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여친
남친있는여친
지난해 여름이어찌..휴가무렵이었는뎅~
챗방에서..여자애를 물색중이어따~
작업의 기본은 언제나..대기실서..탐색과..쪽찌루 시작하는 법~
야시시한..제목의 대화방에..들가서..대화중인 여자가..
일단은..작업하기 가장 쉬운대상이지..~..
내손으로 방맹글어서 언니..들오길 기다리는 것은..열라 짱구~짓이지..! ㅋㅋ
물론..절라..대화하다가..나 같은 넘한테..
여자..뺏기는 남자분들은 열~쩜..받게찌만..
그건..약육강식의 삭막한..이쪽~ 업계(?)에서..흔히 일나는 일이기에..
미안하다거나..그런 맘은 전혀..안생긴당~~
어쨋뜬..그렇게..물색중~..눈에..띠는 대화명을 가진..여자애가..
언넘하구 방에서..열라..구라까구 있었는데..여자한테..쪽찌를 쏴땅~!!
-"나~ 지금 휴가중인데..그넘하구..별루면..나하구..널래여..?"
-".."
-"날도..던데..답답하게..방구석에 이찌..말구..
션~하게..드라이브나..한판 땡기저~!!.."
-"님아..어디예여..?"
-"앗~! 넹..송파군데여~!..님은 어느동네..?"
-"네~ 난..면목동이거둥여~!"
-"네..그러군여..근데..직딩인가여..?"
-"넹~! 휴가~중~ 오늘부텀~"
-"ㅋㅋ 나랑가꾼여~!..근데..어디 안가여..휴가..?"
-"넹~ 사정이..이떠서~!..낼 떠나여~!"
-"아~ 네..어디루..?"
-"친구들하구..제주도 가여~! 님은 안가여..?"
-"ㅋㅌㅋㅌ 난..여자가 엄떠서..~!! 아직..계획없네여~!"
-"ㅎㅎ 여친엄써여..?"
-"넹~ 엄넹~!..근데..몇살이저..?"
-"25"
-"와~ 조은나이네~ 앤은..?"
-"ㅎㅎ"
-"ㅋㅋ 그럼..남친있나보군여..?"
-"ㅎㅎ 남친은 이쩌~!..님은 몇살..?"
-"난..30~!"
-"아~ 넘 만타~! 죄송~ 즐통하세여~!!"
-"엥~ 만타니..쩝~ 딱~ 조은 나이저~!"
-"ㅎㅎ 아찌는 시러여~!"
-"에구구~ 나이..쭐여서..말해야게꾼~ 앞으로~!! ㅋㅋ"
-"그러세여~!! ㅎㅎ"
-"그러지말구..바쁘지 안음..나랑 쩜..더 얘기하저..~!"
-".."
-"일대일챗 신청할께엽~!!"
-"시러여~!"
-"에이~ 넘하는궁~!! 지금 얘기하는 그넘~ 열라 삐리할꺼 같은뎅~!! ㅋㅋ"
-"ㅎㅎ"
-"그방서..나와서..나랑..챗해엽..~!"
-"바서여~!"
-"음..자꾸..빼는궁~!"
그러다가..그녀가..방에서..나와 나랑..일대일챗을 하게되어따~!
요즘은 아이디하구 대화명만..바두..섹이 가능한지..불가능한지..
대충..감이 잡힌다..~! ㅋㅋ 내공이..쌓이다..보니..
이런..대단한..능력까지..생겼나보당~! 켁켁켁~~~~!!
물론..실패하는 경우도..만치만..ㅎㅎㅎ
-"하이~!"
-"넹~!"
-"근데..말놀래여..? 편하게..!!"
-"그래여"
-"엉~ 너..이뻐..?..ㅋㅋ~"
-"ㅎㅎ 글쎄..~!"
-"음..글쎄라~! 퍽인가보군~!"
-"멀라~!"
-"어~ 그니깐..더~ 궁금하당~!"
-"넌..어떤데..?"
-"캭캭~ 나야..아주..쓸만한 선수지~!!"
-"ㅎㅎ 선수..? 난..선수 시른데~!"
-"어리버리한..넘들 보담..깔끔한 선수가..더~ 나을텐뎅~!!"
-"ㅎㅎ"
-"음..쩜..야한얘기 물바두 돼..?"
-"구래~!"
-"너..가슴이뻐..? 커..?"
-"글쎄..~!"
-"에~이~ 또..그런당~!..남친이 보구 이쁘다구 해..?"
-"ㅎㅎ~!"
-"음..그넘이..만족했나보군~!..ㅋㅋ"
-"난..가슴이쁜여자가 조아..! 키가..몇이야..?"
-"넌..?"
-"난..175~!"
(요즘은 이 부분에서..구라를 쩜..깐다..하두 큰넘들이 마나서..)
-"음..난..164"
-"그럼..한 160되게꾼..~ ㅋㅋ"
-"아냐..164마저~!"
-"마저..너..분명히..160겨우 될꺼당..~! 경험상~!"
-"ㅎㅎ..벙개 마나했나보구나..?"
-"음..가끔..하지..~! 생각날때..!"
-"생각..? 무슨생각..?"
-"섹스~!"
-"어머..?..그런것두 해..? 벙개해서..?"
-"ㅋㅋ 너..내숭까니..? 알면서..멀~ 물보니..?"
-"ㅎㅎ"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법~!"
-"나..선수아냐~!"
-"아냐..? 내가보기엔..선순뎅~!..느낌상~!"
-"ㅎㅎㅎ"
-"남친들하군..일주일에..몇번 섹하니..?"
-"엣..? 남친들..?"
-"엉~ 그럼..남친하구만해..?"
-"음..프리하진 않나보궁..~!"
-"님은..여친들하구 하나여..?"
-"엉~!..ㅋㅋ"
-"와~! 진짜..선수네~!"
-"남친하구 하면..조아..? 잘해..?"
-"그냥..~!"
-"흠..너..번섹안해바써..?"
-"엉~!..그런거 안해~!"
-"음..그래꾸낫~! 번섹에 대해..부정적야..?"
-"글쎄..~ 머..만나서..조음..가능하다구..생각해~!!"
-"ㅎㅎㅎ 구래..? 나랑..함..할래..?"
-"시러~! 아찌랑은 안해~!"
-"켁~ 아찌 아니라니깐..~ 자꾸..화나게 하넹~!!"
-"어떤 스타일인데..?"
-"왜..? 스탈 맘에..들면..할꺼냐..?"
-"ㅎㅎ"
-"으~ㅁ..너랑..나랑..별루 안머니깐..일단..만나보구..결정할래..?"
-"글쎄~!!"
그렇게..어쩌구~ 저쩌구..열라..꼬셔서..그날..저녁에..만나기루 했따..~
그녀는 오후에..역삼역근처에서..볼일이..있다구 해서..
볼일보구..나서..역삼동..LG강남사옥앞에서..만나기루 했다~!
난중에..알고보니..LG전자에..근무하는 여자였는데..휴가중임에두..
불구하구..회사업무를 보기위해..그날..회사에..잠깐..나간거였다..~!
여름해가 질~무렵..LG강남사옥앞에..구두닦는곳..뒤에..
지금까지..그랬던 것처럼..차를 은폐시키구..주위를 살폈다~!!
아~ 참..~ 여기서 독자분들께서..하나 기억하셔야 될~ 것이..있씀당~!
저는 예전에..끌구 다니던..정이..듬뿍~ 들었던..
티뷰론을 눈물을 무자게..뚝~뚝~ 흘리며..처분하구..
지금은 BMW를 타구 댕김다..~!! 새차냐구여..?ㅋㅋㅋ 중고임다..~
썩어두 준치란..말이..있듯이..이쪽 업계에서..경쟁력 탁월한..넘임다..~
음..차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잠시..차량내용 설명 겸~.. 자랑~! ㅋㅋ
자세..이빠이..나오는 깜장색 BMW320을 싼값에..어찌어찌 하나 구했씀다..!
음..튜닝은 슈니처17인치 휠..타야는 쩜..싼..요코하마..225/40/17..
슈니처 머플러와..슈니처 스프링..빌스타인 쇼바..땅에..쩍~ 달라붙은 자세~!
슈니처 타워스트럿바..바바리안튜닝ECU..흡/배기 하이켐샤프트..
젊은이들의 드림카인 BMW M3 앞/뒤 범퍼 및 사이드스커트..
M3 스포일러..M3 빽밀러..클린테일램프..클린사이드휀다깜박등..
켄우드터치스크린7"와이드TV 및..그에..걸맞는 앰프와..스피커..비디오..~
HID헤드램프..머..그외 기본으루.가죽시트..선루프..찐한깜장썬팅..
주행성능은 머~ 자세차루 샀기땜에..탁월한..가속력은 쩜..부족하지만..
땅에 붙은 써스펜션으로..칼질하기에는 적당하고..후륜구동이라서..
운전하는 재미는 쏠쏠함다...~ 글구..언니들..후리기두..짱이구~!!..ㅋㅋㅋ
다시..얘기를 계속하면..
10여분을 기둘리자..저나가..삐릭~ 울렸당~
-"어디야..?"
-"엉~ 빌딩앞에..넌..어딘데..?"
-"나..지금..현관나오는 길야..!"
-"어..의상이..아까말한..짧은치마에..쫄티..?"
-"ㅎㅎ 어~!!"
-"아~ 보인다..~!! 일루와~!"
(상태 안조음.. 도망갈라구 했는데..중간싸이즈 이상이어땅~ ㅋㅋ)
-"어딘데..?"
-"어..구두닦는데..길가..~!"
-"차가먼데..?"
-"까만차야..오면..보여..~!"
-"앙~! 보인다~!"
-"어..빨리..와~!! 뚝~!"
그녀는..시원한 건물에..있다가..푹푹~ 찌는 길가로 나와..
더위를 느낀듯..약간..찡그린..표정이었다..
걸어오는 짧은시간동안..상태를 살펴보니..
머..얼굴은 중간급이고..몸매는 불룩~불룩~ 육감적으루..
좋은평점이었다..ㅋㅋ
-"안녕..~ 반갑따..~!"
-"어..방가워~!"
-"너..생각보다..섹시하다..! ㅋㅋㅋ"
-"ㅎㅎㅎ"
-"한강가자..뻥~ 둟린대루~!"
-"그램~"
-"음..근데..너..오늘..나랑..섹하는거니..?"
-"어머..? 만나자마자..그걸 물어바..?"
-"어~ 맘에..안들면..바루 헤어져야지..
같이..있어바짜..서먹하기만하지 머~!"
-"그건..그렇지만..그래두..넌..넘..급하네~!"
-"켁켁~ 야..~ 너..가슴..열라..육감적이다..한번만..만져보잣~!"
-"ㅎㅎㅎ 증말..너..웃긴다~!"
-"머..어때..? 만져보구 싶으니깐..만지자는 거지~!
어디~ 얼마나 탱탱한가..볼까..?"
그러면서..오른팔을 내밀어..그녀 가슴으루..손을 내밀었다..
그녀는 싫지는 않다는듯..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힐끔 쳐다보구..앞을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