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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도서관에서의 터치 단편



도서관에서의 터치(단편) 안녕, 수지큐예요.. 어제 버스에서의 터치를 소개했는데 오늘은 도서관에서의 터치에 대해서 말할까 합니다. 언냐들은 대충 알고 잇겠지만, 솔직히 입으로 말하긴 어렵겟죠? 그럼 야설을 시작하죠.. 대학에 다녀본 여자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서관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자의 이상한 행동을 본 적이 있을거다. 자기를 힐끗힐끗쳐다보면서 자기다리사이를 자기에게 보여주려고 애쓰는 남학생들... 그걸 봐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고민하면서도 가끔은 그런 자리를 지키고 싶어한다. 물론 시험기간중의 복잡한 도서관에서라면 옮길 자리도 없으려니와 옮긴다하더라도 그런 남자가 옆에 없다는 보장도 없다. 차라리 그냥 모른체하고 계속 공부에 열중한다면 모르겠거니와 아니라면..!!!!! 즐기는수밖에.... 우리의 새침때기 친구들은 멍하니 옆에 앉은 남학생의 불룩한 다리사이를 감상하다가 갑자기 다가온 친구의 모습에 감짝 놀라곤한다. 가시내 엉큼하긴.... 하지만 그런걸 입밖으로 내뱉는 것은 여자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금기사항이며, 설사 친구가 그런걸 즐긴다 하더라도 뭐라고 말안하는게 우리 여자들의 매너라고나 할까... 이상하게 군대가기전에는 안그러던 남자들이 군대만 갓다오면 묘하게 엉큼하게 변한다. 수시로 주위를 둘러보며 다리사이를 불룩하게 만든다. 물론공부 열심히하는 예비역을 한명사겨볼까하고 낚시바늘을 늘어뜨리고 있는 나같은 여학생들은 그런 엉큼한 어빠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래도 피할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면... 에혀.. 그냥 책에다가 눈알을 박는 수 밖에.....하지만 보지가 척척해지는 것은 나도 피할수가 없지.. 2000년 여름을 앞둔 1학기 기말고사기간, 난 자취하는 선배를 졸라서 간신히 아침일찍 잡은 도서관의 창가자리(난 밝은 장소를 좋아한다. 어두운 구석자리에는 뵨태같은 남자애들이 많지만 밝은 구석자리에는 나같이 공부를 열심히(?)하려는 여자들이 많다.)에 가방을 풀었다. 잠시 내가 다닌 학교의 도서관을 묘사해 보자. 일층부터 삼층까지는 칸막이가 없는 테이블에 의자만 있는 열람실이며 사층은 칸막이가 존재하는 고시원분위기의 열람실이다. 각 층마다 우리 학생들은 별명을 붙엿다. 일이학년이 많아 시끄러운 일이층을 시장통, 삼사학년이 많지만 수업때문에 분주한 삼층을 경로당, 사층은 조용하다고 해서 묘지라고 불럿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경로당이었는데, 군대를 갓 제대한 예비역 어빠들이 많이 죽때리는 곳이었다. 경로당의 좌석배치는 여섯명이 앉는 테이블이 네개씩 여섯줄이 창가를 향해 배열되어있으며, 학생들은 의자와 의자사이의 좁은 통로를 비켜 다녀야 했다. 그래서 누군가 마주오면 한쪽이 양보할때까지는 통과하기가 어려웠다. 좋은 점은 맘에 드는 남자가 옆에 앉으면 집에가기전까지 그의 얼굴을 바라볼수 있었다는 점이며 가끔 그 남자가 무릅을 내쪽으로 뻗어오면 무릅터치도 즐길수 있었다는것.... 통로가 좁아 자리를 한번 뜨면 왕복이 번거로우므로 한자리에 말뚝밖고 앉는 사람이 많았다. 새벽 여석시부터 도서관간다고 부시시한 눈으로 일어나, 내가 등교길에 이용하던 좌석버스를 타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한시간을 졸면서 옆에 앉은 사내놈의 허벅다리땜시 팬티를 흠뻑적시고 버스에서 내려 헉헉대며 도서관으로 뛰어갔다. 좀만 늦어도 잡아논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는 선배의 협박에 나는 졸라 무거운 생화학책( 값도 비싼것이 시험 때만되면 내 살을 빼게 만든다)을 들고 교문에서 도서관까지 단거리 질주를 했다. 다행히 선배가 잡아논 세 자리는 모두 비어있엇다. 맨안쪽이라서 에어컨의 직접공격을 피할수 잇었고, 오른쪽이 벽이고 스팀기가 나와있어 공간이 비교적 넉넉했다. 선배는 내 자리와 내 맞은편자리, 그리고 내 등뒤쪽의 자리를 잡아놓고 있었고, 자기는 사층의 묘지에서 침흘리고 자고 있었다. 지저분한 녀석... 틈만나면 내 엉덩이를 흘깃거리는 녀석.. 그래도 학교앞에서 자취하기에 도서관자리는 짱으로 잡아준다. 책상위에 올려진 선배의 책을 선배에게 갖다주려다가 나 말고는 올사람이 없다라는 선배의 말에 난 엉큼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내 맘에 드는 남자를 맞은편에 앉혀야쥐....ㅋㅋㅋ... 내 옆자리에는 왠 새초롬한 여자애가 열심히 거울을 보고 있었다. 미친뇬.. 공부나 할것이쥐.. 버스안에서 척척해진 보지를 닥으러 화장실에 갔다가 담배연기가 자욱해서 얼른 나왔다. 지지배들이 신성한 화장실에서 담배나 피고... 그런 뇬들 보지는 담뱃불로 지저야해..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 버스안에서 달궈진 마음을 진정시키며 보지를 닦았다. 가볍게 자위를 해서 물을 완죤히 빼준 후에 내 자리로 갓다. 내 옆자리 지지배는 지옆에 자리를 하나 잡아놓고 있었는데 커피도 한잔 갖다둔걸로 보아서는 남친 자리인것 같았다. 내 맞은편엔 내가 관리하는 자리가 됬고, 대각선 왼쪽의 두자리에도 여자애들이 앉아잇었다. 내가 앉은 창가쪽자리들을 대부분 여자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테이블아래로 여학생 다리사이를 흘깃거리는 남자들은 없을것 같았다. 내 뒤로도 그 선배의 다른 후배 한명이 앉아있었는데, 얼굴모르는 그 남자애는 덩치가 커서 내 쪽을 완전히 커버하고 있엇다. 옆자리에 킹카만 앉는다면 왔따인데 이상한 기집애가 앉아서 야시짓이나 하고 있다니... 에혀 수지야.. 넌 지질이도 남자복이 없는 뇬이얌.. 책을 펴고 열심히 요약노우트를 정리했다. 지난번에 좋은 성적을 받았으니 이번에만 잘치면 에이뿔이당.. 나처럼 얼굴 이뿌고 공부잘하는 여자는 신랑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해... 잠깐 동안의 공부에 두시간이 지나 아침 아홉시쯤 되었을때, 누군가가 비좁은 걸상사이를 비집고 다가왔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지적인 외모에 가늘고 긴 체격.. 좍 벌어진 어깨에 육중한 발걸음.... 우와.. 내 타입이당.. 넌 내꺼얌.. 그런데 갑자기 내 옆자리에 와서는 내 옆자리 지지배(앞으로 그뇬이라고 부른당)에게 말을 걸었다. 그뇬 남친이었당!!!! 둘은 히히덕 거리면서 같은 테이블을 차지한 다른 여학생들의 분노(?) + 질투(?)어린 시선을 무시하면서 연인관계임을 드러냈당. 그 남자(앞으로는 어빠)는 그뇬의 어깨를 두드리며 자리를 잡아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그뇬은 아주 사랑스러운(역겨운) 표정으로 답을 대신했다. 근데, 아무리 연인사이라지만 그뇬은 심할 정도로 하복부를 드러냈다. 보통 나처럼 조신한 여자애들은 청바지를 입고 도서관에 앉으면 다리를 꼬거나, 다리위에 책이나 가방을 올려놓거나, 아니면 걸상을 앞으로 당겨서 책상에 딱 달라붙게 앉아서 보지두덕부분을 극단적으로 가린다. 근데 그뇬은 착 달라붙은 청바지를 입고서는 그 어빠에게 보란듯이 보지를 내밀고 있엇다. 나참.. 더 곤란한건 그 어빠의 다리사이도 점점 부풀어 오른 것이다. 어빠는 왼쪽 허벅지 위에 셔츠를 올려놓아서 왼쪽의 학생이 어빠의 다리사이를 볼수 없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보지와 자지를 내밀고 있는 그뇬과 그어빠가 동시에 눈에 들어왔다. 둘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내가 지네들을 본다는걸 모르는지 그뇬은 어빠의 다리사이를 노골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었고, 어빠는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그뇬의 시선을 모른척하고 잇엇다. 앙큼한뇬... 어빠의 사타구니가 주먹만하게 부풀었을때 갑자기 그뇬은 휴지를 들고 일어섰다. 보짓물이 흥건하겠지.. 아마 닦아도 닦아도 줄줄 흐를거당... 화장실 간다며 나갔다. 오모나... 근데 이게 왠 재수!! 그뇬이 나가면 가릴줄 알았는뎅, 그 어빠는 여전히 내 쪽으로 불룩한 사타구니를 보이는게 아닌가... 어머어머.. 저 자지좀 봐.. 난 보지가 옴찔거리는걸 느끼면서 뚫어져라 그것을 바라보았다. 내 다리위에 놓인 핸드백이 귀찮아질 무렵, 솔직히 말하면 팬티가 젖어버려 그 찝찝함이 기분나쁠 무렵, 한창동안 나가있던 그뇬이 갑자기 내옆에 서있었다. 난 어빠의 불룩한 자지앞섬을 보느라고 그뇬이 내 옆에 온것도 몰랐던 것이다. 하지만 천하의 수지가 어찌 그런 상황을 피해갈까.. 난 그뇬의 눈을 째려보았다. 그뇬은 날 노려보다가 내 시선이 무서웠는지 조용히 자리에 앉앗다. 그리고 멍청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오빠의 자지부분을 가리라고 오빠에게 조용히 말했다. 나참... 에혀... 그 좋은걸 못보다니..에혀... 난 손가방을 들고 화장실엘 가면서 그 어빠의 등에 내 아랫배를 살짝 붙였다가 떼어냈다. 움찔 놀라는 어빠와 다시 날 째려보는 그뇬...통쾌하군.. 여학생화장실에는 세칸뿐이어서 이용하려면 한 십분은 기다려야 하는데 내가 갔을땐 아무도 없었다. 난 시원하게 오줌을 누며, 트윈케익의 거울로 내보지를 들여다보았다. 발그스레한것이 내가봐도 이뿌다. 오줌을 다 토해내고 옴찔거리는 것이 증말 사랑스럽당. 앙!! 어빠가 이걸 만져줬으면... 난 젖곡지를 만지면서 또 자위를 했다. ㅎㅎㅎ... 보지에 흥건한 오줌아닌 액체를 휴지로 닦고 버릴려다 재밋는 생각을 했다. 이걸 그뇬에게 보여줘야쥐. 지지배.. 니 남친 생각하면서 흘린 보짓물이얌... 난 휴지를 손으로 살작 쥐고는 화장실을 나와 내 자리로 갔다. 그 어빠는 안보이고 그뇬은 머리를 책상에 묻은체 자고 있었다. 난 내 보짓물이 묻는 휴지를 그뇬의 크로스된 팔옆으로 삐져나온 그뇬의 노트위에 올려놓았다. 물론 주위사람들은 그러한 내모습에 관심이 없었다. 내 앞자리에는 어느샌가 여학생한명이 앉아있었는데 가방이 없는 것으로보아 매뚜기(도서관에 자리가 없어서 비어있는 다른 사람의 자리를 옮겨다니며 공부하는 학생)가 분명했다. 잠시후 열람실 입구쪽에 어빠의 모습이 보였다. 담배피우고 들어오는 길이리라.. 이번엔 가볍게 터치를 해야쥐.. 난 어빠가 걸상사이를 비집고 들어올때 다시 걸어나갔다. 어빠와 내가 지나칠때, 보통 이런경우 난 빈자리의 걸상을 안으로 밀고 그 자리에 들어가서 앞사람이 지나가길 기다리지만 그 때는 마치 어빠를 안듯이 가슴과 아랫배를 최대한 어빠의 앞쪽을 스치게 만들었다. 물론 손등은 어빠의 자지를 스치도록... 어빠는 움찔하면서 길을 터주엇고 난 다시 보지가 흥건해지는걸 느꼈다. 짜릿한 걸!!!! 난 커피를 한잔 뽑아들고는 다시 내 자리로 들어오면서 어빠의 어깨에 보지를 세게 문지르고 들어왔다. 어빠는 계속 자고 있는 자기 여친을 보는 척하면서 날 응시했다. 난 어빠의 시선을 받아서 내가 지을수 있는 가장 청순한 표정을 지었다. 어빠가 그뇬보다 나에게 신경쓰기 시작한건 그때부터였다. 잠에서 깨어난 그뇬은 노트위의 휴지를 바라보다가 지가 노트위에 흘린 침을 닦았다. 우스워라.. 하지만 손가락에 뭔가 진득한 것이 묻어나오자 뭔지도 모른체 들고 냄새를 맡았다. 묘한 표정을 짓는 그뇬의 얼굴을 즐기면서 내가 바라보니 그뇬은 얼른 휴지를 손가방안에 넣었다. ㅋㅋㅋㅋ.... 눈꼽을 떼면서 화장실 가는 그뇬의 뒤를 따라 나도 일어섰다. 물론 어빠의 어깨를 터치하려고... 어빠는 이번에는 어깨를 움추리지 않고 등을 뒤로 내밀었다. 어빠뒤에 앉은 사람과 어빠등과의 틈새는 약 20센티 정도... ㅋㅋㅋㅋ 좋아라.. 난 비켜달란 말을 하지않고 마치 여친이 남친의 어깨에 매달리듯천천히 어빠의 등에 보지두덕을 문지르며 지나갓다. 지나치면서 한 두번정도는 어빠의 어깨를 만지면서... 어빠는 날 흘깃바라보더니 내가 다 지나간 다음에야 걸상을 비켜주엇다. 이심전심에 암수한몸, 일편단심에 일자무식...난 생긋웃으며 날 쳐다보는 어빠에게 고맙다는 눈인사를 하고는 그뇬의 뒤를 따라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는 그뇬이 들어간 옆칸에 들어갓다. 난 부시럭거리는 그뇬의 옷벗는 소리와 오줌누는 소리, 방구뀌는 소리 등등 온갖더러운 소리를 듣다가 그뇬이 나오는 것과 동시에 나도 나왔다. 그뇬은 세면대 거울을 통해 나와 눈이 마주치자 흠칫 놀라며 서둘러 바깥으로 나갓다. 그뇬뒤를 따라나온나는 그뇬보다 앞질러 나아갔고 다시 한번 어빠의 어깨에 보지를 문지르며 내 자리로 갔는데, 그걸 본 그뇬은 도끼눈을 하고는 날 째려보며 자기 자리에 앉앗다. ㅎㅎㅎㅎ..ㅋㅋㅋㅋ... 참, 난 묘하게도 성적으로 긴장하면 암기력이 상승한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 공부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외울게 많은 생화학이라면 오히려 그런 상황을 이용해야한다. 머리가 긴장하면 젖곡지와 보지가 동시에 긴장하고 조그만 자극에도 보지가 젖어든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내보지로 느끼면서 외우는 기분이란 황홀하다. 난 그런 기분이 좋아서 시험기간에는 종종 즐긴다. 물론 그 시선이 내가 맘에 드는 남자애일 경우에만.... 점심시간이 다되자 그뇬은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아님 화장실이 급했는지 안절부절못했다. 하지만 내가 다리위의 백을 치워버리고 보지를 죽 내밀고 앉아있는지라 행여 자기 남친이 그걸볼까봐 최대한 가리고 있엇는데, 결국 자리를 뜨고야 말앗다. 난 벽에 어깨를 기대는 척하다가 다리를 벌리고 습기가 스며들어 섹시할대로 섹시한 내 보지부분을 어빠에게 보여주었다. 어빠는 모르는척하면서 내 다리사이를 흘깃거렸고, 그 때를 놓칠세라 난 내 허벅지에 먼지를 터는 척하면서 보지를 만졌다. 손이 보지를 스칠때마다 보지에선 물이 나왔지만, 너무 흥분된 그 상황에 난 너무 암기가 잘되었다. 내일 시험도 만점이다.. 난 행복한 느낌에 계속 어빠의 시선을 의식하며 다리를 흔들엇고 어빠는 노골적으로 보지를 바라보앗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책과 씨름할뿐 아무도 내게 신경을 안썼다. 하긴 내일이 시험인데 어느 미친뇬이 한눈을 팔아...!!!! 어빠의 불룩해지는 다리사이를 쳐다보는데 이번에는 어빠가 서비스를 해주었다. 자기 자지가 바지위로 표시가 잘되도록 바지앞섬을 고치더니 바지위로 뚜렷이 나타나는 자지대가리를 손가락으로 조물거리는게 아닌가... 근데 아뿔사 그때 우리가 앉은 줄로 다가오는 그뇬의 모습이 보였고, 난 자세를 바로했지만 어빠는 계속 자기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캬.. 도서관에서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남친의 모습을 어느 뇬이 환영할까? 그뇬은 갑자기 가방을 싸더니 나와 지 남친을 한번씩 째려보고는 시험치러간다며 조용히 어빠에게 말하더니 나가버렸다. 어빠는 잠시 그뇬을 따라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 난 성공했다라는 듯이 미소지으면서 어빠를 바라보았고, 비어있는 내 옆자리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보았다. 어빠는 한동안 조용하더니 내 옆으로 자리를 옮기고는 자기자리는 치우질 않았다. 아마 그뇬에게 시험친후에 다시오라고 말한것 같았다. 상황이 무쟈게 에로틱하게 전개된건 그때 부터엿다. 난 노골적으로 어빠쪽으로 의자를 붙여 앉으면서 발꿈치를 슬적 어빠의 팔에 닿게 했다. 물론 무릅을 벌리고 엉덩이를 앞으로 빼면서 어빠에게만 나의 보지부분이 보이게 했다. 오머머 무쟈게 좋은거.. 어빠는 내 쪽으로 자기의 오른무릅을 붙이면서 불룩한 자지를 보여주었다. 어빠의 무릅이 내 왼쪽 허벅지에 닿는 순간... 찌르르한 느낌이 온몸을 감싸면서 보지에서는 물이 찔끔 나오는 것을 느겼다. 난 왼손을 내 다리위에 올리는 척하면서 보지를 지긋이 눌렀는데 언뜻보면 그냥 옷매무새를 고치는 것으로 보였다. 내 보지를 쥐어짜며 어빠의 자지쪽을 흘깃거리는데, 어빠는 오른손으론 글씨를 스면서 왼손으론 자신의 가방을 왼쪽의자(원래 어빠의 자리)에 올려서 통로쪽에서는 자신의 아래가 보이지 않게 막은 다음, 자지끝을 손으로 잡고 문질렀다. 오 마이 갓!!! 난 내 바지의 지퍼를 약 3센티만 열어 팬티가 보이도록했다. 물론 내가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어빠는 내 옆에 있으니 그것이 보일 것이다. 또한 내가 일어서면 바지 지퍼까지 티셔츠가 내려오니 다른 사람이 보면 그냥 가리면 되는 상황이었다. 어빠의 시선이 잠시 내 보지쪽에 머물더니 떠나질 않앗다. 어빠의 밝은 청색의 청바지에는 동그란 무늬가 지퍼쪽에 나타낫고, 난 어빠가 정액을 찔끔거린다는걸 알았다. 한시가 되어 도서관 학생들이 하나둘씩 밥을 먹으러 나갈 무렵, 나도 배가 고파졌다. 난 바지지퍼를 올리고는 날 쳐다보는 어빠를 응시하면서 천천히 일어낫고, 어빠는 미동도 않은체 가만있었다. 난 먼저 유방을 어빠의 어깨에 스쳤고, 다음엔 어빠의 어깨에 살작 손을 짚으면서 보지를 어깨에 잠시 비빈다음 아랫배를 어빠의 등에 붙인체로 어빠의 등을 돌아 바깥으로 나왔다. 열람실을 나가면서 어빠를 쳐다보니 어빠는 아쉽다는 듯이 날 바라보고 잇엇다. 식사후에 난 부글거리는 가스를 품기위해 바로 도서관으로 가지않고 운동장쪽을 돌았다. 인적이 드문곳이라서 방귀끼기엔 제격... 나같이 새침한 숙녀가 방귀를 귄다면 이상하겟지만 참아서 병이 생기는 것보다야 낫지..한 30분 배회하다가 다시 도서관화장실로 갔다. 팬티속이 엉망이었다. 보지를 만져 냄새를 맡아보니 시큼한 냄새가 지독했다. 난 물티슈로 보지와 항문을 잘닦은 다음, 나갈려는데, 누군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고, 어떤 여자애의 핸폰 소리가 들렸다. "어빠 어쩜 도서관에서 그걸 만지냐? 누가 보면 어쩌려구? 밥 먹었어.. 내자리는? 나 또 시험이라 도서관에 못가... 알앗어.. 시험마치면 다시갈께... 암튼, 안쪽 자리의 그 새초롬한 지지배한테 눈길주면 나한테 죽을줄 알어.. 그 지지배 기분나뻐.." 우연의 일치일까...그뇬이었다. 난 중고등학교때부터 여자끼리의 싸움이라면 지지 않았다. 다른애들이 내 머리를 잡으면 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고, 나보다 키가 한뼘이나 큰 지지배들도 나한테 아랫배가 차인체 땅바닥에 뒹굴기 일수였다. 초딩이때 배운 태권도(2단)덕분에 난 싸움에는 겁이 없엇다. 난 당당히 밖으로 나가서 그뇬의 눈을 째려보았다. 그뇬은 열심히 거울을 보다가 날 쳐다보고는 얼어버렸다. 난 천천히 손을 씻고는 부산떠는 그뇬을 응시하면서 천천히 나오면서 그뇬의 탱탱한 엉덩이를 스다듬었다. 어이없어하는 그뇬을 등뒤로 하고 화장실을 나오면서 그뇬을 다시한번 째려보았다. 허걱하며 시선을 돌리는 그뇬.. 난 5초정도 그뇬을 째려보다가 열람실로 들어갔다. 아마 그뇬은 절대로 내 근처에 얼씬거리지 못하리라.. 대부분 그랬으니까... 자리로 돌아와보니 어빠가 없엇다.. 치잇... 내 사랑 어딜갔지? 에혀... 밥먹으러 갓나? 내 의아해하며 둘러보는데 열람실 입구에서 어빠가 들어왔다. 아마 식사하고 오는 길이리라.. 난 통로에서 들어오는 어빠의 눈을 응시하면서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 어빠의 시선이 보지쪽에 꽂히는 것을 느끼면서 가만히 있는데, 어빠는 내쪽으로 돌아 걸상에 앉으면서 자지부분을 내 어깨에 강하게 비볐다. 앙~~~ 어빠 .. 넘 조앙~~ 난 어빠가 느낄정도로 어깨를 밀었다. 어빠는 앉아서 걸상을 당긴후에 오른손으로 내 왼쪽 다리를 스다듬었다. 어빠가 앉자마자 난 등을 굽히고 엉덩이를 앞으로 밀면서 왼다리를 어빠쪽으로 내밀었다. 어빠는 걸상을 잡고 바로하는 척하면서 내 보지를 쳐다보앗고 자기다리를 내다리에 붙여왔다. 그리고는 주변을 둘러본후에 내 가 잘보도록 자지쪽을 바로 들이 댔고, 난 내눈 앞 50센티 거리에서 어빠의 불룩해지는 자지를 볼수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 어빠의 바지지퍼가 약간 열려있었고 어빠의 자지는 지퍼를 따라 커졌다. 악~~~~ 오마이갓.. 어빠는 약간 열린 지퍼로 자지끝을 나에게 보여주엇다. 난 얼른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내 앞에 여학생이 공부하고 있을뿐 나에게 신경쓰는 사람은 없엇다. 난 어빠자지가 커지도록 내 바지 지퍼를 열고는 팬티를 보여주었다. 아주 조금만...... 남자의 자지가 빨고 싶다는 생각은 그때가 첨이었다. 어빠 정액을 보여줘... 내가 맘속으로 외칠무렵, 어빠는 작정햇다는 듯이 왼손으론 책장을 넘기며 오른손으론 자지끝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나도 지퍼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눈을 안마주친체 서로의 지퍼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꼼지락거렷다. 근데, 자세히보니 어빠의 자지 끝에 약간의 화장지가 묻어있었고, 신기하게도 검은 점이 하나 있엇다. 오줌구멍의 바로위에.... 버스안에서 여러번 남자의 자지를 봤고, 야사이트에서도 남자자지를 봤지만,이처럼 생생하게 보긴 처음이었다. 난 대담하게 팬을 바닥에 떨군후 어색하게 팔을 내려 내 눈앞 20센티거리에서 실룩거리는 귀두를 보았다. 내가 고개를 들자 어빠는 내눈을 보고 있었고 난 다시 어빠의 자지를 쳐다보앗다. 아흑... 어빠와 눈이 마주친순간 난 쌀거같았다. 오줌을 지렸다. 잠시후 어빠가 팬을 떨어뜨렸다. 난 기다렸다는 듯이 지퍼를 확열었고 어빠는 한 10초간 고개를 숙이고, 거의 머리가 내 보지위로 들어오게 하고는 냄새를 맡았다. 어빠가 고개를 들명서 보지를 만지는 내손을 잡더니 자기의 자지 끝을 만지게 했다. 어빠의 왼손은 책장을 넘기며, 오른손은 내 손목을 잡고 있엇고, 난 오른손으론 글씨를 쓰면서 왼손으론 책상 밑에서 어빠의 자지를 만졌다. 난 남자의 자지끝이 부드럽다는걸 그 때 첨 알앗다. 내가 만지기를 약 20초 어빠는 갑자기 내 손을 떼더니 정액을 발사했다. 오모오모.. 바지위를 하얗게 덥는 남자의 정액.... 그 순간 나도 보짓물을 싸버렸고 지퍼를 올렸다. 어빠는 잠시 멍하니 있더니 줄어든 자지를, 이미 내눈에서 작아진 자지를 바지안에 넣고 지퍼를 올렸다. 거의 동시에 둘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셔츠를 지퍼위로 내리면서 화장실엘 갔고, 거의 동시에 바깥으로 나왔다. 그로부터 3시간정도 우리는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아무말없이 서로의 어깨와 엉덩이를 모르는척 터치하며 무릅의 느낌을 즐기며 공부에 열중했고, 밤이 되었다. 저녁시간이 되어, 난 식당에가서 간단하게 빵과 우유로 식사를 한다음, 가스를 빼면서 학교안을 방황하다가 7시쯤 도서관엘 갔다. 어빠도 식사하고 왔는지 커피캔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홀짝거리면서 책을 보고 있었다. 그뇬이 어빠옆에 와있었다. 그뇬은 나를 보자 겁먹은 표정으로 뭔가를 어빠에게 속삭엿고 어빠의 얼굴은 거짓말하지 말라는 듯이 흠칫했다. 하지만 자리는 바뀌지 않아서 어빠는 여전히 내옆에 있엇다. 내가 자리에 앉자 그뇬은 일어서서 나가버렸고, 어빠가 나에게 쪽지를 주었다. "혹시 화장실에서 내 옆에 앉은 애의 엉덩이 만졋어요?" 난 "아뇨.. 내가 여자 엉덩일 왜만져요?" 라고 써서 다시 주엇다. 그게 우리 최초의 대화였다. 몰론 입으로 한 대화는 아니지만..... 어빠는 잠시후 들어온 그뇬과 다시 나가더니 한참을 들어오지 않았다. 난 다시 공부에 열중했고, 시험범위전체의 노트를 완성했다. 거의 완전히 외울 무렵인 9시경, 어빠와 그뇬이 들어왔다. 둘이 다투엇는지 그뇬은 말도 없이 가방을 챙겨서 나가버렸고 어빠는 화난 얼굴로 쳐다보지도 않앗다. ㅋㅋㅋㅋㅋ.... 작전성공.. 내가 족지를 보냈다. "혹시 저 때문에 여친과 다투셧어요?" "아녀.. 그냥 여친이 오해를 하길래 그러지 말랬더니 삐져버리네요.." 난 맘에도 없는 말을 했다. "미안해요.. 괜히 저때문에...... 화났어요?" "그냥 .. 하지만 그쪽 때문은 아니예요... 오히려 제가 공부방해가 안되었는지 몰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쌀이 익어 밥이 되엇다. 집에가는 마지막 버스는 11시50분에 있었기에 난 두시간 정도는 시간이 더 있엇다. 근데 일단 쪽지를 주고 받은 후엔 좀 싱숭생숭해져서 서로의 보지와 자지쪽은 쳐다보지를 않앗다. 하지만, 이왕시작한거 뿌리를 뽑아야쥐.... 어빠가 10시쯤 쪽지를 보내 나에게 자판기커피를 한잔하자고 했다. 나도 좀 쉬고 싶어서 따라 나갓다. "아까 놀랬죠?" "네... 약간(왕 내숭!!!^^)" "저 그런걸루 그쪽을 괴롭히거나 이상한 소문을 내지는 않을게요. 우리 서로 그것만은 약속합시다" "(소심한 녀석, 지금 같으면 자지를 빨아달래도 해줄건데...빙신) 네.. 고마워요.." "집엔 언제 가나요? 몇번 버스타요?" "11시쯤이요..근데 버스는 왜요?" "혹시나 같은 방향이면 같이 가게요.. 밤이 위험하잖아요.." " (어!! 이남자 보게... 엉큼한 넘) 어머 ..고마워요..전 xx번 타요" "음.. 그 버스 우리집엔 안가지만 방향은 같아요.. ㅇㅇㅇ에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되요. 제가 ㅁㅁㅁ까지만 그쪽과 같이 갈께요..." "고마워요.. 근데 여친이 있으면서 ...(맘에 없는 소리).. 그래두 되요?" "괜찮아요.. 그 지지배 원래 성깔이 그래요..에혀..바꾸든지 해야지.." "(엉큼한 넘.. 하긴 원래 사내들이 그렇지 뭐) 어머.. 그럼 안되죠.. 많이 사랑해 주셔요..(맘에 없는 말)" 11시 20분 .. 둘이 같이 버스에 탔다. 물론 좌석버스당.. 어빠는 내옆에 앉았다. 어빠와 같이 가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막히는 곳이라 좀더 걸릴수도 있다. 나는 어빠와 함께라는 얼토당토않은 이유를 들어 맨 뒷자리로 갔다. 어빠는 내리기 힘든데라며 망설이다가 날 따라왔다. 난 좀 피곤하다며 창쪽으로 가방을 내려놓아 어빠에게 양껏벌어진 내 다리사이를 보여주엇다. 난 그러면서 왼팔을 어빠의 무릅위에놓인 가방에 걸쳤다. 어빠는 나보고 이쁘게 잔다며 내 손을 잡았다. 난 불편할테니 어빠도 가방을 옆에 내려두라고 말했다. 어빠는 내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시 자지쪽을 내게 보여주엇다. 맨 뒷자리에는 우리만 있었고 우리 앞자리엔 어떤 아저시가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난 어빠의 오른팔을 껴안고 팔짱을 끼면서 내 젖꼭지를 어빠팔에 문질렀고 어빠는 곧 반응이 와서리 바지 앞이 불룩해졋다. 난 어빠의 오른손을 내 왼손으로 잡으면서 자연스레 내 보지족으로 당겨서는 잠든척했다. 어빠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 숨소리가 자는 듯하자 보지쪽을 스다듬기 시작했다. 오빠가 한참을 만지다가 내 어깨에 오른팔을 두르더니 오른손으론 내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유방언저리를 더듬었다. 난 어빠의 오른 무릅쪽으로 고개를 떨구면서 자는척했고 어빠의 왼손이 내 보지를 더듬자 난왼손으로 어빠의 자지를 만졋다. 우린 서로 그 표즈로 몇 분간 애무한 후에, 내가 어빠의 바지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냈다. 어두운 버스안.. 특히 버스 맨 뒷자리는 더욱 어둡다. 난 커다래진 어빠의 자지를 꺼내어 만지다가 고개를 숙이고 빨아버렸다. 혀로 돌리자 어빠는 5초도 안되어 정액을 품엇고 난 삼키지 않고 어빠의 자지끝에 다시 뱉었다. 내가 그걸 왜 먹어? 어빠는 잠시후 지퍼를 잠그고 정액을 휴지로 닦아버린후,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한참을 하면서 어빠의 오른손은 내 오른족 유방을 왼손으론 왼쪽 유방을 만지면서 티셔츠안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졌다. 난 가만히 있다가 바지지퍼를 내손으로 열었다. 어빠는 그리로 손을 넣어 보지를 간지럽혔다. 그뇬과 경험이 있는듯 어빠는 손가락으로 보지살가운데를 문지르다가 갑자기 손가락을 넣었다. 난 처녀막이 있어서 아프다고 인상을 쓰자 구멍에서 손을 빼서는 음핵만 만졌다. 아응.... 헉... 난 어빠의 어깨를 물면서 신음을 참앗다. 오모오모.. 하늘을 나르는거 같애..어빠.. 나 싼당.. 아흑... 어빠는 손가락에 묻은 내 보짓물을 입으로 빨더니 내 팬티위에 침을 뱉었다. 팬티는 그야말로 물걸레가 되었고, 내보지는 퉁퉁불었다. 잠시후 어빠는 버스에서 내려 자기 집으로 갔고, 난 집에까지 졸면서 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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