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감독한테 어린이날에 칭찬받은 Ssul
대구 롯데시네마에서 관객과의 대화가 갑자기 생김 영문없이 감독이랑 주연배우 세명 다 보게됨 어떤 여자가 감독한테 은교랑 박해일 제자랑 처음에 엄청 싫어하더니 갑자기 진도가 너무 빨리나간다 라고 질문함 감독이 영화를 두번보신다면 복선을 알수있습니다 라고 복선드립함 그래서 난 갑자기 이생각이 났어 박해일이 제자한테 심장이라는 소설을 써줌 그런데 제자는 은교 심장부근에 상처를 냄 이렇게 심장이라는 공통된 주제가 세사람을 연결시켜주는것이 아니냐 라고 감독한테 말하니깐 감독이 영화두번볼 필요없겠네요 라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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