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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자들만의 이야기-13화


어느 여자들만의 이야기-13화 

 

이제 아파트 응접실은 또 다른 불륜의 장소로 바뀌었다.

 

 

소희 엄마의 부푼 두 유방을 움켜쥐고 한참을 주물러 대던 

전병훈이의 손이 그녀의 허리에서 바지를 벗겨 내렸다. 

이 일은 그녀의 협조로 쉽게 이루어 졌다. 

전병훈이가 소희 엄마의 바지를 벗기려고 했을 때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면서 전병훈이가 자기 바지를 

벗길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이다. 

이제 그녀는 완전히 전병훈이가 하는 대로 자기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전병훈이의 손이 소희 엄마의 팬티를 벗기려고 손이 닿았을 

때에도 그녀의 몸은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자기 엉덩이를 

들어주며 전병훈이가 자기 팬티를 벗기기 쉽게 도와주고 있었다. 

한 순간,

갑자기 그녀의 머릿속에 밀려오는 수치심은 허벅지를 바싹 

오므리게 하였으나 그때는 이미 소희 엄마의 팬티가 자기 발목을 

벗어나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가쁜 숨결을 내 쉬면서 전병훈이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 몰라요~”

그녀는 입으로는 그런 말을 하면서도 몸은 전병훈이의 강한 욕구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 음 으~ 음 으~ 아 ~”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계속 흘러서 나왔다. 

전병훈이는 이제 소희 엄마를 완전히 자기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그녀의 입을 빨면서 서서히 작업을 해 들어가고

있었다. 

“흐 으~ 흣!

쪼~~~ 옥~”

이제 소희 엄마는 반사적으로 눈을 감아 버렸고 그녀의 마음속에는

오직 자기 남편에 대한 미움과 증오심만 더해가고 있었다.

“아... 아... 안 돼~ 요~ 나 몰라 ~”

그녀의 온 몸에서 전율이 흐르고 있었다. 

소희 엄마의 팬티를 벗긴 전병훈이는 이제 그녀의 위에 옷 까지도 

다 벗기고 유방을 감싸고 있던 브래지어도 벗겼다.

환한 대낮에 완연하게 드러난 소희 엄마의 알몸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던 전병훈이는 이내 그녀의 두 다리를 손으로 벌렸다. 

그러자 거친 호흡과 함께 바싹 조여 있던 소희 엄마의 살찐 허벅지는 

힘이 점점 빠져 버리더니 이내 전병훈이에게 벌려주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 한구석에선 얼른 그의 굵고 힘찬 대물이 자기의

비밀스런 몸속에 얼른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병훈의 두 손이 소희 엄마의 출렁거리는 두 유방을 거칠게 주물러 

대며 욕망의 분출구를 향해 치달렸다. 

“하 하 학! 하 아 아 아~ 하 아 학!”

소희 엄마의 입에서 또 다시 거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그녀는 이미 온전한 제정신이 아니었고 온몸은 거부 할 수 없는 

쾌락으로 빠져 들어갔다. 

전병훈이가 아랫도리에서 끄덕이는 대물을 소희 엄마의 음부에 대는 

순간, 소희 엄마는 숨이 멎는 듯한, 느낌으로 온 몸을 떨었다. 

여태껏 다른 남자하고는 한 번도 몸을 섞어 본적이 없는 그녀로서는

숨이 금방이라도 멎는 듯하였다. 

소희 엄마는 최면에라도 걸린 것처럼 전병훈이의 손에 온 몸을 맡겼고 

오직 그의 움직임에 따르고 있었다. 

그녀의 온 몸은 아주 짜릿한 전류에라도 감전된 듯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호흡은 점점 거칠어지고 있었다. 

소희 엄마를 올라타고 잠시 망설이던 전병훈이는 흥분으로 선 자기의

대물을 그녀의 음부에 밀어 넣었다. 

“하 아 학! 으 ~ 음 아~ 하 아~ 음~” 

소희 엄마의 입에서 거친 신음 소리가 계속해서 흘러서 나왔다. 

 

 

“아~주~머~니~ 좋~아~요”

“아~ 음~ 음~ 으 ~ 흑 ~ 학학!” 

그녀를 올라타고 누르며 욕망을 푸는 전병훈이는 이제 마음 놓고 

소희 엄마를 자기의 여자로 만들었다.

응접실에 켜 논 TV에서는 그녀의 남편이 젊은 여자와 한참 절정에 

다다라서 거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우 으 음~~ 아 하 우~ 흐 으~ 흐 으 읏!” 

전병훈이의 대물이 펌프질을 하듯이 끄덕이면서 그녀의 음부 속을 

바쁘게 드나들고 있었다. 

소희 엄마는 아찔한 느낌을 받으며 더욱 세차게 들어오는 그의 대물을

말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럴수록 그녀의 질 입구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은 온 허벅지를 타고 

온몸으로 번져가고 있다. 

“쭈 즈 으~~~ 쭈 즙!! 하 아 하~ 쭈~~~~~~~~우” 

“으~ 읍 ~~ 흑흑흑 ~~~~ 학학학!” 

소희 엄마와 전병훈이의 숨찬 헐떡거림이 온 응접실을 울리고 있었다. 

“하 아 아 항~~ 하 아 핫! 아 흐 흐~ 하 아 하~” 

그녀의 음부 속을 꽉 채우듯이 밀고 들어오는 느낌에 그녀의 입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괴성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과연 남편도 이런 기분에 의해서 외도를 하는 것일까..........

지금 전병훈이와 하는 정사에서 남편에게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쾌감과

흥분으로 가득 차 있는 소희 엄마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마냥 

황홀한 기분에 휩싸이고 있었다. 

한창 소희 엄마의 음부에 펌프질을 해 대던 전병훈이가 자기 대물을 

빼더니 응접실 바닥에 누워 있던 소희 엄마를 안아서 일어 켰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응접실 바닥에 엎드리게 하였다.

자연히 소희 엄마는 엎드린 채로 응접실에 켜 논 TV를 보게 되었다. 

전병훈이는 비디오 카메라의 연속 재생 버턴을 눌러 놓고서 

그 큰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엎드려 있는 소희 엄마를 뒤에서 

공격해 들어갔다. 

그 순간, 

소희 엄마는 TV화면에서 자기 남편이 낮선 젊은 여자와 그 짖을 하는 

광경을 보면서 자기도 전병훈이와 그 짓을 하니 그 짜릿한 느낌은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그녀는 거의 미칠 지경으로 흥분이 되었다.

그 큰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전병훈에게 안긴 채, 몸부림을 치는 

소희 엄마의 신음 소리가 온 집안이 떠나갈 듯 메아리 쳤다.

그녀 자신도 모르게 그 큰 엉덩이가 들썩 거려졌고 그 순간 전병훈이의

대물은 소희 엄마의 질 깊은 곳 까지 들어가서 쑤셔대고 있었다. 

“아 하 학! 아..아...음 아... 음 흑흑흑~ 으 으~”

 

 

“아~주~머~니~ 좋 ~ 아~ 요~” 

“네~ 너~무 ~ 좋 ~ 아~ 음~ 아 흑~” 

전병훈이의 힘찬 대물은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그리고 아주 깊은 

곳을 골고루 쑤셔대면서 소희 엄마에게 또 다른 섹스의 맛을 

보여주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녀의 모든 시경이 아랫도리로 몰리는 것 같더니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류에 감전 된 것처럼 소희 엄마는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다가 그만 온 집안이 떠나갈 듯이 울고 말았다. 

“아 엉엉~ 끄 으 응~ 엉엉엉~~ 흑흑흑! 우 우 우~” 

이것이 여태껏 남편과의 관계에서 느끼지 못했던 오르가즘인가?

그녀의 아랫도리가 심하게 짜릿해 지는 느낌에 계속 흐느끼는 

소희 엄마의 음부에 전병훈이의 대물은 더욱 펌프질을 하면서 

가속이 붙었다. 

이윽고 그의 두 손이 응접실 바닥에 엎드리고 있는 소희 엄마의 

그 큰 엉덩이를 벌리고 그녀의 음부에 전병훈이의 대물이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했다.

소희 엄마는 그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지를 못하고 마음껏

엉엉 울면서 큰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고 귀에서도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응접실에는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만 들릴 뿐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두 사람은 하나로 달라붙어 그대로 엎드려 있었다. 

이것이 소희 엄마의 첫 번째 바람이었다.

전병훈이는 이 일이 있은 후부터 부지런히 그녀의 아파트에 

남모르게 드나들었다.

소희 엄마도 한 번 기울어진 마음을 어쩌지도 못하고 

전병훈이와 불륜의 관계를 계속 맺어 나갔다. 

소희 아빠도 자기 아내의 이런 불륜을 눈치 채지를 못하고 

젊은 여자와 계속하여 바람을 피웠다.

한 동안 맞바람이 소희네 집에 계속하여 불었다.

그러나 바람이 계속불면 언젠가 태풍이 일어나는 법이다.

자기 아파트에 전병훈이가 계속해서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광경을 우연히 목격한 소희 아빠는 결국 자기 아내와 전병훈이의 

밀회 장면을 두 눈으로 똑똑하게 확실하게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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