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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보시오


그냥 읽어보시오 

 

때는 2013년 내가 20살이 되고 초여름쯤 됬을 무렵 처음으로 나이트를 가게 됬어 

 

영등포에 인터페이스엿던가? 아마 그랬던거 같기도 해 9년전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지금은 술과 담배 일에 쩌들어서 아저씨 같지만 그때는 나름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듣고 다녔어

나까지 남자 4명이서 들어 갔는데 여자는 5테이블 정도 있고 남자 테이블은 우리밖에 없네?ㅡㅡ

난 처음 나이트를 가봐서 월래 이런가? 의아해 하면서도 그런가보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단 말이야(그때 당시는 영등포 상권이 죽어 갈때라 젊은 층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부킹이라는 것도 처음 해보고 스테이지 나가서 처음 춤도 추고 나한테는 완전 신세계 였어 처음 가서 그런지 잘 놀줄도 모르고

부킹 온 여자들중 2명이 있었는데 그 2명중 한 여자애가 나한테 관심을 보이더라 그때 당시는 아무 관심도 없어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말고 나이트에서 재미가 없어서 계산 하고 나갔는데 여자애가 나오더니 핸드폰 번호를 알려 달래

알려 주고 우린 또 술을 마시러 갔지 술 한창 마시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까 그 여자애야 

"어디야?"

"술마셔"

"어디서?"

"oo 이라는데"

"가도 대?"

"아니"

쿨했지 ㅋㅋㅋㅋ난 약간 여자 꼬셔서 술먹고 그런것보다 친구들과 술먹는게 더 좋아서 거절 했지 

거절 하고 다음에 한잔 하자고 말 하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어

몇일 후에 만나자는거야 내 친구중 한명이랑 알고 보니 2명중 한명이 내 친구 번호를 받았더라고

그래서 2:2 같이 만나서 술 먹고 모텔을 들어 갔는데 아니 이년이 안주는거야 

아니 왜? 왜 안줘? 왜? 막 할라고 하면 발악을 하고 쌩 쑈를 하는거야 

술마실때 까지만 해도 안아 달라 하고 뽀뽀해달라 하고 기대고 난리도 아니였던 애가 정작 중요한 그걸 못하게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포기 하고 자고 일어나서 친구 만나니깐 친구 얼굴에선 광택이 나는거야 싸우나에서 제대로 씻고 나온 다음 

아 개운하다 이런 느낌으로 그 뒤로는 최대한 안만날려고 연락도 씹고 좀 피해 다녔는데

우리 동내에 여자 애가 찾아온 적이 있어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만나서 술 한잔 했지 어떻해 우리 동내 왔는데 

집에 못가는데 오늘이구나 오늘 내 얼굴에서도 광택 나고 싸우나 후 바나나 우유 먹는 느낌으로 내일 아침 모텔에서 나오겠지

근데 또 안주는거야 미치겠는거야 이건 정말 화가 너무 나고 열받고 아 때리쳐 하고 누웠는데 또 누우면 계속 앵기는거야

아 그게 너무 화가 나고 짜증나 미치겠어 아니 주지도 않을거면서 왜케 앵기냐고 

아 진짜 연락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 하고 있다가 8월 중순 쯤 바다 놀러 가재 그때 내 친구랑 그 여자애랑 2:2로 

내가 싫다 안간다 하니 내 친구가 간다고 했데 그러니깐 같이 가자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알겠다 했지 

알고 보니 나한테는 내 친구 가니깐 같이 가자 

내친구한테는 나 가니깐 같이 가자 내 친구도 그 여자애랑 안엮일려고 했었던거 같애 

이렇게 거짓말에 속아서 경포대를 놀러 가게 됬어 

속으로 그래 모텔은 싫지만 펜션은 ok 라는 여자의 이상한 심리 다들 알지??

오늘은 하겠구나 그 동안의 서러움을 보상 받는 구나 설마 오늘도 안주겠어 놀러 갔는데 

숙소는 민박을 잡고 바다에서 실컷 놀고 저녘거리와 술을 사고 초저녘 부터 술판을 벌였지 그동안 니가 들 취해서 그런가 보다 이번에는 제대로 취하게 만들어서 내가 하리라

잘 기억도 안나 얼마나 마셨는지 ㅡㅡ 그냥 많이 마셨다는것만 기억나 ㅎㅎㅎㅎ

눈떠 보니 나랑 여자애랑 방에서 누워서 자고 있고 친구랑 친구 파트너는 없는거야 어디갔어 하면서 찾을려고 나가 보니

옆방에서 ㅍㅍㅅㅅ 하고 있더라 그래서 나도 얼른 정신 차리고 그래 하자 이때다 하고 정말 귀두 1cm 넣었나? 

여자애가 깨서 발악 하는거 있지? 내 몸을 손으로 밀치면서 넣지 말라고 아..................오늘도? 여기 까지 왔는데?

그쯤 대니 이유도 궁금해 지더라고 그래서 나도 진지 하게 물어보기 시작 했어  분명 너가 나한테 관심도 있다 했고 그러는데 왜 안하냐? 나 가지고 장난 치는거냐 

여자애가 말을 꺼내기 시작하는데 사실은 자기가 절실한 크리스찬 이래 그래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데 

ㅡㅡ

what the fuck 

더이상 할말이 없더라고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더이상 재랑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리지더라

아무생각 없이 방에서 나와서 담배 피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하지만 ㅅㅅ는 하고 싶고 

친구 파트너랑 하자 그래서 옆방 문을 열었는데 눈에 바로 들어온것이 발랑 누워 있는 친구의 ㅈㅈ 와 여자의 ㅂㅈ가 보이는거야 둘다 자고 있어서 몰래 할까 했는데 양심상 또 그러진 못하겠더라

아 ㅈㄴ 비참하다 하면서 또 담배 하나 피고 들어가서 자고 서울 올라왔지 

올라 오는 버스 안에서도 친구 파트너는 친구 ㅈㅈ 입으로 해주고 그러는게 뻔히 보이는데 하..........

서울 올라오고 나선 절대 네버 연락 안하고 만나지도 않고 그렇게 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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