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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간의 추억


똥간의 추억 

 

화장실은 더러운 곳이다. 

 

온갖 더러운 것을 뱉어내고 배설하는 냄새나는 곳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화장실이 좋다. 

아니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말로 표현하지 않지만 더러운 화장실에서 더러운 변기를 입으로 핧고 있는 여자를 상상하며 오늘도 오수구멍으로 정액을 배설한다. 

누구나 상상을 한다. 더러운 화장실에서 알몸의 여자를 뒤에서 박아대는 모습을 상상한다. 

아마도 남자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공원 화장실에서 여자가 알몸으로 화장실 바닥에 꿇어 앉아 남자의 성기를 반쯤감긴 눈으로 

황홀하 표정으로 빨고 있다면 누구나 여자의 얼굴에 정액을 뿌리고 항문을 입으로 핧게 만들고 싶을 것이다. 

그것이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이다. 

그래서 화장실을 더러운 곳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어느 비오는 날 유부녀와 공원의 차 안에서 한껏 즐거움을 나눈뒤 아쉬운 마음에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미니스커트의 그녀를 데리고 집 근쳐 공원 화장실로 왔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아무도 오지 않는 화장실에서 그녀의 옷을 모두 벗기고 알몸으로 세면대 앞에서 그녀의 성기와 항문을 핧으며 또다른 사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옷을 모두 벗고 비가 쏟아지는 밖으로 나와 화단에 엎드려서 등줄기에 쏟아지는 시원한 빗줄기를 느끼며 그녀의 성기에 사정을 할 때 허벅지의 근육이 굳어지는 찌릿함을 느꼈다. 

소변기를 입으로 핧으며 흥분을 참지못하는 그녀를 뒤에서 박아대며 

더 할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이것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소망일 것이다. 

점심식사 후 나른한 시간에 직장 화장실에서 빨간 루즈를 잔뜩칠하고 몰캉한 가슴을 드러내고 미니스커트의 미끈한 허벅지를 드러낸 체로 자지를 빨고 있는 직장 동료 유부녀의 모습.... 

얼굴에 허연 정액을 잔뜩 뿌려진 체로 차가운 바닥에 꿇어 앉아 남자의 얼굴의 쳐다보는 모습을 누구나 상상할 것이다. 

그래서 화장실은 더럽지만 남자들의 사정을 자극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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