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티비보다가 울뻔한 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방금 디원에서 추적이라는 형사프로그램을 보았다

내용은 집에 불이났는데 그 안에서사람이 발견되었다

앞뒤 내용 생략하고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뷸은 자살하기 위해 일부러 불을 질러 자살한 사건이었다

자신의 아내는 떠나고 남아있던 자식들은 모두 죽었다

아내가 떠나고 남아있던 자식들도 죽자 이 남자는 삶의 이유를 잃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병이 악화되고 거기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결국 이 남자는 자신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내 자살을 하였다

마지막가는길은 외롭지않게 따듯하게 가기 위한것일까? 그는 자신의 몸에 불을내 자살하였다

불이 난 그 화재현장에 한 여자 형사가 방문한다

거기서 회상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죽은 남자와 죽은남자의 아들이 같이 식탁에 앉아 밥을먹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서 남자는 "아들... 우리 아들.... 우리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을 남기고 눈물을 흘렸다

거기서 나는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나올려고했다 알수없는 감정에 사로잡혀서 눈물이 나올려고 했다

방송 말미에 형사가 이런말을 한다 "혹시 그남자가 불을 낸 이유가 누군가 자신을 봐주길 바랬던거 아닐까요?"라고

그러자 다른 형사는 "그랬을수도 자신의 외로운 감정을 표현하고자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을수도 있지"라고 말한다

이 편의 제목은 무인도이다 사람은 각자 자신의 섬안에서 살고있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끝이난다

인생은 존나 외로운거구나 아 진짜 쓸쓸하네 인생 

일게이들 이렇게 살지말자 ㅜㅜ

참고로 내가 본건 리얼스토리 추적1화 - 무인도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