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여자수집가 - 1장
그놈은 여자수집가 - 1장
민수는 여자를 내려놓았다
"휴 더럽게 무겁네..."
민수가 여자를 내려놓고 제일먼저하는일은 가방을 뒤지는일이다
여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파악하는게 민수의 첫번째 일..
"박소현 나이는23세 직업은 ..."
민수는 여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컴퓨터에 입력시켜나갔다
전화를 걸어보자 중년의 여자가 받았다
"음 엄마구만...."
민수는 바로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여보세여 거기 박소현양의 집인가여?"
"네..누구???"
"네 여긴 나눔의집입니다 소현양이 저희 회원이시거든여 요번에 바자회를하려구..."
민수는 되지도않는소리로 소현양의 엄마와 통화를 하고 확신을 가졌다
"저 요번에 아프리카에 봉사가는데 갈수있을런지 궁금해서..."
"오면 전해드릴꼐여..."
아프리카는 커녕 지금 민수의 집 지하실에 이렇게 누워있는데...
민수는 나머지인적사항도 다적고 마지막에 1-1이라고 적어놓았다
이제부터 여자는 1-1로 관리되는것이다
민수의 집에서...
민수가 컴퓨터를 마악끄는데 여자가 깨어났다
"으응 여기는??...아 머리야...."
"여기 이제부터 네가 살곳...후후"
여자는 눈을번쩍뜨고 일어나보려했지만 민수가 이미 침대에 대자로 잘묶여있는뒤였다
"누구세여 저를 왜??"
"응 네 뒷모습에 끌려서...난 맘에드는 여자를 모으는 취미가있거든"
여자의 반응은 놀라웠다
소리를 지르며 마구반항했지만 돌아오는건 손목에 통증뿐...
민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지하실을 나왔다
저녁을먹고 민수가 준비한 도구를 들고 다시 지하실을 찾아온것은 밤늦은 시간
여자는 지쳤는지 늘어져있었다
"후후 이제 포기하셨나...그럼 슬슬 작업을 해볼까"
"어저씨 살려주세요..."
"난 너의 아저씨가 아니야..그리고 난 사람을 안죽여 그러니안심해"
민수는 날이 잘드는 칼을 들었다
여잔 공포스런 얼굴로 민수를 쳐다보았고 민수는 웃음을 띄며 여자의 몸에 칼을 댔다
"움직이지마...상처날수있으니...."
민수는 여자의 옷자락에 칼을 끼우고 살짝밀어대자 옷이 두조각이나며 잘라졌다
여잔 자신의 몸위를 돌아다닌는 칼을보며 몸만 떨고 아무런 행동을 할수가없었다
예리하게 잘려나가는 자신의 옷에 혹 자신의 살이 베일까봐...
"후후 멋진데..역시 내 눈썰미는 대단하다구..."
여자는 팬티하나를 남겨두고 옷이 다 잘려나갓다
밝은 불빛에 낯선남자의 칼질이 여자를 긴장하게 했는지 온몸은 촉촉히 젖어있었다
"유방이 좋은데 ...누워있는데도 발딱서있네...."
민수가 칼끝으로 유두를 건들며 희롱하지만 여자는 숨조차쉴수가없었다
"안심해 협조만 잘하면 한일주일 나랑 지내다가 보내줄테니..."
물론 그말은 거짓이었다
민수는 여자를 안심시키려고 거짓말을했다
민수의 여자 수집은 이렇게 시작됐다
민수가 여자에게 관심을두게 된것은 전적으로 그이 누나때문이었다
그의 누나는 소위 짱이었다
민수네집에는 맨날 누나에게 피해본 부모들로 가득했다
그런날이면 민수누나는 민수방에 숨어 담배만 피워댔다
그런 누나를 보다못한 민수가 어느날 누나가 마시는물에 수면제를 타서 주었다
누나는 아무것두 알지못하고 민수가 준 물을 마시고 잠이 들었을때 민수는 누나를 묶어 다락방에 가두었다
어차피 집에서는 안들어와도 신경안쓰는 누나라 아무도 관심을 갖지않았다
민수는 방과후 아무도 없을때 다락방에 올라가 누나를 괴롭혔다
그동안 당한 걸 복수하려고 한것인데...
어느날 누나는 자기를 괴롭히는 민수에게 자신을 안아달라고 부탁하였다
민수는 첫경험을 눈나에게 하고말았던 것이다
그뒤부터는 누나는 민수의 말에 고분고분하며 민수를 서방이라두 되는듯따랐다
민수가 원할때는 어디에서도 민수의 말에 따랐다
민수는 그런 누나를 보며 마냥좋아했는데...
어느날 친구들과의 싸움에서 누나는 졌고 그댓가로 무지하게맞고 남자들에게 강간당한후 버려졌다
민수의 부모님이 찾았을때는 이미 누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민수의 부모님은 누나를 외딴 병원에 보내었다
그뒤부터 민수는 누나에대한 복수심에 다른여자를 미워하게되었다
더구나 육체의달콤함을 뺴앗겨 더욱 병적인 상태가 되었다
고민하던 민수는 드디어 다른여자를 납치하기로 결심하고 오늘 그첫번째 상대를 고른것이다
단지 엉덩이가 예쁘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