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생활.. 그녀의 사랑.. - 단편
그녀와의 생활.. 그녀의 사랑.. 그녀와의 생활.. 그녀의 사랑..이것은 내가 목포 그녀와 헤어지고 잠시 다시 대학을 그만두고 부산 그녀와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나는 미르의 전설이란 게임에 푹 빠져 있었죠.. 그때 알게된... 강남의 한 룸싸롱의 마담 누나와 나는 꽤 친하게 지냈죠.. 물론 그 누나와 키스를 하긴 했고 패팅도 했지만.. 가게의 사장인 남자와 누나는 사귀고 있었죠.. 하지만 그 남자는 아내와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 누나는 힘들었고 잠시 나와 외도 아닌 외도를 하게 된거죠.. 사랑이라고 할순 없지만 순수히 여자로써 그녀를 좋아했어요.. 사실 화류계에 몸담고 있는 그녀.. 지금의 나라면 꿈도 못꾸겠지만.. 병과 대학 포기란 기로에서 나는 많이 망가져 있었고 누구냐 어떤 일을 하느냐는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죠.. 누나는 나를 많이 설득했고.. 실제 그녀의 남자와 전화로 싸우기도 했죠.. 누나가 대학을 마치고 학원 강사로 일할때.. 제비에게 당해 수많은 빚을 지고 몇년간 일해서 산 아파트도 넘어가게 되어서 처음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일하게 된 세끼마담.. 그이후 그남자를 만나서 마담이 되었고 빚도 다갚았죠.. 지금은 전화 번호가 있지만 바꼈을수도 있고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어느날 누나는 내게 아는 동생중에 참하고 이쁘다면서 소개시켜준다면서 소개를 시켜줬죠.. 물론 그때 난 삐뚤어져있다고 해도 진심이었는데.. 지금은 생각해보면 아닐지는 몰라도 말이죠.. 하지만 누나란 여자는 남자들의 속성을 너무 잘 알고 있죠.. 누나는 마담일을 하면서 손님과 연애 해본적이 없데요.. 마담이 무너지면 그 가게는 싸구려가 된다면서.. 마담이 자존심을 지켜야 가게가 산다면서.. 진실한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잠시 소개 해준 그녀와 만나게 됩니다.. 사실 누나를 좋아하면서 욕정에 나를 판거죠.. 참 이뻣어요.. 김희선 같은 외모.. 그녀는 아픈 아버지와 동생들의 학비를 벌고자 그길을 택했다고 해요.. 누나와 인연을 맺은지 이년.. 나보다 한살 많은 여자였죠.. 대학 장학금을 포기하고 그길로 갈수 밖에 없었던 그녀.. 그저 아버지가 아프고 어떻게든 자기가 알바하고 대학을 나올 정도라면 그녀는 포기 하지 않았겠죠.. 사실 그땐 저도 꽤 돈이 있었던 때지만 있는 척 할려고 하지 않았죠.. 처음 이주는 그녀와 잠시 만나는 정도 였어요.. 그녀의 집은 강원도 어느 쯤이었죠.. 어머니 이야기를 할땐 울고 했어요..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냥 어머니에 대한 회상만 이야기 할뿐.. 어떻게 되었는지 말을 해주지는 않았죠...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작은 옷가게와 화장품 가게를 하다가.. 결혼을 했다고 들었어요.. 몇년전까진 누나와 연락을 했으니깐요.. 사실 화류계의 사람들중 진짜 여자는 적정기가 지나면 그때까지 번 돈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자기를 받아들이는 여자와 결혼을 하죠.. 과거를 숨기거나 밝히거나 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고.. 그리고 결혼을 안하려고 하다가도 인연을 만나면 결혼한데요.. 물론 못된 여자면 억지로 꼬시고 다니면서 남자를 낚겠지만.. 그야 모를일이고요. 처음 두번은 약 이주정도 만났어요.. 일주일에 한번 그녀가 쉴때.. 가벼운 데이트였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그녀를 바래다 주고.. 그녀는 남자를 알고 있는 여자인 만큼 자기와 있어주길 원했지만 두번다 나는 연극이나 영화를 보고 저녁을 함께하고 돌아가곤 했죠.. 그녀는 내게 전화를 해왔어요.. 자기가 더럽냐고.. 일을 마치고 술이 잔뜩 취해서.. 그날은 아마도 이차를 안나갔나봐요.. 그렇게 새벽에 게임을 하다가 전화를 받고 왕 레이스를 포기한체 그녀를 달래야 했죠.. 밤새 자기가 외롭다고.. 처음 만나고 사귀는 나인데 조금만더 자기와 있어 달라고.. 나는 말했죠.. 화진(가명)이를 그렇게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다만 내가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난 삐뚤어진 사람이라.. 화진이가 힘들꺼라고... 잔인할지는 모르지만 나는 마담 누나를 좋아했고 이성으로 느꼈지만 서로가 맞지 않아서 서로 포기했다고.. 마담 누나가 좋은 여자라고 소개해 줬지만 사실 여자를 만날 형편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녀는 오해했나봐요.. 제 가정형편이 나쁜줄 알았나봐요.. 사실 제 건강과 오랜 투병 생활로 제 욕구가 삐뚤어지고 있었거든요.. 사실 이상태라면 부산 그녀와 잘될 일도 없었을 꺼에요.. 어떻게 보면 화진이가 날 구원했을지도 모르죠.. 물론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자만심과 불만이 가득했던 내맘에 하나님이 보내준 구원자일지도 모르죠.. 이렇게 지금 약혼녀와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도 그녀가 삐뚤어진 날 잡아줬기 때문일지도.. 그리고 또 하나 내가 마담누나를 잊지 못해서냐고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아니라고 이젠 이성의 관심은 없어졌다는 내말을 그녀는 들어주지 않았어요.. 그렇게 우리는 전화기가 활활 타오를때까지 전화를 하고 두시간째 그녀의 전화 밧데리가 다되면서 전화는 끊어졌죠.. 나는 더이상 그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전화를 하지 않았고 그녀도 단념한듯 전화를 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삼일뒤.. 그녀가 전화를 했어요.. 부끄러운듯.. 뭔가 죄진듯.. 자기가 싫지 않다면 잠시라도 만나달라고.. 그게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자신만을 바라봐 달라고.. 하지만 전 자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녀의 화류계 생활도 헤어질때까지 인정하지 못했을지도 모르죠.. 아무리 제가 기둥서방이 아닌 이상 그런 일을 이해 할수 없었죠.. 그렇게 나는 부모님과 상의를 하고 친구의 집에서 잠시 바람이라도 쌔고 오겠다고 인천으로 간다고 했어요.. 인천에 취직한 친구가 있어서.. ㅡㅡ;; 물론 구라죠.. 부산녀도 그랬지만.. 사실 목포녀도 그랬고.. 그녀들을 만나로 간다고 할때 나는 아무 변명도.. 잠시 다녀올꼐요 할때 여자냐.. 할때 네라고 정직하게 말한 나죠.. 아버지는 늘 그랬어요.. 용돈을 더 주실때도.. 내가 어디에 쓸 출처를 밝히면 주셨죠.. 약간 뻥튀기 해도 말이죠.. 어렸을땐 장남이기에.. 책임감을 키워주실려고 그랬고.. 중고시절 아프고 나선 아픈 자식을 위해서 헌신한 분들이죠.. 처음 큰돈을 만지고 아버지에게 오래된 기계를 바꿔주고 차를 바꿔 졌을때.. 부모님의 그 자랑스런 눈빛이란.. 신앙인으로써 작은 아버지나 고모가 왜 그런 고통에 주저앉느냐고 핀잔을 줄때.. 거기에서 일어난듯한 나를 보시는 듯했죠.. 처음으로 여자를 만나면서 거짓말을 한거죠.. 아무래도 나 자신이 화류계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라도 느낀듯...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친구집에 하루 자고.. 그집에서 친구와 함께 부모님께 전화를 하고 아버지는 믿고 그이후로 전화를 하지 않으셨죠.. 물론 제가 가끔 전화를 해드렸지만.... 친구를 바꾸란 말은 없으셨죠.. 그렇게 한달 남짓한 그녀와 동거를 하게 되었죠.. 그녀는 역시 프로였죠.. 남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알았어요.. 하지만 그녀는 마음에 드는 손님이면 가끔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거의 연기라고 했죠.. 아무리 많이 했어도 어렸기에.. 아직은.. 그녀의 손길에서 나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꼈죠.. 그리 못난 편은 아니었기에 그녀 또한 남자다운 내게 끌렸겠죠.. 그렇게 믿고 싶어요.. 돈을 벌기위해 술을 마시고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이차를 나가고.. 그렇게 피곤한 가운데도 나를 위해 봉사하듯 몸을 내게 주었죠.. 그녀의 보지에 물이 흐르는 상태.. 아무런 애무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녀는 그것을 부끄러워 했고 손 외엔 그녀의 보지를 애무해보지 못했어요.. 가끔 그녀의 가슴에 키쓰자국이 남았을땐 정말 그녀를 거칠게 다루기도 했죠.. 사실 어느정도 돈이 꽤 있었으니.. 그녀를 관두게 하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비슷한 말을 했을땐 자기가 지켜야 할 가족을 위해서 그녀는 안된다며 말도 못꺼내게 했죠.. 그녀는 지친 몸에서도 내겐 너무 뜨거웠죠.. 어떻게 보면 보짓물이 흘렀다고 해도 그것은 살기 위한 본능이었고 채우지 못한 자신의 욕구를 내게서 채웠겠죠.. 그녀의 질은 화류계 답지 않게 깨끗했고.. 어떤날은 대물을 경험했는지 벌겋게 달아올라서 왔죠. 그녀는 내가 보지를 보려고 할때마다.. 불을 꺼주길 원했지만... 나는 그녀를 파괴하듯 무의미하게 보곤 했죠.. 내 욕구와 내 마음과 달리 그녀는 괴로웠겠죠.. 그녀를 안고 그렇게 밤을 지세우고 그녀는 피곤해서 저녘때나 일어났죠.. 가게에 지각도 여러번 했고.. 그녀는 지친몸을 이끌고 와선 내게 늘 안기길 원했고.. 나는 늘 내 욕구를 채우기 바빴죠.. 그녀의 가슴에 그녀의 얼굴에 그녀의 배에 그녀의 엉덩이에.. 내 욕망의 정액을 토해내고.. 우리는 서로 망가지고 있었죠.. 미친듯이 그녀를 탐했고 미친듯이 그녀는 내게 울부짖었죠.. 아무리 급하고 먹고 살기 험해도 이런 일을 하는 자신을 찢어내듯이.. 내게 삽입할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감미로왔고 그녀의 몸은 뜨거웠죠.. 내가 사정할때까지 그녀의 다리는 나를 감싸고.. 놓아주질 않았죠.. 내가 사정을 마칠때면 그녀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고.. 나는 짜증내곤 했죠.. 서로 어렸기에 말이죠.. 3썸 시절이나 그때까진 나는 가학적인 섹스를 했어요.. 원하는 여자는 내게서 떠나고 내게 헌신적인 여자는 상처내는 일의 반복..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탐하지 않은채.. 거칠게 거칠게.. 망가트려가는 느낌.. 알맞게 솟아오른 가슴 잘록한 허리.. 풍만한 엉덩이.. 그녀는 늘 일을 갈땐 십만원씩 내게 주곤 했고 내가 받지 않으면 화장대에 올려놓고는 했고.. 그래도 안건들면 화를 내면서 내 보지 벌려서 번돈이라서 무시하냐고 했죠.. 어차피 변명해봤자 그녀를 더 아프게 할뿐이라.. 나는 아무말 하지 않았죠.. 한달이 지나 나는 그녀의 상처를 쓰다듬게 되었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의 섹스처럼 그녀를 느끼고 탐닉하며 섹스를 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신경질을 내기 시작했죠.. 그녀의 몸은 사랑스러웠지만.. 그녀는 그게 고통이 된거죠.. 이미 우리는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었죠... 그전날 친구에게 짐을 맡겨놓고 마지막날밤... 나는 내 통장에서 그녀의 돈을 찾았고.. 그녀의 화장대 서랍에 편지와 함께 사랑해란 말을 남기고.. 우리는 데이트를 시작?죠.. 처음 만났을때와 같이 영화를 보고 롯데월드를 갔다가 저녁을 먹고.. 미리 예약해놓은 호텔로 향했죠.. 무슨 돈이냐고 물었지만 아무말 하지 말자고 했죠.. 처음으로 나는 그녀를 바라보아주었고.. 그녀 또한 그저 나를 바라봤죠.. 그녀와 키스를 하고 이게 세번째인가 네번째 키스였죠.. 그녀는 늘 키스를 피했고 마지못해 한번 해줬다고 봐야죠..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그녀의 목을 훌터 핥고.. 그녀의 가슴을 웅켜잡으며..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해라고 해주고 있었죠... 그녀의 가슴을 빨고.. 그 가슴을 지나 허리를 핥으며..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를 빨았죠.. 크리토리스를 물고 빨며 그녀의 질속에 내 혀를 말아 넣었죠.. 그녀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참으려고 애를 썼죠.. 자신이 추한 사람이 아님을 증명이라 하듯.. 나는 그녀에게 참지말라고 사랑스런 소리를 들려달라고.. 그녀는 마음을 열지 않았죠.. 그때까진.. 그렇게 그녀의 다리를 만지며 가슴을 만지며 보지를 빨고 나서 다시 키스를 하자.. 그녀는 몽롱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죠.. 이미 며칠전에 크게 싸우며 우리는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을지도.. 그랬겠죠.. 사실 그전까진 내가 올라타고 내가 그녀를 거칠게 다루며 섹스할땐.. 그녀의 신음소리가 무지하게 싫었어요.. 이미 큰 싸움을 할때도 내마음은 열려있었지만.. 그녀의 마음도 다르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심각하게 싸웠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죠.. 단 한마디도 내말에선 그녀의 직업을 탓하진 않았지만.. 그녀는 오해를 했고.. 그 오해는 풀렸지만 남은 상처는 여전했죠..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넣을려고 할때.. 그녀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듯.. 내 자지를 애무하고자 말을 했고 나는 그녀에게 자지를 맡겼죠.. 무슨 보물을 쓰다듬느냥.. 쓰다듬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죠.. 하지만 힘이 떨어진 그녀로썬 오래 하지 못하고 내가 그녀를 바로 눕히고 내 자지를 삽입했죠.. 그렇게 내게 울며 불며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단한번도 남아달라고 해주진 않았어요.. 몸으로 돈으로 내게 남아 달라고 무언의 애원을 했지만 그날은 그렇지 못했죠.. 콘돔을 끼우고 그렇게 그녀는 나를 느끼며 보지를조였고.. 그 이후로 뒤로 해달라며 돌길래 뒤에서 보지에 삽입하니.. 거기가 아니라면서.. 뒤에 해달라고 했고 보짓물로 흥건한 내 자지를 그녀에 항문에 침을 바르고 보짓물을 바른후.. 항문에 넣었죠.. 끄응하며.. 아악 악악.. 악을쓰며 그녀는 참았고.. 마침내 그녀의 항문에 내 자지는 들어갔고 천천히 천천히.. 움직였죠.. 거칠게 움직였던 3s때완 달리 그녀를 최대한 배려했고.. 나는 그녀의 몸안에 내 분신을 남기고자 콘돔을 빼고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고 마지막을 향해 달려 그녀에 보지에 사정했죠.. 우리는 그렇게 룸써비스를 불러 샴페인과 간단한 식사를 하고.. 두번의 섹스를 더 하고 나선 그녀의 잠든 모습을 보고 나오려고 했지만.. 그럴수 없기에 다음날 아침 우리는 같이 나와 다른 길로 갔죠.. 그리고 나선 그녀는 내게 한번의 전화도 나 또한 전화지 않았고.. 나중에 마담누나에게서 그녀를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고.. 일하는 것은 전과 다름 없이 참한데.. 술만 취하면 누나에게 내 이야기를 하며 울었나봐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그녀는 울지도 않고 전화를 해왔죠.. 너무 좋았다고.. 그시절이.. 사정상 우리 관계가 이렇게 嗤?. 고마웠다고.. 사랑하는 사람과 첫 추억을 남기게 되어서 고마웠다고.. 하염없이 고맙다고 했고.. 나는 사랑했다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고맙단 소리 듣기 싫다고.. 잘살라고 한마디를 남긴체 전화를 끊었죠.. 그렇게 조금이라도 치유된 마음으로.. 나는 부산녀를 얼마뒤 만났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눴죠.. 아무래도 운명의 장난인지.. 부산녀와 잘되진 못했지만.. 처음에 약속된 약속으로 찾아와.. 지금의 약혼녀와 재회하고 오래된 약속을 지키게 瑛뼉層?모르죠.. 그녀가 나를 계속만날려면 일을 그만두어야 했고.. 그녀는 자신의 책임감에 눌려 그렇게 할수 없었죠.. 그렇게 삼년을 더한 뒤에야 그곳에서 나왔다고 해요 누님 말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동생과 여동생을 경기도로 불러서 같이 산다고... 그리고 그녀의 결혼을 누나에게 듣고나서 얼마뒤 누나와도 연락이 끊겼죠.. 지금 한 삼년 정도 연락을 안한거 같네요.. 잘살겠죠.. 모두다.. 힘겨운 일들이 많았겠지만.. 잘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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