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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의 새로운 도전[몸부림?!] ... - 단편


미시의 새로운 도전[몸부림?!] ... - 단편 

 

 

울 그이를 알게된지도 벌써 몇년이 다되간당 

우왕~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된 사이네~ㅋ 

근데도 난 아직도 그이를 볼때마다 설레인당... 

아직 젊어서인지 자다가 일어나면서 번데기가 바나나로 둔갑한당.. 

어찌다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아침에 남편을 깨울땐 항상 꼬추를 빨아준다던지 

아님 부드러운 키스로 그의 단잠을 깨운다... 

그러다 필꽂히면 한바탕 뒹굴고~^^ 

어젠 그이와 심야데이트를 즐겼당 

그리고 그에게 제안했다 

우리가 마치 첨 만나는 사이처럼 그렇게 하루 보내자구... 

드라이브하다가 눈에 띄는 모텔로 들어섰다~ 

결혼전엔 자주 들락거렸었는데 

결혼하고나서는 굉장히 오랜만에 간거였다 

이상하게도 모텔같은데 가면 쫌 창피하당... 

우린 염연히 부부인데도 난 한쪽 계단옆에 몸을 숨겼당ㅡㅡ;; 

방에 들어서자 따스한 기운이 감돌았다.... 

아..기분이 굉장히 이상해졌당...^^;; 

그이가 달려들자... 

"자..잠깐...우린 오늘 첨 만난사이야~~~그냥 무드없이 그러지말구 

빨랑 씻구와~" 

"알써~ 흥분하고 있엉~" 

난 누워서 첨 그이를 만난 순간을 떠올렸당.... 

오늘은 왠지 그 설레임을 느끼고 싶었다~ 

사실 요새 넘 자극을 마니 받아서 제대로 뻑가고 싶었다 

야동이나 야설 야사같은거 거의 맬 보고산다 

그리고 채팅방 개설해놓고 얀얘기도 마니하구... 

그럼 아무남자 붙잡고 불지르고 싶지만... 

참고참고 또참아서 울그이오면 모조리 붙태운당~ㅋ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착한여자당~^^ 

어떨땐 그이가 힘겨워하지만 무시해버린당~ 

난 내가 끓어오를때만 하니까~^^ 

도저히 못참을땐 회사에있는 그이에게 전화걸어서 

잠깐 왔다가면 안되냐구 하면서 

온갖 아양과 쎅소리를 내면서 자위소리도 들려주면 

바뿐데하면서도 점심시간에 집에 들린당~ 귀여운 자슥~ㅋ 

내가 요새들어서 울그이를 더 사랑하게 된건... 

비엘을 비롯해 여러 성인사이트를 통해서 

남편을 교육시켜왓당~ 거의 스파르타식으로~~^^;; 

남자들은 첨엔 자기보단 여자를 위해 헌신봉사하다가 

자기꺼가 되면 자기 맘대로 자기 편할대로만 하려구 한당 

이젠 단순한 질오르가즘보단 

멀티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당~ 

유부남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앤한텐 애무도 잘해주는데 

마눌한텐 소극적이다는것!!! 

울그이 역시 술이 만취해있을땐 애무를 무지 뻑가게하는데 

평상시엔 애무 2분이당....무지 기분나뿌게~ 

예전엔 남자에게만 모든걸 맡겼는데 

지금은 내가 주도하고싶고 내기분대로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내 몸을 잘알아야 되기에 

오전엔 늘 뽀르노사이트를 헤메고 많은 선배들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난 집에선 노브라 노팬티에 검정색 슬립과 은은하고 달콤한 향수만 뿌리고 있다 

그리고 약간의 화장기에... 

집에서 혼자 웬 쌩쑈냐 할지 모르지만 

오전은 나를 위한 시간이고(오후엔 직장다니니까) 

나를 태우는 시간이니까~ 

그리고 열심히 배웠다 

내몸을 알고나니까 내몸의 성감대를 쉽게 찾을수 있게되엇고 

늘 연습한 탓에...^^;; 

어떠한 장소,,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감정을 끌어내기도 쉬웠당 

음... 

쓰고보니 두서가 없네염.. 

뭔얘기 할려고 했는지 기억도 안나궁...^^;; 

암튼 

즐거워진 섹스에 사는 맛이 행복해진 

어느미시의 잡담이라고 생각하세여~^^ 

0000년 ㅇ월 ㅇ일 날씨 상쾌

노팬티함 어떤 기분...

주로 드라이브를 많이하는 우린 

바다구경을 하기로 했다.

평일이라 고속도로는 한산해두 

바쁜일 업는 우린 여유롭게 갔다. 

전 운전하는 울자기손과 팔을 만지는걸 조아해서 

그날두 매끄럽구 땅땅한 팔을 만지면서 같다. 

울자갸손이 

저의 허벅지로 자리이동할때두 있구 

제가 나풀거리는 치마를 주로입거든여(여름엔 무지 션하거든여^^*) 

울자갸의 오른손이 허벅지를 만지는가 싶더니 

자꾸 미끄러지면서 깊숙히까지 들어오며하는말 

"자갸 팬티버서 바바~" 

"팬티 안입구 잇음 어떤 느낌인가 한번해바바~" 

노팬티가된 저의 하체를 

울자기손이 여기저기 어루만지면.. 

라디오소리에 신음소리 효과주구.. 

"자갸 운전하면서 이래두 돼에~?" 

"걱정마아~ " 

"자갸 치마 걷어바바.. 보G두 햇빛을 받아야지 

"어케 저 옆에 트럭 아저씨가 보면~" 

"괜차나 스릴잇자나,우리가 누군지두 모르는데 몰ㅋㅋ" 

서로의 심볼을 만지며 넣으며 즐기다가두.. 

경치좋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서두.. 

연신 울자긴 "치마들어바바..한번만 보여조^^" 

옆자리에와서 치마속으루 손을 넣어 

엉덩이를 쓰다듬구 

의자위에 자기손을 펴구 

자갸 내손위에 안자바바^^.. 

그리하면서 우린 참을수 업을정도로 

얼굴이 다라올라오면 하는말 

"자갸 오늘두 못참겟다..나 넣구시포^^" 

이쯤돼면 넘 사랑스러워서 어찌하겟어여^^ 

집에오면서 울자기하는말 

"자갸 팬티 입엇지? 딴데서는 노팬티함 안된당^^" 

"나하구 잇을때만 해야한당^^" 

노팬티루 다니니깐 

바람이 살랑살랑 들왓다가면서 

치마자락이 살살거리면서 

느낌 묘하더군여^^* 

여우분들 

좋은 사람과 데이트할때 

한번해 보세요 

짜릿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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