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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교습생-4장


산부인과 교습생-4장 

 

제 4 장

야시마는 치모가 코에 닿을 정도로 다가가 가나의 젊은 꽃잎의 색상과 형태를 눈에 새겼다. 

 

 

그곳에서 풍기는 젊은 여자 특유의 뜨거운 냄새가 콧구멍 깊숙한 곳까지 침입해 왔다. 

엷은 적색으로 물든 보지 안에서 19세의 새몬 핑크의 속살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음핵이 그 갈라진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었다. 

「후우...」

야시마는 그 돌기에 숨을 불었다. 

움찔 움찔 마치 살아 있는 듯이 그 음란한 형태의 핑크색 살들이 반응했다. 

몇 번 자극을 주고 있는 가운데 가나의 부끄러운 淫裂이 점차 벌어지기 시작하고 작은 돌기가 조금씩 충혈되며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야시마는 확인했다. 

(보여주는 것이 쾌감일까? 부끄러운 것이 흥분되는 것일까? ) 

「훈련은 이상으로 마칩니다. 그러면 교습에 들어 가겠습니다.」 

야시마의 옆에는 여성기의 그림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면 가나상. 눈을 뜨고 이곳을 바라 보세요. 알몸을 보이게 되어 부끄러웠던 겁니까? 」 

「예, 좀...... 」 

「조금씩 익숙해지겠지요. 」 

「……. 예, 노력하겠습니다. 」 

「유선은 성기의 전체 모습을 안 뒤에 각 부의 명칭을 외웁시다. 」 

야시마는 지시봉으로 그림에 게재되어 있는 성기의 명칭을 가리키면서 자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성적 흥분을... 발트링액이... 하기 쉽게 됩니다. 」 

긴장으로 야시마가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은 별로 머리에 들어 오지 않았지만 자신을 가르치고 있는 야시마의 당당한 태도에 가나는 또 안심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대강 이렇습니다. 질문 있습니까? 」 

「아뇨. 특별히 없습니다. 」 

가나는 유니폼을 빨리 입고 싶어 그렇게 대답했다. 

「그럼 완전하게 이해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가나상이 나에게 설명해 주세요. 

그러면 그곳에 다리를 벌리고 쭈그리고 앉아 주세요. 」 

 

 

「예? 예.... 」 

생각지도 못했던 전개에 당황한 가나는 시키는 대로 그곳에 앉았다. 

「자기 성기의 각 부분의 명칭을 나에게 설명해 주세요. 」 

어디까지나 야시마는 평정을 계속 가장하고 있었다. 

가나가 눈을 내리 깔자 거기에는 자신의 치모 사이로 엿보이고 있는 성기가 비치고 있었다. 

(싫어, 부끄러워...) 

자기도 모르게 가나는 시선을 돌리려고 했다. 

「이것으로 오늘의 수업을 미칠 것이니까 가나상, 빨리 하세요. 」 

야시마는 가나의 옆으로 가서 거울에 비치고 있는 가나의 꽃잎을 들여다 보았다. 

「자, 빨리 해요! 수업이 진행이 안되잖아요?」 

「예, 예...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지 않겠다는 듯이 벌린 다리를 조금씩 오무리면서 빠른 어조로 가나는 설명하기 시작했다. 

「잠깐, 말이 빨라서 잘 알아들을 수가 없군요...... 

게다가 전혀 성기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어요. 

좀 더 다리를 벌려요, 그렇지! 다른 손 손가락으로 성기를 벌리며 설명하면 어떨까요? 

허리를 조금 앞으로 내미는 듯한 느낌으로, 그리고 설명도 천천히... 부탁 합니다. 」 

야시마는 아마추어의 수치심에 찬 스트립 쇼를 즐기고 있었다. 

(으음... 곤란한걸... 하지만 이것만 참으면 오늘은 마지막이야..... ) 

「예, 알았습니다. 다시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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