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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씨 고운 수원녀 와 한 이야기


맘씨 고운 수원녀 와 한 이야기 

 

 

 

수원 23/165/55.. 사진 굿.. 뚱이 아니고 통이면 오히려 좋죠.. 

수원 멀다구 금천구 쪽까지 올라구 해서 약속장소로 달려갑니다. 

음. 통과 뚱의 구분은 정말 어렵더군요.. 통에서 뚱으로 넘어가는 정도 

하지만 남자를 홀리는 그 긴 생머리.. 차에 테우고 모텔 갑니다. 

 

멘트 싸가지 없네요.. 10에 자기가 이런거 할줄 몰랐다는둥.. 기타등등 

얼굴 정색하고 나두 모텔비 아깝지만 우리 그만 나가자 했더니 

ㅈㄱㄴ 깜짝 놀랍니다. 자기가 먼 실수 했냐구.. 

 

나한테두 10만원 큰거다.. 무시당하면서 연애하고싶지 않다 이왕하는거면 

애인처럼 해야 지 서로 좋지 않냐.. 둥둥 

자기 학생인데 집안이 어려워서 등록비 때문에 하는데 비참해서 

그런 소리했다구 여자애 미안하다구 사과하면서 진짜 애인처럼 살갑게 해줍니다. 

 

섹하구.. 도란도란 대화하구 자기 살 좀 빼구 강남 유흥가루 갈 생각이라구 

돈 걱정 없이 벌때까지 일할 생각이라구.ㅠㅠ. 유흥가 전반에 대한 브리핑하면서 

그냥 다른 일 하라구 해줬습니다. 정 할 생각 있음. 진짜 살 빼서 S 라인까지 가면 

텐으로 소개 해준다구 했습니다.(인물이 좀 딸리지만 텐에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들더군요) 

텔 주인이 나가라구 할때까지 있다가 아쉬워서 저녁 먹으러 갑니다. 

저녁한끼 뿐인데 여자에 고맙다는 이야기 너무 많이 합니다. 이거 내가 미안해지넹..ㅠㅠ 

 

비가 부슬부슬.. 여자가 비 맞고 가는게 안쓰러워서 수원 집까지 바래다 줍니다. 

가면서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비오는 날 버스 전철 정말 싫은데 정말 오랜만에 

비 오는거 구경하면서 편하게 간다구.. 

ㅈㄱ에서 애인으로 발전하는 분위기인데 귀가하면서 느낀건데 수원 너무 멀군요 

 

핸폰으로 가끔 서로 안부만 교환하고 있는 맘씨 고운 수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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