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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모델 나체 오디션 썰 2


fake 모델 나체 오디션 썰 2 

 

 

10시에 오디션 시작이라 우리는 9시에 만나서 대충 편의점 음식으로 배채우면서 준비했어. 

스튜디오가 그리 좋지 않거든. 

쇼핑몰 사무실이랑은 별도로 있는 덴데, 2,3 층이 학원이고, 4층이 마사지숍인 빌딩 지하야. 

미리 스튜디오 가서 오디션 참가자들 옷갈아입을 수 있도록 검은 커튼 걸어서 탈의실도 설치해두고 

커피랑 녹차 좀 준비해서 기다리면서 마실 수 있게하고 청소도 깨끗하게 해놨어. 

그리고 같이 연기를 해줄 모델 언니들이 와서 내 친구놈이 10시 오디션 때는 이렇게이렇게 하라 지시하고 있었지. 

나는 오늘 누가 오디션올까 궁금해서 애가 서류로 준비해논거 구경하고있었어. 

젤 나이많은 분이 24이었고, 21살 한명, 20살 세명 이었어. 

다행히 민짜는 안뽑았구나 하는데, 이 ㅁㅊ놈이 사실 고2짜리애 뽑았었는데 못온다고 연락왔다는거야 ㅋㅋㅋ;; 

못오게된게 천만다행이었지. 5명 중에서 대학생 1명(20살) 있고 나머지는 그냥 취준생?백수 였어. 

그리고 드디어 10시에 첫오디션 시작했는데 대학생 새내기였어. 

10시 시작인데 9시 52분쯤 친구한테 연락이 오더라고. 다왔다고. 

남자애가 마중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모델언니들 한명은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는게 하고 나머지 한명은 좀 뒤늦게 들어오는 걸로 스탠바이시킴. 

친구놈이 나갔다가 금방 데리고 들어오더라. 

되게 낯설어 하는 분위기였음. 

들어와서 같이 오디션 보는 사람들끼리 만난건데 진짜 어색하더라 ㅋㅋㅋ.. 

당장 옆사람을 이겨야 내가 붙는건데 얼마나 떨리겠어. 

바로 쓱 스캔하는 듯 싶더라고. 

10시 다되서 마지막 참가자인척 하는 모델 언니도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면접 시작했지. 

나는 약간 조수처럼 안내해주는 역할했어. 

아무래도 그런건 같은 여자가 해줘야 좀 편할테니까. 

20살 새내기 참가자 옷입고온거보니가 진짜 스타일리쉬하게 입고왔더라고, 화장도 과하지 않고 딱이쁜정도였어. 

아무튼 내가 준비해둔 복장 건내주면서 탈의실에서 갈아입으시면 된다고 말했지. 

준비해둔 복장이 약간 비키니 같은거거든. 올블랙인데 말이 좋아 비키니지 거의 속옷이니까 초면에 입기 좀 민망한 복장이지. 

암튼 그 참가자가  받고 좀 당황한 눈치더라고 

이거 입고 면접하는건가요? 

 

 

하시길레 네 못전해들으셨어요..?  하니까 아니에요 하고 탈의실 가더라 

갈아입는 동안 면접관 자리에 앉아있는데 탈의실안에서 대화 좀하는 것 같더라 

탈의실이 분리되어있는게 아니라 그냥 천 커튼만 쳐져있는거라 초면에 홀딱 벗고 같이 갈아입는 구도임.. 생각해보면 되게 민망할거같아서 죄송스러움. 

다 갈아입고 나와서 내가 기본적인 체중이랑 키, 쓰리사이즈 재고 기록하고, 간단한 면접했어. 

모델 지원한 이유 물어보니까 그 대학생 참가자 분은 원래 모델일 하고 싶기도 했고, 학비 버는겸해서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학교 다니는데 시간되겠냐고 질문하는데 잘 병행해가면서 할 수 있데. 

시시껄렁한 질문 하다가 각자 20초씩 주어진 상태에서 포즈취하는거 했어. 

포즈취하는게 진짜 민망할 거 같은데 의외로 잘하더라 ㅋㅋㅋ 

첨봤을땐 되게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시함 ㅋㅋㅋㅋ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거 있냐고 물었어. 

여기서부터는 짜여진대로 하는거였지 

모델1 언니가 먼저 **시컨셉 해보겠다고 브라자 풀고 팔로 가리고 포즈좀 취했어. 친구놈은 칭찬하고ㅋㅋ 분위기가 묘했음. 

모델2 언니는 그거 보고 이것도 평가에 반영되냐고 질문하니까 친구가 반영할거라고 함. 

그리고 또 짜여진데로 모델2언니는 뜬금없이 웨이브하면서 **시컨셉?으로 댄스함 10초정도 ㅋㅋㅋㅋㅋㅋ 

친구놈이 진짜 좋아 죽더라..; 

대학생 참가자는 가운데 껴서 이게 뭐지..?하는 눈치엿지 당연히.. 

친구가 ㅇㅇㅇ참가자분은 보여줄거 없어요? 하니까 

네..저는 준비해온게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하더라. 

되게 의기소침한거 같아서 미안한맘도 들고,.. 아무튼 그렇게 첫번째 면접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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