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의 번개 스윙. - 2부
거실에서 와이프와 죤이 역시 69자세로 서로 빨고 빨리고, 침실에서는 나와 제인이 서로 69자세로 오럴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제인의 보지를 빨아주면서 사이드테이블에 있는 콘돔을 하나 찢어서 내 자지에 씌웠다. 항상 콘돔을 씌우면서 느끼는거지만 여기 콘돔은 정말 크다. 한국의 콘돔과는 비교가 안된다. 길이가 18센티에 둘레가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이 닿는 정도의 자지에 맞추어 놓았나 보다. 내 자지에 콘돔을 씌우니 조금 남을 정도. 콘돔을 씌우고 서서히 제인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 밀어 넣었다. 여자의 보지에 자지가 처음 들어갈때의 느낌은 동양여자나 서양여자 모두 같다. 따뜻한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그 느낌. 보통 서양여자 보지가 더 클거라 생각 하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다. 내가 관계한 여자들을 보면 크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는 아주 오래전에 출장갔을때 했던 스트립바의 여성이었다. 그 외의 서양여자는 동양여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내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고 서서히 움직였다. 제인의 눈이 살짝 감기며 자지의 감촉을 느끼는 모양이다. 제인이 약한 신음소리를 냈다. 왕복하는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그리고 강하게 했다. 여자의 몸은 역시 악기인가 보다. 남자의 몸이 하는데로 소리가 다르게 났다. 거실에서도 삽입을 했는지 와이프의 소리가 들려 왔다. 침실과 거실에서 합주가 열린것 같다. 내가 제인의 다리를 위로 쳐들며 더욱 깊은 삽입을 시도했다. 역시 여자 보지는 깊이 들어갈수록 맛이 좋다. 제인도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더 깊이 들어오도록 해주었다. 깊이 들어갈수록 제인의 숨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이번엔 제인의 몸을 살짝 돌렸다. 그리고 제인의 한쪽 다리를 들어 내 반대편 어깨쪽으로 돌려 약간 옆에서 제인을 공격하는 모양으로 갔다. 제인의 몸집은 서양 여자치고는 그리 크지 않다. 와이프와 비슷한 164cm정도. 나같은 동양남자가 같이 섹스하기엔 너무나 좋은 체형이다. 저번에 스윙 파티때는 키가 180에 가까운 여자와 같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다. 여전사같은 몸에 남자인 내가 안겨 있는 그런 기분이 들 정도였으니. 그러나 제인의 몸은 한국여자중에 약간 글래머 스러운 여자를 안는 그런 기분이라 아주 좋았다. 그리고 섹스 체위도 와이프랑 할때와 똑같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내가 제인을 뒤로 돌리고 뒤에서 도기 스타일로 공격을 하자 제인은 아주 숨넘어 가는 소리를 질렀다. 특히나도 템포빠른 공격으로 전환하니 아주 뿅가는 소리가 날 정도. 제인이 더 빨리 더 강하게 해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내가 뒤에서 더 빨리 움직였다. 침대가 무너지는 소리가 날 정도로 두 남녀가 정신없이 엉겨 붙었다. 내가 제인의 귀에 대고 이제 싸도 되겠냐고 하자 제인이 자기 가슴에 싸 달라고 했다. 나는 자지를 빼고 제인의 몸을 돌려 콘돔을 빼고 가슴에 길게 쌌다. 제인이 가슴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문질렀다. 그리고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입으로 가져 갔다. 따뜻한 입술로 귀두를 한번 빨아 주고 이내 깊게 삼켜 버렸다. 사정을 하고 난 후, 여자가 입으로 자지를 빨아 주는 맛을 또 특별하다. 나느 제인의 가슴에 묻은 정액을 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그리고 우리 밖으로 나가 보자고 했다. 밖에서는 신음소리가 한참 들려 오고 있었다. 우리가 밖으로 나가니 죤이 와이프를 뒤에서 공격하고 있었다.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도기스타일로 섹스를 하고 있으니 오죽 좋을까, 와이프이 신음소리가 거실에 울려 퍼질 정도다. 죤도 사정이 임박했나 보다. 여기 남자들중에 50% 정도는 사정할때 신음소리를 크게 내는데 죤도 그런 타잎인가보다. 울부짖듯한 신음소리를 내며 죤이 사정을 하고 와이프도 숨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둘이서 맛있는 섹스를 마쳐서인지 뺨에 키스를 하며 여운을 즐기고 있을 우리 둘이서 박수를 쳐줬다. 우리가 왔는줄 몰랐나 보다. 와이프가 약간 부끄러운 모양이다. 우리는 쇼파에 앉으며 맥주를 마셨다. 그리고 와이프의 보지를 살짝 만져 줬다. 와이프도 이제 막 사정을 마친 죤의 자지에 키스를 해주었다. 모두들 한번의 정사를 마치고 그렇게 앉아 맥주를 마시며 섹스 얘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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