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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마지막은 마사지와 함께.

2016년은 여러가지로 피곤한 한 해입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여러모로 힘드셨을듯. 역시 나라가 평안해야 가정사도 평안하다는 게 증명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도도하고 자기 맘데로 하는 여자와 동네 술주정뱅이같은 아저씨의 대통령 선거로 여러 사람 머리를 아프게 하더니 이번엔 고국에서 그 보다 더 이상한 여자가 나라를 들어먹어서 두달간 머리아프게 만들고 자지도 서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가는 2016년을 잘 보내야 하기에 먼저 머리부터 깔끔하게 깎았습니다. 머리를 깎으니 흰머리가 많이 보입니다. 바로 염색까지 콜. 자주 가는 미장원인지라 그동안 쿠폰이 많이 모였는데, 원래는 퍼머 50%할인인데, 퍼머할일이 없으니 염색 50% 할인해 준답니다. 하고 나니 제가 봐도 30대같아 보입니다. 이 대목에서 뭐라 하지 마세요. 영화배우같은 얼굴에 지방기없는 몸매라 머리깎고 염색하고 나서면 30대중반으로 봅니다. (ㅋㅋㅋ)


그러고나니 뭔가 하나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인터넷 뉴스 많이 본다고 컴퓨터앞에 많이 앉아 있고, 짐(Gym)에서 운동하면서도 스맛톤을 많이 들여다 보았더니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픕니다. 이럴때 마사지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바로 단골마사지 샵에 연락해 봅니다. 1시간후에 오랍니다. 오늘은 줄리(내 단골 마사지사)가 휴가라 다른 여자 배정해준답니다. 그래서 신신당부했죠, 대충 설렁설렁 마사지하면 안된다고, 나는 좆물싸는것보다 마사지를 더좋아한다고. 믿어보랍니다.


시원한 맥주를 한병 마시고 마사지샵으로 갔습니다. 오늘 마사지사는 자기 이름을 비키라고 소개합니다. 나이는 40중후반정도 되어보이는 중국여자인데, 똥배가 약간 나온거 외엔 괜찮은 몸매의 여자입니다. 일단 옷을 훌렁 벗고 마사지 테이블에 누웠습니다. 비키도 옷을 모두 훌렁 벗었습니다. (사실 타이 전통마사지샵과 다른점은 여자가 옷을 벗느냐의 차이이죠. 옷을 벗으면 결국은 어떻게 해서든지 좆물을 빼준다는걸 의미합니다.) 보지털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어보니 왁싱을 한답니다. 마사지샵 바로 옆에 왁싱샵이 있는데 거기서 하는데 좆나게 아프답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보이고 보지털 없는게 좋아서 항상 한답니다.


몸에 오일을 발라가며 마사지 시작. 저는 개인적으로 오일 듬뿍 발라서 마사지해 주는걸 좋아합니다. 오일을 적게 바르거나 그냥 하면 좀 아프거든요. 또 오일 듬뿍 발라서 해야 자지도 흥분상태가 되고. 팔, 목, 어깨, 허리, 발, 종아리 허벅지 마사지(여기까지는 타이 전통 마사지랑 비슷합니다)를 죽 하더니 이번엔 엉덩이 마사지를 합니다. 내가 줄리(내 단골마사지사)를 좋아하고 계속 가는 이유가 이 엉덩이 마사지를 잘해서 인데, 비키도 제법 해줍니다. 엉덩이를 마구 마사지해주면서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골 사이를 오일묻은 손으로 만져주고, 가끔씩 허벅지 사이로 손을 쑥 집어 넣어 자지도 만져 줍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누우라 합니다. 내 자지는 풀발기, 역시 자지털이 하나도 없는 자지를 보더니 좋아합니다. 자기도 자지털없는 자지가 좋답니다. 그러면서 자지를 만져주기 시작합니다. 내 손을 잡아서 자기 가슴과 엉덩이를 만져도 된답니다. 손가락으로 보지만 파지 말라고 합니다. C컵 정도되는 가슴을 만지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동양여자 가슴이 서양여자 가슴보다 좋습니다. 서양여자는 35정도까지는 가슴이 괜찮은데 그 이후엔 푸석거리도 처지기 시작하죠.


비키가 내 자지를 만져주면서 엉덩이 사이의 골과 구멍을 자극합니다. 내가 여기가 아주 약합니다. 자지밑의 회음부와 항문 주위를 만져주면 흥분이분되죠. 비키는 거기에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살살 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지에 오일을 잔뜩 묻히고 핸드잡을 해줍니다. 그동안 참았던 좆물들이 마구 쏘아져 올라갑니다. 많이 많이 나옵니다. 비키가 수건으로 뒷처리를 해줍니다. 그리고선 팔, 어깨, 가슴등 마무리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비키에게 팁으로 20달러를 더 줍니다. 여기 마사지 비용은 중국/타이전통마사지가 보통 60-70달러선, 핸드잡 마사지샵은 80-90달러 정도합니다. 그리고 팁을 약간 줘도 되고 안줘도 되고. 팁을 요구한 경우는 한번도 없죠. 아무래도 단골마사지샵으로 가면 항상 기대한 만큼의 마사지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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