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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이모 번외편 4 ~ 3


처이모 번외편 4 ~ 3

 

스리슬쩍 

 

 

"이모님~ 다음엔 밖에서 시간 넉넉히 해요. 여기 빨아드리고 싶어요." 하며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섹스예고제를 시도해봤다. 

 

 

 

이모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이모님 두 무릎 뒤쪽을 양손으로 잡고 V자 모양으로 만든 뒤 내려오며 활짝 핀 비에 젖은 꽃잎을 봤다. 

 

 

 

이세상 그 어느 꽃보다 농염한 자태를 자랑했다. 

 

 

 

폭우에 젖은 꽃잎이 비가 갠후 말라가고 있는 모습이랄까? 

 

 

 

말라가는 모습이 아쉬워 몸을 떼다 말곤 꽃잎으로 코를 가져갔다. 

 

 

 

달큰한 향기에 혀가 무조건 반사인냥 입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꽃잎에 혀가 닿자 잠시 식어가던 이모님의 아랫도리는 전기가 통한듯 꿈찔했다. 

 

 

 

내 침으로 촉촉히 꽃잎을 적시고 있으니 이모님의 두손이 내 머리로 향했다. 

 

열손가락 사이사이에 내 머리카락을 쥐며 달아오르는 보지의 흥분을 쥐어짜듯 내머리를 보지로 끌어 당겼다. 

 

 

 

이모님의 턱이 하늘로 향해있다. 

 

고개를 뒤로 제껴 흥분을 못견뎌 하늘로 내뱉고 있었다. 

 

그러지 않으면 그 흥분이 주체가 안되어 어떻게 발산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일거다. 

 

 

 

여기서 시간을 더 끌면 집에도 말하기 그렇고 큰딸의 위치가 불안하기에 가벼운 키스를 클리토리스에 선사하며 꽃잎에서 잎을 [출처:yadam4.net]뗐다. 

 

 

 

뒤도 안돌아보고 옷을 추스리고 있자 누워있던 이모님이 앉으며 내 뒷주머니에 검지 손가락을 넣으며 살짝 끌어당긴다. 

 

 

 

아쉬움의 표현이겠지. 

 

 

 

"이모님 ○○이 언제 올지 모르잖아요. 위험해요. 밤새 탐하고 싶어요." 하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모님이 한숨을 쉬며 뒷주머니에서 손가락을 빼며 바닥의 팬티를 줍는다. 

 

 

 

내려온 니트 치마에 드러난 엉덩이가 다시 내 좆을 꼴리게 하지만 발걸음을 재촉해야한다. 

 

 

 

집을 나가려니 "연락할게 밖에서 봐." 라고 하신다. 

 

 

 

가벼운 키스로 작별인사를 대체하며 바이바이.  

 

 

며칠후 이모님 집에 사람들이 다 있던 주말이었다. 

 

 

 

이번에는 식사 준비를 하던 때였는데 오후에 볼일이 있다고 차려입고 식사준비를 하시네?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그런지 아이보리색 목폴라니트티? 에다가 아래는 붉은색계열의 갤색계열의 주름치마를 입고 있었다. 

 

 

 

사실 식사준비를 하기에는 좀 적절하지않지만 급하게 나가야한대서 그렇게 입고 있었다. 

 

 

 

참 이뻤다. 

 

 

 

저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코디와 그걸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완성! 몸매! 

 

 

 

물마시러, 뭔반찬하는지 왔다갔다하며 주름 치마가 헐렁하여 정말이지 뒤집어 팬티 내리기엔 딱인데 같은 음란한 상상을 하며 주변을 얼쩡거렸다. 

 

 

 

물을 마시러 가서 물받은 컵을 들고 이모님을 보니 부엌에 있는 이모님을 보니 나를 향해 환히 웃어준다. 

 

 

 

"이모님~ 뭐해요?" 하며 슬쩍 다가갔다. 

 

 

 

가까이 가서 무릎을 살짝 굽히며 왼손으로 이모님의 오른쪽 다리 안쪽 무릎위 부터 보지 바로 밑 도톰살 까지 쓸어 올리니 갑자기 이모님이 고개를 홱 돌린다. 

 

 

 

좀 당황했지만 이모님이 고개를 돌린쪽은 부엌 입구 쪽! 사람이 들어 올 수 있는 출입구 쪽이었다. (거실이나 다른곳에서는 부엌안쪽이 안보이는 구조였다.) 

 

 

 

사람 오는지 신경쓰였겄지. 하며 엄지손가락을 살짝 펴 질구멍쪽을 쿡누르며 손을 위로 들어올렸다. 

 

 

 

이모님이 앞쪽의 선반위를 왼손으로 짚으며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며 하늘로 약간 들어 올렸주며 내 손을 거들었다. 

 

 

 

내 엄지는 구멍을 훑으며 앞쪽으로 나가 끌리토리스를 향해 치달았다. 

 

 

스타킹의 감촉이 부드럽게 손바닥 안쪽 전체를 간지럽히는듯 했다. 

 

 

 

팬티위를 덮고있는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클리토리스 주변을 동그랗게 에두르니 엉덩이는 손을따라 허공에 자그마한 원을 그린다. 

 

 

 

원을 그리던 엉덩이를 보니 이것또한 그냥 지나칠수 없어 손을 얼른내려 엉덩이로 가져갔다. 

 

 

 

보지 구멍을 손바닥 전체로 꾸욱 눌러주면서! 

 

 

 

그따뜻함을 머금고 한손으로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애플힙이라 할수있는 명품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옆으로 벌리며 완벽하게 드러난 항문을 보며 뒷치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지금 내 오른손에 있는 물컵과 집에 있는 다른사람들이 원망스러울뿐이었다. 

 

 

 

더이상 이어가다가는 걸릴게 뻔했다. 

 

 

 

스리슬쩍 손을 떼고 살짝 부풀어올라있는 치마를 밑으로 떨어뜨려 매무새를 바로잡아 주며 아쉬움에 남은 물을 원샷하며 이모님과 짙은 아쉬움의 아이컨택을 하고는 거실로 나갔다. 

 

 

 

발기찬 똘똘이 녀석과 함께. 

 

 

 

와이프와 나는 밥을 먹고 집에갔지. 

 

 

 

이모님은 들어보니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우리집 근처쪽에서 만나기로 했단다. 

 

 

그근처에 놀고 먹을거리는 많은데 멀리가네? 하며. 

 

작별인사를했다. 

 

 

 

집에가서 쉬다가 저녁먹고 무한도전을 보고며 깔끔하게 토요일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고 있었는데 ... 

 

 

 

 

 

16. 자유롭게 

 

 

 

카톡이 ?온다. 

 

 

 

뭐지? 하며 보는데 

 

 

 

심쿵! 이모님이다. 

 

 

 

- 어디야? 

 

 

 

- 집이요~ 

 

 

 

조심스럽게 눈치보며 카톡한다. 

 

 

 

점심모임하시고 쇼핑하다 간단히 남은 친구한명이랑 저녁먹고 바이바이 하려고 한단다. 

 

 

 

그런데 뭐? 보잔소린가? 

 

 

 

- 나올수있어? 

 

 

 

- 네 

 

 

 

망설이지않고 대답했다. 

 

 

이럴땐 동네에 사는 고등학교 친구가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다. 

 

 

 

가는길에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지금 너 만나고있는거다! 뭔말인지 알지? 

 

 

 

- 닥쳐! 

 

 

 

라고 하지만 눈치는 백단인놈이다. 

 

 

 

커피한잔마시고 노가리좀까다 오겠다고 하고는 차를 몰고 약속한 장소 근처로 나갔다. 

 

 

 

저만치 비상등을켜고 있는 이모님차가 보인다. 

 

 

 

뒤에 세우고 앞으로 가니 창문을 내리며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따라오란다. 

 

 

 

차로 뒤따라갔다. 

 

 

 

조금 거리가있긴 하지만 산길이 있는데 거기는 야경이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지나다보면 길가에 차는 꽉 주차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어디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이 항상있는 그런곳이다. 

 

 

 

나는 한번씩 와이프와 연애할때 차를 몰고 와 차안에서 물 한번 시원하게 빼고 내려가며 반대로 주차되어있는 차에 장난삼아 하이빔을 쏘곤 한다. 

 

 

 

그러면 안에 있는 사람의 잽싼 움직임에 와이프와 "안에서 바쁜가봐 분주하네"하고는 쿡쿡 웃으며 시덥잖은 말 몇마디를 주고받던 기억이 났던 그런 곳이다. 

 

 

 

여기 연애하는 사람만 아는 곳인데 이모님은 어떻게 알지? 

 

 

 

야경 조망포인트 근처에 차를대곤 내려서 같이 야경을 봤다. 

 

 

"이모님~집에 안들어가세요?" 

 

 

 

"괜찮아 놀다 들어간다고했어." 

 

 

 

집에서는 뿔난 이모부가 씩씩거리고 기다릴것이 불보듯 뻔하다. 

 

 

 

그렇게 몇마디하며 감싸안은 팔에 ? 감기는 허리가 좆을 불끈하게 만든다. 

 

 

 

거기서 이모님이 

 

 

 

"내차타자." 고 하신다. 

 

 

 

말없이 따라 들어가니 시동을켜고 제법멀리 위에 나무가 뒤덮고있는 곳 아래에 차를댄다. 

 

 

 

자세히 보니 아까부터 블락박스 전원 어댑터를 빼 놓은 것이 단단히 마음 먹고 오신것 같았다. 

 

 

 

시동을 꺼도 둘이 있으니 안은 따뜻했다. 

 

 

 

"이모님 뒤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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