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선생님
간호선생님
무료한 주말시간을 달래기 위해 모챗팅사이트에 들어갔다.
이런저런 쪽지를 주고받던중에 동갑내기 여자와 챗팅을 하게 되었다.
뭐 처음부터 이 여자를 만나서 어케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다.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무슨 일을 시작하면 잘 안되는 법이니까. ㅋ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그 여자가 간호사란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여자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고 그 여자의 애로를 들어주고 아직 학생인 나로서는 일하는 여자가 부럽다고 말을 햇다.
한 30분이 지나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챗팅을 끝냈다.
그리고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이렇게 챗팅이 끝난후에 전화를 해서 그 챗팅시의 감흥을 이어가는게 다음 작업을 위해서 아주 중요하다 .
몇번의 통화가 이어지고.... 일주일이 지났다.
술을 한잔 사겟다는 여자의 전화가 왔다.
나야 뭐... 주말에는 그 지긋지긋한 책을 덥고 쉬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쉽게 응했습니다.
학교 근처 호프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얼굴이 작고 키도 작았다.
하지만 몸매는 정말 육감적으로 발달해있었다.
동갑내기라는 편안함때문인지 서로 보자마나 "너냐?" 라고 서로 웃엇다.
그냥 맥주만 한잔하고 후일을 기약하자는 말을 남기고 서로 일어설려는 찰라에 친한 친구녀석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뎐.. 어쩔래?" 라고 물었더니
"뭐..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한잔만 더하지 뭐" 시원한 대답이었다.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게 됐는데 친구 녀석이 어디서 공돈이 생겼다며 양주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으..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술문화... 폭탄주가 돌고 상당히 술잔이 많이 오갔다.
술이 적당히 취한 그녀가 어깨를 내게 기대오자 친구 녀석이 내게 슬쩍 눈치를 주면서
"뭔 사이냐?"
"뭔 사이긴 마.. 오늘 처음 만났다"
그러자 친구 녀석이 "한번 줄라고 작정을 했나보다. 잘해봐라"
"어이구.. 이늠아..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집에나 가자"
이렇게 일어서서 각자의 길을 향하는데..
비틀거리던 그녀가 .. "야.. 나 오늘 기숙사 들어가기 싫은데 니네 집 가면 안되냐?"
오잉? 난 혼자 산다. 그 사실을 이미 그녀도 알고 있다.
"우리집에? 어이고.. 늑대소굴로 굴러들어올려고?"
"모르는 소리말어.. 여우가 순진한 남자 잡아먹으로 가는거다"
이렇게 이미 무언의 약속을 하는 말이 오가고 택시를 탔따.
집에 들어오고 . 난 서두르지 않앗다.
어설프게 목마른 사람처럼 메달리고 싶지도 않앗고 이미 무언의 약속이 되어버렸는데 서둘러서 남자 이미지 망칠일이 뭐 있는가?
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팬티바람으로 방에 들어가가 막 옷을 벗고 있던 그녀가 나를 휙 돌아보더니
"아이고.. 아주 벗고 오지 그러냐?"
그러면서 베시시 미소를 띠면서 다가오더니 손을 내려 팬티위의 내 성기를 슬슬 주물렀다.
"음.. 보기보다 쓸만하네"
"야..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가서 씻고나 와."
"잠깐만.. 가기전에 볼껀 봐야지"
그리고선 무릎을 꿇고서 오랄을 해주었다.
정말.... 그 전에 어떤 남자가 이 여자에게 이런걸을 가르쳤는지 몰라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랄의 ABC를 모두 알고 있었다
고환애무.. 혀 돌리기 . 깊게 넣기..
그렇게 10여분을 애무해주더니 일어서서 샤워를 하러갔다.
정말 기대되는 여자였다.
20분정도 티브이를 보고 있으려니 그녀가 까만색 속옷만을 입고 방으로 들어왔다.
정말.... 작은 체구지만 놀라울 정도로 육감적이었다.
난 민망하게도 꿀꺽하고 침넘어가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 소리를 들었던지 "큭.. 너 긴장하니?"
"뭐 . 아니라면 거짓말이고 너 보기보다 몸이 디게 섹시하다."
이런말을 하면 그녀를 안아 자리에 뉘었다.
그리고 천천히 키스부터.. 이렇게 이미 심리적으로 흥분해있는 상태일수록 애무를 길게해서 마음을 진정시켜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입과 동시에 고개를 숙여야하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섹스는 무모한 돌진이 아니라 타이밍과의 싸움이다. 그 타이밍을 놓치면 평소에 무쇠힘을 자랑하던 남자도 고개숙인 남자가 되거나 혹은 무쇠함을 자랑하더라도 여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섹스를 할수가 없다.
난 개인적으로 내랑 하는 섹스에서 희열을 느끼는 여자를 보면 사정하는거 이상의 기쁨을 느낀다. 어쩌면 쉽사리 사정되지 않는 천형(?)을 타고난 남자의 숙명인지도 모른다.
이 여자 정말 거부감이 없다.
한수간도 망설임없이 혀를 받아들이더니 아주 내 입속으로 들어와 구석구석을 휘집고 다닌다.
난 약간 귀애매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다. 귀는 제2의 성기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예민하다. 하지만 너무 살살하면 간지럽다고만 합니다. 물론 그 간지러움의 바로 다음단계가 흥분이긴 하다.
귀에서 목..... 그리고 그 목을 타고 그녀의 가슴..
젖꼭지는 진한 갈색이다. 그리고 가슴은 글래머는 아니지만 이승희가 말했던 "코뿔소뿔모양"의 가슴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건 그녀의 반응이다.
자칫 오버에 가깝지만 허리를 들썩이면서 자신이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꼽에서 한참을 노닐고 허벅지를 타고 무릎 종아리..
그럴때마다 그녀는 자기가 느끼고 있음을 신음소리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여자였다.
그리고 다시 종아리 허벅지를 거쳐 그녀의 신비지에 도달했습니다.
가볍게 뜨거운 입김을 한벌 훅하고 불자 "음~~~"하고 반응을 했습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신비지를 약간 벌리고 입을 대었다.
일부로 쪽소리가 나도록 세게 한번 빨아줬다. ㅋㅋ
역시..... 이 여자 온몸으로 반응을 합니다. 난 내가 오랄을 받는것만큼이나 해주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넣은 상태에서 클리스토를 애무해주면 웬만한 여자는 다 흥분을 아주많이 하게된다.
그리고 다른 손가락을 내려서 항문을 가볍게 애무합니다.
어느 야설을 보니까 볼링공에 손가락을 넣은 형태라고 표현을 했던데 아주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물론 여자들은 항문이란 곳에 거부감이 아주 많다.
섣불리 만지려해서도 안되고 설사 만지게 됐다고 해도 아무런 예고없이 손가락을 푹하고 찔러넣으면 안된다.
여자말에 따르면 무지 아프다고 합니다. 이런 예고없는 아픔은 그동안 노력해서 만들어놓은 여자의 흥분이나 분위기를 망치기 십상이다.
다른 야설들을 보니까 아프면 더 흥분하고 그런걸 더 좋아합니다고들 하던데 난 SM하고는 별로 안친해서 그런지 .....
이런식의 애무가 이어지고 내가 그녀를 안고 살짝 둘려누웠다.
그제서야 눈을 뜬 그녀는 정말 색기가 흐른다고 표현해야할까.. 그런 눈으로 날 내려다보며 내가 했던 순서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거부감 없다 이여자.. 놀랍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해주는 오랄은 샤워전과는 또 다르다. 역시 섹스는 관념의 차이인거 같다. "섹스에 자유로운 여자"에서 그 여자가 말했듯이
"여자들은 남자한테 대준다고 생각하고 섹스에 입하기 때문에 즐기지를 못해"
"왜 여자만 봉사를 해야해?" "왜 대준다고만 생각하지?"
거부감과 즐길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더없이 좋은것도 재미가 없는것이다. 그런 면에서 어쩌면 이 간호사는 "섹스에 자유로운여자"와 조금은 닮은거 같다
다시 돌려서 천천히...... 천천히......삽입을 했습니다.
난 꼭 삽입을 하고 나면 키스를 한번 하고 나서 왕복운동을 합니다.
가끔씩은 고전처럼 내려오는 좌삼삼 우삼삼을 해보기도 하고 합니다 ^^
타이밍과 힘의 조절.. 그리고 적절하게 바꿔지는 자세..
하지만 그것보다 더 놀라운건 그녀는 명기였다. 온몸이 섹스의 무기인듯 조였다 풀었다 하지만 단순히 조였다 풀었다도 아니고 그녀 역시 타이밍과 힘의 조절의 묘미를 알고 있었다.
허리를 약간씩 들썩이며 자신의 흥분을 숨김없이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상위..... 이 여자처럼 허리만으로 움직이는 여자.
음.. 내 짧은 글재주가 아쉬울 정도다.
또 하나 특이한건 안고하는 자세에서 보통 여자들은 남자의 목을 안고서 하는게 보통이다. 그런데 이 여자 마치 영화속 주인공같다.
한손으로는 목을 잡고 한손으로는 바닥을 짚고서 자기가 더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그러더니 바닥을 짚고 있던 손을 들어 고환을 애무해준다 솔직히 이런 여자는 처음이었다 ㅡㅡ^
이렇게 2시부터 이어진 섹스는 한번의 사정없이 6시까지 계속되었다.
둘은 술도 깨고 해서 물을 한잔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7시가 넘어서 옷을 벗은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 후로도 가끔 만난다.
그여자는 내가 자기 이상형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은 자기가 애인이 없고 나와 하는 섹스가 아주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나고 있는거니까 나중에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잔다.
물론 그 여자랑 섹스만을 위해서 만나지 않는다.
만나서 영화도 보고 둘이 만화방에 가서 키둑거리며 만화책도 본다.
가까운 근교로 여행도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