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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방금 전에 지하철에서 김치년 민주화시킨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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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1:29:49
일단 진짜 주작은 아니다.
방금전에 지하철역에서 에스칼레이터타고 내려가려하는데 밑에서 지하철 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에스칼레이터에 있던 사람들 다 존나 뛰고(여기 배차간격이 존나 애미없음)있는데 보통 에스칼레이터에서 오른쪽은 그냥 서있고 왼쪽은 급한사람들때문에 비워놓고 한줄서기하잖아

근데 사람들 존나 뛰어가는데 이 김치년하나가 왼쪽줄에서 드레곤플라이트하면서 존나 길막하고있는거야 시발년

오른쪽에는 아주매미들 존나 얘기하고있고

근데 뒤에 사람들 막 뛰어오는데도 안비키고 존나 당당하게서있길래 내가 전장군님이 땅크로 홍어들밀어버리듯이 존나 세게 옆으로 밀치고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 시발년이 아! 하길래 난 그냥 뛰어감

근데 전철놓침 시발년 ㅡㅡ

근데 그 시발년이 내려오더니 나보고 야! 이렇게 부르길래
쳐다봤더니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해야지 왜 그냥가냐길래
그럼 오른쪽에 서있어야지 왜 왼쪽에서 길막하냐고 소리지르니까 그 김치년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폰만지더라 시발년

지금도 내 앞자리에서 존나 야리고있어서 나도 존나 야리는중 ㅋㅋ

진짜 길에서 길막하는건 김치년종특이냐 존나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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