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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살때 부모님 잃은썰.Ssul

안녕 일게이들아. 보다시피 나는 7살때 부모를 잃었어.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려 내가 4살 때 집을 나가셨고, 3년 후에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내 위에는 형과 누나가 1명씩 있다. 형이랑 누나랑 장례식을 할 때, 아버지는 옆에서 술만 드시고 계셨지.
아버지는 사업이 부도난 후, 매일매일 술로 사셨다. 그 모습을 지켜보았던 나는 매일 가슴이 아팠다.
술로인해서 우리집에 있던 소도 판 돈 100만원을 날리셨고, 할머니는 대성통곡만 하고 계셨다.
난 그때부터, 절대 아버지처럼 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악착같이 공부했다.
아버지한테 공부같은거 집어치우라고 욕까지 들으면서, 눈물흘리면서 공부했다. 그리고 15살 때, 학교 최우수 성적으로 장학금도 받았다.
그 장학금도 아버지한테 다 뺏기고, 난 희망을 잃었다. 공부해서 장학금타봤자 다 뺏기는데...무슨 의미가 있나...
하지만 그 슬픔도 잠시, 16살 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광주 서석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지금보면 똥통학교지만..
그 학교에서도 공부, 잘때도 공부생각 하면서 진짜 죽을듯이 공부했다. 주위 사람들은 내 아픔을 몰랐고, 내가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아! 나에게 드디어 행복이 찾아왔구나 생각이 들었을 때,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사망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집에서 쓸쓸이 외로이 돌아가셨단다.
그때부터 난 삶에 대한 희망을 잃었다. 부모님도 잃고, 가진것도 하나도없는데...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내가 고2때, 나의 버팀목이 되주시는 이인숙 은사님을 만났다. 그분은 나에게 대한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오늘날 한전에서 열심히 일하고 연봉으로 7천받는 사람이 되게 하셨다.
니들이 나에게 감성팔이 ㅁㅈㅎ 주작 ㅁㅈㅎ라는 말을 해도 좋다. 그저, 인생에 목표를 갖지 않는 일게이들에게 충고한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3줄 요악
1. 7살때 어머니 돌아가심
2.16살때 아버지 돌아가심
3. 한전 공기업직원
추천63 비추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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