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는 ㄱㅁ들 - 12부
찢어지는 ㄱㅁ들 - 12부
혼자사는 여자방이라 깔끔했다
철민은 의자하나를 끌어다 방한가운데 놓았다
"참고적으로 말하지만 나 무서운 사람이야 성질건들지마"
"네 알았어요 다 드릴테니 목숨만...."
"네 몸도 줄수있어?"
"달라면 드리죠"
"좋아"
박비서는 원장에게익숙해진 자신의 몸이 과연 다른남자에게 만족시켜줄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원장거에 익숙해진 구멍이라 과연 다른 남자가 만족할까?원장꺼 꽤 큰데..."
철민은 의자 팔걸이에 박비서를 묶었다
그리고 방안을 살펴보았다
책상위에있는 일기장을 발견한 철민은 일기를 읽기 시작했다
"그건..."
"재미있는데 뭘...."
"너무해요 그건..."
박비서는 얼굴이 빨개졌다
"으음 너 원장이랑 그런사이구나"
"그건 어쩔수없었어요 안그러면 거기 붙어있기 힘들어서..."
"그럼 여기 이 목록은 뭐야 명품들만 적어놨네"
"제가 사고싶은거..."
"그래? 내가 사줄수있는데...."
"농담하지마세요 그게 다얼마인데...?그리고 그냥 가져봤으면 하는 희망사항으로 적은거에요"
"아까 내가 가져다 준거 사실 그거 내가 산건데...."
"정말이요?"
"그래...."
박비서의 눈이 반짝였다
자신보다 한참 어려보이지만 그정도 재력이라면 꽤 호감이 갔다
"대신 내가 부탁이 있는데...."
"어려운거 아니라면..."
"네가 모시는 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나에게 알려주는거야"
"헉 그건 배신인데...."
"힘들겠지 아무래도 후원자를 감시한다는게...."
박비서는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그럼 저도 조건을 걸죠..."
"뭔데?"
"일단 절 만족시켜주고...그리고 일기장에 있는거 다 사주기..."
"좋아 그럼 만족했는지는 어떻게 알지?"
"그건 제가 그만하라는 말이 나오면 만족할걸로 인정할께요"
"알앗어"
철민은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박비서에게 다가갔다
"헉 저건....."
"이거가지고 놀라면 너무 싱거운 게임인데...."
"아...알았어요"
박비서는 허벅지를 붙여 비비기 시작했다
안쪽에서 열기가 퍼져나가는듯 했다
철민은 천천히 박비서에게 다가왔다
박비서는 입을 벌렸다
허지만 철민이 입에 넣지않고 눈앞에서 보여주만했다
박비서는 혀를 내밀어 철민의 귀두를 핧았다
"너무해... 날 놀려요?"
"아니 보기좋은 떡이 먹기좋다는거 몰라?"
"알았어요 내가 인정...."
그제야 철민은 박비서의 입안가득 머금게 하였다
박비서는 굶주린 사람처럼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혀로....개처럼....
우석은 눈을 뜨자 기묘한 방안에 풍경에 놀랐다
"여긴 어디?"
"이놈 깨어났구나"
"누구신지...."
"처음부터 오리발로 나오네 조금 만져줘야 겠는데..."
"네"
초로의 남자가 물러서자 여기저기서 몽둥이가 날라왔다
"아아악....당신들 왜 이러는거야"
우석은 발악을 해보지만 남자들은 묵묵히 우석을 팼다
우석은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누구지 왜 날....???"
"알았어요 뭐든 말할테니 제발...."
"이제야 정신이 돌아오나보네...."
남자는 의자를 가져다 우석이 앞에 놓고 앉었다
"이름은?"
"우석...강우석입니다"
"우석이라....그건 중요하지않고...어떻게 만났어?"
"네?"
"얘들아 보여줘"
남자의 명령에 벽에 모니터가 켜졌다
그안에는 노인의 모습이 비쳐졌다
철민이 죽은지 알았던 노인이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저 노인네랑 어떻게 만났냐고?"
"무슨말인지..전 저 노인네를 모르는데..."
"더 맞어야겠군..."
"정말이에요"
"그럼 찜질방의 여자들한테 왜 접근했지?"
"그건..."
우석은 잠시 머리를 굴렸다
어쩌면 이 사람들이 찾고있는건 자기가 맞난 그 애송이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노름을 좋아해서..."
"더 맞아야겠군..."
다시 매가 날라왓다
우석은 애송이를 걸고 흥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알았어요...다 얘기하죠 대신 전 풀어주세요"
"네가 저 노인과 관계없다면 풀어줄뿐아니라...약간의 보상도 하지"
"네 사실은...."
우석은 철민에 관해서 술술 털어놓았다
"음 그럼 그놈이 틀림없군"
"네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 놈한테 제 마누라를 빼앗기고..."
"그래 네말이 사실인거 같군 그럼 그놈이 그 여자들 어디에서 만나기로 했지?"
"그건...."
우석이뜸을 들이자 남자의 표정이 험해졌다
그렇지만 우석은 그 마저 털어놓으면 자신이 내놓을 카드가 하나도 없다는걸 꺠달았다
한참을 맞아도 이를 악물고 버티었따
남자는 지쳤는지 우석을 일으켜 세웠다
"좋아...그럼 우리 흥정하지..."
"그래요 ..."
우석은 자리에 바로앉았다
건방진 자세로....
"아아아아....대단해"
"아직 멀었어 이제 시작이야"
의자위에 엠자로 앉아있는 여자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번들거리는 물건을 입구주위를 간지럽히자 여자의 아랫도리가 꿈틀거렸다
"나이치고는 구멍이 꽤 넓네..."
"당신물건 너무 커....."
"더 키워 볼까?"
"안돼 그럼 내 구멍이...."
"찢어지진 안겠지..."
철민이 대가리만 넣고 가볍게 움직여주자 여자는 엉덩이를 흔들며 더 깊이 넣으려고 애를썼다
철민은 여자의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 여자를 흔들었다
"아아아아...."
"소리 좋고...."
"더 깊이...."
"글쎄 넣고 싶음 네가 넣어봐"
박비서는 의자에 묶인 팔을 풀어달라고 하였다
철민이 팔을 풀어주자 철민에게 매달렸다
철민은 여자와 얽힌채 여자를 들고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여자위에 엎어졌다
여자는 다리가 브이자로 벌어졌다
철민은 일부러 비비적 거리기만 했다
"아아아아 감질나..."
여자는 상체를 일으키더니 철민을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쪼그려앉아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아아...너무 좋아"
"그렇게 해서 어디 재미나겠어 더 거칠게 움직여봐"
철민이 박비서의 유방을 잡고 흔들면서 채근하자 박비서는 더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아아아아....너무 좋아"
"어때 이쯤에서 항복할려나?"
"안돼 더 해줘"
"네가 해야지 누구보고 해달래"
"알았어 먼저 싸면 지는거야?"
"걱정마..."
여자는 자신의 말에 후회했다
30여분동안 흔들었짐나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여자가 지쳐가자 철민이 여자를 밀고 일어섰다
"엎드려봐 글고 엉덩이를 네손으로 까....날 잡숴주세요 하고..."
"으으응 알았어"
철민이 여자가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자 힘차게 박아주었다
엉덩이에서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여자는 조금씩 앞으로 밀려가며 저항했지만 이내 철민의 흔들림에 몸을 맡겼다
벽에 머리를 처박고서야 여자입에서 항복을 알리는 소리가 나왓다
" 아아아앙 그만....내가 졌어....더는 못하겠어"
"그럼내가 이긴거야?"
"응 이제 그만해줘 내 구멍이 다 헐어버리겠어"
"이렇게 조여오는데...?"
"으으응 난 몰라...그럼 얼른 사정하던가...."
여자는 철민에게 사정을 애원했다
철민은 여자의 사정을 무시하고 더욱 힘차게 박았다
여자의 눈이 뒤집히면서 거품을 물자 그제야 여자의 구멍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대단한 남자야...어쩜 이 남자를 사랑할지도 모르겠어...."
철민에게 반한 박비서는 철민의 손을 잡으며 늘어졌다
여자의 구멍에서 정액이 거품을 일으키며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철민은 세번에 걸친 정사로 자신에게 흠뻑 빠져버린 박비서에게 원장을 잘 감시하라고 시켰다
"특별난거 잇음 잽싸게 알지?"
"알았어요 그럼 나 상으로 뭐 줄껀데?"
"명품?"
"아니 그런거 이제 필요없어 이것만 있음 되는데..."
"알았어 듬뿍 사랑해주지...."
"알았어요 서방님"
"서방님이라니 좀...그냥 주인님이 어떨까?"
"그럼 제가 당신의 노예인가요?"
"응 사랑의 노예...."
"알았어요 주인님... 오늘 늦었는데 자고가야죠"
"아니 할일이 있어서...오늘은 이쯤해두자구 아님 너 내일 출근 못할지도 몰라"
"그래도 좋은데...."
"그럼 안되지 넌 원장을 감시해야 돼 일이끝나면 그떄 신나게 놀자구"
"알았어요 약속"
아쉬워하는 박비서를 나두고 철민은 문자를 날렷다
"준비해야지....손님맞을 준비..."
세 여자는 문자를 동시에 받았다
그리고 세사람은 서로 연락하여 커피솦에서 만났다
"호호 너도그랬니 난 문자받고 오늘이 기다려지더라구"
"나도...지난번 너무 감질나지 않았니?"
"그래 오늘은 화끈하게....."
"좋아"
"오늘은 우리 세사람 모두 한배를 타는거야?"
"같은배를 탄다..그거 너무 야한데...."
"허긴 남자의 배위에 타는것도 배타는거지 호호"
영미가 차를 가지고 오자 세사람은 올라탔다
그리고 문자로 알려준 장소로 달려갓다
그뒤를 두대의 차가 뒤따라가고있었다
여자들 몰래....
펜션으로 올라오는 길을 보던 철민은 차 한대가 올라오는걸 보았다
"왔군....두대나 달고왔네"
철민은 지름길로 질러가 여자들이 탄 차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차가 자나가자 잽싸게 도로로 내려와 여자들이 지나간 길에 나무를 옮겨 세우고
숨겨진 다른 길을 열어놓았다
그리고 숲에 숨었다
뒤따라오던 차는 철민이 열어놓은 길로 급히 달려갓다
차안에 건장한 남자들이 있는걸 본 철민은 원장의 수하임을 알았다
"그래 이제 몸통에 도달하는거야"
뒷차에 우석을 본 철민은 여자들이 간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여기가 맞지?"
"응 그런데 왜 안보이지?"
"글세 일단 안으로 들어가 보자"
여자들이 펜션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다과와 음식이 준비되어있었다
"어머 우리 온다고 준비 제대로 했는데?"
"그러게 일단 먹으면서 기다려보자구"
"그래 오느라 배도 고팠는데..."
여자들은 차려논것들을 집어먹기 시작했다
그때 문이 열리면서 철민이 들어왔다
"이런 오셨군요"
"어 누구세요?"
"네 전 철민이라고 합니다 "
"지금 이름을 물어본게 아닌데..."
"우석씨는 어디가고?"
"지금 오고 계세요 저보고 우선 준비하고있으라고 해서...."
"그렇구나...그분 동생인가?"
"아뇨 그냥 먼 친척..."
"그래요 참 잘 생겼네..."
"감사합니다"
여자들은 철민의 등장에 조금 실망했지만 우석이 온다는 말에 다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철민은 거실에 테이블을 차려놓았다
그리고 오늘 메인이벤트 준비을 하였다
음식을 맛나게 먹은 세여자가 천천히 거실로 들어왔다
"어머 멤버가 안왔는데 벌써 판을 벌려놨네"
"기다리시는동안 놀고계세요"
"그럴까?"
세여자는 테이블에 한켠씩 자리를 잡았다
철민은 배웅나간다면서 펜션을 나왔다
그리고 남자들이 사라진곳으로 달려갔다
철민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는지 차는 길가에 버려졌고 남자들은 보이지않았다
"내 예상대로 진행되고있군 그럼 아마 저집안에..."
철민은 언덕위에 보이는 집으로 향했다
"야 여기가 어디야 빠져나갈수있겠어?"
"글세 이속이 워낙 깊어서..."
"어떻게 해봐"
"알았어요"
몇사람이 피라미드를 쌓라 올라가 보지만 금방 빠진 구덩이위에 철망이 덮혀져 있었다
"안되겠어요 우리가 이 구덩이로 떨어지면서 철망이 덮혀버렸어요"
"그럼 밀어봐"
"도저히 안밀려요"
구덩이 안에 남자들은 기를써보지만 꿈쩍도 안했다
그떄 철망위에 철민이 나타났다
"힘쓰지마 그건 밑에선 절대로 안열려"
"넌 누구냐?"
"후후 너희들이 찾던 사람...."
남자들은 그제야 자신들이 함정에 빠졌음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