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 mi) 개시발 방금 현미먹고싶다고 했는데 좆됐다 .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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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mi) 개시발 방금 현미먹고싶다고 했는데 좆됐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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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좆돼지라서 살뺄라고 여러 방법을 강구하는 중
 
현미밥이 몸에 좋다고 하길래 방금 요리법등 여러 정보를 보고 있는 중이였따.
 
개니미시발
 
혼잣말로
 
"오늘부터 현미먹어야징 냠냠"
"우와 현미 맛있겠따 쩝쩝"
"현미 얼마징?"
"현미 먹고싶다"
 
등등 혼자 시부리고 있었는데 말하고 나서 왠지 정적이 감도는게 아니겠는가..
 
 
시발 아차 싶었다..
 
우리 부서 여직원 이름이 임현미 인데 이 년이 계속 존나 인상쓰며 일하고 있다..
 
혹시나 나땜에 그러는건가..
 
팀장도 헠헠 대며 어쩔줄 몰라하고
대리도 오유씹선비 마냥 헛기침 "에헴 엣헴"을 연발하고 있다.
 
지금 분위기가 존나 병신되고 있는 와중에 썰 풀어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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