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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 ㄸㅁ기 - 2부


친구 엄마 ㄸㅁ기 - 2부 

 

2부 

 

민수엄마와 뜨겁게 육체적인 깊은 관계를 하고나니 그만 온 몸이 가벼워지면서 높고 높은 하늘을 나는 새처럼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것 까지는 참 좋았는데 그만 나는 도둑의 본분을 상실하고 말았다. 

얼른 벗어던졌던 검은 복면을 쓰고 민수네 집에서 뒤쳐 나와야 되었는데 황홀한 기분에 그대로 방바닥에 엎드린 민수엄마를 뒤에서 안고 한참이나 있었다. 

이런 낌새를 재빨리 알아차린 민수엄마는 살며시 나도 모르게 얼굴을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응? 아니? 너는 우리 민수 친구 영진이!” 

아뿔싸! 일은 이미 그르쳤고 이제 남은 일은 엄청나게 크게 벌어질 뒷일이 큰 문제였다. 

“???” 

나는 민수엄마의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대로 뒤로 물러섰다. 

이제는 달아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영진이 너 이리 와 봐!” 

방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며 민수엄마가 나를 향해 말했다. 

내가 무심코 민수엄마의 말에 압도를 당하여 가까이가자 내손을 잡아당기며 마치 속삭이듯이 말했다. 

“오늘 일은 내가 비밀로 할 테니 영진이 너 사실대로 말해 봐” 

다른 여자 같으면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심지어 얼굴에 따귀를 때리며 야단법석을 할 것인데 워낙 황홀한 육체적 깊은 관계를 맺고 난 뒤라서 그런지 아니면 나의 너무나 잘 생긴 월등한 외모에 반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황소같이 엄청나게 힘센 내 좆의 힘에 보지를 압도당했는지 민수엄마는 사근사근 부드러웠다. 

“하도 민수가 사정을 하기에 차마 거절을 못하고 자기가 사귀고 있는 시연이가 꼭 사달라고 하는 물건이 있어서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랬습니다.” 

“어쩐지 돈을 날름 받아간 놈이 내 눈에 익숙하다 했더니 우리 민수였네! 그건 그렇고 영진이 너는 애가 모범생에다가 얼굴도 너무 잘 생기고 피아노도 잘 치고 너희 엄마도 미인이고 노래도 잘하는 애가 어째 이런 일을 했니?” 

“.....................” 

“오늘의 일을 따지고 보면 내 아들 민수가 그런 못된 일을 꾸며서 한 것 같은데 영진이 너야 뭐 잘못이 있겠니? 그러니 오늘의 일은 너하고 나하고 절대로 비밀이야!” 

“네” 

“그런데 애는 그렇게 순진하기는? 도둑이 그렇게 쉽게 얼굴을 노출시키면 어떡해?” 

“네?” 

나는 민수엄마의 말에 영문을 몰라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방금 전 나하고의 육체적 관계로 인해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땀방울이 얼굴에 배어있어도 왜 그러지 민수엄마가 이제는 나하고 몸을 섞은 여자라서 그런지 그리 싫지는 않았다. 

오늘 이렇게 가까이에서 민수엄마를 보니 얼굴이 꼭 영화배우 박하나를 많이 닮았다. 키도 168cm 정도는 될 것 같이 늘씬하게 크고 유방도 탱탱하고 탐스럽고 그동안 몸매 관리를 너무나 잘해서 거리에 나가면 30대 여자로 보일 것 같았다. 

“그런데 영진아! 너 나에게 조금 전에 했던 일은 어떻게 보상을 할 거야?” 

“네?” 

나는 그저 민수엄마의 말에 엉뚱한 대답만 계속 했다. 

“그건 됐고 영진이 너하고 하면서 네가 내 몸에 사정을 해서 혹시 임신을 하면 어쩌지?” 

“네?” 

또 다시 영문을 모른 대답을 나는 하고 말았다. 

“영진이 너 이리 내 가까이 와 봐” 

또 다시 속삭이듯이 민수엄마가 말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자 슬며시 내 좆을 손으로 잡으며 민수엄마가 말했다. 

“영진이 너! 정말 이것! 너무 크고 힘이 좋아!” 

순간 나는 그만 참지를 못하고 민수엄마를 끌어안고는 입을 쪽쪽 빨며 키스를 했다. 

“어머! 영진아!” 

이제는 아예 마음이 놓였는지 민수엄마는 내 목을 감싸 안으며 내 이름을 불렀다. 서로 발가벗고 있던 참이라 그만 서로 다시 흥분이 되었다. 

“어머니! 못 참겠어요!” 

흥분으로 좆을 세운 채 민수엄마를 보고 말하자 그녀는 내 입에 자기의 혀를 밀어 넣어서 빨며 키스를 하다가 이내 두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애도 참 힘도 세기도 하지” 

그러며 민수엄마는 보지를 내 좆에 갖다 대었다. 

나는 민수엄마를 방바닥에 조심스럽게 눕혀놓고 비로소 얼굴을 서로 마주보며 성관계를 맺었다. 

환한 대낮에 친구 엄마를 올라타고 성관계를 하니 너무나 흥분이 되고 기분이 좋았다. 

이제는 서로 다 알고 하니 말을 하는 대화가 달라졌다. 

“영진아! 나하고 하니 좋아?” 

“네 어머니하고 하니 너무 좋아요” 

“영진이 너 정말 너무 힘이 세고 좋아!” 

“어머니는 정말 피임을 안 했어요?” 

“그래 나는 피임을 지금까지 안 했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끝나고 계속 내가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박고 쑤셔대니 이제는 그저 끙끙거리며 신음소리를 내는 민수엄마의 괴성만 온 방안을 울렸다.

내가 민수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좆을 박아대니 민수엄마는 쾌감을 못 이겨 그만 “엉엉” 울면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친구 엄마가 흥분의 쾌감을 못 이겨 몸부림을 치는 모습은 나를 더욱 흥분을 시켰다. 

더구나 친구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방바닥에서 떡방아를 찍으며 실룩거리는 모습은 내 좆을 더욱 흥분시키고도 남았다. 

“아...... 음...... 아....... 아..........” 

민수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계속 흘러서 나왔다. 

“아... 욱..... 흑.... 흑...... 흑...... 읍...... 웁........ ” 

나는 이제 민수엄마의 배 위에 포개진 채 내 좆을 부지런히 민수엄마의 보지 속에 넣어서 쑤시기 시작했다. 

“아..... 흑흑흑....... 아....... 흑흑흑........ ” 

민수엄마의 몸은 내 좆에 자기의 보지를 세차게 쑤실 때 마다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채 흐느끼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이런 민수엄마의 몸 위에 올라타고 나는 점점 쾌감의 고지를 향하여 계속하여 나아가고 있었다. 

“아.... 욱욱욱.... 헉헉헉..... 어머니.......” 

나의 힘찬 헐떡거리는 소리는 더욱 민수엄마를 자극하고 있었다. 

출렁거리는 민수엄마의 두 유방을 내 손이 거칠게 움켜서 잡았다. 

그리고는 온 몸이 출렁거릴 정도로 민수엄마의 두 유방을 주물러 댔다. 

“아.... 흑흑흑...... 아...... 흑흑흑....... 아..... 흑흑흑...... ” 

민수엄마의 흐느낌이 온 방안을 울렸다. 

“아..... 헉헉헉...... 아..... 욱..... 헉헉헉....... 헉헉헉....... ” 

민수엄마를 올라타고 좆을 박아대는 내 숨결도 더욱 가빠지고 있었다. 

민수엄마와 내 몸은 밀착이 되어 서로의 쾌감을 최고로 느끼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내 좆이 민수엄마의 보지에 점점 깊이 박혀지고 있었다. 

그럴수록 민수엄마는 두 다리를 높게 치켜 올린 채로 버둥거렸다.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고 오직 우리 둘만의 시간, 

나하고 민수엄마는 그렇게 하나로 달라붙어 헐떡거리며 깊은 성관계를 맺고 있었다. 

정말 뜻밖에도 민수엄마와 성관계를 두 번이나 대낮에 맺고 보니 너무나 짜릿하고 좋았다. 

늘씬하고 탄력이 있는 민수엄마의 육체가 내 눈에 계속 얼른 거렸다. 

민수네 집을 나올 때 민수엄마가 내 손에 은행 현금카드를 하나 쥐어주었는데 놀랍게도 3억이나 들어있는 현금 카드였다. 

“영진아! 내가 너에게 주니까 꼭 가지고 있다가 필요하거든 써 알았지?” 

“네 그런데 제가 이것을 받아도 돼요?” 

“그럼 내 이름으로 되어있으니까 네가 마음껏 써도 돼” 

“혹시 민수가 이 사실을 알면?” 

“우리 민수에게는 비밀이야” 

결국 나는 민수엄마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았다. 

“민수집이 부동산 재벌이라고 하더니 정말 돈이 많기는 많구나!” 

나는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며 마음이 들떠서 중얼거렸다. 

언젠가 민수엄마가 우리 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에 최신형 에쿠스를 타고 온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우리 엄마는 제네시스를 타고 다니는데 말이다. 

휴대폰이 울려서 발신자 번호를 보니 바로 민수였다. 

“영진아! 너 어떻게 잘 빠져 나왔어?” 

“응? 그래 지금 시연이하고 있어?” 

“그래 시연이하고 백화점 갔다가 지금 피자 먹고 있는 중이야” 

“그래? 그럼 둘이서 좋은 시간 보내라” 

나는 이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갑자기 나는 민수엄마가 준 3억이라는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그 3억이라는 돈도 나에게는 별로 무용지물이었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내가 마음껏 쓸 수 있는 천만 원짜리 현금카드를 이미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나는 우리 엄마가 만들어준 현금카드를 그리 많이 써 본 경험이 없다. 저번에 백화점에서 나를 좋아해서 따르는 성유리의 옷을 사주고 성유리 오빠 애인 옷을 사주고 그리고 마음속으로 내가 좋아하는 성유리의 엄마 고현정에게 옷을 사주면서 쓴 돈이 최고였다. 그 외에는 별로 큰돈을 쓴 기억이 없다. 

“그냥 은혜 누나에게 투자를 해 버릴까?” 

은혜 누나는 같은 반 친구 현철이 누나다. 

은혜 누나는 현재 숙명여대 2학년인데 벌써부터 재산 증식에 천재적인 실력을 발휘하여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년 매출 100억을 벌어들이는 젊은 CEO가 되었다. 

 

CEO란 최고경영자를 말하며 어느 회사 단체 정부 부서의 총체적인 경영을 책임지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경영자를 말한다. 

은혜 누나는 강남에 5층짜리 자기 건물이 있고 쇼핑몰 판매를 전담하는 직원도 30여명이나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철이에게 자기 누나의 전화번호를 물어 전화를 하니 아주 반갑게 받았다. 

“응? 영진이네! 그래 어쩐 일로 이 누나에게 전화를 다하고” 

“응 다름이 아니고 내가 누나에게 투자를 좀 해도 되는지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별로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고 착한 것! 영진이 너는 이렇게 머리가 좋은데 우리 현철이는 왜 맨 날 그 모양인지 참 그래 영진이 너 얼마를 이 누나에게 투자를 할 건데” 

아마 은혜 누나는 내가 기껏해야 몇 백 아니면 천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얼마 되지를 않는데 그래도 될까? 누나!” 

“액수가 문제니 너의 그 생각이 내 마음에 들어 그러니 이 누나가 네 돈을 크게 만들어 줄게 얼마야?” 

“한 3억 정도 되는데” 

나의 이 말에 은혜 누나는 너무나 많이 놀랐는지 잠시 동안 말이 없더니 이내 밝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영진이 너 정말 놀랍다!” 

“어떻게 하면 되어요? 누나!” 

“응 내가 우리 회사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줄 테니 그리로 돈을 보내면 돼 그리고 반드시 영진이 너의 이름으로 보내야 해 알았지?” 

“네 알았어요. 누나!” 

나는 대답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잠시 후 내 휴대폰으로 은혜 누나에게서 문자가 왔다. 

나는 민수엄마가 나에게 준 현금카드로 은혜 누나의 회사 이름으로 되어있는 재정계좌로 이체하여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니 내 휴대폰으로 은혜 누나의 회사에서 내 이름으로 3억이 투자가 되었다는 확인 문자가 왔다. 

비로소 나는 마음이 편안하였다. 

만일 민수엄마가 준 3억을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부담이 되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니 무척이나 대견스럽게 내가 일을 잘 처리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가는데 휴대폰이 울려서 받아보니 민수엄마였다. 

“어머니! 어쩐 일이세요?” 

“응 영진이 너를 지금 만나고 싶은데 우리 밖에서 만날 수 있을까?” 

“어머니가 약속 장소를 정해주시면 제가 그리로 가겠습니다.” 

“응 그래 좀 있다가 서울교대 옆에 있는 미루 카페로 와” 

“네 알겠습니다. 어머니!” 

나는 민수엄마의 전화를 받고는 전철을 바꾸어 타고 미루 카페로 찾아갔다. 

먼저 가서 30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민수엄마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자리를 잡고 있다가 일어나 다가가서 내가 있던 자리로 데리고 왔다. 

맞은편 자리에 앉을 줄로 알았는데 바로 내 옆에 앉았다. 

“먼저 와서 기다렸나 보네” 

“네” 

“하루 정도 지났는데 우리 이렇게 또 만났네!” 

“그래요 어머니!” 

“그런데 영진이 너 내가 준 카드로 벌써 3억을 다 인출해 갔다고 은행에서 연락이 왔던데 그 돈 어디에다가 썼니?” 

“인터넷 쇼핑몰 하는 회사에 투자를 했습니다. 그냥 그 돈을 막 쓰는 것 보다 보람이 있게 쓰고 싶어서 어머니에게 의논도 없이 그랬습니다.” 

“어머나! 우리 영진이 참 잘 했어요.” 

내 말에 민수엄마는 내 손을 꼭 잡으며 아주 대견스러워 했다. 

“어머니가 너무 큰돈을 주셔서 어떻게 쓸 줄을 몰라 생각을 하다가 괜찮은 회사에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래 잘했어! 그럼 이렇게 할게 그건 영진이 네가 투자를 했으니까 다시 쓸 수 있도록 내가 돈을 넣어줄게” 

“어머니! 괜찮아요!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아니야 영진이 네가 너무 내 마음에 쏙 들어서 그래 그러니까 이제부터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어 알았지?” 

“네” 

그러더니 민수엄마는 얼굴을 내 어깨에 기대고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았다. 

오늘 따라 민수엄마는 꽉 낀 청바지를 입고 위에는 요즘 아가씨들이 많이 입고 다니는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향긋한 차를 마시며 민수엄마는 내 손을 자기 무릎위에 놓았다. 

순간 

왜 그런지 민수엄마에 대한 성적인 욕망이 다시금 일어났다. 

“우리 밖으로 나갈까?” 

마치 속삭이듯이 민수엄마가 나에게 말했다. 

차를 다 마시고는 민수엄마와 함께 카페를 나오며 내가 카운터에서 재빠르게 계산을 했다. 

“응? 내가 낼 텐데 영진이 네가 냈네!” 

“어머니는 앞으로 그냥 계세요 앞으로 밥값이든 찻값이든 제가 내겠습니다.” 

“그래 우리 영진이 말을 내가 들어야지” 

민수엄마는 무척이나 마음이 들떠서 있었다. 

카페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민수엄마의 승용차에 올라탔다. 

“영진아! 오늘은 우리 둘이 마음껏 젖어보자” 

“네?” 

민수엄마의 이 말에 나는 얼른 이해를 못하고 그녀를 쳐다보고 있자 민수엄마는 내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나중에 알게 될 거야” 

의미가 모를 말을 민수엄마는 나에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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