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 4부
나의 경험담나의 경험담 4 - 그 와의 세번째 만남...그리고 이별 그와의 세 번째 만남 우린 두 번째 만남에서 사실 해볼 건 다 해봤다^^ 서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은.... 두 번째 만났다가 헤어진 후에도 우린 여전히 전화통화를 했다. 무슨 할 말이 있었던 건지..ㅋㅋㅋ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그의 출국 소식을 들었다. 본격적인 연말이라 망년회니 송년회니 하면서 흥청망청...놀고 있을 무렵이었다. (그와 두 번째 만났을 때가 24일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나도 망년회를 한답시고 서울로 올라왔다. 30일이었던 듯 싶다.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뭐하냐??" "어...애들하구 놀지, 뭐하긴" "그래? 나도 짐 친구들하고 놀구있어" "친구들하구 놀면 열심히 집중을 해야지~ 나한테 전화는 왜하냐~" "아뉘...걍 보구 싶어서 그러지~" "허이구...오빠가 갈 때가 됐구만~ 그런 말을 하는걸 보니^^" "글치 모....예전에 잘 나가던 내가 아니더라~" "나 인제 자리 정리하고 들어갈 참이야. 어딘데?" "어...마포..." "그래? 난 강남역인데. 머네~ 그냥 들어가서 자~" "나 친구랑 둘이 남았는데~ 넌 누구누구 있냐?" "어..나두 친구랑 둘이야, 쩜있다 그 가시나가 좋아하는 선배 온대" "그래? 그럼 우리가 글로 갈까?" "맘대로해~ 잠만...물어볼께.......어..와두 된대" "그럼 우리 짐 출발한다~" "그래...와서 다시 전화해~" 난 친구와 함께 호프집에 들어가서 술과 안주를 시켜서 먹고 있었다. 한 30분쯤 지났으려나?? 그가 친구와 함께 들어왔다. 뭐...나중에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둘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갔었다는^^ (사실 그 가시나가 좀 이뿌게 생겼었다~ㅋㅋ) 이런 저런 이야길 하다 친구가 좋아한다는 남자가 왔다 어색하게 다섯 명 이서 술을 마셨다. 뭐...겉으론 그리 어색하지 않았다.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잼있게 놀았던 것 같기도 하다^^ 앗...서론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술자리가 자연스레 파하게 되고 그와 그의 친구는 집으로 돌아갔다. (쯧쯧...여자 하나씩 어케 해 볼려구 나왔을 터인데~^^) 난 내 친구와 그녀의 선배 사이에서 좀 어색하게 끼어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다른 남자하나를 더 섭외해 왔다. 넷이서 포켓볼 치구 칵테일 마시면서 놀다보니 새벽 3시... 그에게 전화를 했다. 그도 아직 잠들지 않았었다. "차라리 오빠랑 놀걸 그랬다~~여기 별로야~" "나두 남자녀석하구 둘이 있으려니 진짜 잼없다..." "우리 짐 만날래?" "글쎄...그러곤 싶지만 눈치 보이잖냐~ 너두 그렇구..." "하긴...나두 좀 그렇다~ ㅋㅋㅋ" "야...그럼 낼 아침에 볼래??어때??" "그래, 그럼...내가 일어나는대로 전화할게.. 오빠두 일어나는대로 전화해" "알았어~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깨우기다~^^" "엉...낼봐..." 난 그와의 통화를 끝내고 친구를 재촉해 친구 집으로 가서 잠을 잤다. (어랏...여까진 야설의 분위기가 아니네요^^) 다음날 11시경 그가 전화를 했다. 우린 모 처에서 만나기로 했고 서둘러 그 곳으로 갔다. 둘 다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부스스한 모습이었다. 서로 마주 보며 웃었다. 피곤한 티가 너무 많이 났기에. 커피숍으로 들어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을 먹고 여관으로 들어갔다. 이번엔 같이 샤워를 하고 (내가 샤워하던 중 그가 들어왔다^^) 욕실에서 분탕질(?)을 시작했다. 샤워를 하는 내 뒤에 그의 발기한 페니스가 와 닿았다. 벌써 단단해져 있었다. 엉덩이 사이의 골에 그의 상징이 닿는 느낌에 몸 깊은 곳에서부터 전율이 물결처럼 퍼졌다. 그가 나를 씻겨 주었다. 샤워기를 들고 온 몸에 물을 뿌린 뒤 손에 비누를 묻혀 내 몸 곳곳을 누볐다. 목...어깨...가슴....가슴에서 그의 손이 한참을 멈춰 있었다. (가슴에 때가 많았나보다. 아니면....너무 커서???ㅎㅎㅎ) 그리곤 배와 내 등을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엉덩이를 씻어주었다. 시종일관 부드럽게 내 몸을 만지다가 엉덩이에 와서 한번 꽉 쥐었던 기억이 난다. 허벅지와 종아리 발까지...부드럽게 그의 손이 미끄러졌다. 그러다 드디어 내 소중한 그 곳...그 안으로 손을 넣어 구석구석.....하아..... 이젠 내가 그를 씻어줄 차례였다. 난 우선 그의 입술에 키스하고 손에 비누를 묻혔다. 그리곤 그를 안고 목과 등부터 만졌다. 내 가슴과 그의 가슴이 맞닿아 있고 내 손이 그의 등을 누볐다. 그의 상징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달아올라서 단단한 채였다. 그것이 나의 허벅지와 검은 수풀을 자극했다. 꺼칠꺼칠한 터럭의 느낌이 전해져왔다. 난 천천히 그의 등을 어루만지다가 엉덩이로 내려왔고 그 위에서 내 양손으로 그의 힙을 꾸욱 눌렀다^^ 그의 상징이 더욱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왔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열기와 호흡은 날 흥분시켰다. 아마 그도 마찬가지인 듯 싶었다. 둘다 호흡소리가 거칠어졌다. "하아...하아....아아아...." "아~~~" 이제 그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가슴에서 배로 내 손은 미끄러져 내려왔고 그의 상징을 피해 앉아서 두 다리에 비누질을 해 주었다. 눈 앞에 그의 페니스가 보였다. 난 양손으로 그것을 꼭 쥐고 깨끗이 비누질을 해주었다. 손으로 꼬옥 쥐어보기도 하고 한 손으로 감싸고 위아래로 흔들기도 하고.... 검붉은 그의 상징은 이제 힘줄이 툭툭~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만...들어가자....나 못참겠어..." "잠만~~^^ 아직 비누 다 안씻었잖어~" 난 그를 살살 약올리며 애태웠다. 그가 그냥 튀어나가려고 내 손목을 붙잡고 나서야 샤워기로 그의 온 몸에 묻어있던 비누기를 씻어주었다. 방으로 들어온 우리는 깊은 키스부터 시작했다. 욕실에서 너무 지체한 탓인지 다른 전희는 필요없었다. "오빠, 지금이야...바로 넣어줘...아..." 그가 손으로 내 꽃잎을 간지르며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후우~~그래...다리 벌려봐...어때...좋아??" "어...너무 좋아...빨리...넣어줘...제발....아..." "후훗...나두 복수닷! 쉽게 못넣어주쥐~~" "아띠~~~치사햇!! 아잉~~~빨리~~~" 그는 자신의 상징을 내 입구에 살짜기 넣을 듯 했다가 뺐다가 하면서 날 약올렸다. 난 그를 뉘워놓고 입으로 그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오물오물...맛나는 음식을 먹듯이.... 온 입의 근육에 힘을 주어 입 안 가득 그의 상징을 머금었다가 풀어줬다 하면서 그를 압박했다. 살짝 이로 깨물어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혀로 귀두의 갈라진 틈을 공략하기도 하고 뒷 쪽의 방울을 입에 머금기도 하면서 그에게서 제발 넣어 달란 말이 나오길 기다렸다. 그리고는 끝내 그가 나에게 항복했다. "아...넣어줘....빨리...나 미치겠다....하악..." "후후...아까 내가 그렇게 사정할 때 어떻게 했어??ㅎㅎㅎ" "내가 잘못했어...어서...빨리...아...." 그가 누워있는 위에서 난 그의 페니스를 잡고 그대로 주저 앉았다. 아...그 꽉 들어차는 느낌이란...정말...이루 말할 수가 없다. 위 아래로 조금씩 왔다갔다 하다가 푹 주저 앉기도 하고 앉아서 꽈악~ 그를 조이기도 했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세를 바꾸었다.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자세^^ 그가 내 뒤로 돌아왔다. 그리곤 갑작스레 푸욱~ 하고 내 꽃잎에 그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아...학....더...깊이 넣어줘....어서...아아,....." 그가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이렇게??어??좋아??" "어...너무 좋아...아흑....." 우린 함께 절정을 맞이하기 위해 애썼다. 그는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고 나는 그를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아...오빠...나 할 거 같어...아학....으...." "그래?? 우리 같이 하자...잠깐만....조금만 기다려....아흑...." "어서...빨리.....아악~~~더 세게....아아....." "지금이야...나 쌀거 같다.....같이 해...." 그의 몸이 경직되는 게 느껴졌다. 동시에 내 안에 뜨거운 물줄기가 들어왔다. 난 힘을 줘서 그의 페니스가 내 꽃잎 안에서 빠져나오지 않게 했다 마지막 한 방울 남은 그의 분신이라도 쥐어 짜내겠다는 듯이^^ 내 꽃잎이 수축되면서 그를 꼭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고 우린 사이좋게 담배를 나눠 피고는 함께 누웠다. 그리곤 스르르 잠이 들었다. 둘 다 전날 무리해서인지 자고 일어나 보니 해가 뉘엿뉘엿 져 가고 있었다. (이 때 이 장면이 보인 건 아니구...시계를 보아하니 그만한 시간이었다^^) 둘다 집에 돌아가야 할 때가 된 것이었다. 우린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섰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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