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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아의 황홀했던 기억


대한남아의  황홀했던 기억 

 

 

내가 그녀를 만난 것은 작년 12월쯤이었다.

분당의 어느 전화방에서였다.

난 그 날 따라 피곤해서 전화방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다.

컴퓨터가 전화방내에 설치되어 있어서

난 인사말을 등록하고는 

바로 한게임에 들어가서 바둑을 두고 있었다.

바둑을 몇 수 두지도 않았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대전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48세의 주부라고 했다.

거친 숨소리가 직감적으로 그녀는 지금 자위를 하고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몇 마디 인사를 나누고 나는 그녀에게 물어 보았다.

남편이 없으시냐고 하니

남편은 있는데 노가다 일을 하다보니 지금은 지방에 계신다고 하였다.

혹시 애인이 있으시냐고...

그리고 혹시 연하의 애인을 사귀어 볼 맘이 있으시냐고 (사실 내가 그녀보다 연하였기에)

그러자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애인이 있다고 하길래

몇 살이냐고 하니 이제 20살이라고 했다.

 그러자 내가 바로 물어 보았다.

"아들같은 나이네요?"

그러자 그녀는 바로 "예 아들이예요"

난 순간적으로 멍한 기분에

"진짜요?" 하니

갑자기 정색이 된 목소리로

"바꿔 드릴까요?" 하는 것이었다.

나도 질세라

"그래 바꿔줘봐요"

전화기로 통해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갑자기 경상도 사투리로 바뀌면서

"야야 전화 받아봐라. 그만 좀 빨고"

경상도 사투리로 들려오는 앳된 목소리는 분명 그녀의 아들인 것만 같았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현재 엄마와 같이 대전 유성구에서 호프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고등학교적부터 공부에는 뜻이 없고

돌아다니다 보니 고등학교도 간신히 졸업을 하고 엄마가 하는 호프집에서 일을 거들고 있으며 곧 군대에 간다고 한다.

그런데 고등학교 다니던 어느날 엄마가 혼자서 자는 것을 보고 마음이 동하여 억지로 엄마를 건드리고는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엄마는 48세이지만 고등학교 다닐적에 배구선수를 하였기에 168의 키의 글래머이며, 술장사를 하다보니 나이보다는 훨씬 젊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엄마와 경험이 첫경험은 아니지만 엄마와 잔 이후로는 전혀 다른 어떤 여자와도 잔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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