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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와서 해운대 귀요미 꼬신썰 2:2


휴가나와서 해운대 귀요미 꼬신썰 2:2 

 

 

형들 ㅎㅇ 

난 군대를 빨리간편이야 

100일 휴가때 군대안간 친구들뿐이였어 

딱한명 나랑 같은시기에 간 내 ㅂㅇ 친구랑 썰을 풀께 

내친구는 나보다  9일을 먼저 갔어 100일휴가때 얼굴도 못보고 너무 서운해서 일병휴가때 무조건 같이나오기로 약속했지 

일병되고 연락해서 우리는 휴가일을 맞춰서 나왔어 

친구가 하루먼저나갓는데 차를 렌트했더라고 

군인이 렌트 못하자나 내친구는 형이 있어서 했어 ㅋㅋ 

암튼 나휴가나오는날 친구가 중형 허 번호판을 달고 나를 기다리고있었지 

우리는 첫날 사우나 짜장면 코스달리고 술한잔마시면서 회포를 풀었지 

친구가 우리 부산이나 놀러가보자고 하는거야 

다음날 일찍 부산으로 출발했어 

아직 물이 제법 차가운데 낮에 백사장에는 사람이 많더라 

군인소속이라 살색만 봐도 발기발기 할때인데 비키니가 없어서 다행이였어 

있었다면 걷지도못하고 앉아만 있어야 했겠지(발기발기해서 ㅋㅋ) 

그렇게 해운대에서 사람구경 여자구경하다가 친구랑 작전을 짰지 

우리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군대가기전에 마지막 추억여행을 온거라며 슬픈고양이눈까지 연습했어 

군대가는 불쌍한 남자두명이랑 술좀마셔주세요 라는 작전이였지 

근데 이게 통할리가 없잖아 ㅋㅋㅋ 

우린 뭐도모르고 초저녁부터 돌**녔는데 다리만 아프고 퇴짜만 맞더라 

그러던중 여자두명이 사진찍고있는데 너무예쁜거야 

도저히 가서 말을 걸수없을정도였어 

나따위가 감히 말건다는거부터가 부끄러울 정도였지 

친구가 용기를 내보라고 같이가자고 하더라고 

그래 어차피 잠깐볼사이인데 뭐 될대로 되라고 갔어 

가자마자 말을했어 

-곧있음군대를가는데 미녀두분과 함께 술을마실수있는 영광을 주시겠습니까? 

대충이런식으로말했는데 

뭐이런 어리바리한 놈들이있어라는 표정이더라 

아 또 안됐네 포기하면서 

-저희가 이렇게 두시간동안 계속퇴짜맞았는데 어떻게해야 퇴짜를안맞을수있을까요? 

라고 바로물었어 

둘이서 어이없이 서로 쳐다보면서 웃더라 ㅋㅋ 

진짜로 군대를 가냐고 물어보더라 

-사실 저희 군인입니다. 휴가나와서 해운대 놀러와본거에요 

그러자 그여자중 1번여자가 방금 그말투와 그눈빛 그런 진심이 필요하다고 성공하겠데 

그래서 똑같이 1번여자 눈을보면서 말했어 

-제가 사실 군인인데 휴가나왔습니다. 그쪽분과 함께 가볍게 술이나 한잔하면서 이야기좀 하고싶네요 

이렇게 말했더니 2번여자가 옆에서 올~~~욜~~~막 지랄지랄하더라 

그사이에 내친구가 2번을보고 나랑똑같이 말했어 

-제가 사실 군인 ctrl+v ㅋㅋㅋ 

1번2번빵터져서 

-저희가 부산사니깐 저희가 안내할께요 

우리는 네 잘부탁드립니다.ㅋㅋㅋ화기애애하게 이동했지 

우리가 렌트카로 안내해서 문을열어주자 2번 욜~~욜~~~막난리났어 

그순간 친구랑 눈빛이 마주쳤는데 오늘 우리 무조건 저애들이랑 잔다!! 확신에 가득찬 눈빛이였어 

회집으로 가서 주차를 하는데 저멀리 모텔보이더라 ㅋㅋ 친구랑 눈빛수신호로 저기가 목적지다 라는 사인을 보내고 들어갔지 

사실 우린 군대가기전에 모아놨던 돈도있고 부모님이 휴가나왔다고 조금 넉넉하게 용돈도 주셔서 돈은 걱정이 없었어 

가자마자 첫만남에 어색하니깐 소맥한잔 올리겠습니다. 분위기 띄울라고 쌩쑈를 다했지 

술도 얼큰하게 취하고 서로 기분이 좋아졌을때 친구랑 담배하나 피우는데 친구가 그러는거야 

만약 우리가 모텔을 가서 방두개를 잡으면 들어간 시간을 기점으로 1시간뒤에 방바꾸자 

어차피 다시볼애들도 아니잖아 이러는데 그순간 내친구가 멘사회원쯤되보이더라 와 개 천재ㅋㅋ 

콜을 외치고 작업들어갔지 

우리는 술을 버리는 기술이 뛰어났어 친구랑 둘이 죽이잘맞아서 서로 어시스트하면 센스있게 처리했지 

여자들은 점점 취해가고 있었어 

이제 슬슬 엔딩으로 가야되자나 

엔딩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더 뛰는거야 

앞에 있는 여자두명을 다 먹을수있는걸까 걸리면어쩌지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너 나올줄모르고 간지러운바람 웃고있는우리 ㅋㅋㅋ 

암튼 우린 나와서 

-야 우리 멀리서와서 자고가야되는데 어쩌지 

1번여자 

-우리집은 쪼기~~인데 같이갈래? 이러는거야 

2번여자는 부모님이랑 사는거같고 

그래서 계획이 틀어질꺼같은 찰나에 친구가 모텔에서 방잡고 맥주좀먹고 바다구경이나 한번더가고싶은데? 

2번여자가 나도나도 이따가 술도깰겸 바다산책하고싶다 이러는거야 

1번은 어쩔수없이 따라오는데 술사고 먹을거사고 모텔갔는데 

방두개요 할수가 없잖아 

근데 또 친구가 방두개요!!이러는거야 

여자들 갑자기 토끼눈 ㅋㅋ 

 

 

친구가 걱정마 너네 혹시 잠들면 우리는 다른방 가서 자야될꺼아니야 하면서 안심시키는데 난 친구가  멘사가 확실하다고 생각했지 ㅋㅋ 

그렇게 우리는 모텔에서 술을먹기시작했어 

근데 술을마셔서 그런지 전부 너무 덥다는거야 나도 너무 더웠어 

우리는 군인이잖아 나름 자신감이있어서 옷을 벗었지 

물론 상의만 ㅋㅋ 

친구랑 옷을 벗으니깐 2번이 또 욜~~~~~~~~~~~~~욜~~~~이지랄 ㅋㅋㅋㅋ 

그애들도 겉옷을 벗는데 2번여자 수박두개 달고온줄 

1번여자 남자인줄 ㅋㅋ 

자연스럽게 1번 옆으로 가서  가볍게 스킨쉽을 시작했어 

근데 난 윗옷을 벗고있자나 

그애가 맨살 페티쉬가 있나봐 

맨살을 막 만지더니 눈빛이 막 흥분하더라 그뭐랄까 눈에서 색기가 나온달까 

슬슬 마무리를 해야지 

아까부터 말할때 내가 귓속말 비슷하게 이야기 했거든 

마무리 해야지 

1번귀에대고 나지금너안고싶어 

이러니깐 1번이 갑자기 키스를 하는거야 

2번여자랑 친구있는데  그앞에서 

와 심장떨리더라 ㅋㅋ 근데 2번이 또 욜~~~~~~ 아놔 이번에 한방칠뻔했는데 이따가 한시간뒤에 보자고 벼르고 넘어갔지 

친구한테 키 받으면서 시계를 봤지 

대충 11시약간넘었던걸로 기억해 

친구도 시계보게만들고 우린 이동했어 

이동하는데 친구가 복도에서부터 안기고 물고 빨고 난리났지 

덕분에 방에 들어가자마자 난 1초만에 옷을 벗었던거같아 

1번도 거의 엄청 빨리 벗더라 우린 침대로 입을 맞춘채 이동하였어 

서로 물고 빨고 하던터라 이미 엔돌핀을 폭발한상태에서 씻으러 가기가 너무 귀찮은거야 술도마셨고... 

근데 ㅂㅃ할라는 순간 씻고오자 이러는거야 

아놔 귀찮은데... 

같이들어갔어 샤워기에 물틀어놓고 계속했지 샤워기물은 머리로 떨어지는데 난 어딘가를 빨고있고 호흡은 힘들고 

근데도 야릇하니 포기하기싫고 그상황이 너무 좋았던거같아 

바디워시를 몽땅 바르고 몸을맞대고 부비면서 최대한 상황을 즐기고있었어 

그러다 문득 시간이 스쳐지나가길래 빨리끝내고 눕혀놓고 담배하나피우는타이밍에 바꿔야되는데 너무시간이 많이간거같은거야 

대충 안에서 마무리하고 나왔어 나오자마자 물기를 닦기도전에 1번이 달려들더니 

ㅈㅈ를 빨기시작하더라 

가슴이 절벽이였는데 ㅅㄲㅅ 실력을 보니 역시 신은 공평했어 

목구멍 깊숙히 도 넣어보고 좋긴좋더라 

자연스럽게 1번을 돌려서 69로 만들었어 

그러면서 ㅂㅈ봤는데 와... 핑크더라 

ㅅㄲㅅ 실력만보면 너덜너덜인데 ㅂㅈ가 핑크야.. 

핑크라서 더욱 맛이 좋았던거같아 물도 적당하고 

그렇게 우린 하나가 되었어 첫 ㅅㅇ 할때 명기가 있다면 이애다 

온도 조임 느낌 모든게 너무좋았으니깐 

그렇게 우린 자세를 바꿔가며 신음소리가득찬 시간을 보냈지 

얼추 1시간정도 된거같았어 

 

 

마무리를 해야했지 쌀꺼같아 안에 싼다 이러니깐 응응 싸줘안에다 

이말을 듣는데 너무 색기넘치는느낌이였어 안에싸고 우린 쓰러져서 한동안 호흡으로 대화를 나누고있었지 

"띵동" 

아 ㅅㅂ 한시간 넘었구나... 

자고있으라고 한다음에 대충씻고 담배하나 피우고 온다면서 밖으로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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