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고민은...
처제의 고민은...
아내는 운주산 성지순례 간다며 출근전에 먼저 나갔다.
나는 아내의 행동에 불만을 느꼈다.
성지순레를 간다며 왜, 옥정환을 한알 갖고 가는지...??
옥정환 효능을 알고부터 나는 병두개에 나누어 하나는 밀봉을 하고 하나는
우리가 가끔 사용하다 남겨논 14알중에 한알이 모자랐다.
나 자신이 바람 피우면서 아내만 탓할일이 아닌지 몰라도 남편에게 숨키면서
약을 갖고간게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
나는 아내보고 오입해도 좋다고 말한적이 있다. 단, 먼저 나에게 귀뜸을 해주면
좋겠다고...., 물론 아내도 고개를 끄덕거렸고....
출근 해서도 기분이 여엉 찜찜 했다.
나의 눈치를 살피던 특별 자가용 윤 양이 기분나쁜일 있냐구 걱정까지 하였다.
그래도 시무룩하자, 그거하고 싶냐구 애교를 부렸다.
나는 피식 웃으며 집안일이니 걱정 말라며 엉덩이를 잠깐 토닥거려 주었다.
퇴근해서도 기분은 풀어지지 않았다.
차려있는 저녁을 꺼내먹는 것 조차 귀찮게 느껴졌다.
초인종소리가 났다.
" 가만있자... 소연이는 밤 아홉시는 돼야 과외가 끝날텐데..? "
생각하며 문을열었다.
신길동에 사는 처제가 화사하게 웃으며 문 밖에 서 있었다.
[형부! 잘 있었어요? 언니는 어디갔어?]
거실로 들어서는 처제는 언제보아도 풍만함과 특유의 향기가 몸에 베어있다.
"아내에게서 얼핏 들은 이야기는 남편과 트러블이 있는지 처제가 이혼까지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처제는 결혼한지 4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애가 없었다.
아내보다 뚱뚱하게 보이지만 보기싫을 정도는 아니고 어떻게 보면 풍만
하다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다.
[ 처제! 어서와... 연락도 없이 왠 일이야?]
[ 언니가 소연이 녹음기 잊어버렸다고 "아이와" 녹음기 있으면 하나 산다고
했는데, 그거 같고 왔죠..]
[아~ 난, 몰랐네... 그래 구한거야?]
[응~ 이거]
처제는 AIWA 신모델 하나를 꺼내 주었다.
[이거... 신형이네... 이런거 비싼가?]
[그거 숭례문에서 16만원인데 14만원에 주겠데...]
[우와~ 이만원 벌었네....]
[근데, 형부! 언닌 어디 간거야?]
[어~ 내가 대답 안했나? 운주산 선지순례.... 오늘밤 2시에 도착한데...]
[형부! 언니 단속좀 해요... 항상 밖으로 다니다 바람나면 어쩔려고... 호호호...]
[하하하... 그대신 이렇게 처제가 저녁 차려주러 왔잖아...하하하... 자매간에
텔레파시가 통했나? 하하하...]
[피이~, 저번에도 내가 저녁상 차려주었는데... 또야?]
처제는 싫지않은 투정을 하며 주방으로 갔다.
나는 처제의 큼직하고 하트형으로 잘 발달된 엉덩이가 씰룩이는 것을 보며
마음속에 품고있던 욕정이 끌어올랐다.
남들이 색골이라고 부르는 " 백만불짜리 엉덩이. "
" 휴우~ 처제 엉덩인 언제봐도 선정적이야..., 후후후... 멀미하겠지? "
처제가 요분질 쳐대는 상상을 하던 나는 깜짝 놀래며 이래선 안돼지....
하나뿐인 처제를 여자로 생각 하다니.... 확실히 내가이성을 잃어버렸나??
나는 고개를 흔들어 망상을 없앴다.
처녀때는 명랑하고 모든일에 열정적으로 일하던 처제 얼굴은 몇 년전부터
생기가 없어보이고 얼굴에는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어 있었다.
하나뿐인 처제를 어떻게 하면 도와줄수 있을까?
처제에게 말못할 비밀(고민거리)이 있는 것은 얼굴만 보고 금방 알수있었다.
화사한 웃음을 잊어버리고 이혼을 생각하여야 하는 처제를...
" 처제에게 어떤 고민이 있을까?
혹시 언니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는거 아날까? 내가 의논상대자 하면
안될까? 그러다면, 친구처럼 부담감 없이 가깝게 되어야 하겠지?? "
어떻게 하면 나에게 허물없이 마음을 활짝열고 고민을 털어놓을까?
아마... 음담패설도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며 깔깔거릴수 있을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서로 신뢰하고 서로의 비밀을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다.
갑자기 엉뚱한 말을 하거나 행동을해서 역효과를 볼수도 있겠지만, 역효과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런대로 처제는 날 잘따르는 편이고 가끔은 야한 장난을 할 때도 있다.
언젠가 처제에게 농담으로 백만불짜리 엉덩이라고 놀렸더니 언니몰래 엉덩이
로 나를 밀치고 "백만불짜리 맛 어때요?" 하며 장난치기도 하고,
처제가 결혼후 직장 다닐때는 가끔 대포한잔 사달라고 해서 호프집에서 몰래
둘만이 데이트(사실은 신세타령) 하기도 했다.
나는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처제하고 넉두리나 하면서 밖에서 식사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제! 그만둬, 오늘은 내가 저녁 살테니까... 잠간 기다려...]
나는 처제 대답도 듣지않고 옷 갈아입고 거실로 나왔다.
처제도 싫지않은지 쫑알대며 좋아했다.
[호호호... 먹을 복이 있다니까? 호호호]
우리는 아파트 길 건너편에 있는 갈비집으로 갔다.
소갈비에 맥주를 시켰다.
[ 건배! 우리처제 행복을 위하여! ]
[ 건배! 형부 건강을 위하여!]
우리는 술잔을 부딧치며 옆사람이 들리지 않게 소리치며 낄낄 웃었다.
처제가 살찌는 이유를 알수 있었다. 음식을 닥치는대로 먹어 치웠다.
[처제! 걸신들렸어? 그러다 뚱보아줌마 되겠다.]
[형분 뭘 몰러~ 희경인 먹는재미로 사는거 형부 모르죠? 호호호...]
[에이~ 그래도 백만불짜린 잘 가꾸어야지이... 후후후]
[잘 가꿔야... 봐줄 사람도 없는데 뭐.... ]
처제는 고기를 쌈에싸서 꾸역 꾸역 먹어댔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자 이야기도 매듭없이 술술 풀려나왔다.
궁굼해하던 처제에 대해 이것 저것 이야기 하다보니, 급기야는 약간 퇴폐
적인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난 항상 처제만 보면 마음이 울렁거리는거 있지?]
[호호호... 내가 형부 가슴을...... 어디가 그래요?]
[처제 백만불짜리 방댕이... 후후후...]
[피이~ 형부 엉터리... 엉덩이가 뭐 어째서? 요 이쁜 얼굴이면 모를까? 호호호...]
[아냐? 용구한테 들어봐... 처제 엉덩이 너무 이뻐... 정말이야..]
[난.. 모르는데... 모두 똑같은거 아냐?]
[후후후... 자기 궁둥일 어떻게봐? 그렇구나 하면 그만이지...]
[정말 내 엉덩이 이뻐? 왜? 어디가 틀려?]
[하트형으로 펑퍼짐한게 남자들은 다 좋아하는 뭐... 그런거....후후후..]
[좋아하는거 뭐? 아이 궁굼하잖아... 혀엉부우~]
[후후후... 색골 궁댕이잖아.... 이제 알았어?]
처제는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며 째려보았다.
[이제보니 형부 순~ 저질이네.... 처제한테 색골이 뭐예요? 언니에게 이야기
다 해부러야지.... 이제 혼났다... 호호호..]
[그래 나 저질인거 이제야 알았어? 난 엄청 저질이라구.... 저질...]
[저질치곤 귀엽기만 하네뭐... 요 귀여운 저질님...호호호]
[근데, 처제는 색골이 무슨뜻인지 알어? ]
[아휴~ 이저질... 그것도 모를까봐? 남자없이 못사는.... 그건 다아네...피!]
[잘 아네..?? 남자가 없으면 거기가 근질거려 못사는 여자, 후후후...]
[거기? 거기가 어딘데? 난 근질 거리는데 없는데...??]
[후후후.... 보오지이...하하하]
나는 입모양으로 "보지"라고하자 처제는 금방 알아채리고 또한번 째려보았다.
[형부~ 정말 저질이네....?]
[나도 몰러... 들은 소리여서..? 그 소리 듣고부터 처제만 보면 내가 이상해...]
[다 거짓말이네... 넬름, 요 귀여운 저질님]
[처제~ 나한테만 살짝 이야기 해주라? 으응.... 정말 근질거려??]
[저질님~ 난 근지러운데 하나도 없다네.... 요 엉터리 저질님,]
[그럼, 처제는 색골이 아니네 뭐... 하하하]
[호호호....]
우리가 너무 크게 웃는바람에 옆사람들 눈쌀에 머쓱 해졌다.
약간의 음담패설을 털어놓다보니 즐겁기도 하고 처제가 가깝게 느껴졌다.
[처제넨... 젊으니까 하루에 한 번? 두 번?]
[하루에 다섯 번, 이제 됐수? 엉터리 저질님. 호호호...]
[우와 다섯 번??? 옹녀와 변강쇠네... 아휴 부럽다...오호 하느님 불공평 하나이다
똑같은 언니는 한 번인데 동생은 다섯 번이라니... 후후후...]
[네에? 형부넨 정말 하루에 한 번???]
[그래... 언니한테 들어봐.... 시간은 한시간정도....그것뿐이야...]
처제는 갑자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어어어~~ 처제 너무 우릴 불쌍하게 생각하지마... 나눠달라 안그럴테니...]
[... ...]
[왜 그래... 기분나뻣어? 화난척 하니까 꼭 토라진 아가씨 같다... 세침뜨기...]
[휴우~~ 난 언니네가 부럽다... 우린 한달에 한 번도 안해....]
[아휴~ 요런 깍정이 하느님께 나눠달랄까봐 금새 말바꾸네... 요 세침뜨기야.]
[장난이 아니야.... 오죽하면, 이혼까지 생각할까 ? ]
나는 그제야 처제 고민이 무었인지 어렴픗이 알수있었다.
이 기회에 확실히 알고 도울것이 있으면 적극 도와주고 싶었다.
[처제가? 아님 용구가?]
[그 이가... 관심도 없는가 봐...]
[그으레...??? 그럼 처제는 어떡 허구.....]
[그렇지 뭐.... 에이 내팔자...]
[병원에선 뭐래? 치료는 해보구? 언니에게 의논 해봤어?]
[너무 챙피하잖아... ]
[형부는 괜찮고, 언니에게 의논하는건 챙피해?]
[에이~ 저질.... 어쩌다보니 이야기 나왔지...., 호호호... 형부~ 나도 저질이지?]
[저질끼리 잘 만났네... 우리는 저질... 하하하...]
[ 호호호...]
술김에 처제는 직장을 그만두게된 이야기까지 털어 놓았다.
[형부! 이건 누구에게도 비밀이야.]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기 일주일전 부서 회식이 있었는데, 그날밤
직장 상사에게 반 강제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 그런데 성폭행을 당하면서
흥분되고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잘못인줄 알면서도 그기분은 지금까지 잊을수가 없단다.
남편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쇼킹하고 격렬한 행위를 경험한 처제는 다음날
부터 그 상사를 볼때마다 같은기회가 또 생겼으면 하고 기다려 지더란다.
그 상사도 능글맞게 웃으며, 노골적으로 접근하여 왔다.
[한강에 배지나간 흔적 있어? 우리 종종 즐기자구. 응~ 희경씨.]
처제는 한편으로 겁도나고 남편에게 미안해서 할수없이 직장을 그만 두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생겼다.
" 아~ 섹스맛이 이런거구나? "
남편과는 처음부터 일주일 아니면 한달에 한 번 정도 섹스를 하지만 그것도
끝날때까지 20분이상 해본적이 없단다.
섹스맛을 몰랐을때는 모두가 이런거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모든 것을 알아버린 처제는 도통 남편에게서 만족을 느낄수 없었다.
공연히 짜증나고, 사는 재미가 없단다.
[용구도 처제맘 알아? 서로 이야기 해봤어?]
[이상하게... 여자에 별로 흥미가 없데요.... 일이 좋은가봐 ? ]
[흥미 갖도록 노력은 해봤어?]
처제는 대답을 않고 바닦만 쳐다봤다.
[약을 먹는다든지... 병원에 함께가서 진찰을 받아본다든지...?]
[어떻게...?? 젊은사람이 챙피하게....]
[이런 땡추..... 뭐가 챙피해? 그럼 내가 용구대리고 가볼까?]
[형부~ 정말?]
[으이구 이 세침뜨기 처제님.]
[호호호... 하하하...]
[그런데, 집에서 처방은 해봤어?]
[어떤 처방? ......? ]
[뭐, 야한 비디오를 함께 본다든지 이상한 게임을 한다든지???]
[비디오는 여러번 봤는데 별로 흥미없어 하드라구요... 비디오집 아저씨한테
챙피하기만 하구.... ]
[뭐? 처제가 그런 비디오 빌려왔단 말이야?]
[그럼, 그이가 비디오점에 가기라도 해요? 책에만 매달리는데...]
나는 내성적인 처제가 포로노 비디오 빌려왔다는 말을 믿을수가 없었다.
[처제가 빌려온 비디오 제목이 뭔데..??]
[아이~ 챙피하게... 그런걸 물어봐...]
[무슨 젓소부인... 그런거 ?]
[응..., 뽕, 원초적 본능, 염소부인... 같은거....]
[아이구... 못말려... 내가 이야기 하는건 진짜 포로노 테이프 말이야...??]
처제는 눈을 똑바로 뜨고 나를 쳐다보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에이~ 그런걸 내가 어디서 빌어오냐? 말도안돼...]
[뭐야? 언니에게 말해봐.... 우리집에도 몇 개 감추어둔거 있는데...]
처제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숨을 들이키며 관심을 보였다.
[정말? 볼만해? 어디, 이따가 줘봐...]
[그런거 한 번도 안본거야? ]
[으응... 말은 들었는데....]
처제는 얼굴을 더욱 붉게 물들였다.
[너무 노골적이라 처음엔 어색할지 몰라... 그러니 술이라도 한잔하고 봐야할걸?]
[호호호... 그럼 오늘 갖고가서 시험 해봐야지...큭큭큭...]
[언니한테 그런 테프 처제에게 빌려줬다면 어떻게 생각하냐? 아무리 우린 저질
이지만 안그러냐? 후후후... 그러니 언니 있을 때 갖고가..?]
[언니에게 말하긴 이상한데...??]
[아니, 언니에겐 이상하고... 남자인 형부에겐 아무렇지도 않아?]
[으응...형부, 형부 만나면 이상하게 포근하고 마음이 편안하게 느껴져......
허지만 언니는...]
나는 처제 넉두리를 들으며, 처제가 연인으로 느껴졌다.
식당을 나서자 처제는 소연이 저녁이나 차려주고 간다며 함께 집으로 오게됐다.
현관문 앞에서 처제는 슬며시 몸을 기대어 왔다.
[형부! 나 음식 잘못먹은거 같애.... 몸에 열나며 약간 어지러운데...]
[그래?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처제는 내팔에 매달려 숨을 헐떡 거렸다.
[형부! 나 들어가서 잠깐 쉴게... 기분이 싱숭 생숭하네...??]
[어디 아프지는 않구?]
[으응~ 아픈덴 없는데.... 기분이 조오아..흐음...허어..]
[그래? 술취한 모양이네.... 추운데 갑자기 나와서...??]
[형부~ 그런거 같애.... 형부우~ 나 이상해? 딸꾹~ 흐음...]
[그렇게 해...]
나는 정말로 술취한것인지? 아니면 처제 신세타령인지? 햇갈렸다.
[호호호... 우리 저질끼리 만난거 맞죠? 저질님...]
현관에 들어서자 술취한 사람처럼 나에게 가만히 매달리며 애교를 부렸다.
[형부~ 나 못생겼지? 밉지?]
[아냐.... 처제만큼 멋쟁이 어디있어... 이렇게 넉넉하게 보륨있고... 이쁘고...]
나는 슬며시 처제 엉덩이를 툭툭치고 거실 쇼파에 앉히려고 하였다.
[정말.. 나 이뻐? 정말....??]
[그으럼... 난 용구가 얼마나 부러운데...]
[에이~ 용구씬 아무것도 못해... 호호호... 껍데기 뿐이라니깐요.... 근데... 왜
형부가 용구씰 부러워 해?]
[하하하... 용구씬 처젤 마음대로 해도 되잖아?]
처제가 갑자기 또렸하게 말했다. 술취한 것이 거짓처럼 느껴졌다.
[형부우~~ 형부도 날 마음대로 하면 되잖아... 으응..??]
그러면서 내 가랭이 사이를 슬쩍 문질러 보고 쑥스러운지 코맥힌 웃음으로
얼버무렸다.
[큭큭큭....]
나는 갑자기 당황하게 되었다.... 처제가 도발적으로... 어떻게....
[형부~ 난 외로워... 죽고싶을때도 많거든.... 혀엉부우~~ 난, 형부가 좋아~~]
처제는 내품에 차악 안기며 양팔을 내목에 걸어왔다.
나는 처제가 지금 어떤상태인지 잘알수있었다.
32살이면 한창일 텐데... 독수공방 이라니....,
어느정도 자제력이 있어서 이정도지, 지나가는 남자를 아무나 붙잡고 쑤셔
달라고 애원하고 싶은 심정이라는걸...
정말 처제 엉덩이는 남자들이 말하는 색골타입이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보지가 움찔거리고..., 가슴은 답답하고..., 끝업는 성욕은 타오르고.....
나는 아내가 지금 뭘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 어쩌면 다른남자 좃맛을 보고있을지도 몰라? 아내는 능히 남자를 꼬셔
오입할 여자야... 그러니까 흥분제를 갖고 다니지...."
이런 생각이 들자 아내에 대한 복수심리가 생기며, 처제를 먹고싶다는 충동
이 나를 뜨겁게 하였지만,
한편으로 불륜을 저질러서는 않된다는 양심을 느끼며.....
[형부~ 나 몸이 뜨거워... 만져봐... 아까 좋다고 했잖아...흐으음...]
처제의 손놀림에 나는 그만 텐트를 치고 말았다.
나는 갑자기 풍만하게 느끼던 처제의 몸을 만져보고 싶었다.
특히 걸을때 좌우로 씰룩이며 성욕을 일으키게 하는 커다란 엉덩이를...
[처제~ 정말로 한 번 만져봐도 돼? ]
[요기? 아님 여기?]
처제는 손가락으로 유방을 가리켰다가 사타구니쪽을 가리켰다.
장난처럼 말하는 처제의 제스처에 나도 장난스럽게 말했다.
[둘 다... 둘다 만져보고 싶어? 괜찮아?]
[흐읍... 근데 언니 화 안낼까?]
[언니가 어떻게 알아? 처제가 언니한테 말 할거야?.]
[그러네.... 호호호... 좋아요, 형부우~ 자~ 자~ 호호호...]
처제도 언니가 양심에 찔렀던 모양이다.
둘이 비밀로 하면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기다렸다는 듯이 가슴을
디밀며 나더러 마음대로 하라고 몸으로 부딧쳐 왔다.
처제는 지금까지 장난이 아니였다. 처제는 나를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당황해 졌다. 술기운도 싹 깨어 버렸다.
" 어떻게 하지? 거부하면 처제가 마음에 상처를....? "
한편으로는 처제를 먹고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일어났다.
" 에이 될대로 돼라... 나도 모르겠다. "
나는 서두르지않고 살포시 처제를 껴안으며 입을 ㅁ추었다.
처제가 먼저 입을벌려 혀를 내입속으로 디밀었다. 나도 처제 입속으로 혀를
디밀었다. 혀가 서로 입속을 들락거리며,
한손으로 처제의 부라우스속으로 유방을 만져 보았다.
수박을 쪼개놓은 것처럼 엄청나게 컷지만 처녀처럼 탄력있고 팽팽하였다.
[하악~ 학~ 형부우~ 형부우~ 흐읍...]
처제는 그것만으로 색음을 ㅆ아내며 어찌할지 몰라 부르르 떨었다.
이번에는 처제의 허벅지 안쪽을 손바닦으로 비벼보았다.
바지 위에서도 부드럽고 탄력있는 허벅지 살이 물컹하게 느껴졌다.
처제 신음소리가 더 커지며 허겁지겁 내 바지 작크를 내리려고 허둥댔다.
바지 작크를 내리고서 팬티 옆으로 손을 집어넣어 성난 자지를 붙잡았다.
나는 흥분되면서도 처제가 얼마나 성에 굶주려 있는지 동정이 갔다.
[처제! 천천히 해.... 내가 오늘 즐겁게 잘 해줄게.... 자... 으응?]
우리는 안방으로 들어왔다.
나의 손은 바쁘게 처제의 옷을 벗겨 내었다.
하얀 브라자 위로 삐져 나올 듯이 솟아 오른 처제의 젓가슴을 보자
나의 욕망이 자지로부터 전율하듯 전해졌다.
그녀의 브라자를 ㄸ어 내었다. 흰색의 젓봉우리 위에 갈색의 모자 처럼
젓꼭지가 솟아 올랐다. 작은 포도알처럼......
처제를 침대 위로 밀쳐 뉘고, 그녀의 바지를 밑으로 벗겨서 내팽겨치고
나는 처제의 펜티로부터 공략을 시작했다.
뇌살적인 엉덩이, 하얀색 펜티, 보지털이 보일 듯이 얇은 그녀의 펜티를
보자 나는 거의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탄성을 올렸다.
[ 아 ! ]
나는 그녀의 다리를 가만히 벌렸다.
하얀빛 펜티의 가운데가 벌써 촉촉히 젖어 있었고, 그 펜티 가장자리
로 몇개의 보지털이 삐져 나와 있었다.
나는 그 가운데로 얼굴을 가져 갔다.
아 보지 냄새......
펜티 위를 젖은 나의 입술로 더듬어 갔다.
두툼한 그 둔덕을 덥썩 물었고, 나의 침으로 그녀의 펜티를 흥건히
적셨다. 그리고는 서서히 빨아들이며 짭짤한 그녀의 섹스맛을 혀 끝으로
느꼈다.
그 펜티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며 나는 이빨로 펜티를 살며시 물어
밑으로 벗겼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줬다.
[ 아 아...... ]
그녀는 가벼운 탄성을 흘렸다.
팬티가 반쯤 내려 갔을때 그녀의 무성한 털이 보이기 시작 했다.
아주 곱슬하고 진한 갈색을 띄고 있었다.
그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마저 팬티를 끌어 내렸다. 처제의 빨간색
보지가 들어 났다. 그는 팬티를 다리에서 벗겨내었다. 드디어 처제는
알몸이 ㄷ다.
처제의 무릎을 들어 올려 보지가 잘 보이도록 했다.
무성한 보지털 밑으로 클리트리스가 살짝 들어나 있었다. 나는 보지로 손을
가져가 털을 여러번 쓰다 듬어 주었다.
그리고 두 엄지 손가락으로 보지를 쩍 벌렸다.
그러자 클리트리스가 더욱 크게 나타났고 질구가 들어 났다. 질구에선
그녀의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벌름거릴 때 마다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나왔다.
그는 그의 입을 보지로 가져가 클리트리스를 혀로 핥았다.
[ 아흑.....]
그녀가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탄성을 질렀다. 나는 연신 혀로
클리트리스를 핥아 애무를 했다.
손가락은 계속 대음순을 벌리고 있었으나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서 한손은
그녀의 허리 한쪽을 잡았고 다른 한손은 유방을 비볐다.
이젠 보지와 입만이 맞붙어 있었다.
[ 아....음.....흑.....조아....흐음....]
[ 응....으흥.....아아아....흑....하아하아...]
처제는 혀가 클리트리스에 닿을 때마다 신음 소리를 냈다. 이제 그는 혀를
질구 속에 찔러 넣었다. 시큼한 맛이 났다. 나는 더욱 깊숙히 찔러 넣었다.
그녀는 계속 신음 소리를 내며 한손으로는 나의 머리를 잡았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클리트리스를 만지작 거렸다.
나는 혀를 빼내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보짓물을 핥아 맛을 보았다.
나는 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다시 빼냈다가 보지를 크게 핥고는 다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처제는 보지가 불쑥 튀어 나오도록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 헉....]
막상 삽입단계에 이르자 갈등이 생겼다.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처제하고 섹스해서는 안된다는 한가닦 양심과,
평소에 품고있는 욕정사이에 망설이게 된 것이다.
처제에게 진정한 섹스의 즐거음을 알켜 주고싶었다.
"그래, 이건 처제를 위해 봉사하는거야. "
[처제~ 시간은많어... 서둘지마 으응...?]
나는 몸부림치는 그녀를 일으켜서 부드럽게 포응하며 시간을 끌었다.
처제는 내목에 매달려 가쁜숨을 헐떡이며 엉덩이는 계속 앞뒤로 꿈틀거렸다.
" 피는 못속이는군... 누가 자매 아니라 할까봐? "
아내가 흥분하면 꿈틀대는 모습을 처제도 똑같이 했다.
처제와 불륜을 저지른다는 야릇한 흥분에 자신이 스스로 조절하지 않으면
삽입하기도 전에 폭발할 것 같았다.
그녀는 여전히 나의 성난 자지를 쓰다듬으며 가끔은 앞,뒤로 훑어대었다.
[흐으음~ ... 처제~ 좀 살..살해.... 천천히 응...??]
[하악~ 학~ 혀어엉부~ 나... 나 좀 어떻게...좀...]
보채는 그녀의 감정을 추수릴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 냈다.
[처제~ 우리 비디오 보면서 할까?]
[흐으음...하아~ 혀어엉부... 마음대로...해.. 으으음...]
나는 장롱속에 숨겨논 테이프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골라 플레이 시켰다.
자막이 나오는 동안 우리는 화면을 응시하며 서로 빨고, 더듬으며 뜨거운
육체를 달래주었다.
처제 보지속에 들어간 두 개의 손가락을 휘저으며 엄지로 클리톨리스를 슬쩍
슬쩍 어루만져주자 처제는 자동으로 엉덩이를 들썩였다.
처제의 육체는 매우 하얗고 부드러웠으며, 침대위 타올위에는 처제의 꿀물로
여기 저기 지저분하게 질퍽 거렸다.
비디오는 "뜨거운 육체(Hot-Body)" 였다.
여러차례 본 내용이어서 대화까지 거의 외울 수 있는거지만, 처제와 같이 보는
기분은 새롭고 흥분되었다.
처제는 처음부터 서로 핥다가 69자세로 격렬하게 요분질치는 화면에 잠깐 당황
했지만 호기심을 나타내며 화면에 빠져들었다.
백인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속을 들락거릴때는 따라서 신음소리를 흘러냈다.
[어머~ 어머~ 저렇게 클수가... 어머~~ 하악~ 하아~~~ ]
우리는 화면을 따라 69자세가 되어 서로 빨고 핥기시작 했다.
나는 물침대위에 누워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새로운 경험을 느껴야했다.
화면이 보지속으로 좃대가 들락거리자 , 나는 결심을 했다.
[이제 정말 박는다..]
[응...박아줘...]
그녀는 다시 누워서 비디오 처럼 무릎을 올려 박기 쉽도록 해 주었다.
나는 자지의 밑둥을 잡고 그녀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곤 힘껏
그녀의 질구에 자지를 박았다.
[퍼억...]
[아악.....]
처제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으나, 자지는 쉽게 잘 들어갔다. 나는 힘을 줘서
밑둥까지 다 밀어 넣었다.
[아아...너무 좋아....아주 꽉 끼었어...]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쑤욱 퍽..쑤욱 퍽...]
요란한 소리가 났다. 그는 귀두 밑부분 까지 뺐다가 밑둥까지 밀어 넣는
운동을 계속 했다. 그때마다 질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다.
[ 스윽...싹..스윽 싹~ ]
[ 음...아아아....헉 ....으으....너무 아파....]
[ 처제~....많이 아파 ? .... 조금 천천히 할까...]
[ 흐응....아니야...괜찮아....조금 더 빨리 해도...흑...돼...]
[ 수욱 푸푹..스윽 퍽...]
나는 운동에 더욱 힘을 가했다. 그녀는 너무 좋은 기분에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나는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하고 다른 손으로 풍만한 유방을 주물렀다.
[ 하악..하..으응....헉헉...으음...너..너무 조아...자기...최고..]
[ 후...후...음...너..보지 정말 캡 이로구나....으으 ]
[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보지가 찢어 지도록...]
[ 쑤걱...쑤걱....푹푹...]
흥분이 고조되자 호칭도 자기, 너...로 바뀌었다.
처제는 다리와 팔로 나를 감싸 안았다. 나의 자지가 질에서 빠져 나올때마다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 나왔고, 나의 자지에는 힘줄이 툭 불거져 있었다.
[ 아앙...자기...이제..흑...체위를 바꿔 보자....]
[ 그럴까....어 힘들어....이젠 니가 올라가서 해라...]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곤 처제옆으로 벌렁 자빠졌다.
자지가 덜렁거렸고, 그녀의 보짓물에 매우 번질번질 했다.
[ 앙... 그럼 내가 올라가서 할게...]
처제는 맥이 뛸때마다 끄떡끄떡 거리는 자지를 향해 보지를 들이 댔다.
얼굴은 다리쪽을 향한채였다.
그리고 내 자지 위에 말을 타듯 보지를 끼우고 힘껏 앉아 버렸다.
자지가 보지 깊숙히 밖혔다.
[ 푸~ 푹~ ....]
[ 으앙....아주 깊숙히 박혔어...아아앙...]
[으으...... 좋아... 후후후...]
처제는 엉덩이를 서서히 들어 보지를 내 귀두까지 빼었다가 그녀의
온 체중을 실어 힘껏 자지의 밑둥까지 내리 찍었다.
[ 헉 ! ]
앉은 채로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혼자서 빙글빙글 돌리기도 ㅎ다.
[ 아앙....너무좋아...하학...응......앙...]
[ 학학....앙....음...]
나는 숨이 턱하고 막힐 지경이었다.
그녀는 그렇게 말을 타듯이 내 자지에 압력을 가해 왔다.
[ 퍼억~ 퍼억~~]
그녀가 보지에 내 자지를 쑤셔박는 힘이 얼마나 강했던지 나는 좃대
가리 끝이 처제의 자궁 끝을 건드리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가 상체를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거대한 유방이 덜렁덜렁 흔들렸다.
이제 내 자지가 박혀진 그녀의 보지가 움직일 때마다 보지사이로 보짓물
과 자짓물이 뒤범벅이 되어 거품처럼 흘러 나와 내 불알 위로 질질 흘러
내렸고 내 똥구멍 위로도 흘러 침대 시트를 적셨다.
그녀의 보지가 잔뜩 오무려져 내 자지를 물어버렸고, 처제는 미친듯이
헐떡거렸다.
[ 하악 학 하악 학 학 ]
나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불알의 온 정액들이 좃으로 밀려
올라 오기 시작했다.
[ 아 악 아......야 나올려구 해! 빨리...]
나는 재빨리 자지를 빼어 처제를 뒤로 밀쳐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몸
위로 기어 올라가서 내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처제는 얼른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두손으로 감싸 쥔채 앞뒤로 문질러 댔다.
내 좃으로부터 좃물이 폭발하듯 처제의 입안에 쏟아부어졌다.
아 ! 이 쾌감.
온 몸의 피가 처제의 입안으로 빠져 나가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그 순간 처제를 아내로 착각하여 입속에 정액을 쏟아낸 것을 후회하였다.
처제의 입술 가장자리로 내 좃물이 흘러내렸고, 이내 나는 자지를 그녀의
입으로부터 꺼내어 오른손으로 거머 쥐고 나의 좃물 주머니에 남아 있던
정액을 처제의 얼굴에 사정해 버렸다.
처제의 머리에도 좃물이 튀었고 두 뺨과 코, 입 주위에는 좃물이 땀과 범벅
되어 흘러 내렸다.
이제 나는 남은 최후의 좃물 한방울까지 그녀의 유방위에 싸 놓았다.
그녀는 입속에 있던 정액을 맛있게 삼키고는, 축 늘어져가는 나의 자지에서
마지막 한방울의 좃물까지 핥아 먹었다.
그리고는 가슴의 좃물을 유방 위에 문질러대며 나를보고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 혀엉부우~~ 최고오야??? 허억~ 헉~ ]
처제는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표현 해 보였다.
언니와 똑같은 처제 행동을 보며 감탄을 하였다.
" 역시 피는 못 속인다니까...??? "
[ 후우...... 휴......]
그녀와 나는 숨을 몰아 쉬었다. 피로가 갑자기 밀려왔다.
처제는 울고 있었다.
슬픈건지? 기뻐서 우는건지 알수없지만... ...
[형부~ 나...여기서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 으음....?]
[좋았어?]
[처음이야...이 기분..., 형부 고마워... 흐흑흑... ]
처제는 계속 조그맣게 흐느꼈다.
[처제~ 용구씨 하구도... 서서히 불을 지피며 즐길수 있도록 처제가 노력해봐...??]
[ 잘 ㄷ까???]
나는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을 갈쿠리처럼 꾸부려 질속을 꼬옥 눌렀다.
[해보지도 않구서....용기가 필요한거야? 요 맹추야 !]
[아야야... 아퍼어....혀엉부우우~~ ]
시간을 보았다.
소연이가 올려면 30분 정도는 시간이 남았다.
[어때? 소연이 올려면 30분정도 시간 있는데...???]
처제는 내 속마음을 알아채고 활짝 웃으며 양손으로 다리를 잡아 양옆으로
벌리며 들어 올렸다.
나는 애액으로 번질거리는 보지속으로 좃을 급하게 박았다.
[하아으음~~ 혀어엉부우~~ 너무 좋아~~~ 하으으음......]
부드럽고 닭벼슬같은 것이 자지를 휘말아 살짝 살짝 조여왔다. 언니처럼
콱~ 콱~ 조이지도 않았고, 윤양처럼 신선함도 없었다.
그렇지만, 부드럽고 풍만한 엉덩이 쿠숀은 새로운 맛이 있었으며, 보지구멍
에서 10Cm 이상 빼었다 내려꽂아도 출렁하며 그대로 과녁에 박혔다.
[푹~ 푹~ 철썩~ 철썩~ 푹~ 푸욱~]
[아아앙...형부우~~~ 더 쎄게~~~ 더~~ 하악~~ 학~ ]
이번에는 엎드려 다리를 벌리게 하여 개처럼 뒤에서 벌렁거리는 구멍으로
힘차게 쑤셔 박았다.
엉덩이가 너무커 다리를 앞쪽으로 꾸부려야 밑둥까지 들어갔다.
[하악~ 하악~ 형부우~ 형부우~ 나 죽을 것 같애~~ 하악~ ]
[퍽~ 퍽~ 퍽~ 퍼억~ ]
[형부우~ 그만... 그만~~ 으으~ 나 살려죠~~~ 으응~~ ]
처제는 몇번의 오르가슴을 느끼며 탈진한 상태가 되고말았다.
나는 못들은척 뽐뿌질에만 전념하였다.
관악산처럼 커다란 처제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뽐뿌질을 하다가,
잠시후... 이번에는 처제 질속으로 정액을 기분좋게 갈겼다.
[휴우~ 흐음~ ]
우리는 개처럼 붙어있는 그대로 고꾸라 졌다.
방안을 정리한 처제는 비디오테입 두 개를 비닐봉지에 담아 핸드백에
쑤셔 넣었다.
아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 언니앞에서 갖어가라 하였지만 막무가네였다.
[내가 언니에게 말 할께... 호호호...]
[ 혼자보면 안돼? 꼭 용구하고 봐야해???]
[ 걱정마... 귀여운 저질님. 호호호...]
현관에서 구두끈 메는 처제를 잠깐 불러 세웠다.
[처제! 잠깐 기다려....]
나는 갖고있던 흥분제 조각(반알 정도)을 메모지에 싸서 처제에게 주었다.
[이건 좀 귀한 정력젠데.... 용구몰래 먹여봐.... 물이면 어디서나 잘 녹으니까
그냥 타기만하면 돼... 후후후...]
처제는 신기한지 받아서 핸드백 지갑속에 잘 갈무리 하였다.
[처제! 난 이제부터 처제하고 어떤사이가 되는거지?]
[에이~ 혀엉부우~~ 그만 놀려...]
[연인? 처제? 아니면 둘다? ]
처제는 생긋 웃으며 싫지않은 표정을 지었다.
[둘 다.... 호호호... 아이 좋아라... 호호호]
[그럼, 내 연인 희경씨 잘가... 안녕~ ]
[여보옹~ 안녕히 계시와용~ 호호호 ]
현관에 들어설때와는 180도 다른 행복한 얼굴로 처제는 돌아갔다.
" 휴우~ 아내가 테이프 없어진걸 알고 따지면 뭐라고 하지??? "
처제와의 불륜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새벽 2시까지 온다던 아내는 다음날 출근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처제와 불륜을 저질러서 그런지, 아내도 외갓남자와 오입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별로 화나지 않았다.
아마 보통 남편이라면 펄쩍뛰며 이혼이 어떻구 운운하겠지만...
아내와함께 친구 겁탈도 했구, 오입해도 좋다고 내입으로 말했으니 화낼일도
아니다.
소연이를 보내고나서, 냉장고 문에 자석으로 메모지를 붙여놓고 출근을 했다.
" 잘 즐겼어? 희진씨, 사랑해. - 현우 - "
퇴근하는 나를 아내가 아양을 떨며 반겼다.
화장을 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을 지으려고 하지만, 아내가 미안해 하는
표정은 쉽게 읽을수 있었다.
[후후후... 좋았어?]
[... ... ???]
[괜찮아... 내가 허락 했잖아, 그런데... 먼저 뜸드리기로 하구선...?]
[ ... ... ]
그날 이불속에서 아내가 이야기를 했다.
이번 성지순례에 진숙이 남편 희상씨도 동행을 했다.
불교신자가 아닌 희상씨가 어떻게 동행 했는지는 모르지만, 진숙이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