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여자 3부
이웃의 여자 3부
순간...
"아~~예..저것도 하나씩 해주세요"
이런..내가 먼짓인가?그녀의 열쇠를 왜 복사한다고?
그런생각할 여유도 없이.."12000원입니다"
난 열쇠를 받아쥐었다.
갑자기 먼가 죄를 지은 사람처럼 가슴이 뛰고있었다.
그녀의 열쇠두개는 다른주머니에넣고 ....
돌아오니 이사가 거의 다 마쳐가나보다..
지게차는 이미 간후였다.
난 차를 다시 세워주기위해 그녀의 차 운전석에 올라탄다...
부르릉~~~~`
차를 세우고 내리려는데 옆좌석에 보이는 편지하나...
장 태희...
그녀의 이름인가보다.
장태희..장태희...
나는 몇번인가 되내었다.
집으로 들어가서 잔짐을 이삿짐 사람들과 정리하는데...
"여보세요...."
그녀의 목소리다...
"아~~~~예....여기열쇠...."
난 그녀에게 열쇠를 건네주었다.
샤워를 하고 온것일까?
머리는 조금 젖어있고 회색티는 땀으로 약간 젖어있었다.
3층으로 걸어올라오느라 그런것일까?헐떡이는 숨처럼 가슴이 흔들리고있었다.
"빨아보고싶다~~~~~~~"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묘한 충동...
난 한쪽주머니에 있는 그녀의 집열쇠를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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