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lem Angels - 7부
“오빠야~~~~~~~~~!!!” 효정이 차 안에서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며 나를 불렀다. 물고 있던 담배를 발로 비벼 끄고서, 나는 그녀의 차에 올랐다. 벌써부터 신이 난듯 생글생글 웃으며 내 팔을 잡고 가슴을 비벼대는데 물컹거리는 젖가슴의 느낌에 자지가 확 꼴려온다. ‘이게 안그래도 폭발 직전인데… 불에 기름을 붓는구나.’ 확 끌어당겨서 키스를 하며 손을 블라우스 안으로 집어넣는데 브라를 하지않은 젖통이 물컹! 잡혀들었다. “히앙! 오빠!!!” 신음을 지르며 거부하기는커녕 품안에 포옥 안겨드는 그녀, 썬팅이 짙게 된 차 안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세히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대충 년놈이 뭔 짓거릴 하는지는 알아볼 정도는 될거고, 여긴 대로변이다.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쥐고 돌려대자 비명이 터져나온다. “아아아응! 오빠 오빠 오빠! 너무 강해…” “시동 걸어.” 내 한마디에 효정이 더듬더듬 키를 돌린다. 시동음이 울려퍼지는 순간 강하게 젖꼭지를 비틀었고, 효정의 몸이 팔짝 튀어오른다. “꺄앙! 그, 그러면 운전 못해요…” “안돼, 출발시켜.” 가슴을 계속 주물러대면서 명령하자 효정은 히잉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순순히 차를 출발시켰다. “어디… 어디로 가?” “아무데나. 10분안에 널 발가벗길수 있는데로 가.” 손을 치마속으로 집어넣으면서 말했다. 예상대로 효정의 팬티는 이미 흥건히 젖어들어 있었다. “아응! 그, 그럼 제일 가까운 모텔로…” “아니, 차 안에서 바로 할거니까 아무데나 가. 10분뒤엔 무조건 벗겨버릴거야.” “마, 말도 안돼요… 시내 한복판에서 어디로 가도 10분안에 인적드문 곳은 없어요…” “그딴거 몰라, 빨리 출발해. 시간 흐른다.” 나는 팬티위로 보지의 주름을 매만지며 던지듯이 말했고 효정은 흐느끼는 목소리로 신음을 지르면서 핸들에 머리를 박았다. “아으응! 이, 이 변태 대마왕… “ 그러면서도 효정은 안간힘을 써서 차를 출발시켰다. 나는 편하게 의자를 젖혀 누운채 효정의 보지를 맘대로 갖고 놀았고, 그때마다 효정을 엉덩이를 부르르 떨거나 짧은 비명을 지르거나, 급브레이크를 밟고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술취한 사람처럼 운전했다. 끼이익! 정확히 10분 되는 순간에 효정은 차를 세웠다. 차가 선 곳은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어느 허름한 건물의 지하주차장 이었다. 필사적으로 찾아낸 곳이었겠지만 꽤나 그럴듯한 곳, 조명도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어둑어둑했고 구석진 위치에 선 차는 누군가 바라보아도 안에서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는 잘 알아보기 힘들듯했다. 이미 효정의 보지에선 애액이 줄줄 흐르다시피해 시트가 질척질척했다. “하아, 하아… 이제 어떻게 해요?” 그녀가 묻는 순간에 난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빳빳하게 일어선 내 자지를 가리키며 손가락을 까딱거리자 효정은 눈빛을 반짝였다. “물라구요?” “응.” “치이, 순 지맘대로야… 웅!” 투덜거리는 말투와는 달리 효정은 답싹 내 배위에 엎드리더니 입을 한입 가득 내 자지를 물었다. 원래 작은 입이라 입을 찢어져라 벌려야 내 자지를 겨우 삼킬수 있지만 효정은 언제나 내 좆을 빠는걸 꽤나 즐기는듯 했다. “우웅! 웅! 웅!” 두 손으로 기둥을 거머쥐고서 고개를 열심히 흔드는 효정의 봉사에 나는 느긋이 누워 그녀의 입안의 감촉을 즐겼다. 내가 기분좋아하는 것을 느낀듯 효정의 머리가 더욱 힘주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손으로 비비면서 입안 가득히 품고, 혀로 살살 귀두를 핥아대고, 불알까지 샅샅이 핥고 빨아대는 정성스러운 봉사에 나는 그녀의 머리를 슬쩍 쓰다듬어 주었다. 효정이 내 손길을 느끼자 고개를 살짝 들어 나를 쳐다보았고, 열심히 물고 빠는 그녀의 머리를 바라보던 내 시선과 마주치자 생긋 웃어보인다. 마치 ‘기분좋아? 더 열심히 해줄께’ 하고 말하는듯한 표정, 나도 모르게 고개를 슬쩍 끄덕이자 효정은 다시 입안 가득히 자지를 물어간다. “흐으…” 내 입에서 바람빠지는 신음소리가 터지고 효정의 입이 더 강하게 내 자지를 조이며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10여분쯤 지났을까, 드디어 자지끝으로 정액이 밀려오르는 느낌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미 내 사타구니는 효정이 흘린 침과 내 애액으로 범벅이 된 상황, 자지털이 온통 축축해진 느낌이고 효정의 입에서는 미친년처럼 침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 턱이 꽤 아플테고 입은 아마 감각이 없을 것이다 - 나는 그렇게 열심히 내게 봉사하는 그녀가 사랑스러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머리를 다시 쓰다듬어 주었다. ‘하지만… 니년들 말대로 난 변태 대마왕이다!” 좆물이 터져오를듯한 순간, 나는 그녀의 머리를 힘주어 꾸욱 눌러버렸다. “아우우웅!”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소리, 효정이 두 손으로 내 배와 허벅지를 긁으며 머리를 흔든다. 아니 머리를 흔들려고 하지만 이미 입과 목구멍까지 꽉 메워버린 내 자지가 작살에 꽂힌 생선마냥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있으니 겨우 머리카락만 조금씩 흔들릴 뿐이다. 배와 허벅지에서 따가운 아픔이 느껴진다 - 효정의 손톱에 상처가 난 것일거다. 여자를 조금 난폭하게 다루는 성벽도 약간 있는데다 계집들 역시 내 스타일에 길들어 버린 때문이겠지만, 내 온몸에는 이 세년들이 내놓은 상처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아픔보다 쾌감이 더 크니 아무런 상관없지만, 그 순간 나는 좀 더 난폭하게 다루고픈 기분에 휩싸여 버렸다. “영차!” 오른손으로 효정의 양 손목을 잡아 올리고 왼 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거머쥐었다. 손의 자유를 빼앗기고 머리가 나에게 붙잡힌채, 효정은 이제부터 내가 무슨 짓을 벌일지를 눈치챘는지 온 몸을 바르르 떨었다. 한꺼번에 잡인 손목을 꼼지락거려 빌어대는 시늉을 내보지만 나는 움켜쥔 머리를 마음껏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우웅! 웩! 우우우웅! 우웩!” 입술끝이 귀두에 걸릴만큼 집어올렸다가 확 찍어눌러 목구멍까지 자지가 쑤셔져 들어가게 만들고, 다시 뽑아내고… 효정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구역질을 해댔다. 그러면서도 필사적으로 이빨이 자지에 닿지 않도록 입을 찢어져라 벌리는 것이 느껴진다, 봉사받는 즐거움과 자지를 꽉 조여주는 목구멍의 쾌감속에서 나는 좆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꿀렁꿀렁꿀렁꿀렁. “우굿! 우웅! 웅!” 숨넘어가는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효정의 목젖이 크게 물결치는 것이 느껴진다. 억지로 벌려놓은 목구멍속에 바로 쏟아붓는 좆물을 반항은 커녕 고갯짓 한번 못하고 다 받아먹은 효정의 어깨가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다. “후우…” 몸에 힘이 저절로 빠지고 효정의 손을 놓아주고서, 머리를 잡고 있던 손도 풀었다. “우웩!” 손이 풀리자마자 효정이 한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다른 손으로 운전석 문을 열어제친다. 그런후 고개가 땅에 닿을정도로 내밀고서 토해내는 그녀, 운전석쪽 바닥에 내가 싸넣어준 정액과 위액이 뒤섞여 흥건하게 고이고 있었다. 나는 그저 팔베게를 하고 누운채 상체만 차 밖으로 내민채 토해내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을 토하던 그녀가 겨우 호흡을 고르며 고개를 들었다. “일루 와.” 내 부름에 그녀는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더니 도어포켓을 뒤적거려 휴지를 찾았다. 휴지를 꺼내 얼굴을 닦는 그녀,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질 않고 있다. “이리 오라니까… 고개 돌려봐.” “히잉…” 울먹거리는 목소리에 적잖이 놀랐다, 평소보다 조금 격렬하게 하긴 했지만 엄청 대단히 그런것두 아닌데… “우, 울어? 효정아… 아팠어?” “몰라 이 악당, 도둑놈, 강도.” “응? 평상시랑 호칭이 다르다? 변태, 대마왕, 강간마 아니냐?” “그건 칭찬이고 이건 욕이니까 다르지!” “하.하.하…. 어느게 칭찬이고 어느게 욕이라고? 적어야겠다.” “몰라! 씽!” 고개를 돌리지도 않고 외면하고 화를 내는 효정에게 갑자기 미안함이 확 치밀어 올라 나도 모르게 그녀를 끌어안았다. 앙탈을 부리긴 했어도 내가 안아주니 반항안하고 내 가슴에 폭 안기는 그녀, 뒷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고양이처럼 가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며 얼굴을 가슴에 부빈다. “많이 아팠어?” “응? 좀 힘들긴 했지만… 오빠 원래 하는 스타일이 그렇잖아? 한두번 해본것도 아닌데 뭐.” “으응? 그런데 왜 화난거야?” “몰라서 물어???” 효정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날 쳐다보는데 그 인형 같은 얼굴이 귀여워 미칠 것 같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를 확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으읍! 으응…” 뜨겁게 내 목을 끌어안고 매달리는 그녀. 효정의 입속에서 내 정액의 미끈거리는 감촉이 느껴졌다, 평소같으면 자신의 정액이 입가에 닿는것도 질색하는 나지만 이 순간은 의외로 잘 참을수 있었다. 딥키스가 끝나고 완전히 풀린듯 내 가슴에 기댄 효정의 젖무덤에 손을 끼운채, 그녀의 젖꼭지를 가지고 놀면서 나는 다시 물었다. “그럼 대체 왜 욕을 하는거냐?” 정말 모르는거냐는듯이 다시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에 나는 아무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래서 남자들이란… 저거 봐요.” 그녀가 손으로 가리키는건 바닥에 흥건하게 토해낸 내 정액과 위액의 웅덩이. “흠, 확실히 더럽네.” “우앗! 자, 잠깐! 보지마, 보지마!” “벌써 봤다. 주차장 더럽힌 것 때문에 화난거야?” “아우 진짜! 얼마만에 먹는 정액인데 목구멍에 쏟아부어서 맛도 하나도 못보고, 뱃속에 들어간것까지 다 토해내게 만들었잖아, 오빠가!!!!!” “….. 그것 때문에 화난거냐?” “그럼 뭐가 있는데? 조금만 덜 강하게 쑤셨음 내가 토해버릴리가 없잖아. 아님 최소한 싸는 순간만이라도 목에서 살짝 뽑아줬음 맛도 볼수 있었을거구… 오빤 나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단 말야!” “미안하다.” “피, 맨날 말만 미안하다 그러지. 오빤 항상…” 효정이 기세를 탔는지 본격적으로 퍼부어대려 시동을 거는 순간, 갑자기 우리가 탄 차에 확 불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거기 누구요?” 불빛에 제대로 눈도 못뜨는 상황에 억지로 바라보니 수위복을 입은 60대 남자가 후레쉬를 비추며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보다 영감이 더 놀란듯 하다. 바지를 까내리고 자지를 덜렁 내놓은채 눕듯이 의자를 제껴앉은 사내놈 하나, 머리채는 마구 헝클어진채 블라우스를 풀어헤치고 젖가슴에서 배꼽까지 완전히 드러내놓은 계집 하나, 운전석 옆에는 내용물을 알아보기 힘든 오물 웅덩이 하나…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효정이 얼굴만 두손으로 감싼채 핸들에 고개를 파묻고서 난리를 피운다. 내가 양복 웃저고리를 주섬주섬 뒤지자 그녀가 고개도 들지 못한채 곁눈질로 훔쳐보며 빽 소리를 질렀다. “지금 뭐하는거야 오빠!!!” “호들갑 떨지마… 벌써 보일거 다 보였는데.” 담배를 꺼내 물고 불을 붙이면서 내가 대답하자 효정이 기가막힌다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아직도 플래시 불빛은 그대로 우리를 향하고 있었고, 나는 불빛에 웃저고리를 비춰보며 지갑을 찾았다. “출발해.” “응? 뭐라구요?” “시동 걸라고. 빨리 나가지 말고, 천천히 움직여.” “이 꼴 그대로?” “가다듬었으면 좋겠다만… 저 영감이 정신차리기 전에 처리하는게 나을거 같으니까 옷은 나가서 입자. 어차피 선팅 잘돼있는 차니까 밖에 사람들은 못볼거 아냐.” 기가 찬 눈빛으로 날 쳐다보는 효정의 시선을 난 아예 무시하면서 지갑에서 오만원짜리 두장을 꺼내들었다. ‘너무 많나? 하나만 줄까?’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는데 효정이 자포자기한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시동을 걸었다. “모르겠다… 시청앞에서 스트립쑈를 하래도 주인님 시키면 하는거지 뭐.” “야, 네가 무슨 내 노예냐?” “노예 맞지 그럼 아닌가? 오빠 할렘의 색노(色奴)들이지, 우리야.” 스르르….. 효정의 아우디가 천천히 앞으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어,어,어?” 차가 앞으로 천천히 나가자 수위 영감이 어쩔줄 몰라하는 몸짓으로 조수석쪽으로 비켜섰다. “잠깐 세워.” 영감의 바로 옆에 차를 멈추고 창문을 내렸다. 손에 든 오만원짜리 두장을 슬쩍 내밀자 나와 손의 돈을 번갈아 바라볼뿐 받아들지를 않는다. “바닥 더럽혀서 죄송합니다….. 담배 사 피세요.” “나, 난 담배 끊었는데…..” ‘이 영감이 장난하나!’ 맘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아마 얼굴 표정으로 표시가 나는듯 수위 영감이 내 눈치를 살피고 약간 겁먹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나는 억지로 해맑게 웃어주면서 다시 말했다. “하하, 그럼 약주 한잔 하세요. 자, 여기.” 내가 거듭 내밀자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얼굴로 수위영감이 지폐를 받아쥐었다. 돈이 건너가자마자 나는 바로 창문을 올려버리고 효정에게 말했다. “가자.” “. . . . . “ 아무말 없이 효정이 날 바라보고 있다. 창문을 올렸으니 수위 영감한테 보이지야 않겠지만 젖가슴을 훤히 드러낸채 아주 내 쪽으로 몸을 향하고 앉아있는 모습이 좀 불편하달까? ‘저 영감이 돈 안받은게 이년 가슴 쳐다보고 있었던거 때문아냐?’ “가자니까.” “흐응….. 가끔씩 이럴땐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단말야.” “헛소리말고 빨리 가자니까!” “네,네~~~ 분부 받들겠사옵니다~~~~” 콧소리가 섞인 대답과 함께 효정이 웃으며 차를 출발시켰고 아직도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위와 바닥의 오물을 뒤에 남긴채 우리는 그곳을 벗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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