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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살면서 많은 컴들을 거쳐왔는데.ssul

내가 아직 좆초딩새끼였을때 팬티엄2가 강세였다가

어느날 갑자기 팬티엄3이 나옴.

그래서 쭐래쭐래 아버지 졸라서 그거 맞췄지

메이플 처음나왔을때까지 그 pc 썼던것 같아 ㅇ 메이플나왔을때가 내가 중1말년이었을건데

그리고 씨발 가끔보이던 암드종자들의 셈프론과 베니스 부심

그때는 저거 클럭 높아서 좋은것인갑다 하고 빨았는데

호주로 돌아오면서 그 쓰던 컴은 버려버리고

여기와서 처음으로 맞춘게

셈프론3000+인가 그거랑 fx5200이었는데

2년정도 써도 멀쩡한거였는데 gta산안돌리다가 브가가 씨발 논개브가인지 마더와 함께 운지했어

그래서 맞춘게 블룸필드+9800gtx

씨발 신세경!

했는데 파워가 뻥궁수준이었는지 브가에서 달까지 닿아라 폭사의 연기! 시전해서

그렇게 내 생애 첫 하이엔드는 하늘나라로 갔고

그 쓰레기 보드내장가지고 부모님은 컴터하시다가

2011년초에 한국가서 i5 560m 탑재된 델 노트북을 사왔지

좋더라 헤헤 지금도 쓰고있는데 배필3은 무리겠지만 스카이림 콜옵까지는 중상옵에서 프레임떡치는것 같아

한국에서 돌아오니 컴터가 뭐 병신이됬는지 윈도우 리페어인가 뭔가 그거 돈내고 쓰라는 화면만 계속뜨고 병신짓해서

그냥 그거 박살냈지 장도리로.

그리고 부모님은 컴 i7 960에 6850 가셨다가 오늘 아침에 내가 6450으로 갈아버렸고

나는 올해 1월에 걸프타운셋트를 맞췄습니다.

근데 동생이 60%를 낸 거라 분가하면서 가져갔고요 씨발년이?


저는 지금 발열쩌는 난로컴터를 씁니다

야! 겨울에도 세인츠로우3 돌리면 따뜻하게 보낼수있다!




결론: 돈 최대한 적게들여서 내구성+성능 좋게 맞추자 컴게성님들아
추천65 비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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