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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중인 엄마3


최근 엄마에 대한 짜릿한 경험이 하나 더 생겨서 보고 올립니다.
물론 저한테는 짜릿한 경험이지만 취향이 다른 분들, 아니 애초에 저 아닌 다른 분들에게는 별거 아닌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이 게시판에서 검색해주시면 이전에 쓴글도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상상을 돕고자, 그리고 저 자신의 욕구의 일부분으로 엄마 사진도 첨부합니다...
 
전에 글에서도 썼지만 엄마는 지금 노래방을 접고 작은 고시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전 한동안 일때문에 지방에 내려와 있었고 동생도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아서 지방에서 자취중입니다.
엄마만 서울에서 혼자 있었죠.  
엄마는 낮에는 고시원 일을 하고, 7시 이후로는 알바한테 맡겨놓고 퇴근합니다.

얼마전 제가 하던 일을 그만 두게 되어 집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조만간 다시 일을 하게 되겠지만 일단은 엄마랑 단둘이 사는 생활이 됐죠.
간만에 엄마랑 살게 된다 하니 여러가지로 많은 기대가 있었습니다.

짐을 옮기던 첫날, 엄마랑 한잔 했습니다.
기분좋게 이야기 하면서 마시고 있는데 엄마한테 카톡이 오더군요.
카톡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엄마가 폰 잠금을 풀때, 잠금 패턴을 기억해 뒀습니다.
사실 딱히 무슨 계획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사실 어떤 사람이 눈앞에서 무방비하게 폰 잠금 패턴을 풀면, 왠지 기억하게 되잖아요?

집에 와서 엄마가 샤워를 할때, 폰을 열어 문자랑 카톡 메시지를 확인해봤습니다.
자주 대화한 사람.....그 사람과 대화한 내용이 의미심장 했습니다.
폰에는 최사장이라고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캡쳐를 하거나 할 정도의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냥 머리속에 기억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상당히 많은 대화가 있었는데 그 내용으로 봐서 고시원 건물주인것 같았습니다.
저도 한번 얼굴을 본적이 있는데 엄마랑 비슷한 나이이거나 약간 어린 듯한 사람입니다.  
앞쪽은 대부분 월세 입금했다, 잘 받았다 그 정도..한달에 한번씩 그런거 확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3월 23일자 대화에 이런게 있었습니다.

최사장: 갑작스럽게 만든 자리였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엄마: 전 즐거웠어요. 제가 분위기 흐리지나 않았나 모르겠어요.
최사장: 원장님 덕분에 저희는 즐거웠죠.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괜찮으신지요?
엄마: 전 불러주시면 언제나 감사하죠^^

그리고 이후로는 돈 입금했다 잘 받았다 그런 문자 외에 이런저런 메시지가 오고 가더군요.
여행가서 찍은 사진도 주고 받고 인터넷에서 본거 주고 받고 하는 정도...
그러다가 9월 중순 쯤에 이런 대화가 오고 갑니다.

최사장: 오늘 정말 좋았어...(이때부터 반말로 바뀝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만남 가졌으면 좋겠어.
        난 자기랑 내가 그냥 잠깐 어울리는 짧은 관계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되는 관계이기를 원해.
        여러가지로 내가 도와줄수 있는 부분도 있을거고....또 자기가 날 도와줄수 있는 부분도 있고.
        자주 연락할께.
엄마: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저도 계속 좋은 관계 가지고 싶어요.

그 후로는 아주 노골적인 멘트들이 옵니다. 엄마가 보낸 글은 거의 없습니다. 주로 그쪽에서 온 말들이죠.  
손이 떨려서 휙휙 넘겨서 완벽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런것들입니다.

최사장: 오늘 하루종일 니 생각만 했어. 도저히 못 참겠어. 이따가 8시에 xx앞으로 와.

최사장: 지금 너 먹고 싶어. 4층으로 와봐.

최사장: 지금 뭐 입고 있어? 내가 사준거 입고 있어?

최사장: 나 방금전에 와이프랑 섹스했어. 니 생각하면서.
        오늘 니가 빨아줬던 자지를 와이프 보지에 넣었어.
        근데 아무리 해도 만족이 안돼. 니가 내는 소리가 듣고 싶어. 내일 들려줘.

그러다가 제가 집으로 오기 전 주에 이런 대화가 있었습니다.

엄마: 다음 주에 아들이 집으로 와요. 이제 집으로 오시는건 안될것 같아요.
최사장: 밖에서 만나는 건 괜찮지?
엄마: 네 근데 7시 이후는 좀 그렇고 가능하면 제가 고시원에 있는 시간으로 해주세요.
최사장: 알았어. 내일 두시쯤에 고시원 앞으로 데리러 갈께. 와이프 없으니까 우리 집에서 ok?
엄마: 네
최사장: 전에 입었던 자주색 원피스 있지? 그거 입고 와. 내가 사준 빨간색 속옷이랑.
엄마: 네

엄마는....몇달간 이 사람의 첩 노릇을 계속 해온 모양입니다.
엄마가 이런 관계를 즐기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저는 취향상 엄마가 계속 이런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랍니다.
사실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엄마의 재혼이에요.
그래서 엄마가 따먹히는 소리를 집안에서 듣고 싶어요 ㅎㅎ
근데 그런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엄마 몸도 이제 몇년 더 지나면 여자로서의 상품가치가 없어지기 시작할테구...
아무튼...다른 사람은 어떤지 몰라도 저한테는 무지하게 심장 떨리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도...저랑 비슷한 취향 있으신 분이라면 엄마 폰 한번 뒤져보시면 어떨까요? 의외의 보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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