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ㅈㅇ 수집가 상편
아내는 ㅈㅇ 수집가 상편
아내의 이름은 박다영. 33살이고잘버는 패션디자이너다.
우리는 같은 대학교를 나왔으며 대학교 때는 cc여서 주변에 많은 부러움을 샀었다.
아내는 34.25.35의 날씬하고 풍만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몸매 답게 성격도 도도해서 남자들에게 많은 대시를 받았었다. 하지만 결국 승자는 내가 되었고, 나는 지성과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 25살 때 아이를 낳아, 지금 8살 된 딸이 있다.
하얀 피부와 긴생머리 덕에 아내는 33살이지만 20대 후반으로 보여 가끔 20대 중반 남자들이 번호를 묻는 경우도 있었다. 도도한 성격 때문에 결혼해서도 데리고 살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런 우려와는 달리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오로지 나만 바라보고 헌신하며 항상 가정에 충실했었다.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겐 도도하지만 말이다.
1년 전 나는 중견기업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내 자지를 벌떡 서게 할 정도로 몸매가 완벽한 자재과 김선희 대리
와 바람을 피고 말았던 것이다.
"오빠 아내와 헤어지고 나랑 결혼하면 안될까?"
김선희의 풍만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뒷치기로 내 벌떡 선 조옷대가리를 넣으라고 하는데 선희가 말했습니다.
"그런 말 하지마."
나는 급해서 일단 조옷대가리를 선희 보지에 맞추면서 말했습니다
"그럼 나는 뭐야? 엔조이야?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길래 나는 선희의 질문을 무시하고 보지에 내 조옷을 넣었다.
푸웁~~~
아 조옷 들어가는 이 소리........그것도 김선희 보지에 내 조옷이 들어가다니..
"오빠 잠깐 빼봐."
선희는 몸을 돌려 보지에서 내 조옷을 빼냈다. 저렇게 보짓물이 흘리고 있는데 절제가 대단했습니다.
"갑자기 왜그래? 일단 하고 얘기하자."
"아니...싫어...내 질문에 대답 먼저 해줘 오빠."
"무슨 말을 듣고 싶길래 그래?"
"아내하고 이혼 못하는 이유라도 있어?"
"그래도 이혼은 좀 심하잖아."
"그럼 나 아내 몰래 나 만나는건 안심하고?"
아....씨x 미치겠다. 얼른 이 년 몸에 들어가 조옷대가리를 흔들고 싶은 충동만 들었다.
"아내하고 이혼하면?"
"나랑 결혼하는거지. 내 모든 것을 오빠한테 줄게."
김선희 대리가 두 다리를 쩍 벌리자 풍성한 보짓털에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당시, 나는 무조건 김선희 대리를 먹겠다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그까이꺼 아내하고 이혼하고 너랑 결혼하지 뭐!!!!!!!"
그 말과 동시에 나는 김선희에게 달려들어 김선희 몸에 내 모든 것을 쏟아냈다.
김선희가 몰래 그 말을 녹음하고 있는 것도 모른채 말이다.
그 후, 나는 차마 아내를 버릴 수 없어서 김선희와 한 약속을 지키지 않자, 김선희는 배신감에 녹음해둔 대화 내용을 아내에게 공개하고 만 것이다.
"당신 나한테 그럴 수 있어?"
아내가 평소 내가 아끼는 골프채를 들고, 배신감에 몸을 떨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그야 말로 두 손을 모아 발이 되도록 싹싹 빌었고, 아내는 울고 있는 딸을 안으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한테 준 상처 열배로 돌려 줄거야."
아내는 합니다면 하는 성격이었다.
나는 그것이 아내가 맞바람으로 내게 복수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우연히 아내가 반찬거리를 사려고 슈퍼에 갔을 때 나는 아내의 서재에 들어갔었는데, 그곳에 있는 서랍장에 남자의 이름이 적혀있는 하얗고 작은 병 36개를 발견했습니다.
눈이 뒤집혀 질정도로 나는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 곳에는 남자들의 시큼한 정액이 들어있었다!
아내가 수집한 첫 번째 정액
-평소 자기를 흠모하고 있던 50대 부장 정액-
한달 전, 남편이 바람핀 것을 안 다영은 큰 프로젝트를 앞에 두고 있었음에도 남편의 바람 때문에 도무지 일이 손
에 잡히지 않았다. 평생 자신만 바라봐줄 것 같은 남편이 바람을 피다니....당장이라도 이혼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
때문에 그럴 수도 없는 형편이니 오죽 답답했습니다.
남편과 그 년이 살을 섞어 침대에 뒹굴었을 상상이 자꾸 들어 머리가 지끈 했는데, 파티션 넘어 머리가 반쯤 벗겨
진 최부장이 이상야릇한 눈빛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
저 변태 최 부장 또 내 몸을 상상하고 있나보군, 여기 저기 섹스에 미친 놈들만 있네.“
1년 전, 자신이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부장이 회식 뒷풀이 3차에서 자기를 유혹하려고 했던 일이 생각났다.
“나 사실 박 대리를 좋아하고 있어.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이야. 그러니까 제발 나랑 한번만 자자.”
고등학생처럼 술에 취한 채 나한테 고백하는 꼴이 너무 웃겼다.
“됐어요 부장님. 괜히 바람피지 말고 아내한테 잘하세요.”
다영은 단칼에 거절했지만 머리 벗겨진 최부장은 끈질기게 회식 때마다 자기와 한번 자려고 별 수작을 다했습니다.
순간, 파티션 너머 음흉한 최부장의 눈빛을 보면서 다영은 순간적인 충동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