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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기억 13부


아련한 기억 13부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우린.. 일어났다.. 

 

우선.. 현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서서히.. 나왔다... 

아쉽다는 듯이..그에 맞춰서.. 

현아의 보지도.. 반응합니다.. 

움질거리며.. 몸이.. 뒤틀린다.. 

나는 얼른.. 보이는 대로..현아의 팬티를 집어들고 닦았다.. 

한줄기... 핏물이.. 팬티에 묻어났다.. 많은 양은 아니다.. 

‘아흑.... 오빠.. 아흑...’ 

내가 현아의 팬티를 이용해.. 마무리를 합니다음 

현아의 보지를 혀로.. 깨끗하게 핧아주었다.. 

‘고마워.. 오빠.. 하윽...’ 

‘내가 고마워.. 그리고.. 이건 현아 선물로.. 간직할게...후후’ 

‘아이.. 부끄럽게.. 히히..’ 

‘여기 못올때.. 그때.. 이 오빠.. 자위 도구로.. 쓸려고..후후’ 

‘그래 오빠.. 그건 내 약속의 증표야...알았지..’ 

현아는 그렇게.. 나와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해 준다.. 

나는 현아의 팬티를 곱게.. 접어.. 가방 깊숙한 곳에.. 집어 넣었다.. 

현아가.. 팬티를 찾아.. 입고.. 

이제..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오빠.. 나.. 오빠.. 애인할게.. 영원히.. 알았지...히히..’ 

‘그래.. 현아야.. 언니한테.. 들키지 말고.. 알았지...후후’ 

‘웅.. 오빠.. 당연하지...히히’ 

그렇게.. 현아와의 첫 정사도.. 마무리 되었다.. 

정말 나쁜 놈인가.. 

나는...나는 현아가 나가고 난뒤...잠이.. 들었다.. 

정말 꿈결같은 이틀이 흘러가고 있었다.. 

어느덧 나는 꿈속에서.. 꽃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아늑한 꽃밭.. 

그리고.. 향기로운 꽃내음. 

나는 그 밭에.. 누워 맑은 하늘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스물스물 아랫도리에서.. 소식이 온다.. 

또.. 누군가가.. 나의 아랫도리를 핧고 있다.. 

아니.. 빨고 있다.. 

자지 전체로.. 뜨거운 입기운이 느껴진다.. 

‘아흑.. 누구야.. 아흑...’ 

‘엉?’ 나지 누구야.. 응경이...히히‘ 

‘오빠.. 나말고.. 다른 사람 생각하고 있었나 봐.. 응?’ 

‘아니야.. 꿈결같아서.. 그런거야...’ 

‘그래.. 그렇겠지..히히’ 

나는 은경이에게... 항상 말조심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아하고의 일이 마음에.. 걸린다.. 자꾸...자꾸.. 

‘오빠.. 참 밥먹어.. 지금7시야...’ 

‘그래.. 엄마.. 아빠는... ?’ 

‘응 조금 있다가 오신대.. 얼렁 가자?’ 

‘응 그러자...’ 

우린 그렇게.. 현아와.. 은경이와 함께.. 티비를 보면서.. 

은경이가 준비한 저녁을 또 맛있게 먹었다.. 

티비에선... 가정 성폭행에.. 대한 기사가.. 흘러나온다.. 

‘오늘 40대.. 가장이... 자기의 딸들을 수년간 성폭행 오다가..

 성폭력 상담소에.. 딸의 전화로.. 인한.. 신고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김모씨로 알려진 40대인 이 사람은 자신의 딸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1학년이 되도록..

 성폭행을 해왔다고 합니다..또한 작은 딸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성추행을 일삼다.. 

가..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나는 속으로.. 찔리는 것이 있는지.. 마음이 아려왔다.. 

‘잘들 있었니...’ 

외삼촌과.. 그리고.. 외숙모.. 그리고.. 남동생.. 

그리고.. 막내.. 현빈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네.. 삼촌 잘 지냈어요...’ 

‘그래.. 밥은? 은경아.. 밥은 잘 해줬냐..?’ 

‘네.. 아빠...’ 

‘그래... 현아는 공부좀 했고...?’ 

‘네.. 아빠..히히.. 수학좀 배웠어요..’ 

그렇게.. 우리는 그 시간을 티비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밤을 보냈다.. 

‘아.. 그리고.. 오늘은 야.. 너....’ 

‘어.. 니가.. 오늘은 형이랑 같이 자라.. 알았지..’ 

‘네.. 아빠...’ 

‘그럼.. 우린.. 아빠...?’ 

‘어.. 느들은 오늘 안방에서 같이 자자...알았지...’ 

‘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은경이가 대답합니다.. 

혹시.. 뭔가 눈치를 채셨나.. 

나는 조금 불안해 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은 니가.. 형한테.. 그시간 자기전에.. 좀 배워... 알았지...’ 

‘네.. 아빠...’ 

‘그리고.. 내일은 은경이가 하루 또 배우고.. 알아.. 들었냐....?’ 

‘네.. 아빠.. 그럴게요.. ’ 

‘느들은 누굴 닮아서.. 그러냐.. 좀 공부좀 해라.. 응?’ 

‘네.. 아빠...’ 

시무룩하게.. 대답들을 합니다.. 

그렇게.. 그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남동생을.. 조금 공부를 가르쳐 주고.. 

그리고.. 어차피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암튼.. 그리고.. 그대로..잠이..들어갔다..잠결에.. 

나는 남동생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어.. 왜 벌써 일어나고.. 그래...’ 

‘형.. 아니.. 난 원래.. 이시간에.. 일어나요...형은 더 자요.. 몇시간 더...’ 

‘아.. 그래.. 난 좀 더 잘게.. ’ 

그리고는 이불을 뒤집어 쓴다... 

그리고.. 그 이불속에서.. 난.. 두명의.. 여자.. 

은경이와.. 현아의 보지맛을 본.. 

그 맛을 생각하고는 빙그레.. 입가에.. 미소를 띤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잠에.. 다시 빠져든다.. 

잠은 잘 온다...후후 

잠결에.. 또.. 나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누군가가 내 몸 위에 올라와.. 있다..누군지.. 알겠다.. 

현아다..아무말도 안하고.. 

그렇게 애쓰고 있는 것이.. 후후.. 안쓰럽기까지 하다.. 

‘어.. 뭐해.. 현아야...’ 

이불을 들치고.. 나는 현아에게 물어봤다.. 

‘히히.. 오빠.. 나.. 이거 다시 넣오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히히’ 

‘아휴.. 내가 미쳐.. 그러다가..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래...’ 

‘응 다들 밭에.. 나갔어.. 한..30분쯤 걸릴거야.. 배추 오늘 서울로 보내는 날인데.. 

차가 일찍 와서.. 다.. 그리로 갔어.. 그리고.. 현빈이만.. 남아서 티비봐...‘ 

‘그래.. 그럼 나도.. 도와야지 어딘데.. 나도 가게..’ 

‘히히.. 다 차 타고 갔어.. 여기서 멀어...’ 

‘아.. 그러니... 왜 난 안깨우고...’ 

‘아빠가 그냥 피곤할테니 자게 내버려 두라고 해서..히히’ 

‘그래도.. 깨우지..’ 

‘오빠가.. 잘 할거야..’ 

‘그래 좀 미안하네...그래도..’ 

‘그래도.. 히히.. 난 좋다.. 히히’ 

현아가.. 자기가.. 나랑.. 이런 시간을 갖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오빠.. 왜.. 이거 안들어가... 하효...’ 

 

현아가.. 나의 자지는 아마도.. 빨고 핧고.. 그래서.. 세우기는 했는데.. 

그 작은 구멍으로.. 집어 넣으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가 보다.. 

현아는 세우기만 하면 모두.. 다 ..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현아야.. 안되는 거 애쓰지 마라.. 응...’ 

‘아효.. 어제.. 그 느낌이면.. 들어갈텐데..아흐..’ 

어느덧 나의 자지에도.. 현아가 장난을 하는 바람에.. 

그렇게.. 커져만 가고 있었다..현아가.. 

나의 자지를 만지다가.. 이내.. 고.. 작은 입으로.. 머금어 간다.. 

입안 가득 입속을 가득 메워 나간다.. 

‘아흑... 현아야.. 아흑....고만.. 아흑..’ 

‘아효.. 오빠.. 아효.. 오빤건 넘 크다.. 히히’ 

그러면서.. 현아가 또 애를 쓴다... 

‘알았어.. 현아야.. 오빠가 해줄게...’ 

‘히히 고마워 오빠.. 히히.. 

그러면서... 폴짝 뛰어서.. 나에게 안긴다.. 

나는 현아를 끌어안고.. 

현아의 입속으로..나의 혀를 밀어 넣는다.. 

현아가 입속에서..나의 혀를 맞아.. 혀로.. 핧아준다... 

짜릿짜릿한.. 느낌이 자지로 전해진다.. 

‘아흐... 오빠.. 뭐가.. 막 나온다.. 히히’ 

‘그래.. 어디 볼까.. 후후’ 

그러면서.. 나는 현아를 이불에.. 눕혔다.. 

그리고 어제처럼.. 현아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러자.. 정말 어제 봤지만 

오늘은 더.. 예쁜 보지가.. 반겨주고 있었다.. 

도톰하게 올라있는 분홍빛 속살.. 

그 가득 맛난.. 샘물이... 고여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 두레박을 내리고.. 물을 퍼올리고 있다... 

그러자.. 그 우물이.. 흔들리며.. 신음을 토해낸다... 

‘아흑.. 오빠.. 아흑.. 옵빠.. 아흑.. ’ 

현아가 살살.. 엉덩이를 뒤틀기도..하고.. 

그리고.. 허리를 떨기도 하면서.. 반응합니다..이집 여자들의 특징인가.. 

아니면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가...나 

는 음액이 흘러나오는 보지구멍 속으로.. 

나의 손가락 하나를 다시 집어 넣었다..그리고... 

잘근 잘근 씹어주는 현아의 보짓살을 느끼며.. 왕복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흑.. 옵빠.. 아흑.... 아흑.. 아...... 너무해.. 아흑...‘ 

어제보다는 좀 강도를 높여서 그런가.. 

현아의 보지에선 보짓물 소리가 질컥질컥 댄다.. 

‘아흑.. 오빠.. 아흑... 어제보다.. 더 흘러.. 아흑...’ 

그렇게.. 하다가.. 

드디어.. 난.. 현아의 음핵을 입술로... 살짝 깨물었다.. 

움찔 움찔하는 느낌이 든다.. 

현아가.. 소리를 높인다.. 

‘아흑.. 아흑.. 옵.... 빠.. 아흑... 아흑...........아..아....’ 

나는 현아의 입을 살짝 막았다.. 

‘아효.. 현아야.. 밖에까지 들리겠다.. 아효...’ 

나는 손가락을 빼고는 이제.. 

현아에게.. 보지 양쪽을 다리를 벌리고.. 

보지.. 양쪽을 잡게 했습니다.. 

실한 보짓살.. 

아직은 여물지 않은 보짓살이.. 입안 가득 느껴졌다.. 

다시금 현아의 온 몸이 부르르 떨며.. 

나의 입안으로.. 흥분한.. 보짓물이..흘러 들어 온다.. 

‘하흡.. 후르릅.. 아흑.. 후릅.. 후릅...’ 

‘아흑.. 오빠.. 아흑...’ 

나의 혀놀림이 빨라지고.. 그에따라.. 

음핵이 나의 혀 끝에.. 걸리는 빈도가.. 높아지자.. 

현아의 신음소리가.. 한층 높아진다.. 

현아는 그런.. 신음소리를 참느라.. 끙끙댄다.. 

온몸이 바르르르.. 떨림이.. 느껴진다.. 

‘아흐..흑.. 오빠.. 이제.. 넣어도.. 되겠다... 아흑.. 오빠.. 옵빠.. 넣어줘... 아흑.’ 

‘알았어.. 현아야.. 니가.. 니가 해... 알았지.. 위에서.. 아까처럼.. 해봐...’ 

그러자.. 현아가 몸을 일으켜 내 자지 위쪽에.. 위치합니다.. 

그리고는 구멍에.. 나의 귀두를 살짝 문지른다.. 

‘아흑.. 오빠.. 아흑.. 

이제는 될거 같다..나의 자지도.. 

어느덧 현아의 보짓물로.. 흥건히 젖는다.. 

현아가 거기에다 대고.. 아래위로.. 문지른 탓이다.. 

‘아흑.. 오빠.. 아흑.. 정말 들어간다... 아흑....아야.. 아흑...’ 

현아가.. 몸을 누르면서.. 자기의 보지구멍에.. 

나의 자지를 서서히 삼켜가고 있었다.. 

‘하악.. 오빠.. 하악.. 다 들어갔다.. 아흑...’ 

그리곤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나에게 안긴다.. 

‘히히.. 오빠.. 아흑... 됐다.. 이제.. 아흑....’ 

그래도.. 수월하게. 들어갔다.. 다행이다.. 이제.. 현아도.. 나도.. 만족합니다.. 

 

‘현아야.. 이렇게 하는거 아무한테도.. 이야기 해도 안되고..’ 

‘알아.. 오빠.. 죽을때까지 비밀인거...’ 

‘그리고.. 아무하고도.. 하면 안되고....’ 

‘알아.. 그것도.. 히히.. 난.. 오빠하고만 할거야.. 히히..’ 

현아의 보지가.. 꿈틀댄다... 

그리고.. 그에.. 따라 촉촉이 나의 자지가.. 젖어간다.. 

그리곤 현아가.. 나의 자지를 꽉 문 상태로.. 비벼댄다.. 

엉덩이를 살살 돌린다.. 

이제.. 안 가르쳐 줘도.. 잘 알아서 합니다..후후 

‘아흑.. 오빠.. 아흑... 아흐.. 오빠게.. 정말.. 다.. 느겨져.. 신기해...하흐..’ 

‘나도.. 그래.. 현아야.. 너의 보짓살.. 이.. 꽈꽉..물어.. 후후’ 

‘히히.. 오빠가 보짓살... 이러니까.. 넘 좋다.. 

‘그래.. 후후’ 

‘아마.. 다른 사람이 했습니다면 미친새끼.. 이랬을 텐데..말야..히히’ 

어느덧.. 현아가 움직임이 수월해 졌는지.. 

쪼그리고 앉아.. 

나의 자지를 아래위로..들락날락하게 하면서.. 

쉼없이... 움직여 댄다..한번 움직일 때마다.. 

현아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흐른다.. 

‘아흐.. 아흐.. 아흐.. 아흐.. 오빠.. 아흑.. 아흑.. 좋아.. 아흑...’ 

나도.. 아침이라 그런지.. 조금은 참을 만 했지만.. 

현아의 보짓살이..어제와는 또.. 다르게.. 

물어주는 것이..흥분지수를 높여준다.. 

그래서 어제.. 내가 위에서 많이 못해준 자세를 취합니다.. 

‘자아.. 현아야.. 이제 오빠가 해줄게...’ 

‘아흐.. 그래.. 옵빠..아흑 나... 벌서 몇 번 쌋어..’ 

‘그랬어.. 자.. 누워...’ 

‘웅.. 오빠.. 자아...’ 

나는 자지를 끼운 상태 그래로.. 

현아를 안아들고 눕혔다..그리고는 

‘현아야.. 오빠.. 허리에. 다리 감아.. 어제처럼..’ 

‘히히.. 그럴까히히.. 

현아의 앙증맞은 두 다리가.. 나의 허리를 살짝 감는다.. 

이제.. 나의 자지는 현아의 보지속을 왕보하는데.. 

그리..큰 지장을 받지 않는다.. 

그렇게.. 쉼없는 반복에..현아의 눈동자가 풀려간다.. 

그리고.. 두팔로는 나의 목을 감싼다.. 

‘아흑.. 아흑.. 오빠.. 아흑.. 사랑해.. 아흑..아흑...’ 

‘그래.. 현아야. 나도 사랑합니다.. 아흑..아흑...’ 

‘오빠... 아흑.. 나도.. 언니만큼 사랑해줘.. 알았지... 더는 안바랄게.. 아흑...’ 

현아가.. 나의 목과. 그리고.. 허리와.. 그리고.. 보짓살로.. 

나를 누르고.. 압박하고.. 당겨준다.. 

그래서.. 더더욱 나는 빨리 정상에.. 올라버렸다.. 

‘아흑.. 현아야.. 아흑.. 아흑.. 현아야.. 아흑....나.. 나온다... 

현아가 몸을부르르 떨며.. 허리를 들썩인다.. 

‘아흑.. 오빠.. 오빠.. 아흑.. 나도.. 나도.. 나도.. 언니처럼.. 아흑...’ 

‘어.. 그래.. 알았어.. 아흑...그래.. 그럴게...’ 

어제.. 현아는 언니한테.. 내가 하는 것을 

본 대로 해달란다..이윽고.. 

나의 자지는 현아의 벌렁거리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현아의 입으고 가져간다.. 

현아가.. 그것을 문다.. 

그전에.. 이미 한방울이... 머리에..튄다.. 

현아는 나의 자지를 입안가득 물고.. 

나오기가 무섭게.. 꿀꺽대며 마셔 버린다.. 

‘아흑.. 언니가.. 이래서.. 이렇게 좋아하는구나.. 아흡... 꿀꺽...’ 

현아가... 연신 나의 나머지 정액도.. 손으로 훑어내며.. 

한방울이라도.. 더 마셔버리겠다는 듯..혀를 날름 거린다.. 

현아의 보지에선... 주르륵.. 

한줄기 음액이 흘러 내린다..나는 아래로 내려와.. 

현아의 음액을 아래서부터 주욱 위로.. 

혀를 벌려 핧아 먹는다.. 

게걸스럽게.. 후르륵 대며..후후 

‘아흑... 오빠.. 아흑.. 아아아아.. 오빠는 너무 자상해.. 아흑...’ 

‘그럼 그래야지 지앤데.. 아흑..후르릅....’ 

그렇게.. 우리의 정사는 마무리 되어 갔다... 

그런데.. 밖에서.. 현빈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러자.. 후다닥.. 현아가.. 옷을 찾아.. 입고는 옷 매무새를 정리합니다.. 

나도 마찬가지다.. 

‘언니.. 어딨어.. 여기있어...?’그러면서 방문을 확 연다.. 

‘뭐해.. 아직 오빠.. 잤어...’ 

‘웅.. 오빠는 자고.. 나는 옆에서 공부했어..’ 

‘그래.. 누가 아픈지 신음소리가 들린거 같앴는데...’ 

‘아.. 아까.. 내가.. 장난하다가.. 넘어져서.. ’ 

‘아.. 그랬구나.. 지금은 안 아파.. 언니..?’ 

‘응 괜찮아..’ 

‘이제 오빠.. 깨워.. 으휴.. 게이름 뱅이같이...’ 

‘알았어.. 나가있어.. 내가 깨울게... 

‘알았어.. 언니...히히’ 

묘한 웃음소리가.. 나를 거북하게.. 합니다.. 

방문을 닫고.. 현빈이가.. 멀어져 가자.. 

‘휴우.. 큰일날뻔 했습니다..’ 

‘현아야 근데.. 문 안 걸었었어...’ 

‘히히.. 잊어 먹었었다.. 히히’ 

‘그래.. 그래도 다행이다.. 아무일 없어서..’ 

‘히히.. 아무일 없긴.. 오빠랑.. 나랑..히히’ 

‘으이구.. 하여튼.. ’ 

‘오빠야.. 나.. 오빠.. 좋다.. 히히.. 사랑합니다..’ 

‘그래.. 현아야.. 오빠도..’ 

그러면서.. 서로. 깊은 입맞춤을 하고 여운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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