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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이들 -하


무서운 아이들 -하 

 

수업 중에 책을 읽거나 설명을 하면서 지나가기라도 하면 보람이의 시선은 나의 아랫도리 중앙을 주시하였다 

 

 

그래서 가능하면 보람이 옆을 안 지나가게 되었다 

 

 

 

 

 

눈을 젖가슴과 가랑이만 봤고 도톰하고 앙증맞은 입술만 봤으며 실룩실룩 흔들어대며 걷는 엉덩이만 봤다. 

 

 

 

 

 

또 라고 하던 말과 라고 하던 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안 하였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지난 5월 15일에 생기고 말았다. 

 

 

 

 

 

이니 그 삼일 전인 12일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봐도 좋겠다. 

 

 

 

 

 

“선생님 15일이 스승의 날인데 선생님은 무슨 선물이 제일 받고 싶으세요?”다른 아이들이 다 

 

 

 

 

 

토요일이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종례가 끝나자 교실을 빠져나가자 제일 마지막으로 남은 보람이가 나에게 오더니 물었다. 

 

 

 

 

 

“임마 그런 쓸모없는 생각은 말고 공부나 잘 해”하며 알밤을 가볍게 주자 

 

 

 

 

 

“선생님 내일 집에 계실 거예요?”하고 묻기에 

 

 

 

 

 

“왜?”하고 물었더니 

 

 

 

 

 

“선생님 내일 저 드라이브 시켜줘요”하며 웃었다. 

 

 

 

 

 

“드라이브?”놀라며 묻자 

 

 

 

 

 

“싫어요?”보람이가 정색을 하며 묻자 

 

 

 

 

 

“아니 그게 아니고......”하며 얼버무리자 

 

 

 

 

 

“그럼 내일 아침 열시에 00앞에서 기다릴게요!”라고 말을 하더니 나의 대답도 안 듣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교실을 나가버렸다. 

 

 

 

 

 

담임으로서 아이가 나오라고 하고 대답도 안 듣고 가버린 마당에 가자니 그렇고 안 가자니 문제라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고 만 것이었다. 

 

 

 

 

 

하지만 난 다음날 아침 나도 모르게 그 시간에 맞추어 그 장소로 나가고 말았다. 

 

 

 

 

 

“선생님!!!!”보람이 혼자가 아니었다. 

 

 

 

 

 

“휴~”일단 안도의 숨을 몰아 쉴 수가 있었다. 

 

 

 

 

 

아주 큰 도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작은 도시도 아니지만 만약 지나가다가 다fms 학생이나 

 

 

 

 

 

나의 얼굴을 아는 예전에 담임을 맡았던 아이들 부모들의 눈에 띄기라도 한다면 난감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내가 맡은 반의 명희와 혜숙이도 함께 내가 얼굴을 모르는 한 아이와 함께 우르르 

 

 

 

 

 

나타나더니 보람이가 마치 자기 차 인 냥 조수석에 올라탔고 이어서 다른 셋은 뒷좌석으로 올라탔다. 

 

 

 

 

 

“쟤 누구니?”난 모르는 아이를 보며 물었다. 

 

 

 

 

 

“다른 학교 애 길음이라고 해요. 길음아 우리 담임선생님이야”하며 소개를 하자 

 

 

 

 

 

“선생님 안녕”하고 고개만 까딱하자 

 

 

 

 

 

“그래 반갑구나. 어디로 모실까요? 공주님들”하자 

 

 

 

 

 

“그냥 쭉 달려요”보람이다 대답을 하였다. 

 

 

 

 

 

“그래”하고 난 차를 천천히 몰았다. 

 

 

 

 

 

“선생님 제 일기장 봤죠?”보람이가 웃으며 물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 다음날 봤더니 해 둔대로 안 되어 있었어요. 맞죠?”보람이가 다시 물었다. 

 

 

 

 

 

“그.....그래”시인을 안 할 수가 없었다. 

 

 

 

 

 

“히히히 너희들 들어 노을 내가 찍꿍 했으니 내가 먼저다”하고 보람이가 뒤를 돌아보며 나는 알아 들을 수가 없는 말을 하자 

 

 

 

 

 

“그래 알았어 어서 하기나 해”하고 길음이란 애가 말을 하자 

 

 

 

 

 

“그래 어서 해”하고 다른 아이들도 말을 하자 

 

 

 

 

 

“뭔데?”하고 궁금하여 묻자 

 

 

 

 

 

“선생님 제 일기장 보면서 꼴렸죠?”보람이가 놀라운 질문을 하였다. 

 

 

 

 

 

“..............”놀라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였다. 

 

 

 

 

 

“그냥 달려요 어서”부람이가 재촉을 하였다. 

 

 

 

 

 

“차 많이 없는 곳으로 달려요”뒤에 탄 아이 중에 하나가 말을 하였다. 

 

 

 

 

 

“그.....그래”하고 대답을 하고 난 운전을 계속 하여야 하였다. 

 

 

 

 

 

워낙 소도시라 얼마 안 가서 한적한 길로 접어들었다. 

 

 

 

 

 

“선생님 지금도 꼴려요?”놀랍게도 보람이가 자기의 짧은 치마를 슬며시 허벅지 위로 당기며 물었다.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이미 내 좆을 보람이가 자기 일기장을 보고 꼴리더냐고 물었을 때부터 텐트를 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히히히 아마 섰을 거야 어서 해 봐”뒷좌석에 탄 아이가 웃으며 말을 하자 

 

 

 

“그래”하고 보람이가 대답을 하더니 나의 바지 지퍼를 잡았다. 

 

 

 

 

 

“보......보람아?”놀라며 다시 브레이크를 잡으며 보람이 팔목을 잡았다. 

 

 

 

 

 

“좋으면서 그냥 계세요”뒷좌석에 탄 아이가 말을 하였다. 

 

 

 

 

 

“..............”난 보람이 팔목을 잡은 손에 힘이 쭉 빠졌다. 

 

 

 

 

 

그러자 보람이는 지퍼를 내렸고 바로 발기가 된 좆을 잡는가 싶더니 이내 좆을 밖으로 끄집어내더니 

 

 

 

 

 

잠시 노려보다가는 고개를 숙였고 이어서 나의 좆은 보람이의 따사로운 체온을 감지를 할 수가 있었다. 

 

 

 

 

 

“짝짝짝! 야호 어서 달려요”뒤에 탄 아이들이 보람이가 나의 좆을 물자 박수를 치며 달리라고 하였다. 

 

 

 

 

 

난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았던 발로 엑셀을 밟았다. 

 

 

 

 

 

보람이는 일기장의 일기처럼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었다. 

 

 

 

 

 

빨고 흔드는 것이 누가 초등학생이라고 말을 하겠는가 할 정도로 나주 능숙하게 빨았다. 

 

 

 

 

 

그 뿐이 아니었다. 

 

 

 

 

 

빨면서 노는 손으로 나의 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 안으로 넣어주었다. 

 

 

 

 

 

그러자 난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초등학생답지 않게 불룩하게 솟아오른 보람이의 젖가슴이며 젖꼭지를 주무르며 매만질 수가 있었다. 

 

 

 

 

 

그와 동시에 마치 귀신에게 홀린 사람처럼 차를 점점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하여 몰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산 중턱의 으슥한 곳에 멈추었다. 

 

 

 

 

 

“으~~~나오겠어, 빼”종착역이 보이자 난 보람이 얼굴을 밀며 소리쳤다. 

 

 

 

 

 

“걔 좆 물 먹는 것 좋아해요 그냥 두세요”하고 뒤에 탄 아이 하나가 만류를 하였다. 

 

 

 

 

 

“으~~~~~”난 아무 말을 못 하고 신음을 하며 보람이 입안으로 나의 분신을 뿌렸다. 

 

 

 

 

 

“호호호 예들아 아직 안 죽었다 호호호 순번 정하였지?”보람이가 손등으로 입언저리를 닦더니 차에서 내리며 말을 하자 

 

 

 

 

 

“응 길음이가 먼저야”하자 

 

 

 

 

 

“그래 내가 제비뽑기에서 일등이야”하며 처음 본 길음이란 아이가 뒷좌석에서 내리더니 조수석으로 

 

 

 

 

 

와서는 아주 능숙하게 의자를 뒤로 제켜 침대처럼 만들더니 올라와 길게 눕고는 치마를 올렸다. 

 

 

 

 

 

“!”놀랍게도 길음이란 아이는 노팬티차림이었고 이제 겨우 솜털이 조근 올라온 길음이 보지는 벌어져 있었다. 

 

 

 

 

 

“어서 해요”보람이가 재촉을 하였다. 

 

 

 

 

 

“그.....그래”난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거부를 못 하고 혁대를 풀고 바지를 조금 내리고 길음이 몸 위로 올라탔다. 

 

 

 

 

 

그러자 길음이는 능숙하게 나의 좆을 잡더니 자기 보지 입구에 대어주었고 난 힘을 줘서 좆을 길음이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시작할 수가 있었다. 

 

 

 

 

 

“선생님 우리가 모두 안전한 날을 택한다고 고생을 했는지 모르죠?”내가 펌프질을 하자 보람이가 말을 하였다.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보람이 얼굴을 보며 펌프질을 하였다. 

 

 

 

 

 

그렇게 난 그날 먼저 보람이의 사까시를 받고 길음이며 명희와 혜숙이을 돌려가며 먹고 마지막으로 보람이 보지까지 먹고서야 집으로 올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건 시작에 불과하였다. 

 

 

 

 

 

등치가 커서 뒷줄에 나란히 앉았던 보람이 명희 혜숙이는 내가 지나가기만 하면 다른 아이들 몰래 

 

 

 

 

 

좆을 툭툭 치는 것은 예사고 심지어는 자기들끼리 쪽지를 주고받았는데 그 내용이란 것이 황당하였다. 

 

 

 

 

 

 

 

 

 

선생님이 따라가면 줘라>하는 내용도 있었고 하는 쪽지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그렇게 하였다. 

 

 

 

 

 

회를 거듭하자 무서웠다. 

 

 

 

 

 

그래서 난 걔들과 섹스를 피하기 위하여 여자를 돈으로 사서 섹스도 하였다. 

 

 

 

 

 

하지만 헐렁한 기분에 오히려 기분만 잡치고 걔들을 찾게 되었다.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을 한 나는 전보발령을 내어 달라고 교장선생님에게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그 일을 알았던지 보람이가 나에게 만약에 자기들이 졸업을 할 때까지 그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면 선생님이 자기들을 꼬드겨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고 폭로를 하겠다며 은근히 협박을 하였다. 

 

 

 

 

 

다시 진퇴양난에 빠진 나는 전보발령 부탁을 철회를 하여야 하였다. 

 

 

 

 

 

그리고 얼마 전 그날 역시 체육시간이라 아이들과 체육을 하는데 혜숙이가 눈짓을 하며 고실로 가라는 

 

 

 

 

 

눈치를 주기에 아이들끼리 뛰게 하고 교실로 갔더니 보람이가 기다리고 있다가 운동장을 보며 

 

 

 

 

 

엉덩이를 뒤로 밀기에 바지만 조금 내리고 보람이 엉덩이를 잡고 좆을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한참 하는데 

 

 

 

 

 

“드르륵 아니!”하고 낮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기에 뒤돌아봤더니 놀랍게도 학부형이었다. 

 

 

 

 

 

그리고 그길로 학교 안은 날 리가 났고 경찰이 왔으며 난 경찰에 끌러오고 말았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난 사실대로 진술을 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대질을 시켜달라고 하였다. 

 

 

 

 

 

미성년자라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끈질기게 요청을 하였다. 

 

 

 

 

 

그러자 경찰은 대질을 시켜주었다. 

 

 

 

 

 

그러나 보람이는 나의 뜻과는 달리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며 울었다. 

 

 

 

 

 

난 완전히 제자를 성폭행한 파렴치한이 되고 말았다. 

 

 

 

 

 

어른들이여! 아이들이라고 우습게보지 마라! 

 

 

 

 

 

겉은 아이일지 몰라도 속은 능구렁이가 몇 마리나 들어있는 것이 요즘 아이들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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