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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맨날 쎽드립 날리다 퇴학당한놈.ssul

인사생략


고딩때지만 난 현재 고딩 개말년이다

구래

대입을 앞두고

마치 제대하기 전 혹여나 전쟁이 나진 않을까 하며

걱정하는 말년병장과 같은 심정인 좆고삼이징

그렇게 알아두고..

우선 이새끼의 최근 행방을 미리 말해주자면

소액사기? 그걸로 소년원 갔다가 한번 갇혀보더니

겁대가리 상실하고 폭력,금품갈취 이딴짓 하다가

머 떡한번 잘못쳤다가 진짜 빵엘 갔다느니 어쨋느니

지금은 소식이 없다.



내가 이새끼랑 일학년 같은반 이학년 옆반이라서

일학년때는 스토리를 세세히 알고

이학년때는 대충 ~했더라 식으로 알고있다.

우선 등교첫날 진짜 이새끼 오기 전부터 유명한 새끼였다

막 애를 임신시켰네.. 엄마아빠가없네..

하면서 카더라들이 난무했는데

딱 여느 꼴통새끼처럼 지각을 하더라

근데 그새끼 그 첫날 한짓이 가관임

당시 우리 담임이 기숙사애들 맡고있던 흔히 불리우는

학주라는 무서운 쌤이였거든

근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문 쾅! 은 아니고 그냥 열고 들어와서는

애들 시선이 다 자기한테 꽂히자

정확히 진짜 정확히 

코난이 범인새끼 추긍할때 표정을 짓고는

허리를 두번 딱 튕겨주면서 응!응! 이러더라

그리곤 선생님한테 안녕하세요ㅋ 이러고 들어감

선생님은 뭐야 저새끼 하면서 벙찐 표정으로 쳐다보셨고

하던말씀 마저 하시고 그새끼를 교무실로 끌고감

근데 더 가관인게 그새끼가 교무실 갔다와서 하는말이

이학교엔 빠*리뜨고싶은 여선생이 많군

이거였음 

씨발 미친놈..

이게 내가 그새끼에게서 처음 받은 인상이였고

이제부터 있었던일 몇개만 소개함



1 첫 중간고사때

중학생때 부터는 시험볼때 교실 옮겨다니고

평소 못보던 선생님들이 감독을 하시는건 잘 알겟지

그때 우리 학교에서 제일 젊고 이쁜 미술쌤이 계셧는데

음.. 키도 작고 가슴도 작았지만 얼굴은 매우 예뻣음

우리 이학년 되니까 다른데로 가심. 미술 없어져서.

무튼 그쌤이 들어온거임

당연 남고답게 우오오~ 하면서 그 특유의 중저음의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되는 공명을 했음

근데 그 싸이코새끼가 벌떡 일어나더니

이랬음..

유레카!...

미술쌤은 신경 안쓰고 시험지 갯수세는중

애들 또 일제히 그새끼 쳐다보고

그순간은 진짜 폭풍전야였다

그자식이 엑스칼리버를 뽑아들줄은 그누구도 몰랐음

그새끼가 계속 서있으니까 미술쌤이 앉으라고함

그러자 그새끼는 이랬음..

선생님.. 선생님의 라면볶기를 제 바벨탑으로 콕콕콕

해주고 싶어요...

몇몇 새끼들은 그걸 알아듣고 실실 쪼개고(나도알아들음)

쌤은 뭐야 이새끼 하는 식으로

뭐라고? 빨리 앉아! 이랬음

그러자 그새끼가 거기에 굴하지 않고

쌤! 저의 바벨탑으로 쌤의 라면국물을 따라드리고싶어요!

우리 같이 시뻘건 면발은 비벼봐요! 이럼

그 쌤이 당황해서(아마 무슨 말인지 짐작했을듯)

뭐야 미쳤어? 시험 빵점맞고싶어? 빨리 닥치고 앉아!

라고 대략 저런 어투로 말했음

그뒤엔 걔가 먼말 했는지 잘 기억 안나는데

아마 머 또 쎽드립이였을듯

계속 지랄하다 징계먹고 한달동안 사회봉사함


2 중간고사후 평범한 일상에서

그 병신냔이 어디선가 콘*을 구해옴

그걸 시발 아침부터 들고 돌리면서 뛰어다니고

있는지랄 없는지랄 다하더니

먼가 생각해낸듯 그걸 불기 시작함.

대충 애호박크기가 되니까 그걸 자기 허벅지에 쑤셔넣음

그리곤 젊진 않지만 평타취는 보건쌤한테 가서

쌤 아.. 저 축구하다 다리다쳤어요.. 하면서

쩔뚝거리면서 보건실로감

당연 시발 누구라도 그새끼 허벅지에 눈이갈꺼임

보건쌤이 그걸 발견하곤

여기다 멀 넣었냐? 라고 하니까

그새끼가 굴삭기요 이럼

보건쌤이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곤 걍 씹음

근데 그새끼가

쌤 저 굴삭기도 고장난것 같은데 고쳐주세요 이랬음

보건쌤이 걍 씹고 파스발라주고 나가라함

그날은 그냥 그렇게 넘어감



시발 모바일이라 힘들어서 나머지는 이따씀


1줄요약

웬 싸이코 새끼랑 같은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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