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깊은 구멍 6부
너무나 깊은 구멍 6부
집으로 돌아 오면서 나는 민경이의 성숙됨에 대견스러움을 느꼈다. 그러면서 나는 다시 성자 누나를 생각했다.
내가 중학교에 들어 가자, 할아버지는 내가 성자 누나 방에서 함께 자지를 못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시간 만 있으면 성자 누나와 둘이 있고 싶어했다. 밤에 화장실이 가고 싶은데 무섭다며 거짓말을 하고 나는 성자 누나를 데리고 뒷간으로 가서는 누나에게 내 자지로 풀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 누나는 내 자지를 문질러 주었었다.
누나들과 낮에 고사당에 올라가는 일은 항상 즐거운 일이었다. 이제 고사당에 올라갈 때면, 나와 누나들은 골짜기 냇물에서 항상 자지와 보지를 깨끗이 씻고 올라 갔다.
왜냐하면 이제 누나들이 손으로 내 자지를 문질러 주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내 자지를 빨아 주었고, 나도 누나 들의 보지를 손으로 또는 입으로 빨아 주었기 때문이었다.
누나들 셋이서 번갈아 가며 내 자지를 빨아 줄 때면 나는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고, 내 자지를 빠는 것은 성자 누나가 역시 제일 잘 빨아 주었다. 내 자지를 입안에 다 집어 넣고는 혀로 귀두를 이리저리 핥았고, 내 자지를 깊이 입 속에다 집어 넣을 때는 좆 끝이 누나의 목젓에 닿을 정도였고 내 불알조차 입안에 함께 물고 빨아 댔다.
누나 들은 나를 사당에 뉘어 놓고서는 셋이 함께 내 자지를 빨았다. 순녀 누나는 늘 내 자지에서 나오는 풀을 빨아 먹었다. 아주 맛 있게......
누나 들이 내 자지를 빨아 주고 난 후에는 세명이 모두 펜티를 벗고 치마를 허리까지 올린 채 가랑이를 내게로 벌리고 나란히 앉았다. 그러면 나는 기어 다니면서 누나 세명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또 보지구멍을 쑤시기도 하고 입으로 빨기도 했다. 또 오이와 가지, 호박, 열무 같은 것을 집에서 가지고 올라가서는 그것으로 누나 들의 보지 구멍을 쑤셨다.
옥섬이 누나의 보지는 밑보지였다. 보지 구멍이 똥구멍 가까이에 뚤려 있었고 아주 작으면서 조이는 힘이 좋았다. 그래서 옥섬이 누나는 보지 구멍에 쑤셔박은 오이를 보지로 물어서 뚝뚝 잘라 내었다.
순녀 누나의 보지는 긴보지였다. 순녀 누나의 보지는 털이 나있는 둔덕에서 부터 쭉 찢어져서 항문 가까이 회음까지 갈라져 있었다. 보지살도 길죽하게 거무스름하고 그 속에 빨간 보지의 모양이 마치 홍합 조개를 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순녀 누나는 팔뚝 만한 호박을 보지 속에 모두 쑤셔 넣을 수 있었다. 한번은 내 손을 팔뚝까지 순녀 누나의 보지 속에 쑤셔박은 적도 있었다.
그렇게 우리들은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내가 15살이 되던 해에 나는 이제 자지에 털이 수북하게 자라났고 자지가 큰 오이만큼 커지게 되었다. 나는 그 해 여름 몹시 더웁던 날 성자 누나를 데리고 장독대 뒤로 갔다. 거기서 나는 내 자지를 성자 누나에게 꺼내어 보여 주었다. 그리고 내 자지를 문질러 세워서는 뒷담에 열린 오이 중에 제일 큰 것을 따서 내 자지와 크기를 비교했다. 내 자지가 더 컸다.
"성자 누나 이제 내 자지에 털도 많이 나고 자지가 오이보다 더 커졌으니까, 나에게 모두 다 가르쳐 줘. 보지하고 자지가 어떻게 되는 건지......"
"오 그래 우리 성기 자지가 이제 이렇게 자랐구나. 오늘 밤에 식구들 몰래 고사당에 올라가자. 옥섬이하고 순녀도 같이......"
나는 그날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저녁을 먹고 동산에 달이 떠오르자 나는 성자 누나와 몰래 집을 빠져나와 옥섬이 누나하고 순녀 누나를 만나 고사당으로 올라갔다.
고사당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사당 안에 촛불을 켰다.
무더위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성자 누나가 이야기했다.
"성기가 이제 우리들의 보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자랐으니까 오늘밤 성기에게 그걸 가르쳐 줄꺼야"
그리고 나서 성자 누나는 우리들 앞에서 옷을 다 벗었다.
성자 누나의 젖가슴에 흐르는 땀으로 유난히 매끄럽고 탐스러워 보였다. 성자 누나의 가슴은 그야말로 조각 처럼 부드러운 곡선의 탄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허리는 싱싱한 잉어처럼 통통하면서도 날씬하였고 배꼽은 매우 깊었다. 그 밑에 누나의 보지털은 붉은색의 보지털로 거의 배꼽 밑에까지 무성하게 돋아나 있어서 마치 붉은색의 모피로 만든 작은 삼각 펜티를 입은 듯 했다.
"성기야 옷을 벗어"
나도 옷을 모두 벗었다.
나를 앞에 세우고 성자 누나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옥섬이 누나와 순녀 누나는 몇발치 떨어진 곳에서 사촌 오누이 간의 정사을 지켜보고 있었다.
성자 누나는 내 자지를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내 자지는 벌떡벌떡 일어났다.
성자 누나는 서서히 손을 앞 뒤로 문질렀다. 두손에 깍지를 끼고 내 자지를 꽉 조이면서......
내 자지는 점점 단단해져서 돌맹이 같아 졌다.
성자 누나는 내 좆대가리를 입 안에 넣었다. 사탕을 빨듯이 귀두의 홈을 이빨로 물고는 혀로 갈라진 틈을 자극하였다. 나는 하마트면 성자 누나의 입에 오줌을 깔길 뻔 하였다.
성자 누나는 이제 내 자지를 쭈우우욱하고 입속으로 빨아 당겼다. 내 엉덩이까지 앞으로 쑥 밀릴 정도로 누나는 힘차게 내 자지를 빨았다. 입 속에서 누나는 혀로 내 좆대를 말아가지고 계속 힘차게 빨아 당겼다. 좆대의 표피가 누나의 입안으로 끌려 들어가고 내 자지털이 누나의 이빨 사이에 끼었다. 누나는 나를 통째로 삼켜버릴 듯 했다.
나는 누나의 뒤통수를 앞으로 끌어 당겼다.
이제 누나는 내 자지를 입에서 쭈욱 뽑아 내었다.
그렇게 성자 누나는 서서히 내 좆대를 입 속에 넣었다가 빼었다가 하였다. 얼마 동안을 그렇게 빨다가 성자 누나가 내 좆대를 입에서 빼내었을 때, 내 좆대가리가 씨뻘겋게 되어서 터질듯이 팽팽하여 크기는 커다란 자두 만 했다.
성자 누나는 이제 나를 사당 마루 바닥에 눕히었다. 그리고 내 위로 올라왔다. 성자 누나는 내 위에서 가랑이를 쫘악 벌리고 서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마구 문질러 돌렸다. 성자 누나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한방울 뚝 내 가슴으로 떨어졌다.
성자 누나는 이제 하늘로 치솟은 내 자지 위로 앉았다. 누나의 보지를 벌려서 내 좆대가리를 살짝 보지살 속에 묻었다. 나는 이제 처음으로 누나의 보지 속에 내 좆대를 꽂게 되는 것이었다.
누나는 살짝 아래로 힘을 주었다. 내 붉거진 좆대가리가 보지살을 옆으로 벌리고 보지구멍 안으로 살짝 들어갔다. 그러는가 싶더니 갑자기 누나는 퍽 보지를 내리 찍었다.
"부아악....철퍽"
나는 실신을 할 정도였다.
그러더니 누나는 야생마처럼 날 뛰었다. 보지 속으로 자지가 밀려들어 가면서 소리를 내었다.
"박 빠직 뽀직 뿌직..... 박 빠직 뽀직 뿌직....."
나는 내 정신이 아니었다. 자지에서부터 말할 수 없는 기운이 온 몸으로 퍼져서 몽롱한 상태였다.
누나는 보지를 이제는 앞 뒤로 움직였다. 내 자지가 앞 뒤로 휘어지면서 보지 속을 들락날락거렸다.
그 때 누군가 내 불알을 입으로 빨았다.
나는 고개를 들어 밑을 쳐다 보았다. 옥섬이 누나였다.
어느새 옥섬이 누나와 순녀 누나도 옷을 모두 벗고 있었다. 순녀 누나는 그 뒤에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었다.
이제 성자 누나는 내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어 옥섬이 누나의 보지 속에 밀어 넣어 주었다. 그리고 보지에서 질질 보짓물을 흘리며 내 얼굴로 올라와 가랑이를 벌려서 보지를 내게로 들이 대었다. 나는 정신 없이 성자 누나의 질질 거리는 보지를 빨았다. 코로 보짓물이 흘러 들어 갔다.
옥섬이 누나의 보지는 그야말로 내 자지를 잘라 먹을 것 같이 좆대를 조여왔다. 옥섬이 누나가 보지에 좆대를 박는 동안 순녀 누나는 옥섬이 누나 밑에서 내 좆대의 밑둥을 입으로 핥았다.
나는 엉덩이를 위 아래로 들썩거리며 옥섬이 누나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대면서, 입으로는 성자 누나의 보지를 빨았다.
우리 들은 모두 전신에서 땀을 비오듯이 흘렸다. 촛불빛을 받아 성자 누나의 유방이 번들거렸다.
가슴으로 흐르는 땀이 보지를 지나 씹물과 섞여서 내 얼굴로 흘러 내렸다. 나는 얼굴을 성자 누나의 보지에 마구 문질렀다. 성자 누나는 허벅지를 오무리고 내 얼굴을 엉덩이로 짖눌렀다. 성자 누나는 내 코를 보지살 사이에 끼우고 위 아래로 문질렀다.
내 자지에 보지를 쑤셔대던 옥섬이 누나는 이제 바통을 순녀 누나에게 넘겼다.
순녀 누나가 등을 내게로 향하고 내 좆대 위로 올라왔다. 순녀 누나는 앉아서 오줌을 누는 자세로 내 자지를 보지에 끼웠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며 씹질을 했다.
순녀 누나는 긴 보지를 이용하여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서 귀두를 보지살 안에 품고 위 아래로 문질러 댔다. 순녀 누나의 보지살은 마치 조개처럼 내 좆대가리를 조였고 넓은 대음순으로 좆대를 움질움질 감아 움직였다.
그러다가 옥섬이 누나는 순녀 누나의 보지에서 내 좆대를 쑥 빼내어 입으로 빨았다. 순녀 누나의 보지에 흐르는 보짓물도 함께 핥았다.
성자 누나가 일어나서 옥섬이 누나와 순녀 누나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나를 일으켜 세웠다. 성자 누나는 두다리를 벌리고 내 앞에 서서 나를 엉거 주춤한 자세로 밑에서 성자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위로 쑤셔 박게 했다.
나는 성자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고 좆대를 성자 누나의 보지에 박아 댔고, 옥섬이 누나와 순녀 누나는 좆박기를 하는 성자 누나 밑에서 성자 누나의 보지와 내 불알을 빨았다.
우리들 넷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몸이 미끌미끌 하였다.
나는 이제 불알이 폭발할 것같은 통증을 느끼며 힘껏 좆대를 성자 누나의 보지에 쑤셔 박았다. 좆물이 쭈욱 성자 누나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 갔다. 성자 누나는 신음을 하면서 씹을 움직였다.
"아 싼다 싸"
성자 누나는 내 좆물이 흘러 나오는 것을 옥섬이 누나와 순녀 누나에게 말해 주었다.
내 좆물이 성자 누나의 보지 사이로 흘러 내리자, 옥섬이 누나는 얼른 내 좆대를 성자 누나의 보지에서 꺼내어 입에 물었다. 나는 옥섬이 누나의 입 속에다 좆물을 한입 가득 쏟아 부었다.
그때 성자 누나의 보지에서 좆물을 핥아 먹던 순녀 누나가 다시 내 자지를 두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자기의 유방 위에 문질렀다. 손으로는 내 좆대를 위 아래로 문질렀다. 내 좆대에서 또 한번의 자짓물이 폭발하여 순녀 누나의 젖위에 좆물을 싸버렸다.
우리는 모두 탈진 상태였다. 우리 넷은 뒤엉켜서 서로의 몸을 비볐다.
방안 가득 땀 냄새와 내 좆물의 향기가 퍼졌다.
성자 누나의 보지에서는 좆물이 질질 흘러 내렸다.
우리는 한참을 다시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밤이 얼마나 깊었을까?
그날 밤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나의 동정을 세명의 누나들에게 바쳤다. 아니 누나 들에게서 진정한 섹스의 행복을 배웠다.
고사당에서 내려오면서 성자 누나는 내게 얘기해 주었다.
"성기야 이제서 알았지? 여자의 보지와 남자의 자지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거야. 그 하나가 없어도 안 돼. 내 자지에서 만들어 내는 것은 풀이 아니라 사랑의 결정체야. 여자들은 그걸 보지에 받아들이므로써 진실한 사랑을 몸으로 확인하는거야. 늘 여자 들은 그걸 받아들이고 싶어한단다. 너의 좆물은 사랑의 약수물이야. 목 마른 사람에게 목을 축여 주듯이, 너와의 관계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언제고 베풀어 주어서 갈증을 풀어 주어야 하는 거야."
나는 성자 누나의 그 이야기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다.
늘 마음 속에, 모든 목마른 사람에게 내 정액을 부어주리라 나는 생각하며 지내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