해..” “휴..다행이네....나빠요....부장님.” “하하...그래...다음부터는 어려운일은 주문 안할게..” 한부장은 정말 가슴을 보이려는 정은의 모습에 고개를 내둘렀다. ‘저런건가.......믿는다는거....날.....흠...’ 식사를 마친 한부장은 정은과 함께 호텔로 올라갔다. 정은의 가슴은 두근거렸다. 한부장과의 오붓한 섹스.... 집에서의 불안한 섹스와 차에서의 섹스와는 다른... 이젠 ... 모든 것을 허락한 상황에서의 첫 정식 섹스를 하고자 같이 호텔룸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한부장은 엘리베이터문이 닫치자 정은을 자신쪽으로 안았다. 그리고 서슴없이 뒤에서 앞쪽으로 손을 뻗어 정은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정은의 가슴을 만졌다. “아..역시.” “부장님..여기서....이러면..” “왜? 그럼 안되?” 정은은 한부장의 손길에 짜릿함을 느꼈다. 엘리베이터 안.... 언제 설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이래도..되는걸까...’ 정은은 그런 상황에서도 한부장의 손길에 유두가 서는 것을 느꼈다. “아니예요...되요....” “좋아....난 야한게..좋아...” 한부장의 한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정은의 뒤쪽에서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 손으로 풍만한 정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그 박쪽같은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벌서..젖었잖아....보지가...” 한부장은 엘리베이터에 오르자 야수가 된듯 했다. 정은은 그런 한부장에게서 흥분을 느꼈다. ‘아...나 이상한거 같아...한부장의 이런.....게...좋아..’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었으나 곧 한부장의 행위에 흥분을 느끼는 자신을 보면서 정은은 묘한 감정에 빠졌다. “아...하....” 한부장의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정은의 보지로 들어왔다. 마침 문이 열리자 한부장은 손을 땠고 정은은 치마를 서둘러 내렸다. 한부장의 팔에 매달리다시피 하면서 정은과 한부장은 방으로 들어갔다. 넓직한 호텔의 스위트룸.... 럭셔리한 내부 구조는 너무나 화려했다. 거실로 들어선 한부장은 푹신해 보이는 쇼파에 앉았다. “이리와...” 정은은 한부장의 말에 천천히 한부장에게 다가갔다. “여기 앉아...” 정은은 한부장의 무릎위에 앉았다. 한부장의 손이 거침없이 정은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미 흥건해진 정은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학....” 거친 한부장의 손길이었지만 정은은 묘한 쾌감이 느껴졌다. “정은아...아까..엘리베이터에서 어땠어?” “창피했어요...” “창피하기만 했어? 싫진 않았어?” “네......” 한부장의 손가락이 정은의 보지를 천천히 드나들었다. “아...너랑 있음 이렇게 되...너무나 흥분이 되...” 정은은 한부장의 말에 온 몸이 짜릿했다. ‘그래..부장님은..나때문에....아학...’ “키스.....” 한부장의 말에 정은은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소중하게 한부장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작은 입술로 한부장의 입술을 덮었다. 한부장의 혀가 정은의 입안으로 들어오자 정은도 혀를 내밀어 한부장의 혀를 감아갔다. 한부장은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오물거리면서 조이는 정은의 보지에 흥분이 되었다. 흥분에 빠진 한부장은 정은의 안에 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였다. “아..학..부장님...” 정은이 고개를 꺾었다. 한부장이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진퇴시켰다. “아..하..부장님....그만..그만..” 정은은 너무나 순식간에 찾아온 쾌감의 절정에 몸을 떨었다. 그러나 한부장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정은은 너무나 짜릿한 쾌감에 마구 애액을 분출했다. “아학....아학.....” 정은이 조금 진정하자 한부장이 말했다. “보고 싶어...너의 몸..” 정은은 한부장의 말에 서서히 몸을 일으켜 거실 한가운데로 갔다. 그리고 천천히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하얀 블라우스가 정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 안쪽 검은색 브래이지어마져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아래쪽의 스커트가 정은의 몸에서 흘러내리자 정은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부끄러운 듯 아래쪽과 위쪽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정은은 얼굴에 홍조를 띄었다. 한부장은 완전히 알몸이 되어버린 정은의 몸을 바라보았다. ‘너무나...아름답구나..’ 한부장은 비록 여러번 정은의 몸을 갖기는 했지만 이렇게 밝은 곳에서 정은의 알몸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감탄을 했다. 정은의 얼굴은 처음 본다면 눈에 확 띠는 그런 얼굴은 아니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완벽함에 감탄을 하게 만드는 얼굴이었다. 오목조목 얼굴의 부분부분이 하나같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 한부장은 지금까지 여러 여자를 품어봤지만 정은의 몸매는 그에 못지 않았다. 모델처럼 늘씬한 키는 아니었다. 그러나 정은은 자신의 키 안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적당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그리고 둥근 엉덩이와 잘 빠진 다리... 그 중 가장 한부장의 눈길을 끄는 것은 하얀 정은의 살결이었다. 정말 손으로 만지면 묻어날것 같은 순백색의 아름답고 보드라운 살결을 정은은 가지고 있었다. 이미 경험해본 정은의 몸이었지만 눈으로 보니 절로 흥분이 되는 한부장이었다. “너무 아름다워...” 한부장은 감탄을 하면서 정은을 바라보았다. “부장님..정말요?” “그래..내가 지금까지 본 그 어느 누구보다도...” 정은은 한부장의 칭찬이 너무나 기분 좋았다. 자신의 남자에게 칭찬을 받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었다. “이리 오련...” 한부장이 정은을 손짓 했고 정은은 천천히 한부장에게 다가갔다. 정은이 잘 빠진 다리를 옮길 때마다 무성하고 검은 윤기나는 정은의 털 사이로 분홍빛 속살이 언뜻언뜻 비추어 지는 것은 정말 커다란 유혹이었다. 정은이 한부장의 앞에 서자 한부장은 손을 내밀어 정은의 젖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손으로 정은의 몸을 검사라도 하는 듯 구석구석 쓸어 보았다. 알몸으로 한부장의 앞에 선 정은은 그런 한부장의 손길에 점점 흥분이 되었다. 침대에 누워 받는 그런 애무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수치심..부끄러움...창피함...그런 감정들이 오히려 정은에게 흥분을 배가시키는 듯 했다. 한부장의 손길이 스치는 곳곳마다 소름이 돋는 것 같았다. 한부장이 서 있는 정은의 보지를 손으로 만졌다. “조금 벌려 볼래?” 정은은 부끄러움으로 떨어지지 않는 다리를 억지로 살짝 옮겨 한부장에게 벌려주었다. 정은의 무성하고 검은 보지털을 손으로 만지던 한부장이 살짝 허벅지쪽에서 위로 정은의 보지를 감쌌다. 그리고 손가락을 뻗어 그 사이로 천천히 넣어 정은의 보지를 갈랐다. 정은은 자신의 지금 모습이 너무나도 흥분이 된듯 이미 흥건하게 보지물이 흘러나와 그곳이 척척할 정도였고 한부장이 손가락을 대자 정은의 그 애액은 한부장의 손을 미끌미끌하게 만들었다. 한부장은 손가락으로 정은의 보지와 앞쪽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비비기 시작했다. 손을 쭉 펴서 가운데 손가락의 끝부분에 정은의 클리토리스가 문질러졌고 한두마디정도의 손가락이 정은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었다. “아....학..부장님....” 정은은 한부장의 손길에 예민한 클리토리스가 문질러지자 다리에 힘이 빠져 버렸다. 후들거리면서 떨리는 다리에 정은이 힘을 주자 한부장의 손가락에 보지의 압박이 가해졌다. 정은은 한부장의 손길에 너무나 흥분이 되는듯 더욱 많은 애액을 흘렸고 그 애액은 한부장의 손가락을 타고 정은의 허벅지로 이어졌다. “많이 흥분되니....물이 많이 나오네..” “부장님......부끄러워요...” 정은은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한부장을 보았고 그런 정은의 모습에 한부장 역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원래...이렇게....젖니?” “아....니예요.....남편......그이와 할때는..전혀...” “그래? 믿을 수가 없는데...이렇게 흥건하도록....” 한부장의 말에 정은은 더욱 부끄러웠다. 사실이었다. 정은도 이렇게 자신안에서 많은 물이 흐를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매번 남편과의 관계시에는 너무나 건조해서 윤활유를 써야만 했었던 자신이었다. “벗겨줄래?” 한부장이 손을 떼고 쇼파에 몸을 깊숙이 묻었다. 그런 한부장의 말과 행동에 정은은 천천히 한부장에게 몸을 기울였다. 한부장의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어 상체를 벗겨냈다. 정은은 한부장의 상체가 드러남에 가슴에 나 있는 무성한 털에 놀랐다. 보기 좋은 모양으로 당당한 가슴을 덮고 있는 털들.... 정은의 손길이 그 털을 쓰다듬었다. “멋져요...부장님..” 정은은 그런 한부장에게서 강한 남자를 느꼈다. 손을 내려 한부장의 벨트를 풀었다. 그리고 천천히 바지를 끌어내렸다. 한부장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 정은이 자신의 바지를 쉽게 내리도록 도와주었고 이윽고 정은의 손길에 의해 한부장의 바지는 바닥에 떨어졌다. “그것도..마져...벗기렴..” 한부장은 정은의 섬세한 손길이 자신을 벗기는 것에 강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의 말에 순종하는.....여자... 남편이 있지만 이제 이 여자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은의 손이 한부장의 팬티 양쪽에 얹어졌다. 그리고 천천히 팬티를 아래쪽으로 내렸다. 팬티가 조금 내려가자마자 팬티안에서부터 강하게 튀어 오르는 한부장의 자지... 장은은 깜짝 놀라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마져 팬티를 한부장의 몸에서 벗겨내었다. “어때?” 한부장의 말에 정은이 곁눈질로 한부장의 자지를 보았다. “너무.....큰 거..같아요...” “만져봐....” 정은은 용기를 내어 한손으로 한부장의 것을 잡았다. 한부장의 자지중간을 잡았지만 정은의 작은 손으로는 끝이 닿지 않았다. “아....부장님.....” “두 손으로...” 정은은 한부장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한부장의 그것을 바라보았다. “너꺼야......소중히 다뤄줘...” 한부장의 말에 정은은 유두가 빳빳하게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이게..내꺼......아....너무...커...’ 정은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두 손으로 한부장의 자지를 잡았다. 뿌리부터 두 손으로 이어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부장의 귀두는 정은의 손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만져봐...” “어떻게.....” 한부장은 웃고만 있었다. 정은이 용기를 내서 한부장의 그것을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곧 손에 느껴지는 단단함...그리고 커다란 한부장의 자지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천천히 두 손을 한부장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거대한 귀두...그리고 그 아래 기둥처럼 단단하게 서 있는 몸 체....그 몸체는 오래된 고목나무처럼 핏줄이 얼기설기 엉켜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 커다란 주머니가 늘어져 있었다. 정은은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 ‘이것이..남자의....그것이구나...’ 예전에 남편의 것을 남편의 강요에 의해 만져본 적이 있었지만 그것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부장의 것은 당당했다. 정은은 그 당당한 한부장의 자지 앞에서 너무나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다. ‘존경......복종......’ 정은의 머릿속에 떠오른 이 단어들은 정은을 한부장의 자지를 더욱 소중하게 다루게 했다. “부장님....너무...멋져요.....” 정은의 말에 한부장은 뿌듯했다. 자지를 움찔거림으로 정은의 말에 보답했다. “빨아...줄래?” 흠짓 놀라면서 한부장을 바라보는 정은의 모습에 한부장도 역시 조금 놀랐다. ‘아직...이란 말인가.....’ 정은은 자신을 지긋이 바라보는 한부장의 눈빛에 천천히.....한부장의 자지로 다가갔다. 그리고 입을 벌려 한부장의 커다란 그것을 넣었다. 작은 정은의 입에 비해 한부장의 자지는 너무나 컷기에 정은은 겨우 귀두 부분을 입안으로 넣을수 있을 뿐이었다. “아......좋아....” 한부장은 놀라웠다. 처음이 분명한 정은의 오랄은 정말 좋았다. 처음에는 멈칫거리고 주저하던 정은이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갈 때만 해도 커다란 쾌감은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흐르자 정은은 한부장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혀까지 동원하여 귀두 밑의 작은 돌기들을 ?는 정은의 오랄은 점점 짜릿했다. 부하직원의 부인.... 아직 싱싱한 미씨인 정은이 자신앞에 알몸으로 무릎꿇고 자신의 것을 너무나 소중한듯 쥐고 입으로 빠는 일은 한부장에게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었기에 너무나 큰 흥분과 짜릿함을 가져다 주었다. 한부장은 정은의 매력이 무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했던 성감과...섹스....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신선했다. 한번 깨어나니 이건 폭풍이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몸과 최고의 보지를 가진 여자였다. 게다가 행동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가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천성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게다가 이 과감함이라니...... 정은은 누구한테 배운 것도 아니었지만 정성껏 한부장의 자지를 빨았다. 한손으로 축 늘어진 주머니를 천천히 만지면서 입으로는 한부장의 귀두를 넣은채 혀로 귀두 구석구석을 ?았다. 그리고 때로는 한부장의 기둥을 타고 내리면서 혀와 입술로 자지 전체를 빨기도 했고 한손으로는 뿌리쪽을 쥔 채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였다. 본능적인지 아니면 생각해서인지 정은은 치아가 한부장의 자지에 닿지 않도록 했고 그런 정은의 기술에 한부장은 한 없는 부드러움과 짜릿한 쾌감만 느낄수 있었다. ‘이거....이거....너무....강해....이..여자....진짜다..’ 한부장은 정은의 애무가 주는 강한 쾌감에 충격마져 받았다. 정은의 처음 오랄이었지만 너무나 능숙하고 짜릿했다. “아...하..좋아...정은아...너....최고야...” 한부장의 칭찬에 정은은 기분이 좋았다. 사실 한부장의 자지를 빨면서 정은 역시 최고의 기분을 느꼈다. 너무나 강하고 단단한 한부장의 자지... 그리고 거대한 그것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와 자신에게 최고의 쾌락을 안겨주었다는 생각을 하니 한부장의 자지가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소중하게 한부장의 자지를 대했고 그것은 누가 가르쳐준 기술보다 훨씬 강하고 짜릿한 쾌감을 한부장에게 안겨 준 것이었다. ‘아....하..이 거대한 것이 내 속에.....’ 정은은 생각만 해도 짜릿했다. ‘말도 안되..이게 어떻게....’ 자신의 입속에서 쾌감을 느끼는 듯 한부장의 자지는 계속해서 끄덕였고 그런 한부장의 자지에 정은은 너무나 큰 흥분을 느꼈다. 어느순간부터 한부장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겠다는 듯 기댔던 몸을 일으켜 손을 뻗어 정은의 가슴을 쥐었다. 정은은 오랄을 하면서 강한 흥분에 자신의 아래쪽 안쪽에서 무엇인가가 계속해서 흐르는 것을 느꼈다. 정은의 애액은 보지안에서 흘러나와 천천히 아래쪽으로 흘러내렸다. “아..하..좋아..너무....아....” 한부장의 말에 정은은 입속 깊히 한부장의 자지를 삼켰다. 목구멍에 한부장의 자지가 닿자 정은은 심한 구역질이 나왔다. 하지만 참아내면서 더욱 그것을 삼키려 노력했다. 한부장은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자지를 삼켜가는 정은의 모습에서 짜릿함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어디로 들어갔는지 한부장은 자신의 귀두가 심하게 조여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자 한부장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사정감을 느꼈다. “아..........나...” 한부장은 급하게 정은의 머리를 밀어냈다. 그란 정은은 아주 깊이 한부장의 자지를 입안에 품고 있었고 아래쪽 뿌리를 강하게 잡은 정은의 손길과 주머니를 주무르는 정은의 행위에 한부장은 참기 어렵다는 것을 느낀것이었다. 그러나 한부장의 그런 행동은 이미 늦어져 일부는 정은의 입속에...그리고 정은의 입에서 빠져 나오면서 세차게 정액을 뿌려대는 한부장의 자지는 연신 끄덕였다. 그 때문에 한부장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은 정은의 얼굴 곳곳에 분사되어 버렸고 일부는 허공으로 솟구쳐 정은의 얼굴을 온통 하얀 정액 투성이로 만들어 버렸다. 정은은 생각지도 못한 한부장의 사정에 깜짝 놀랐다. 그래서 피할 틈도 없이 그대로 정액을 뒤집어 쓰고 말았다. 그러나 한부장의 자지뿌리를 잡은 손은 놓치 않았기에 오히려 한부장이 몸을 빼내지 못해 더욱 많은 정액이 자신의 얼굴에 뿌려진 것을 알았지만 놓고 싶지 않았다. 정은은 입안의 정액을 느껴보았다. 미끈미끈한 감촉... 약간 짠맛이 있는 듯한..... 싫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자신의 애무에.....처음하는 오랄에 강한 한부장을 터뜨려 버린 것이었다. 천천히 입안의 자신의 침과 섞여 버린 한부장의 정액을 모아 삼켜 버렸다. 한부장의 정액의 일부가 눈쪽으로 튀어 감아버린 눈을 천천히 떴다. 한부장이 자신을 보고 있었다. “아.....” 한부장은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정은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정은은 한부장의 눈길과 표정에서 자신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꼈다. 정은은 한부장에게 싱긋 웃어주었다. “굉장했어요....멋져요...당신....” 천천히 주머니를 잡고 있던 한 손을 들어 눈쪽에서 묻어 있던 한부장의 정액을 살짝 닦았다. “....안 그래도 되는데....” 한부장은 정은이 입안의 정액을 삼키는 것을 보았다. 정신이 멍할 정도의 감동과 쾌감을 느꼈다. “멋져요......부장님..” 그러나 한부장의 미안한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정은은 아직도 자신의 손 안에서 꿈틀거리면서 맥박 치고 있는 한부장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천천히 혀로 한부장의 자지를 ?았다. “아.......정은아.....” 한부장은 정은의 행위에 너무나...너무나 큰 흥분과 쾌감을 느꼈다. 처음하는 오랄.... 그리고 자신의 정액을 먹어버리는 여자..... 강간으로 시작된 이 여자와의 관계... 그러나 이젠 이 여자는 완전히 자신를 나에게 주었다는 생각이 들자 한부장은 큰 감동을 받았다. ‘무엇일까....나에게 이렇게까지 하는...이유...’ 한부장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정은의 이런 행동들이 주는 감동은 정말 큰 것이었다. 한부장의 자지는 정은의 입안에서 꿈틀거렸다. 강한 정은의 자극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사정해 버린 한부장이었지만 정은에게서 너무나 큰 감동과......만족감을 얻었었다. 그러나 자신의 자지를 깨끗하게 해 주려는듯 정성을 다해 다시 한부장의 자지를 빨고 있는 정은에게서 한부장은 머리가 멍해지는 듯한 흥분을 느꼈고 그 흥분은 한부장의 자지가 다시 단단해지도록 만들었다. “아..부장님...” 한부장의 자지가 끄덕거리면서 안에 남은 정액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옴에 정은은 주저없이 그것을 목구멍으로 넘기면서 한부장의 자지를 샅샅히 빨았다. 하얀 정액을 얼굴 곳곳에 묻힌 채 자신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는 정은의 모습... 한부장은 그 모습에 너무나 여러 가지 느끼을 받아야만 했다. 한편으로는 정숙한 여자의 정성이 깃든 모습...그리고 한편으로는 섹스에 몰두해 음란해저버린 탕녀의 행위...너무나 순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는....순종.... 얼굴 곳에 하얀 정액으로 얼룩져 있었지만 정은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올라와....” 한부장이 쾌락으로 갈라진 못소리로 말했다. 정은은 강하게 한부장의 자지를 한번 빨은 후 천천히 한부장의 위로 올라갔다. 문득 수미 생각이 났다. 남자의 위로 오른.....여자... 한부장의 엉덩이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한부장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맞추었다. 흥건한 애액.... 한부장의 거무튀튀한 자지도 역시 자신의 타액에 의해 번들거렸다. 한부장은 손을 내밀어 둥글고 탱탱한 정은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정은의 몸이 내려졌다. “아..학...부장님....” 한부장은 자신의 자지가 끊어지는 듯한 압박을 받았다. 자신의 위에 쪼그리고 앉은 정은의 자세는 한부장의 자지가 강한 압박을 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고통이 아닌 쾌감이었다. 정은이 여전히 강하게 서 있는 한부장의 자지를 먹었다. 거의 뿌리까지 정은의 안으로 들어가자 정은은 복부쪽에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정은은 억지로 참고 더욱 끝까지 내려 한부장의 하복부에 자신의 몸을 밀착 시켰다. “아...하.....부장님.....” 정은은 한부장의 자지가 자신의 몸 어딘가를 뚫고 들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도 침범하지 못했던....아니 그 근처도 가보지 못했던 미지의 장소... 한부장은 자신의 눈앞에 소담스럽게 매달려 있는 정은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았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쥐고 있던 손에 힘을 주어 천천히 정은의 몸을 위로 올렸다. 정은은 자신도 모르게 허를 천천히 돌리면서 다시 한부장의 몸위로 가라앉았다. “아.....부장님..나...나...좋아요...너무나...아...학..” 정은은 한부장의 자지를 빨면서 많은 흥분에 빠져 있었다. 그렇기에 한부장의 위에 오르자 그 흥분이 이어졌고 그 흥분은 바로 정은을 쾌감의 최상승지로 옮겨다 주었다. 한부장은 그런 정은의 모습에 역시 큰 흥분을 느껴 정은의 보지를 공격했다. 한부장은 나긋나긋한 정은의 살결과 탱탱한 젖...그리고 풍만한 엉덩이를 만지고 빨면서 금방 흥분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정은이 위에 올라가 조절을 하기 힘들었기에 엉덩이의 손을 통해 참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정은은 한부장의 손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에 한부장은 손을 놓고 정은의 허리를 잡았다. 그러자 자유롭게 된 정은은 천천히 엉덩이를 돌려 한부장을 자극했다. 타이트한 정은의 보지가 한부장의 자지를 타고 오르 내리면서 최고의 자극을 주었고 한부장은 정은의 밑에서 고스란히 그 쾌감을 편하게 즐겼다. 정은의 모습에 한부장은 흥분이 되었고 더욱 단단해진 자지가 정은의 보지를 최대로 늘려 버렸다. 정은은 자신이 한부장 위에서 엉덩이를 돌리면서 한부장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 섹스를 즐긴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래쪽에서 쳐 올라오는 한부장의 자지는 너무나 강하고 짜릿했다. 한쪽 젖가슴이 한부장의 손에, 한쪽 젖가슴은 한부장의 입안에서 역시 정은에게 짜릿한 쾌감을 더하고 있었다. 정은은 어느순간 은은하게 시작된 것 같은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가면서 견디기 힘들정도의 오르가즘으로 바뀌는 것을 느끼면서 상체가 뒤쪽으로 휘어졌다. “아..학....부장님..나....나....와요....너무....해...” 정은의 떨리는 목소리가 섹시하게 온 방안을 울려퍼졌다. 한부장은 손으로 정은이 떨어지지 않토록 잡으면서 더욱 강하게 엉덩이를 쳐 올렸다. 그러자 한부장 역시 또 한번 정은의 몸으로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했다. “아...나도..해...정은아....” 한부장은 정은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조여주는 최고의 느낌에 온몸이 떨려왔다. 방금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정은 때문에 한부장은 다시 한번 온 몸을 찌르르 울리는 강한 사정을 시작했다. 정은은 거의 미친 것처럼 엉덩이를 오르내리면서 한부장의 자지를 올라탔다. “아..흑...부장님....너무..좋아요....나....아학...” 정은은 한부장을 꼬옥 껴 안았다. 아직도 정은의 보지 안에서 꿀럭거리면서 무엇인가를 내뱉는 한부장의 자지가 움찔거릴 때마다 정은도 온 몸을 떨었다. 한부장도 그런 정은을 품에 꼬옥 안았다. 서로의 입술을 찾으면서, 그 안의 혀가 뱀처럼 서로를 휘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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